이 59개 선거구 중에서 이번에 조사에서 빠진 화성시를 제외한 56개 선거구의 판세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보인 지역은 총 40곳으로 드러났다. 그 밖에 12곳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인 곳은 단 4곳으로 대체로 경기도 외곽 농촌 지역에 국한되어 있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경기 남부 지역의 선거 판세를 살펴보면 총 41개 선거구 중에서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화성시 3곳을 제외한 38곳 중 총 27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한 곳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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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 꽃의 경기도 선거 판세는 경기도 56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28,000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유선 혼용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각 선거구별로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28000명?? 여윽시 비싼게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