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5-25 12:1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사학자 윤내현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1,201  

윤내현.jpg


윤내현의 수려하게 긴 눈을 보니 떠오른다.

"천하명산 승지강산 경계보던 눈 그리고."

옛부터 우리나라는 주변국과 영토전쟁을 해왔었다.

장군은 산과 강을 따라 나라의 경계를 지켜왔다.

출장입상(出將入相)의 상인 것이다.

나아가면 장군이요. 궁에 들어오면 정승의 상이라는 뜻이다.


이마 가장자리인 천창과 광대뼈, 턱뼈. 육부가 이지러지지 않고, 꽉 차있다.

자기가 하고자하는 뜻을 이루는데 막힘이 없다. 멋진 삶을 살아나간다.

이마의 일월각을 성곽처럼 둘러있다. 금성골이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자기 뜻을 펼치게 된다.

귀의 내곽과 외곽이 뚜렷하고, 눈이 수려하게 길며, 맑은 눈빛을 가졌다.

여기에 단정한 코와 풍대한 관골이 보좌해주어, 뜻하는 바 반드시 현실에서 이루어낸다.


특히나 풍대한 관골과 넓은 법령, 두툼하고 단정한 코이다. 용기 있고, 대담한 인물이다.

주변에서 방해 공작을 펼쳐도 끄떡이 없다.

오랜기간에 걸쳐 꾸준히 자기 하고자하는 일을 해낸다.

명예를 지킬 줄 아는 남자다운 얼굴이다.

그렇다고 우악스러운 성격이 아니다. 눈,코,귀가 단정하여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다.

심량이 깊어 항상 남을 배려하고, 나 자신이 아니라 남과 우리를 먼저 생각한다.


귀 상부가 발달되고, 윤곽이 뚜렷하며, 눈이 수려하게 길며, 눈빛이 맑고 유려하게 빛난다.

이는 모두 지혜로움을 뜻한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충분한 역량을 가졌다.

윤내현의 관상은 역사전쟁의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 일부 국내 학자들의 시기 질투와 모함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사내대장부이다. 조다들이 버리는 자잘한 짓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관심이 없다. 자기가 시기 질투를 받는다는 인식조차 거의 없다.

풍대한 관골, 두툼한 코 끝에서 그의 대범함과 대인배 기질이 엿보인다.


또한 육부가 발달되고 오관이 수려하여 타격을 받지 않는다.

생평 학자로서 자기 일을 할 수 있으며, 그의 업적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게 된다.

과거의 영토전쟁은 현재의 역사전쟁에 비견된다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문인이 장군이 되어 전투를 치른 경우가 많았다.


역사전쟁의 선봉장 윤내현.

그는 뭍으로 가면 을지문덕(乙支文德)이요. 바다로 가면 이순신(李舜臣)이니.

출장입상의 상을 가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토토 21-05-28 06:07
   
아 이런 관상이 좋은거였구나.
     
보리스진 21-05-28 09:40
   
네, 맞습니다.
돌아온가생 21-07-02 09:09
   
ㅇㅇㅇ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352
8484 [초현실] 청와대 터 문제와 행정수도 이전 보리스진 05-30 1021
848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기업가 박현주 보리스진 05-29 1191
8482 [외계] 한국전쟁, 미군- UFO 교전사건 (3) 손이조 05-28 2266
8481 [전설] 조선시대 아름다운 대나무 검 유물 사진 (2) 보리스진 05-28 2887
8480 [전설] 김삿갓이 실제로 쓰던 대나무 검 (3) 보리스진 05-27 2669
8479 [초고대문명] 해일에 드러난 사할린 해변의 거석 도로 (6) 손이조 05-26 2908
8478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사학자 윤내현 (3) 보리스진 05-25 1202
8477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5-21 851
8476 [초현실] 퍼온 글 (6) 보리스진 05-16 2814
8475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야구인 김성근 감독 (2) 보리스진 05-13 2009
8474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인 김종인 (3) 보리스진 05-06 2786
8473 [괴물/희귀] 16세기 그림, 공룡인가 낙타인가 ? (5) 손이조 05-04 3986
8472 [초현실] 퍼온 글 (5) 보리스진 05-01 1921
8471 [초현실] 퍼온 글 (4) 보리스진 05-01 1534
8470 [초현실] 정감록의 정씨, 조씨, 범씨는 무슨 뜻? 파자해보니. (1) 보리스진 04-21 3020
8469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4-19 2235
8468 [초현실] 퍼온 글 (14) 보리스진 04-17 3519
8467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4-16 1565
8466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4-16 783
8465 [초현실] 퍼온 글 (1) 보리스진 04-16 1131
8464 [초현실] 퍼온 글 (1) 보리스진 04-16 962
8463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4-16 757
8462 [괴담/공포] 공중 화장실에서 발견된 다리 (5) Onepic 04-12 3634
8461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4-10 1405
8460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4-06 1556
8459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4-05 1724
8458 [] 꿈이야기(영혼의 파편, 최근의 사례,귀신의 의한 죽음) (1) 이해한다 04-05 9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