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글엔 태클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암전...

이 ㅂ 들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말도 많더먼

말 한 마디 업ㄱ네

그런 거야

내가 모르는 바도 아니고
"프로라는 건 실력이 아니야"

음 그 맘도 내가 알고

아하 그렇군요 몰라서 지소행 ㅋㅋ

야 야 잘알들아 말 좀 해봐

왜

안 그래도 오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게시판에 새벽에 글써놓고 겨우 11분 만에 "자식들 말 한마디 없네"라며 정신승리하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혹시 친구 없으신가요? 약수터라도 좀 가세요. 아, 무릎이 편찮으시다고요? 그럼 동네 마을회관이라도 가세요 ㅠㅠ

류현진이가 믈브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게

뭘까?

좌완 152과 로케이션?

결과는

구속 떨어지니까 그 모든 게 안 통하더라는 거지

류현진 믈브 커리어 내내 구속은 리그 하위권이었고 늘동 평자왕 먹었을 때는 더 줄어서 평속 144밖에 안 됐었는데요? ㅎㅎ

정작 커하는 어깨부상으로 구속 확 떨어진 2019년이었는데 뭔소릴 하는거임?

조현병인가

아니 애초에 ㅋㅋ

"네 젊은 투수는 빠른볼로 승부해야 합니다."

"그렇죠 젊은 투수는 빠른볼로 승부해야죠..."

해설을 이렇게 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주작삘 나요 ㅋㅋ 누가 이렇게 해설합니까? ㅋㅋㅋ

그래서 며칠 경기 언제 나온 멘트죠? 먼저 팩트체크하게 이거부터 알려주세요.

"한 3년 전을 뒤돌아 봐라 야잘알들아 그나마 이제 쬐곰 150 이상 던지는 투수가 나오기 시작했지"
>>> 아뇨. 이미 2000년대 초, 늦어도 중반부터 150대 에라가 시작되었고 그 때 이미 160 가까이 던지는 투수가 등장했습니다. 저밑에 다른 분이 적어주신 리스트만해도 대부분 3년 전부터 활동한 선수들입니다만

"그나마 나같은 야잘몰이 한 10년을 떠들어서 얻은 성과 아니겠니?"
>>> 님같이 아무도 관심없는 사람이 게시판에서 좀 끄적였다고 갑자기 150대 파이어볼러들이 마구 등장한다고요? 아프면 약을 드세요 ㅠㅠ

"니덜이 말하는 그 젊은 투수의 그것도 우완정통파가 147? 그건 니뽕 시회인 야구에서도 안 통할 걸?"
>>> KBO와 NPB의 평속 차이는 2km밖에 안 납니다. 하물며 사회인이요? 저밑에 다른 분이 팩트체크 해주신 건 안 읽으시나요? 아니면 독해가 안 되는 건가요?

"니덜은 항상 그래 그저그런  투수를 찬양하고 그저그런 얘들하고 걍 놀고 싶은 거겠지"
>>> 가장 앞장서서 예능야구니 조크보니 하면서 까는 게 바로 야빠들입니다만. 설령 찬양을 한다한들 무슨 문제가?

"근데 난 말이지 그 수준 낮은 꼬라지가 역겹거든"
>>> 네 그럼 관심 끄면 되겠네요^^

"여기서 이라지 말고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 통하는지 증명하고 와봐라. 그게 안 되는 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수준이라고 말도 안되는 걸 실력이라고 ㅋㅋ"
>>> 네 님도 지금 회사에서 나오셔서 고깃집에서 서빙이나 하며 인간구실 하는지 푼돈 받으면서 증명해보세요. 아, 혹시 직업이 없으신 건 아니죠? ㅠㅠ

"김병현이 왜 마무리로써만 되고 선발로는 안되는지 그걸 아냐? 야잘알들은 모를 거여"
>>> 네 모르겠는데요. 알려주세요^^

"글구 한 마디만 더 할게 우롼정통파는 95마일 나오게 만들던지 아니면 야수로 돌려 무슨 147이 그렇게 대단하더냐? 그걸 인정 받고 싶으면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 증명 받아와 아니면 내가 말한 그저그런 넘들이 그렇게 해쳐먹고 있구나가 성립 되는 거다"
>>> 한마디만 더 한다면서 굳이 했던 말을 또 하는 걸로 봐선 치매끼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걱정되는데 부디 병원가서 검사받으시길 ㅠㅠ

아직도 구속 무새가....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 야구선수한테 목표가 뭐냐고 물으면 모두 프로가 되는거라고 하겠지.
그런데 일본에서 물으면 고시엔이 목표라고 한다.. 프로가 아니라.

그러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
구속 150넘는 투수한테 프로구단이 지명을 하면. 거부하는 선수가 생기지.
자기는 목표가 고시엔이였지 프로가 아니라고.. 목표는 이루었으니 야구는 은퇴한다고.. 하는 선수들이 꽤 있음.

이런 애들이 득실 거리는게 일본 사회인 야구다.
우리나라처럼 사회인 야구 하면 그저 취미생활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야.
고등학교때까지 엘리트 야구한 사람들이 득실거리고 심지어는 프로지명까지 받은 사람들도 많아.

10년에 한번정도 특정팀 지명받기싫어서 프로지명 늦추려고 1년정도 사회인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따금씩 프로지명 간간이 받긴 하지만 프로지명까지 받은 선수는 많진 않은게 팩트

이병1신아 일본 사회인리그는 우리나라로 치면 실업리그야 그것도 모르면서 개뿔아는척을 하고 있어 노모히데오도 사회인리그 출신인데

그놈의 아재들이나 아는 30년전 노모히데오 타령은ㅋㅋㅋ 사회인 야구선수들 막말로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밀려 느프브 프로 3군에도못들어간게 팩트인데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긴 그런 아마추어들도 크보랑 비비니 크보 야구팬들 입장에선 엄청 대단하게 느껴지겠다 싶은건 ㅇㅈ

사야가 npb소속이 아니다보니 막연히 프로 2.3군 다음이겠지하고 생각하는데 역설적이게도 현지에선 npb 2군이랑 비슷하거나 약우세로봄. 전에 안권수랑 타케시도 증언한적있고.

이게 왜그러냐면, 일본 사야는 유럽 축구처럼 스팩트럼이 엄청난데 상위권의 경우 일반 직장인 연봉 훨씬 뛰어넘고 심지어 억대 연봉까지가능함. 참고로 이는 npb 2군 평균연봉의 2배 이상임.

여기에 방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수 있다보니 최상위권 유망주가 아닌 경우는 일부러 프로진출을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자원들이 npb에서도 무시못할 수준임.

즉 밀리고 밀려서 간게 아닌 자발적으로 간 자원들이 상위 스플릿에 넘친다는말.게다가 프로못지 않은 체계적인 훈련으로 꾸준히 관리까지하니 바로바로 쓸수있는 즉전감까지 계속 나옴. 그리고 이들중 상당수가 높아진 기량에 따른 목표 상향(프로 도전)을 함.그래서 npb 스카우트들이 상시로 있는거

참고로 저번 아샨게임 선발로 나온 그 도요타 선수도 계속 러브콜 받는 선수고 실제로 가진 않았지만 야마모토도(일본의 에이스 그 선수 맞음) 진지하게 사야로 갈까 고민했었음.

여하튼 님 생각처럼 그렇게까지 가뭄에 콩나듯 가진 않음. 선수 일람보면 알겠지만 사야출신 의외로 꽤 됨. 다만 대부분 투수에 붙박이가 몇 없어서 그렇지

강속구투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나야하는거고

그 타고난 사람이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하에

수년간 갈고닦고 경험을 쌓으며 커맨드까지 익혀야 완성이 되는거임.

님같은 일개 네티즌이 따위가 떠들어서가 아니라.

이건 야알못이 아니라 아예 스포츠에 대한 기본 상식조차 없는건데

제발 님같은 사람은 댓글좀 안썼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