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성적만 놓고보면 7억 값은 진짜 아니긴 함
7억이면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랑 투수를 장기계약으로 한명씩 데려오고도 남을만한 돈인데
부상으로 투수시즌이 아예 없었거나 시즌도중에 날려먹은 경력도 여러번인 투타겸업 오타니 한명 데려오는거보다 투,타 한명씩 데려오는게 단연코 안정성도 기대치도 높지

동감..
방어률 0점대 1점대 2점대 의 괴물들이 판치는 사이영상감들이 3억대 4억대에 장기계약 하는데..
류현진도 사이영상 후보 2위까지 한번 갔었는데 4위 한번 갔던 오타니를 저 금액주고 하느니..
사이영감 몇번씩 하는 애들중에서 한명 고르는게 맞음..

중간 중간 부상으로 폴타임 소화도 힘든 이력의 사람에게 왜저런 딜을 했는지 의문..
그 돈이면 오타니 상위레벨의 투수 .. 타자 하나씩 둘 데려올수 있는데..
아니면 사이영상감 투수 하나에 준수한 타자 둘을 데려오거나..
투수진이 약하면 투수 둘에 타자 하나 데려오거나..
홍보? 오타니상위버전이면 대부분 다 스타들인데 마케팅 효과는 더 있지.. 두명이나 데려오면...

ㅋㅋㄷㄷ

캘리포니아 주세가 높고, 투타 겸업 가능하고(물론 내년은 안됨), 마케팅 효과 등 여러 요소가 겹쳐서 저 금액이 아닐까?

마케팅 효과가 어마어마함
일본에서 오타니는 거의 신임
중계권+티켓값+셔츠값만해도 상당히 회수가 가능할 듯

지가 돈 줄것도 아닌데 오지랖은.....

다져스 담당이 니보다 머리 나쁠까?

확실히 너보다는 머리 좋아보임..

'오지랖' 맞춤법도 틀린 거 보니
머리 나빠보임 + 못배운 티가 남.

그 가격에는 일본에 팔아먹는 마케팅수익이 숨겨져 있는거에요..
일본에서 오타니는 그냥 스포츠선수 원탑임..  다저스는 엔화 마케팅까지 고려한겁니다.
그리고 이미 몇년전하고 같은 가격이라 생각하면 안됨.. 물가가 오르듯이 인플레 된거에요

단순계산해도 15승투수 +30홈런 타자를 계약하는건데 스타성까지 고려하면 심각한 오버페이는 아닌듯.

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