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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5연패로 통산 성적 1승 8패" 일본반응
등록일 : 23-10-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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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한국대표팀은 일본대표팀과 맞붙었고, 일본은 선제골을 넣었지만 한국의 역전으로 2-1로 승리하였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3연패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는데, 일본언론들은 일제히 일본은 U-22대표고 한국은 U-24대표임을 기사 제목에서부터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U22 일본 또 결승에서 패해 2회 연속 은메달. 아시안게임 한일전 5연패로 통산 성적 1승 8패
U-22 일본대표팀은 7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결승에서 U-24 한국대표팀에 1-2로 패했다.2010년 대회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대회 사상 두 번째인 남녀 아베크 우승도 놓쳐 2회 연속 3번째 은메달에 그쳤다.
일본은 오버에이지(OA) 틀을 사용하지 않고 연령 상한인 24세 이하가 아니라 대학생도 포함한 22세 이하라는 젊은 주체의 멤버이면서 순조롭게 진출해, 2회 연속 결승 진출. 결승에서는 전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한국과의 한일전이 실현되게 되었다.
시합은 19세 FW 내야(츠쿠바대)의 "개시 80초탄"으로 일본이 선제.왼쪽 사이드를 미드필더 사토(브레멘)가 드리블로 파고들어 깊은 위치에서 크로스.이 흘린 공을 미드필더 시게미(후쿠오카대)가 주워 오른쪽으로 벌리고 있던 공격수 내야에 패스.문전에서 침착성을 보인 내야가 니어사이드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슛을 차 넣어 팀 정상의 이번 대회 4점째를 터뜨렸다.
하지만 이후 소극적인 자세가 두드러지자 공격을 받는 장면이 늘면서 전반 27분에는 이번 대회 득점 순위 단독 선두를 쾌주하는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에게 실점했다.동점에 몰리자 열세의 전개로 전반이 종료되었다.
후반 들어 11분에도 실점.수비수 이태석(FC 서울)의 드리블 돌파로 무너졌고 마지막에는 문전에서 미드필더 조영욱(김천 상무)에게 골을 넣어 역전을 허용했다.반격을 노리는 일본이었지만 끝까지 골을 넣지 못해 경기 종료.아시안게임 한국전에서는 5연패.대회 통산 성적에서도 한국전은 1승 8패로 크게 밀렸다.
한편 한국은 아시아경기 금메달로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연령 상한선인 24세 이하 선수와 OA 3명을 갖춘 '진심 모드'로 대회에 임해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했다.승리에 대한 욕심을 발휘해 대회 최다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ayu********
정신이 중요하다는것은 말해서는 안 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딱딱하게 하는 기합이나 기개가 대부분의 선수에게서 느껴지지 않는다.죽을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병역면제가 걸린 상대에게 먹힐 게 뻔해.그걸 뛰어넘을 만한 압도적인 조직력이나 테크닉이 없다 보니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팽팽하게 이길 기합이 정말 느껴지지 않았다.좋은 시작이었는데 옛날 일본 대표 경기가 생각났어요.
ㄴyas********
맞아 시종 소극적인 자세로 패배가 보이기 시작해서야 겨우 시작한다는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기 내용.
이왕 질 거면 긍정적인 내용으로 져라.
ㄴoma****
애초 아시안게임을 육성틀로만 보던 일본과
금메달 따면 병역면제되니까 필사적으로 이기러 오는 한국과
의욕은 너무 다르잖아.
ㄴカレーパムパム
기합?
요즘 젊은이에게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다
bsz********
발밑의 기술, 스피드, 피지컬, 멘탈, 판단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탐욕.축구에 필수적인 요소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나은 것은 없었다.백패스가 많아 기어 스위치가 들어가지 않아 흐름을 만들 수 없다.세로로 넣으면 발밑에 들어가지 않는다.선수들의 미숙함도 그렇지만 감독의 전술 의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선수에게 부탁하는 시합 전개.흐름을 바꿀 수 있는 지휘를 못하는 감독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아시아 레벨이 아닌 세계 레벨을 목표로 노력해 주세요.수고 많으셨습니다。
ㄴxjr********
수준이 애초에 너무 달라.
감독은 나쁘지 않다.무리야.
뭐 하나 웃도는 게 없어서 모든 게 지고 있었네.
완전 패배라고 할 수 있다.
bdw********
점수 차 이상의 차이를 느낀다고 할까, 상대의 압력에 져서 백패스나 앞으로 나갈 수 없는 패스로 훨씬 좋은 포지션에 있던 선수에게 공을 넘어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수비도 나쁘고, 몇 번 연속으로 팀을 위험에 빠뜨린 실수도 있어서 아찔해서 안심하고 볼 수 없었어요.
기분이나 근성에 대한건은 오래된 논리일지도 모르지만, 단지 정신적으로 져 버리면 이길 수 있는 시합에서 이길 수 없다고, 역시 젊은 팀의 미숙함은 느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그들의 축구 인생의 실전이고, 다시 팀으로 돌아가서 힘을 내서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대회 수고하셨습니다!!!
fuk*****
뭐 이 대회에 대한 스탠스가 다르기 때문에 역학관계를 생각하면 타당한 결과일지 모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선제하고 나서 2점째를 뺏길 때까지는 라인도 주르륵 떨어지고... 멘탈적으로 미숙한 면도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것에 신경을 쓰는 상대에게도 냉정하게 싸워 결승까지 올라온 것은 칭찬할 만하고, 틀림없이 일본 축구의 바닥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go*****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말하면 만족스러운 결과였지요.
이 중에서 지난 번 대표였던 미토마나 우에다 같은 선수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기대하고 싶네요.
koh********
이번 팀은 올림픽 세대의 두 번째 팀으로 결승까지 간 것은 대단했지만 결승 한국전은 분명히 너무 소극적이었어요.
예전의 A 대표가 FIFA 랭킹 한 자릿수 팀을 상대하고 있을 때 같았어요.
하프라인 근처에서 잡은 공이 패스 돌리기로 자기 진영의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까지 돌아가서 상대에게 빼앗기게 되는 것은 일본 대표로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이 강한 것도 있었지만, 마지막처럼 당기지 말고 앞에서 가지러 가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대회 출전 선수 중에서도 앞으로 올림픽 예선이나 A 대표로 선출되는 선수가 장래에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번 패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선수층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결승까지 가서 아시안컵 예선 출전 선수들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았나요?
bhk********
이 대회를 통해 얻은 것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대표 선수의 향후 성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반 10분이 지났을 무렵부터 한국의 부담에 지는 플레이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꽤 힘든 경기 전개인 것을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상대에게 밀려 실수가 눈에 띄었고, 그 실수를 한국이 잘 이용해서 역전한 경기였다고 느꼈습니다.
t*******
이번에는 우선 결승까지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의미를 갖는 것 같다.
게다가, 학생인데도 거의 풀스펙의 한국 상대로 시합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게다가 오늘은 큰 차이로 지지 않은 것에 희망을 느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약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ryo********
1점을 지켜낼 수 있는 느낌의 수비수도 아니고, 어떻게 해도 질 수 없다는 느낌의 경기였습니다.몸을 좀 맞추면 공을 뺏기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크고 강한 해외에서 플레이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ㄴカレーパムパム
3번, 4번, 5번 수비수
셋 다 지독했다.
이 셋이서 2점이면 열심히 한 편이야.
yos*****
뭐, 계속 일본은 이 아시아경기대회를 강화의 장으로 삼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
징병면제가 걸려 앞으로의 축구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한국이 정규화 속에서 풀 멤버를 갖추고 있으니 이를 쉽게 이길 수는 없다.(이기긴 원했지만)
파리 올림픽을 향해서, 그 앞의 일본의 A 대표를 향해서 전력의 두께가 높아졌을 것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q42********
오오이와 감독의 교체가 늦다.3번 선수는 전반전에 교체해야 하는 수준.공수에 약점이었다.앞으로 8번 기술과 피지컬이 조금씩 부족할 뿐 8번에 책임은 없지만, 거기가 연결되면 조금 더 공격할 수 있었다.일찍 조금 기술이 있는 야치다?를 넣어도 좋았다.전체적으로 수비수의 수준은 낮았다.이 중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들어간다면 사토? 라고 골키퍼 정도일까.이상 이 팀을 처음 본 인상입니다.
nob********
일본사람들에게 혼날것 같지만 결승만큼은 이강인의 병역면제를 위해 한국을 응원해버렸습니다.
일본 수비진은 이기러 갈 수준이 아니네.
오오이와 감독은 어떤 전략이 있었어?하프타임에 교체도 해야지, 아예 수정도 안 됐잖아.
하지만 사토와 마츠무라가 좋았던 것이 수확입니다.그리고 저 내용으로 2실점으로 막은 골키퍼.
이 멤버가 어디까지 파리 올림픽에 불릴지 모르지만 파리 때는 전력으로 응원합니다.
mit********
전반의 백패스가 많은 것은 보고 있으면 지긋지긋했습니다.
그리고, A 대표와 비교해 버리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사이드 백 선수가 일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공이 없는 선수는 그냥 서 있는 느낌이고.해설자 후쿠다 씨가 일장기를 짊어지고 있으니 하는 말에는 공감밖에 없다.
nh*****
점수 차 이상의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한국은 애초 개개인의 실력이 뛰어나고 병역면제가 더 필요한 동기부여 최고 상태.
일본은 강한 선수가 있었다면 조금 더 달랐을지도 모른다.
이 억울함을 발판으로 올림픽 대표를 목표로 열심히 해 주셨으면 한다.
ggi********
상대한테 너무 패스해.축구 잘 안 보는 사람도 알았어.그리고 앞으로 공격하지 않고 뒤에 있는 사람에게 너무 패스하면 져요.감독은 더 지시해.모리야스 감독처럼 모자 쓰고 서 있기만 하면 돼.FIFA 아시아 예선도 보는데 다같이 이겨서 FIFA 월드컵에 가고 싶어요.모두도 미토마,쿠보,도야스를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다.
karakorum2
이런 멤버들과의 경기에서도 잡을 수 있어야만 기본을 올릴 수 있다는 거죠.
아이고 고생했어.거의 A대표 상대로 잘한 것 같아.그냥 이런 소극적인 경기를 한다면 더 이상 위 카테고리로 불릴 일은 없겠지.이것을 양식으로 삼아 힘내세요.
jxk********
앞으로 갈 수 있는 장면에서도 부담없이 백패스를 해 버리기 때문에 좌절감이 쌓였다.백패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종종.
역량 차이는 있지만 투지는 더 원했다.
kkk********
지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의 대표와 같은 괴물이 되었으면 하는 파리에서의 대표 입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은 올림픽에 따 둡시다, 아직 앞으로 가슴을 펴고 돌아와 주세요, 수고했습니다. 힘내라 일본
cdh********
백패스가 너무 많아.상대가 진형을 갖춘 상태에서 무너뜨리기는 어렵겠죠!미드필더 이상이 상대 골에 등을 돌린 상태에서 어떻게 점수를 받겠다는 것인지.밖에서 보면 아마추어 눈으로도 알 수 있는 상황이니까 감독은 확실히 지시를 내려야 해.
iwn********
역시 이강인을 갖춘 진심의 한국을 일본 대학생 중심 멤버로 이기기는 어려운가.
전반전부터 기술은 물론 병역면제가 걸린 한국의 기백과 압박에는 맞설 수 없었다.
일단 일본에 대해 러프 플레이가 없어서 다행이다.
병역 면제 축하해.
sei********
U-22 대표와 비교해도 선수 개인의 기술·능력에 큰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이번 선수 훈련에는 좋지 않았나.일본 대표라기보다는 협회 선출팀이지, 라는 목소리에 동의하지만, 그래도 선수는 할 수 있는 노력은 하지 않았을까.
par********
마음의 차이가 난 것 같은 느낌으로 보였어요.금메달과 징병 면제는 동기부여를 유지하기에는 좋지 않을까.일본은 없는 것이고, 모티베이션은 프로 근성이지만 대학생이 많아 프로 근성까지는 가지 않을까.어쩔 수 없지.이 패전을 양식으로 힘냈으면 좋겠다.
lgv********
북한과 싸워 강하게 맞았던 두려움이 남아 있었는지 한국팀이 다가오면 패스를 연결하기보다 어쨌든 어디론가 차기만 하는 것 같다.
지고 있어도 여전히 백패스, 백스 옆으로 돌리기만 하고 후반 도중에 패배를 확신했다.실점도 상대가 앞에서 공격하고 있는데 백스에서 짧은 패스 돌리기가 원인.
일본 축구의, 지고 있는데 필요 이상의 백패스를 반복해, 남은 시간 몇 분에 겨우 앞으로 걷어찼다고 생각하면, 상대 선수가 쓰러져 시간을 끌면서의 패배 패턴을 몇 번이나 보여줄 수 있을까.
뭐 그래도 병역면제가 걸린 한국팀의 집념은 대단했다.공에 대한 첫발도 유지력도 패스의 정확도와 받는 기술도 아쉽지만 완패였다.
HKS********
오랜만에 짜증나는 감각이 되살아났다.해설의 후쿠다 씨가 하는 말이 전부였다.일장기를 짊어질 책임감을 가졌으면 했다.하지만 일본을 등에 업을 만한 사람은 오레오레적인 개성이 없으면 A 대표가 되지 못하고 끝날까.파리 올림픽은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풀 대표의 장래에 먹구름이 낀다.
むるんぱ
점수 차 위에서는 겉모습만은 석패.
한편 중요한 내용은 바로 한국이 일본을 철저히 때려눕혔다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을 정도의 역연한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후반도 종반에서 일본이 연거푸 밀어 넣은 것처럼 보여도 후반에서 일본이 슛까지 갈 수 있었던 장면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전반 초반부터 앞에서 가서 상대가 면박을 받는 사이에 선제골을 일본은 넣었지만 한국이 안정을 되찾은 후에는 역시 역력한 차이가 있었네.
후반 막판에 엇갈려 넘어진 뒤 곧바로 일어나 슛을 날린 그 진흙탕 플레이는 반했어...안그래도...저 모습에서는 뭔가 패스축구를 즐기다가 잃었던 옛날 한국축구를 보는 것 같았는데 반해 이번 일본대표는 22세 이하라는 면을 빼고도 2010년 이전의 일본대표를 보는 것 같더군.
aqa********
어쩌면 가장 안심되는 결과였을지도 모릅니다. 제목이 뭔가 너무 마이너스인 인상을 받아서 싫지만...
양 팀의 동기부여 차이나 소집하고 있는 선수의 힘 등을 고려하면, 1-2는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경기 내용으로는 선제골을 넣고 전반 20분 정도까지는 팽팽한 전개였지만, 거기서부터는 동기부여나 힘의 차이가 모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후반에는 거의 슛을 하지 못했고(후반 40분 정도까지 0개였어?) 한국에 의도적으로 안겨준 것 같아요.
다만 한국 측은 정말 승리만을 목표로 해왔네요.리드하고 나서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카운터 주체의 작전으로 전환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U-22에서 대학생을 포함한 10대 선수도 섞인 선수 구성이었지만 결승까지 진행한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shi********
오랜만에 이렇게 봐서 스트레스 받는 경기.
골키퍼만큼은 골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꼈지만, 그 외에는 무엇을 하고 싶어서 그라운드에 있었는지 전해지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아쉬워했지만, 억울할 정도로 필사적으로 이기러 간 것 같지는 않았다.
팀이 안 맞물리면 저렇게 무기력해 보이는구나.
ㄴblo********
무슨 소리야.
그렇게 강한 의지를 냈잖아.
후반 로스타임 4분 지나서.
dom********
뭐 나이차이를 핑계로 삼으면 절대 안되겠지.
그걸 각오하고 이쪽이 알아서 하고 있는 거고
게다가 역시 이번에는 득점차 이상의 힘차를 뼈저리게 느꼈다.
이왕 질 거면 좀 더 적극적으로 승부해서 더 끓일 수 있는 장면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경험을 쌓기위한 U-22편성이라면 오늘처럼 지는 점수차에 연연하여 승부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어.
juv********
선수 본인들은 당연히 열심히 했겠지만, 보는 쪽으로서는 B 대표와도 거리가 먼 수준이라는 것은 알았다.
일단 패스가 잡혀버린다.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리도 거의 멈췄어.
스스로 움직여 패스 코스를 만드는 장면조차 적게 느껴졌다.
힘든 것 같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게임처럼 보였다.
그건 한국은 프로도 편성되어 있었지만 그건 이유가 되지 않아.
기세가 느껴지지 않는 게임이었던 것 같아.
저러면 이길 수 없어.
qxs********
u22 일본 대표라면 상당히 레벨이 내려가는구나.
각 선수, 트랩 패스 드리블은 거칠다.백패스와 일단 성공률 높은 옆패스로 무너지지 않는 플레이.연계도 즉석팀에서는 무리가 있을까.
단지 20년 전의 옛날과 달리 슛은 억지로라도 할 수 있어서 테두리에 들어가니까 각 세대 진화하고 있구나.
enj********
U22 대표가 아니다.진짜 U22는 미국 원정 멤버.U22 자격증은 한 대표 낙오자로 구성되어 있다
asa********
뭐 이 멤버로 잘했어.전 선수, 사토·마쓰무라는 기대대로 좋았어.나머지 선수는 어렵지만 개개인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승부가 나지 않는다.어른과 아이의 싸움이었다.1-2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다.
入道雲
이번에는 순수하게 한국이 더 강했다.
일본 대표는 전반적으로 연계적인 측면에서 시종일관 불안정하고...
설령 일본이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이라는 연명조치를 취했더라도 2점을 더 내줬을 가능성이 있다.
bangbang
통산 성적 1승 8패에…
→ 왜냐하면 평가전이거든.그래도 지는 것도 크다.오늘날의 U22 대표로부터 파리 올림픽 후보로 선출되는 것은 현 시점은 아니지만 투지를 보여주었다.이처럼 뜨거운 경기는 일본 대표팀의 바닥을 드러낸다.
좋은 경기였어요.
ㄴhm*****
>투지를 보여줬다.
현시점의 코멘트에 그런 것을 쓰고 있는 것은 당신뿐입니다.
ㄴ揶風統一の華
빈정거리면 더 칭찬해줘 ㅋ
ㄴjin********
어디가?참패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bul*****
수비라인 많이 내려갔고 자기 진영에서 공 뺏기고 피지컬에서 지고 있는 장면도 많았고.
전반 20분 정도면 안 될 것 같아서 보는 것을 그만두었는데 역시 졌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tcw********
일본 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엄한 말을 듣지만 너무 일방적이다.
공격한 결과 점수를 빼앗긴다면 아직 어쩔 수 없지만
수동으로 테크닉으로 공격받고 점수도 넣을 수 있다.
그것을 후반에 복구했는가 하면 바로 돌아온다.
전체를 칸막이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거 보는 사람은 전혀 납득이 안 돼.
일단 결승전.죽을 마음으로 하길 바랬어.실력적으로 죽을 각오로 경기를 못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느낄 수 없는 싸움이었다.
음, 다시한번 뒤끝이 안좋네요...(그래도 수고하세요.)
mot********
방어전만 했네요.한국의 부담에 진 느낌.패스를 연결하지 못하는 한국 압박에 굴복했다.오늘의 패전을 젊은 일본 선수들이 배워 앞으로의 레벨업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
*******
한국이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보면서 화가 날 정도로 일본은 백패스가 많아서 소극적이었습니다.그러면 이길 수가 없어요.
한국 금메달 축하해.
나왔던 젊은 선수들은 좀 더 일대일도 승부했으면 좋겠다.다음에는 꼭 이기세요.
hm*****
보다가 짜증나는데 이 팀.
왜 마지막 슬로인(두 번) 느릿느릿해?
남은 시간 1분. 받는 쪽이 움직이지 않는다니 말도 안 돼.
골키퍼 공 못 봤어?말도 안돼 ㅋㅋ
피지컬에서 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기력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아쉽다.
ㄴhas********
보면서 정말 축구선수라고 생각할 만한 경기였어요.축구선수를 자칭한다면 좀 더 공격적인 경기를 했으면 했다.
ㄴts
축구 IQ가 낮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sak********
일반적으로 U22에서 몇 년 후 A대표로 정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1~2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빛을 느낀 선수가 없었던 것이 아쉽지만 우선 해외팀으로 이적하고 거기서부터인가.
수고하셨습니다️
totoro5103
2군의 멤버라고는 하지만 수준이 낮아서 놀랐다
한국은 진심이었다고는 하지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그래도 이 멤버 중 한 명이라도 A 대표가 나온다면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 같다.
ㄴt*******
누구나 A 대표가 될 거예요.아직 프로가 아닌 선수들이 많이 있는 것을 고려해 주지 않으면 너무 힘들다.
오히려 큰 차이로 지지 않았다는 점을 평가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대학생 위주의 팀으로 프로나 오버에이지를 갖춘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면 반대로 놀랍습니다.
doc********
저쪽은 2살 위 + 오버에이지 있고 병역면제가 걸려 있어서 내기할 게 달랐다.
그것치고는 선전한 편이고, 좋은 젊은 층이 자라고 있어서 층이 두꺼워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ts
뭐 이 팀에서 진심인 한국을 이기는 것은 무리겠지만 이겨주겠다!라는 헝그리함은 경기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연계도 심하고 하나하나 플레이가 느리다.선수의 포지션도 불명료. 무엇을 할지 완전히 읽혀 버려, 손도 대지 않는 시간대가 줄줄 이어졌다.
10번 니시카와 선수?바르사의 제안을 걷어찬 것 치고는 시큰둥한 플레이로 보였다.
감독의 게임 플랜도 잘 몰랐다.
확실히 한국 선수들의 개별 역량은 높지만 스코어 이상의 대패.결승전 수준은 아니었다.
sgr********
그렇게 백패스, 옆패스, 자기들 실수하면 힘들어지죠.
한국은 말하자면 인생이 걸린 것이기 때문에 거기 경기에 거는 생각도 다르니까요.
학생과 해외 수준의 차이가 나는 경기인가 하고
bik********
기대했는데 어쩔 수 없지.24세 이하에 오버에이지 3명에 비해 22세 이하에 절반 대학생이니까.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이게 성장, 그리고 풀 대표로 살 거야!수고 많으셨습니다。
big********
보면서 생각한 것은 한국은 완성되어 있어.잘 2점으로 눌렀다.결과 이상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차이가 있었는데 1점차 게임인 것은 훌륭하다.깨끗한 경기였고 좋았다.
Chikoo
이런 기백 없는 멘탈로 한국을 이길 리가 없다.하프타임에도 수정할 수 없는 것은 감독의 책임.오랜만에 가로패스 백패스를 이렇게 반복하는 수비수를 봤다.역대 가장 한심한 경기.풀 대표와는 정반대의 축구인 것은 왜일까.
qpq********
경기 체력 차이인가?
원정 경기를 대부분의 선수가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뭐 2대1 점수차 이상 차이가 났다.바꿔 말하면 열심히 했나?
pee*****
TV방송이 없던 올림픽 예선에 1군을 징수해 전국방송 아시아경기대회에는 2군 멤버로 마지막에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인 완패
지더라도 좀더 이기고 싶은 의욕을 보여줘
후반 슛 한두 개 맞지?
이제 점수차 이상의 완패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패전이라고 생각한다.
six********
몇년전 일본대표를 보는것 같아서
분위기에 휩쓸려 뒷손 공 돌리기.
역시 국제무대 경험, 빨리 해외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에게는 충분히 과한 결과입니다.
vjv********
이거는 이거면 되지 않을까.멤버 레벨이 다르니까 길게 보면 얻는 게 있을 거야.눈앞의 1승보다 3년 후 5년 후가 기대되네요.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caf********
굉장히 수준이 낮았구나 일본은. 특히 왜 후방 공 돌리기를 저렇게 느릿느릿한 패스로 하는지 제대로 몰랐다.트로패스를 내면 상대에게 몰려서 궁지에 몰리는 건 알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 수준과 판단 능력이 상당히 낮은 선수가 많은 것 같았기 때문에 일본 축구의 앞날이 상당히 불안해졌다.여기서 기어올라오는 선수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正論を語ろう
지난 아시아 대회도 지금의 A 대표로 주전을 치는 멤버가 몇 명이나 들어가 있었다.
이 중 몇 년 후에는 A 대표로 올라오기를 기대하자.
번역기자: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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