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중국 언론이 선정한 "아시아판 발롱도르" 발표! 손흥민이 6년 연속 8번째 수상, 일본인 선수 중 최고 순위는 미토마 카오루가 5위
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가 2022년도 아시아판 발롱도르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 상은 아시아 축구선수 중 연간 최우수 선수를 뽑는 상이다. 타이탄 스포츠가 주최하고 아시아 기자 60명의 투표로 최우수 선수가 결정된다.
이번 2022년도 최우수 선수는 토트넘의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었다. 2021-22시즌은 아시아인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리버풀의 이집트 대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동률인 23득점), 팀의 챔피언스리그(CL) 출전권 획득에 공헌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7년도부터 6년 연속 8번째 수상을 차지했다.
또 일본인 선수에게 눈을 돌리면 최고 순위로는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가 5위였다.
■전체 톱5
<순위: 선수명 (2023년 2월 6일 현재 소속 클럽/대표팀)>
1위 : 손흥민 (토트넘 / 한국 대표팀)
2위 : 메흐디 타레미 (포르투/이란 대표팀)
3위 : 살렘 알 도사리 (알 힐랄 / 사우디아라비아)
4위 : 김민재 (나폴리 / 국가대표)
5위 :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 / 일본 대표팀)
■일본인 선수 톱5
<전체 순위: 선수명 (2023년 2월 6일 현재 소속 클럽)>
5위 :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6위 : 가마타 다이치(鎌田大地, 프랑크푸르트)
7위 : 당안율(堂安律, 프라이부르크)
8위 : 토미야스 켄요 (冨安健洋, 아스널)
10위: 엔도 항(遠藤航, 슈투트가르트)
<야후재팬 댓글>
zbw***** 2/7
왜 저 녀석이 1위인 건데??
yuu***** 2/1
중국 미디어라.....뭐 그런가 wwww
xhb***** 178/21
일본 선수들은 5위 이하이고 특별히 뛰어난 선수는 없다고 해도 역시 평균치가 상당히 높아. 그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과로 나타났었지.
한 두 명의 스타 선수가 있기보단 평균치가 높은 편이 세계를 상대로 승부할 수 있어. 조금 빗나가는 이야기지만 난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해.
ㄴrse***** 20/0
월드컵 8강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다른 우승 후보국들을 둘러보더라도 선수들의 평균치가 높아야 하는 건 기본이고, 1-2명 정도의 슈퍼스타 선수들은 꼭 필요해.
ㄴせ 6/31
패배해 놓곤 억지 부르는 거 봐라 wwwww
zi_***** 164/56
잘 모르겠네...
2022년이라면 타레미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포르투갈 리그라고는 하지만 21-22시즌은 26G17A, 올시즌은 이미 20G11A. 게다가 올시즌은 CL에서도 5G2A.
손흥민은 지난 시즌엔 호조를 보였지만, 올 시즌은 부진했고 리그의 차이를 생각해도 타레미가 더 마땅하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미토마가 5위인 것도 너무 높으려나. 골을 터뜨린 것도 올 들어서고..
ㄴjea***** 35/5
좀 더 세상 사람들이 타레미에 주목해야 하는데....
일본에서는 아즈문보다 인지도가 없는 편이잖아.
ㄴラッキー 33/7
애초에 아시아판 발롱도르라고 하는 부분부터 의미가 불분명해
ㄴcqf***** 15/8
중국판 발롱도르가 대체 뭔데?
이런 가짜는 받지 않는 편이 좋아. 더 바보 취급 당한다고.
pix***** 2/2
다 잘 모르겠는데 손흥민만큼은 1위인 건 맞아
mfx***** 2/12
손흥민 빼고는 순위가 다 이상하잖아!
ultra Soul 2/2
김민재가 누군데
dsk***** 5/0
작년 기준이라면서 왜 부상으로 경기를 못 나갔던 토미야스가 8위에 올라?
tt****** 320/84
중국답게 잘 모르는 랭킹이네요. 축구가 약한 나라의 미디어에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축구는 1~2명의 스타 선수가 있어도 결과가 언제나 좋은 스포츠가 아니란 걸 이미 결과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ㄴpan***** 42/15
2022년도로 보면 맞는 랭킹 같은데? 오히려 가동률이 굉장히 낮았던 토미야스야 말로 실제 성적보다 높게 평가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이라고 하면 뭐든 아래로만 보는 당신의 태도가 더 아쉽네요.
ㄴjif***** 25/12
저도 pan씨 의견에 동감해요. 꽤 객관적이고 좋게 선택된 랭킹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이야 말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나보네요.
ㄴFrijak 29/11
반대로 대체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해외 축구를 잘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게 보통의 순이라고 생각할텐데?
ㄴzwz***** 27/8
당신이야 억울하겠지만, 결과는 타당하고요.
ㄴthexxx 32/10
축구 매체는 중국이라해도 멀쩡한 곳이야.
대체 어디가 그렇게 이상한 랭킹이라는 건데?
ㄴwia***** 26/8
이미지로만 말하는 당신이야말로 잘 모르는 사람이네요. 사상이 우경화되어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쪽의 편견 따위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잖아요.
SNS상에 1~2명 정도는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이 있지만, 결과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분명히 결과로 나타나고 있죠.
ㄴlou***** 3/1
아시아판 발롱도르는 괜찮은데, 근데 이거 선수 소속 리그가 유럽도 포함되는 거야? 그건 좀 제대로 된 거라고 생각되지 않네.
tak***** 2/10
김민재....몰라요....
ssi***** 2/1
중국의 평가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일본은 그냥 빼주세요
has***** 3/0
축구 약소국인 중국 언론이 뭔가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던가? 우선 니들 축구 수준이나 높이고 하던가!
kog***** 34/2
대단하네. 가마타보다 사우디 선수가 위라니. 이러면 중국인들도 파고들 수 있겠네.
c98***** 277/136
손흥민은 프리미어 득점왕이고, 타레미도 포르투갈에서 크게 활약했으니 그렇겠지. 근데 왜 김민재나 사우디 선수들의 순위가 미토마나 가마타보다 왜 높은 걸까?
정말 순수하게 선정 기준이라던가 순위의 배경이 궁금해.
가마타는 EL 우승의 중심 멤버이고, 이번 시즌도 중심이 되서 결과를 남겼고, 미토마는 월드컵도 그렇고 그 이후로도 프리미어의 중심적 존재인데.... 이보다 다른 선수들이 더 평가 받는 결과를 남겼나? 뭐 미토마로는 임팩트가 약하다는 건가?
ㄴ##### 40/45
김민재의 나폴리 입성에 관심이 많았는데, 월드컵에서 처음 뛰는 모습을 봤어요. 차분하게 잘 처리 했던 걸 잘 기억하고 있어요. 토미야스와 콤비를 짜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손흥민이 2022년 후반에 하락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 1위나 2위는 정도면 타당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성적만 두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건 작년 한 해 동안의 플레이를 기준으로 삼은 거니까요. 월드컵 직전까지 부상으로 뛸 수 없었던 일본인 선수에게는 유감이죠.
ㄴc98***** 11/11
2022년의 결과니까 미토마는 그렇게 높이 평가되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가마타가 김민재나 미토마보다 더 높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2022년에 터키 5대 리그 정규리그에서 EL 우승에 기여한 것과 같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나요?
EL 우승에 공헌과 같은 실적때문인가? 그렇다면 리그 레벨은? 하고 생각해봐도 역시 타당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ㄴluv 59/12
아니, 2022년 활약을 기준으로 삼은 상이니까 타당하잖아. 오히려 프리미어도 월드컵도 거의 중간 출전이었던 것 치고 (일본선수들의) 평가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되는데.
ㄴcon***** 22/6
10위까지 5명이나 된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미래가 더 밝을 것 같은데요. 아시아에서 이만큼 활약 선수를 내보내는 건 일본뿐이잖아요. 손흥민의 기록을 깨기는 어렵겠지만, 곧 1등을 할 선수도 나올 거예요.
ㄴanj***** 13/33
김민재는 좋은 선수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이상으로 나폴리의 축구가 잘하니까 수비할 일이 적다고 해야할까....김민재에겐 꽤 행운이 따르는 느낌.
ㄴgab***** 25/11
김민재는 올해도 물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작년 성적 기준이라면 터키에 있을 때의 성적이겠지? 카마타는 EL에서 우승했지만 그건 큰 의미가 없어.
ㄴFrijak 42/34
김민재가 저 랭크인 건 타당하잖아 ww
왜 반대로 2022년 거의 중간에서야 나온 미토마가 5위나 되는 것 같은데? 축구도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주관적인 것만 보는 놈들은 불평 그만 해라.
ㄴthexxx 35/2
미토마야 말로 최근 임팩트가 대단하니까 5위나 한 느낌이잖아. 이건 작년 기준인 랭킹이야.
ㄴnishi 18/6
일본인 선수야 우리가 쉽게 뉴스로 활약을 전해 들으니 아는 거지만, 다른 선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활약을 잘 모르는 것 뿐이잖아. 니들이 이렇게까지 화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ㄴg_k***** 106/58
김민재는 타당한 순위잖아. 세리에A 선두 나폴리에서 완전 수비에 있어선 절대적인 존재인데.
ㄴxqp***** 19/24
김민재의 시합이나 보고 나서 말해 wwww
시장 가치도 못 넘는데 뭐라고 말 할 때가 아니지 않아?
ㄴヤフコメは昭和 20/15
야후엔 사사로운 감정을 담아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 순위는 타당합니다.
ㄴrfn***** 25/31
중국이 뽑았다는 부분에서 ????? 이런 느낌이긴 하지
dis***** 1/0
중국은 이런 거 말하지 마!
y***** 0/3
역시 중국은 보는 눈이 없구나.
나도 손흥민 말고는 다 모르는 선수뿐이고
kou***** 2/2
쇠퇴국 순위겠지 www
mil***** 13/92
미토마가 손흥민 같은 진정한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을까? 피지컬적으론 엄격하게 생각하게 되긴 해. 근데 일본인 선수가 처음으로 프리미어에서 팀 주축이 되어 활약하는 모습이라 너무 기뻐.
ㄴmmi***** 9/4
미토마 정도면 피지컬이 높은 부류라고 생각해.
프리미어 이전이라면 몰라도 프리미어에 온 후론 미토마의 체력도 강해졌기 때문에 상대 선수와의 매치업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아 보여.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많은 프리미어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정도의 피지컬은 된다고 봐.
반대로 드리블에서 미토마보다 강한 선수는 별로 생각나지 않아.
ㄴhir***** 1/0
미토마가 피지컬에서 밀린다곤 절대 생각하지 않아. 어디까지나 포지션에서 하는 이야기니까 필요한 능력이 다르지. 확실히 1위가 된다거나 하긴 힘들지만 그런데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어.
nek***** 47/24
현 시점에서야 랭킹이 저렇겠죠. 하지만 미토마는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테니 저절로 순위는 올라갈 겁니다. 다만 기준을 잘 모르겠는 순위이긴 하네요.
zdp***** 1/0
중국에서나 하던가. 아시아판 발롱도르라니, 전혀 가치가 없어.
goo***** 39/60
손흥민이 1위인 건 당연하지. 오히려 2~3년 후에 손흥민을 능가할 선수가 나온다면 아시아 축구계의 미래도 밝겠지만....아무래도 그건 좀 힘들지 않겠어?
zea***** 2/2
내년에는 미토마가 1위겠지
ペップの弟子 56/12
우레이도 자국 축구에 대해선 한탄했지. 중국은 해외 리그로 가는 걸 좋게 여기지 않으니까 월드컵으로 주로 평가한다고 봐. 하지만 중국은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강하지질 않고.
ㄴtsu***** 22/7
그게 기준이라면 손흥민이나 김민재가 상위 랭크인게 더 이상하지.
Frijak 19/47
평소엔 축구도 안 보던 놈들이 월드컵이나 최근 프리미어만 보고 불평 불만을 쏟아내는 걸 보고 있자니 아쉽다.
축잘알에겐 아무것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랭킹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야.
최근 몇 달만 평가하자면 미토마나 김민재가 1-2위를 두고 다툴테지만.
ㄴtt****** 2/4
너야말로 뭘 월드컵이나 최근 프리미어만 보고 그런다고 몰아붙이는지 모르겠네. 너야말로 편견이 편향되어 있다고 보는데.
war***** 15/6
2023년에는 미토마가 1위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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