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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탈리아 해설자의 한국 선수 소개, 해외반응
등록일 : 22-11-26 18:53  (조회 : 33,07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탈리아 해설자의 한국 선수 소개가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해외축구팬들 반응입니다.

한국 스타팅 11명을 소개하는 이탈리아 해설자
https://streamin.me/v/fc9a71f2

K-1.jpg


<댓글>

justalittleahead
간단하고 재미있다.


SmackTrick
덴마크 해설진들도 한국 선수들 발음 재미있게 하더라고.
키퍼김, 빅김, 칼초네김(나폴리 선수), 벤치김(벤치에 있던 6번째 김씨)


ㄴdec0y
만리장성 김이 더 어울리는데.


ㄴderlegende27
레프트백 뛰는 선수는 레프트김이라고도 하더라.ㅎㅎ


ㄴFreyBentos
칼초네(나폴리음식)김이 딱 어울린다.ㅎㅎㅎ
영어권 해설자들도 그렇게 재미있게 소개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그러면 비판 많이 받겠지만.


ㄴGlobal_Mode_2974
FreyBentos/그런식으로 소개하면 기분나빠하는 사람 많겠지.


ㄴInternauta29
Global_Mode_2974/너무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TV에서 유머가 사라지고 있다니까.


ㄴLeClassyGent
FreyBentos/그렇게 부르는 건 불쾌한 거 아닌가?
풀네임을 말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ㄴYoung_Neil_Postman
FreyBentos/김민재 같은 경우는 지금 나폴리에서 엄청 활약하고 있어서 축구팬들이 많이 알잖아.
저렇게 소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ㄴI_chose_a_nickname
Young_Neil_Postman/팀내 김씨가 많아서 구별지으려고 하는거라서 별로 불쾌하지 않을 것 같은데.


ㄴHOPSCROTCH
I_chose_a_nickname/김민재 발음 하는게 어렵지도 않잖아.


ㄴRush31
HOPSCROTCH/근데 피자오마마김 이렇게 부르는게 더 찰지고 팬들도 좋아하고.


h0rny3dging
독일 해설은 구별이 어려우니까 그냥 수비진들이 5명의 김씨로 구성되어 있다고 간단히 말하더라고.
경기중에 이름 부르는 것도 피하는 느낌이었어.ㅎㅎ


ㄴAir5uru
90년대부터 TV방송하고 있는 우루과이 해설자는 한국 선수들 이름 발음하다가 도저히 힘든지 중간에 그만뒀어.


ㄴn05h
벨기에는 "노란슈즈를 신은 김이 어떤팀 출신 김에게 패스를하고 그선수는 또다른 김에게 패스를 합니다"


ㄴHic_Forum_Est
독일 ZDF방송에서는 한국 선수 발음 괜찮게 하던데.
꽤 인상적이었어.


ㄴh0rny3dging
Hic_Forum_Est/그 방송이 그런면에서는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일단 먼저 사과하고나서 발음하는데 최선을 다하더라고.
영어 해설진들이 독일 선수 이름 조심스럽게 발음 하는 것 같았어.


ㄴnjasdueneppf
독일이 그런면에서는 확실히 뛰어난 면이 있지.


ㄴOmar_Blitz
njasdueneppf/독일 대표팀보다 독일 해설진들이 더 능력이 좋은 듯.


ㄴCharginTarge
네덜란드에서는 김씨들의 거대한 벽이라고 하더라.


ㄴMiamiFootball
여자골프에서는 이씨성을 가진 한국 여자선수가 많으니까 1번이, 2번이, 3번이...
https://www.detroitnews.com/story/sports/golf/2022/09/09/jeongeun-lee-6-finds-her-form-leads-lpga-cincinnati/8039410001/


Groomsi
kim은 터기말로 who의미인데.


ㄴTheFinalCurl
그럼 해설하면서 
"who라는 선수가 선발 나왔습니까?"
"네"
"잠깐만요. 누가 스타팅으로 나오죠?"
"who요"
"무슨말 하는 거에요??"


WontEvenAcknowledgeU
ㅎㅎㅎ
한국과 이집트 경기 해설하면,
김, 김, 김, 김, 김...
모하메드, 모하메드, 모하메드...


ㄴdont_shoot_jr
김이나 모하메드는 진짜 흔한 성이야.


ActualyNotSureIfDeaf
한국의 속담중에 재미있는게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라는 말이 "서울에서 김씨성을 찾기"와 같아.
 

ㄴkakje666
한국에서 누가 먼저 김씨성을 쓴건지 진짜 궁금하다.
지금 상황을 보면 놀랄 듯.


ㄴdigital43
kakje666/많은 피지배계층은 실제 현대시대가 오기전까지 성도 없었어.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시작하면서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서 이, 김, 박 같은 성을 산거지.


ㄴProper_Story_3514
digital43/재미있는 내용이네.
한국은 노예제도가 언제 폐지된건데?


ㄴDrunk_Cat_Phil
Proper_Story_3514/위키에는 1895년에 폐지되었다고 나오는데, 실제는 1930년대까지 있었던 것 같아.


ㄴJcpmax
digital43/그 세 개의 성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은 실제 노예였을 가능성이 많아.
노예제도가 폐지되면서 성을 산거고.


Brno_Mrmi
2010년 우리(아르헨티나)와 경기 했을때는 박씨성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
지금은 좀 변했구나.


ㄴWinnie-the-Broo
한국인 전체중에 김씨는 20%. 두번째는 이씨, 세번째가 박씨야.
한국인중에 45%가 세 개의 성중에 하나를 쓰고 있고.


ㄴLssmnt
그러면 전화번호부 만들려고 해도 매우 복잡하겠다.
인구도 많고 성도 비슷해서 헷갈리고.


kakje666
진짜 놀랍다.
그럼 먼 옛날 조상이 징기즈칸 처럼 씨를 많이 뿌린건가.


FuzzyApe
황씨 성도 많지 않나?


ㄴBooby_McTitties
한국팀이 황씨 성이 두 명 있던데.


Fern-ando
우리도 스미스나 가르시아 성이 많으니까.


Yavin87
베트남 성씨인 응우엔에 비교하면 그래도 별로 많지 않은 듯.


ㄴWorstPhD
맞아 베트남은 응우엔이 40%, Tran은 10%, Le는 8%.
거의 베트남 인구의 60%가 3개의 성이니까.


BONKERS303
2010년 월드컵에서 폴란드 해설자들이 북한 선수 이름 발음했던 기억이 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NkFKF_kU


ㄴrobm0n3y
발음잘하네.
폴란드도 한국처럼 배추 많이 먹어서 그런가.


realWernerHerzog
이상하네.
박씨는 없는거야?


ㄴblack19
나도 그부분에서 가장 놀랐어.


Gamer4eto_BG
불가리아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발음하던데.
별 논란도 없었어.


ㄴKlausVonChiliPowder
발음 하려고 준비 많이 했나보네.
근데 그렇게 하면 별로 재미가 없어서.


ㄴLeClassyGent
KlausVonChiliPowder/근데 한국이름이 그렇게 어렵지않아.
보통 다 3음절로 되어 있고.


Kreiswix
이탈리아 사람도 월드컵 보고 있는거야?
거기서는 월드컵 열기 어때?


ㄴPierfrancescoFavino
월드컵은 보통 20~25% 시청율이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클럽 선수가 나오는 국가를 응원하고.


ㄴpleasedontPM
이탈리아 선수들을 월드컵에서 못 보는게 너무 아쉬어.
그들은 적어도 사우디나 일본에게 그런 굴욕은 당하지 않을텐데.


ㄴchapeauetrange
이탈리아는 유럽 챔피언인데 자동으로 월드컵 진출권 줘야하지 않나.
다른 스포츠에도 그런 경우 있던데.


ㄴDawhood
이탈리아인들은 월드컵에 누가 뛰든 축구에 중독된 사람들이니까.


dgmz
한국 이름은 3음절인데도 발음하기 진짜 어렵더라.


Honeydaddy89
웃기다.ㅋㅋㅋ
김 김 김 김 김.


wideroots
이탈리아에서는 해설할때 풀네임 말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야?
보통 풀네임으로 해설하는게 정상적이잖아.


ㄴStannisisthetrueking
풀네임으로 발음하면서도 이상하게 말하는게 무례한걸까?
아니면 정확히라도 성만 발음하는게 무례한걸까?
그리고 유럽에서는 원래 성으로도 선수 구별하는게 어렵지 않으니까.


ㄴIgoze94
Stannisisthetrueking/미국 방송을 봤는데, 거기서는 풀네임을 다 불러주더라고.
이탈리아 해설이 게으른 것 같아.


ElegantTobacco
베트남이 월드컵 나오면 진짜 난리나겠다.


ㄴddunited
다 응우옌일 듯.


ㄴcandyhunterz
베트남이 월드컵 진출한다면 선수들 어떻게 부를지 너무 기대된다.


ericdalieux
아니 이름 부르면 쉬울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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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2-11-26 19:02
   
그러고보니 이번 국대에 박씨가 없네
체사레 22-11-26 19:10
   
잘봤습니다
발자취 22-11-26 19:11
   
잘 봤습니다~
solowiz 22-11-26 20:01
   
뭐 우리도 무하마드라 안 부르고 빈 살만이라 부르긴 하죠.  이건 살만의 아들이란 뜻이라고
     
SpringDay2 22-11-26 20:41
   
그럼 '치파오 김'이라고 부르는 건요?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면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면 뭐 상관없지만..
바두기 22-11-26 20:22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2-11-26 20:36
   
잘봤습니다.
가스칼 22-11-26 21:05
   
근데 우리나라 성씨는 뭐 하나 유행하면 모두 똑같이 하려는 민족성 처럼 너무 인기 족보들만 팔려서 한국 내에서도 변별력이 없어 결국 또다시 성이 없을 때 처럼 이름만으로 구분하게 되었으니 성씨가 진짜 하나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전국민의 70프로 이상이 가짜 성을 갖고있는데..

차라리 본관으로 부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김해민재, 안동승규, 김녕영권, 경주진수, 선산문환 이런식으로.. 성의 발음이 같아도 사실 다 다른데 그걸 모르니 똑같아보일수밖에
     
샤링이 22-11-26 21:20
   
우리는 우리만의 문화가 있고 이름으로 부름으로써 그런 문제가 안생기는데
왜 외국에서 생기는 문제로 우리나라 성씨와 이름 부르는 법을 바꿔야 하는지?

그럴거면 차라리 영어이름 만들어서 쓰죠. 그게 더 걔네들이 더 부르기 쉽겠네요.
          
가스칼 22-11-26 21:32
   
우리 문화라고 하기도 그런게 이 성씨들은 19세기때 급조된 사회현상이고.. 이전에는 성씨가 별로 겹치지도 않았고(삼국시대는 더 다양했고) 특히 귀족들은 별도로 자 등을 붙여서 구분했는데 그런 문화적 계승 없이 성이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회변화로 인해 공장식으로 무더기로 성을 갖게 되면서 생긴 부작용 같은데요,

그리고 옛 어른들만 해도 처음 통성명때 본관을 꼭 물었습니다. 가문을 알려주는 미들네임 같은 역할을 했던거죠. 이게 박정희때 주민등록상 표시를 행정편의상 갑자기 간소화하면서 점점 그 문화도 사라진거죠
               
껀쑤맨 22-11-29 11:29
   
아니, 19세기 말고 현 시점의 우리 문화가 그렇다는 뜻이 아닐까요?
이젠 22-11-26 21:10
   
중계진처럼 부르는 건 그럴 수도 있지만, 댓글 중에 만리장성김 이게 제일 무례하네
Timeseller 22-11-26 22:24
   
솔직히 웃기긴 했음 ㅎㅎㅎ
돼지콜레라 22-11-26 22:37
   
한국의 문화를 이해 못하는 외국인이라면 오해를 할 수도 있지만 한국의 성씨는 발음만 같은 거지 같은 김씨라도 본관으로 구별하고 애초에 성씨로 호칭하는 문화가 아니죠
김이박최정 5개 성씨만 해도 한국 인구의 50%가 훌쩍 넘어 버리는데 김씨 하나만 불러도 지나가던 행인 중 20%정도는 쳐다 볼 겁니다 
베트남에서 귀화한 이용상의 화산 이씨, 의형제의 성씨를 따라 청해 이씨의 시조가 된 여진족 이지란, 정유재란 때 귀화한 일본인 사야가 김충선의 우록 김씨처럼 귀화인조차 발음만 같을 뿐 본관은 다 다릅니다
     
빈즈 22-11-26 23:17
   
본관의 의미가 있을까요? 대부분 가짜인데?

물론 그나마 진짜 족보라고 해도 중국계를 비롯한 외국계 후손이라거나
고려시대나 열국시대(삼국시대란 표현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때 후손이라는 게 많기 때문에 신뢰성도 떨어집니다



한국의 최초 족보는 15세기에서나 등장하기 때문이고,

과거 고려시대나 신라 때 기록된 내용들을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게 많다고 하죠.




※ 한국인 90%가 가짜 성·가짜 족보?...몰랐던 성씨 이야기

https://www.ytn.co.kr/_ln/0103_201609151102451040
          
가스칼 22-11-26 23:39
   
의미 없어서 본관 안따질거면 성 자체를 부르지 말아야죠 성도 가짜인데..
그리고 최초의 족보가 15세기에 등장한게 아니라 현전하는 최고의 족보가 15세기 것입니다.
말을 하기에 따라 완전히 의미가 바뀌고 거짓이 됩니다.
               
가스칼 22-11-26 23:43
   
그리고 최근 유전자 검사 동향으로 볼 때 가짜 성과 본관도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보통 전근대에는 집성촌 단위로 거주했고, 그집 머슴들이나 양민들, 천민들이 동네 유력 성씨에 돈을내고 편입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실제로 근거리 집단에서는 상염색체상에서 유전적으로 아주 근사한 값을 나타내고 있어서 어느정도 본관과 유전자가 맞아 들어갑니다.(성염색체 말고 체성분과 외형을 결정하는 상염색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한지역에 살면 양반이든 쌍놈이든 유전자가 뒤섞여서 외모나 유전형질이 비슷하다는거죠
                    
빈즈 22-11-28 00:05
   
과거에 이동이 적었던 시대에는 마을 사람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 수록 유전자가 비슷했으니
성씨와는 별관련이 없는 겁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30~40%나 됐음)

그 집성촌은 17세기후반, 18세기부터 등장합니다.


조선 후기인 17세기 이후 집중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적장자 중심으로 상속 제도가 변화하고, 『주자가례』가 보급되면서 예학이 발달하고, 종법적 가족제도가 수용되면서 집성촌의 형성을 가속화시켰기 때문이다.

http://goryeong.grandculture.net/goryeong/toc/GC02900731
                    
빈즈 22-11-28 00:12
   
성씨, 족보를 마을의 유전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일시하지 마세요

문제는 족보의 대부분이 조선말기, 일제시대 때까지 왜곡, 조작을 해왔기 때문에
90% 이상이 가짜라는 겁니다.

진짜 족보조차 과거 고려이전의 기록에 대해선 미화하면서 불일치하는 게 많아서
신뢰하기 힘들다..입니다.

중국, 일본 역사가 왜곡, 조작되었다거나
이후에 동북공정, 임나일본부설로 확장까지 하고 있는 걸 비난하는데

한국은 족보 자체가 조작된 걸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더군요.
               
빈즈 22-11-27 23:49
   
그 최초, 최고의 족보를 어디까지로 상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론적으로 15세기부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족보는 소수 양반 전유물… 18세기 대량 위조 ‘너도나도 양반’,

우리나라에서 족보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조선 초기의 일이다. 현재 남아 있는 족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안동권씨성화보’가 1476년(성종 7)에 간행됐으며 이보다 조금 앞서 ‘문화유씨영락보’(1441)와 ‘남양홍씨정통보’(1441), ‘진주하씨경태보’(1451) 등 몇몇 가문의 족보가 만들어졌던 사실이 문헌을 통해 확인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2701035730074003
               
빈즈 22-11-27 23:53
   
족보 100% 믿진 마세요

‘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를 쓰기도 한 박씨는 “우리가 처음 족보를 만든 것은 15세기 무렵이지만 민중에게까지 전파된 것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즈음”이라며 “17세기만 해도 극소수 양반만이 족보를 가졌는데 18세기에 접어들어 신분 상승을 위한 하층민의 움직임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족보 간행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일제강점기였는데 ....망해버렸어도 양반의식만은 그대로 남아 모두가 양반이 되려 했다

https://www.sedaily. com/NewsView/1VF58MMMTF
               
빈즈 22-11-27 23:58
   
족보, 15세기에 제작 시작

저자에 따르면 한국인의 역사에서 족보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15세기부터지만, 실제적인 기점은 17세기 후반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족보는 18세기에 들어서야 완성된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82801072230023002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간된 족보는 1423년 간행된 '문화류씨 영락보'로 알려져 있으나 그 서문만 전할 뿐 현전하는 최초의 족보는 '안동권씨 성화보'다.

https://brunch.co.kr/@famtree/11
          
천추옹 22-11-27 01:44
   
지금 당장 생각만해도.. 님의 4대 조상.. 고조부는 직접 알수있는 상황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라 직접 누구였는지 물을수도 있는 정도임)
왕족외엔... 대부분 고려시대때 공세우고 성 하사받을경우 기록에 남기면서 자신의 조상이 누구였는지 따라 올라가서들 적었었슴.
선산에 조상묘 만든 사람들은.. 그냥 선산만 가봐도 자신의 고조부의 고조부정도 묘비만 봐도 아는건데 ㅉㅉ
     
빈즈 22-11-26 23:23
   
왜란 때 귀화했다는 일본인들이 있었습니다만 사야가의 기록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모하당문집은 150년이후에나 쓰여진데다가 일본의 선봉장 기록도 없고,
어느 가문인지..어떻게 된 건지 기록 자체가 없습니다. (일본인 출신을 믿지 못하겠다가 아닙니다)

베트남의 화산 이씨도 베트남에도 고려시대 때 기록에도 없습니다.
유일한 기록이 화산 이씨 족보입니다.



※ 15세기에 첫 족보 편찬, 18세기 가짜 족보 성행
관직·작위 등에 거짓이 있는 경우 많아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605100085
Durden 22-11-27 00:54
   
한국 중계진은 아무리 발음 어려워도 선수들 이름 다 숙지하고 최대한 제대로 부르는데 쟤들은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거저 먹으려고 하네 게을러서 그런가
hell로 22-11-27 01:24
   
그냥 이태리 애들이 보기에 우리가 우스워보이니 이름으로 장난치는거..
정 이름이 어려웠으면 이니셜로 불러도 무방한것.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걔들 인성 탓.
     
무까리 22-11-28 00:08
   
이니셜?  어떤 이니셜?
예낭낭 22-11-27 01:43
   
https://www.fmkorea.com/best/5247813021

걍 놀리는거임.
누가봐도 작정하고 하는짓인데 저걸 듣고도 모른다면 할말이없음
자기자신 22-11-27 03:09
   
잘 보았네요
제로니모 22-11-27 05:45
   
3음절인데 이름까지 다 부르지. 받침 단어를 제대로 못읽으니 어이구 한심한 반도 촌놈 이태리넘.

굳이 힘들면 이름을 부르든가. ㅉ
Tobi 22-11-27 06:56
   
잘 봤습니다..
쩔이 22-11-27 11:29
   
金씨가 많아서 황금세대?
지니안 22-11-27 11:59
   
Kreiswix
이탈리아 사람도 월드컵 보고 있는거야?
거기서는 월드컵 열기 어때?

ㅋㅋㅋ 악마가 있었군
승리만세 22-11-27 13:32
   
이름을 부르던가, 솔직히 김씨 이씨 박씨가 넘쳐나는 나라인데 성만부른다는건 성의가 없는거지
balloon 22-11-27 14:04
   
선수들 중에 황씨도 꽤 있죠 황의조 황인범 황희찬 ㅎㅎ
ashuie 22-11-27 14:31
   
요전까지만해도 황씨 3형제가 다 출전한 경기가 대부분이었는데..
정의기사 22-11-28 01:58
   
한국의  모하메드.. 김씨들..    성 개명 좀 하자.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많다. 
니들끼리  결혼도 못하고...
아. 요즘은 하나..
carlitos36 22-11-28 07:13
   
잘 봤습니다.
에페 22-11-28 14:31
   
한국 선수는 그냥 풀네임도 길지않으니 다 불러주길
에페 22-11-28 14:32
   
번역 고맙습니다
똘레랑스jj 22-12-12 16:56
   
아니 누가 ㅋㅋㅋ 브라질전 중에 호날두 라커에 "널 줄곧 좋아했어 곧 만나- kim으로부터' 라고 쪽지 넣어두면 어떤 김인지 궁금해서 경기망칠거라더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