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벤치라고?
누군가 레비를 총으로 쏠지도...
탕탕탕~~~

가생이에서 12년째있다보니까
아~어느정도 생각하는것이
댓글이 달리겠구나?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더라구요^^

theenigmacode
그닥 놀랍지도 않네~
한국에서 에릭다이어 인기가 엄청나잖아~~ ㅋㅋㅋ
에릭다이어를 실제로 볼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인데 놓칠리 없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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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다이어 ???

마지막경기때 골키퍼랑대화때문에 한국에서 호감인건 맞죠 ㅋㅋㅋ

에릭다이어 ???에릭다이어 ???

한국에서 에릭 다이어가 인기가 엄청나다고?... ㅋㅋㅋ
저번 손흥민한테 소리 지른 이후로 많지도 않았던 인기 그것마저도 많이 없어졌을텐데 ㅋㅋㅋㅋ

그건 그렇진 않아요.
"왓츠 살라 기빙유?" 사건과 영국남자서 손흥민과 같이 출연한 걸 보고, 전체적으로 '아...그냥 원래 큰소리로 ㅈㄹ 하는 캐릭터구 구나.'라는 것도, '그래도 손흥민하고 친한 것은 맞구나. 위해주기도 하고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네' 이런 분위기로 바꼈어요.

골기퍼에게 살라한테 뭐 받기로
했어? 2번이나 말했죠^^

쟤들이 진짜 완전 자기 시각으로 생각하네...
손흥민 한국인이야 얘들아.
손흥민이 국적을 영국으로 옮길 거라면 안 뛸 수도 있겠지.

쟤넨 편협한 지들 시각에서만 봐서 이상한 착각을 많이 하네
흥민이가 물론 유명하고 훌륭하지만 축구 자체에 무관심한 사람도 많은 데다 그보다 유명한 사람 바로 꼽아도 수십 명(팀)은 넘는데

직접 티켓팅 해봤는데 팀k리그전, 세비야전, 둘 다 진짜 순삭이었음
15시에 티켓팅 열리자마자 구매하기 클릭했는데 대기순번이 7천번대, 세비야전은 더 빨리 눌러도 6천번대;; 열심히 기다려서 겨우 좌석 선택까지 당도한 시점이 15시 30분쯤.. 이미 다 팔리고 없음 ㅋㅋㅋ
그나마 한방에 접속해야 네자리수 순번이라도 뜨지, 팅기기라도 하면 암만 빨리 재접속해도 3만번대 5만번대ㅋㅋ

그래도 저는 두 경기 다 2자리씩 획득~  v^^v 아이 좋아 손케 보러 갑니다

와!~~  좋으시겠다 ㅠㅠ

부산에서 ....

토트넘 따위에 눈 돌아간 한국 보면 부끄럽다.. 보고 있나 뻥피엘 관계자!! 한국인 선수를 영입해 코리안 머니 두둑히 챙기도록!!

아니 뭐가 그리 배배꼬여있믈까?
손흥민선수가 토토넘에서축구를하고
있고 손흥민선수의 모국인 대한민국
에서 올스타전과 토트넘과 경기를
하는게 그리 부끄럽다고(๑ᵒᯅᵒ๑)
아니 왜 내가 다 쪽팔릴까??!!

니가 더 부끄럽다 애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있나

에릭다이어 인기없다

먼가 엄청난 착각중인 양놈들 많네

손흥민 아니면 토트넘 경기 볼일 없어 이놈들아~

날도 더운데 보러가는 사람들은 진짜 축구에 애증이 많은 사람들임
난 표줘도 안가겠구만

축구를 좋아해서  대학교때까지만해도 꼭 해설을듣고싶어서 라디오는
필수였는데  지금은  안가지고가도 충분히 즐길수있죠  축구경기보는것도
중독이에요  한번가서 그맛을알면  또 가고싶어져요

진짜 한국인으로써 BTS와 손흥민 둘중에 누가 더 인기가 많을까 되게 궁금함
몇년전만 하더라도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BTS가 무조건 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2년 정도 기간에 손흥민이 엄청난 인기를 올리며 월드스타로 우뚝 선
바람에 지금은 누가 더 인기 있을지 감이 안잡힘
축구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고 평소에는 티가 잘 나지 않아서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 잡히긴 함
근데...공연과 앨범,각종 상품과 캐릭터등을 보면 경제적 효과는 BTS가  훨씬 더
많을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한국을 알리는 파급 효과는 BTS가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함
메시를 아는 수많은 한국인이 아르헨티나에 대해선 관심이 거의 없고
호날두를 아는 수많은 팬들도 포르투칼에 대해선 관심이 없음
우사인 볼트의 자메이카 처럼 손흥민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임
스포츠 라는 특성 때문에 나라 보다는 그 개인의 능력에 매료되기 때문에
개인에게 빠져든다고 봐야 함
하지만 가수나 배우는 일단 언어가 다르고 패션이 다르기 때문에 그 가수의
문화와 출신 국가에 대해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고 빠져들것 같음

이건 방탄입니다.
일례로 방탄 온라인 라이브 공연은 유료인데도 200만 명 이상 봤죠. 무료였으면 얼마나 몰렸을지 가늠도 안되는 수준. 아마 수천만 명이 몰렸을 겁니다.
간단하게 구글 트렌드에서 손흥민이랑 bts 전세계로 놓고 지정 검색해보세요. 비교하는 게 무의미한 수준으로 방탄이 압도적입니다.

방탄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이거 SBS JTBC 인가에서 나온적이있었는데요

요새 월드컵/올림픽 열기의 100배인 전국민적 행사였던 88올림픽에서 동독이 미국보다 많은 금메달을 딴 사실을 기억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고,
김연아가 2010년 피겨 금메달로 세계적으로 유명할 거라 기대하는 한국인이 많은 것에 비해, 2014년 2018년 남자 피겨에서 2연속 금메달 딴 선수 이름을 기억하는 (심지어 일본선수가 그런 기록 세운 사실 자체를 인식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으며,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지금도 한국 싫어하는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인이 많습니다.

"손흥민은 국가를 대표해 금메달 따서 국위선양한 반면, BTS는 고작 미국차트 1위했을 뿐"이라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현실은 반대입니다.
스포츠는 승패가 갈리는 싸움이라, 자국 선수 이기는 걸 좋아할 뿐, 외국선수는 (무찔러야 할 대상으로 인식할 뿐) 잘 기억하지 않고, 그 선수의 고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질 가능성은 없고, 나빠질 가능성만 큽니다.
중국 메달 다 합쳐도, 그것이 세계인의 중국 인식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바는 이소룡, 성룡에 비해 미미합니다.

아시아선수가 트로피 올리는 순간에 카메라를 딴데로 돌리는 유럽에서, BTS만한 아시아인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WY4v3SxdY&t=263s
"손흥민에 배아픈 사람들이 군면제 반대한다. 남적남"이란 댓글이 많았는데, 지금 한국 현실 보면 "남적남"이 맞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국방의 3대 주춧돌은 "남자는 군대 가고, 여자는 애 낳고, 정부는 외국인보다 국민을 우선하는 정책 편다"인데, 한국은 이 중 2개를 안 하면서, 앞으로 군대 갈 남자들 처우 생각해 모병제 촉구하는 남자들도 별로 없습니다.

네 그린님 말씀도 맞는데요
손흥민은 프로축구 선수라서 전세계적인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아프리카 오지의 소년들도 한국이 어딘지는 몰라도 박지성은 안다라고
했으니까요
한때 이슈되는 올림픽 선수과 달리 EPL은 전 세계적인 파급력이 있고 그 인기가
한시적인게 아니라 꾸준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단, 선수 개인의 인지도는 엄청 유명한데 그것이 국가의 이미지나 관심도로 연결
되어지는건 별개 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BTS가 약간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발롱도르 정도 수상하면 얘기가 달라 질지도요

방탄 전체를 두고 비교 할 수 없죠 한명의 멤버면 모를까 스포츠 스타들은 축구 말고도 많죠 방탄은 비틀즈와 견줄 인기라 뭐 비교대상이 다른거죠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다이어 인기 없는데ㅋㅋ 케인보러 가겠지

잘봤습니다.

잘 보고가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지금 손흥민과 전성기 김연아와 비교하면 어느쪽 인기가 더 많을까요?
김연아 여성팬덤과 손흥민 남성팬덤의 대결인뎅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번역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기대돼요~ 16일 경기만 보러가는데 설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