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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세비야가 한국대표팀 김민재에 관심, 스카우터 터키 방문" 일본반응
등록일 : 22-06-24 10:03
(조회 : 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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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츠지 Diario AS에 의하면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가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 23일 페네르바체의 신임 감독과 회장을 직접 만나 잔류에 관한 생각을 주고받은 김민재입니다만 , 나폴리 , 세비야 , 스타드 렌 등 김민재를 원하는 구단이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세비야가 한국대표팀 김민재에 관심… 나폴리 등 10명 이상의 스카우터가 터키 방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터키 1부 리그 페네르바체의 한국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25)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Diario AS가 19일 보도했다 .
올 시즌 리그 4위에 올라 내년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CL) 출전권을 따낸 세비야에선 올여름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 실바의 아스톤 빌라 이적이 결정됐다 . 수비수 쥘 쿤데의 이적도 농후해지고 있다 . 동시에 주전 센터백 2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서 김민재를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베이징 궈안에서 이적료 400만 유로 (약 5억 6,000만 엔 ) 4년 계약으로 페네르바체에 합류했다 . 키 190cm의 대형 센터백으로 올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했다 . 갈라타사라이와의 더비 매치 때는 김민재의 플레이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특히 관심을 보이는 나폴리 등 여러 클럽의 스카우터가 10명 이상 터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 대표팀에서는 지금까지 42경기에 출전했다 .
세비야는 올여름 한국의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민재의 거취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댓글 반응 >
oki***** 16/6
한국 신문이 아닌 스페인 대형 스포츠 매체의 기사이기 때문에 다소 신빙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쿤데나 디에고 카를로스의 대체자라고 하면 정말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어 . 라리가에서는 동양인의 활약이 적으니까 평가를 뒤집어주면 고맙기는 한데 ...
大変です。デ -タが壊れています 。 155/55
베이징 시절 해외 이적 소문이 무성하게 보도되었지만, 결국 터키 클럽에 테스트생으로 입단했어 . 키도 크고 힘도 있지만 , 대단한 선수라고 하기엔 미묘해 . 외국인 용병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영입할 필요가 있을까 ?
ㄴ Hkgwagi 6/0
6억 엔 남짓 이적료를 줬으니까 테스트생은 아니야 .
fiv***** 19/18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그만큼 대단한 선수라면 오래전에 빅 클럽 이적이 실현됐을 거야 . 그게 아니라는 건 ...?
sac***** 93/34
반년에 한번 빅 클럽 이적이나 5대 리그 이적으로 시끄러워 , 이 사람 .
근데 피지컬만 좋지 현대적인 센터백은 아니야.
ㄴ cuu***** 31/10
빅 클럽은 현대적인 센터백을 원하지만, 강하고 빨라서 어떻게든 뛸 수 있는 센터백도 아직 수요가 있어 . 모든 것을 고루 갖춘 선수는 정말 톱 중의 톱 , 열 손가락에 들 정도의 선수밖에 없어 .
ㄴ ham***** 17/2
터키 리그 같은 건 볼 기회가 없어서 빠른지 어떤지 모르겠어. 대표팀에서도 항상 중요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아서 그쪽도 기억이 없어 . 아무튼 스페인이든 이탈리아든 다 좋으니까 어디든 이적해 줘 .
ㄴ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12/7
유로파 리그에서 카마다에게 호되게 당했었지…
ㄴ ihf***** 19/17
김민재는 아랍에미리트전에서 실점할 때 완전히 뚫렸었어.
ㄴ edi***** 34/20
민재가 빠르지는 않아.
ara***** 36/57
능력은 확실하니까 팀이 어디가 되었든 빨리 4대 리그에 도전해 주었으면 해 .
그렇지 않으면 계속 이러쿵저러쿵 말만 많아질 거야. 빨리 실력을 증명해줘 ...
ㄴ mik***** 9/11
과거 김민재의 빅 클럽 이적 소문은 김민재의 대리인 측, 소속팀 베이징 궈안 , 한국 언론이 이적료를 높이려는 의도로 흘린 가짜뉴스로 , 사실 빅 클럽의 10억 엔이 넘는 정식 제의는 없었습니다 . 그걸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 실제로 김민재는 3억 엔이 채 안 되는 200만 유로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습니다 .
jzl***** 65/32
솔직히 말해서 아주 능력 있는 선수야.
젊은 나이에 중국에 간 게 정말 아까워.
그때 유럽에 왔으면 더 많이 벌었을 텐데.
osu***** 28/104
토트넘에 갈 것 같아.
굉장히 피지컬이 좋아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할 거야.
ㄴ tak***** 11/1
키에 비해 빠르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어때?
안 봐서 모르겠어.
ㄴ mkw***** 41/5
그건 아니야.
ㄴ gen***** 35/4
절대로 아니야.
Bobtus 8/3
독일이나 영국 리그가 더 잘 맞는 느낌이야.
リョウタロ ー マルティネス 14/45
한국인이 이탈리아 리그는 좀... 안정환 이후로 아무도 없었잖아 ~
하지만 나폴리도 요새 힘들어.
쿨리발리의 짝 라흐마니의 플레이가 형편없었고,
마놀라스가 섬으로 좌천돼서 새로운 선수가 필요해.
ㄴ sas***** 9/1
이승우는 없었던 얘기로 끝난 건가?
ㄴ xuh***** 9/4
너 아직도 마놀라스가 좌천됐다고 말하고 다니냐? ㅋㅋ
라흐마니의 플레이를 형편없다고 말할 정도라면 축구 공부 다시 하는 편이 좋아.
kan***** 13/31
유벤투스에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빠지면, 그 자리를 노려도 돼 .
キムミンジェ＝アジア最高 CB 35/143
민재는 역시 대단해.
솔직히 말해서 토미야스 이상으로 재능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
ㄴ guy***** 9/4
어느 쪽이 위인지 관계없이 같은 연령대로 비교하려면 이타쿠라와 비교해야죠.
토미야스는 아시아 수준이 아니고, 비교하면 민재가 불쌍해요 .
두 사람을 비교해서 분란을 일으킬 목적이시군요.
ㄴ aav***** 40/8
독일 대표팀 긴터의 후임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이 농후한 이타쿠라 고에도 못 미칩니다.
ㄴ mik***** 33/8
김민재는 이미 25살입니다 .
토미야스 이상이었다면 21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었을 겁니다 .
ㄴ pcg***** 38/7
그런 확신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요? ㅋㅋ
ㄴ zeg***** 4/4
한국은 음력으로 오늘이 4월 1일 만우절이랍니다 .
ㄴ niteflyte 20/4
분란을 조장하고 싶은 거죠?
mar***** 30/13
카마다에게 뚫리고 실점했을 때의 기억밖에 없어.
아마 빅 리그에 가더라도 벤치행일 거야.
tre***** 1/14
개막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
33-4 50/9
이적 시장의 단골 메뉴.
김민재의 빅 클럽 이적 보도.
yam***** 8/3
터키 클럽팀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T 10/5
이타쿠라나 이토도 주목했으면 하는 기사네요.
Adujmjgw 4/3
요시다 마야보다 좋은 선수네요.
fdk***** 6/10
왜 터키를 선택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ㄴ ala***** 9/8
당시 영입 제안이 온 곳 중에서 제일 좋은 클럽이 터키 리그 팀이었거든요. 다른 건 다 허풍이었어요 . 계약이 반년 남아서 이적료가 싸졌고 , 적당한 가격인데도 제안이 오지 않았어요 . 당시에도 한국 언론이 유벤투스 , 토트넘 , FC 포르투 등의 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보도했었어요 . 지금은 터키에서 유럽팀을 상대로 플레이하고 있어서 5대 리그에서 정말로 흥미를 느낄 것 같긴 합니다 .
ㄴ hek***** 5/2
많은 클럽이 영입 쟁탈전을 일으키고 있는 것처럼 보도되는 일본인 선수의 이적처도 대부분 불발입니다.
クム トル -ズ 10/3
세비야가 외국인 선수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영입할 만한 선수야?
mon***** 16/62
형님의 나라는 정말 좋은 선수를 배출하고 있군요.
Jリ -グカレ - 3/10
마지막에는 결국 감바 오사카로 오게 될 거야.
kaz***** 9/3
매번 소문으로만 끝나는 이야기.
manedi***** 0/6
토미야스 효과인가?
tcw***** 3/2
이적 얘기가 나오는 시기가 왔구나.
高麗少女 12/40
김민재는 한국 국내 인기 NO.2입니다 . 팬 인기 투표에서 3년째 2위예요 .
손흥민 > 김민재 > 황인범 > 김진수 > 이재성
이중 김민재와 이재성은 코로나에 걸려서 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제가 볼 때 김민재는 반 다이크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증명할 날이 오겠죠 .
hfx***** 15/6
수고스럽게 망상 기사를 번역하면서까지 일본에서 기사로 낼 필요는 없어.
tex***** 10/6
일본에서 이 기사를 내보낼 필요가 있나요?
pom***** 47/8
아직도 터키 리그의 수준을 잘 모르겠어. ㅎㅎ
spi***** 2/3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단순한 타입.
vs_***** 4/8
상관없어.
될 대로 되라 그래.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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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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