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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아시아인(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나올까?" 일본반응
등록일 : 22-05-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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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잡지 the world 잡지사 인터넷 버젼에 5월10일자 손흥민선수의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관련 기사가 포스팅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 반응은 손흥민 선수를 응원 또는 자국 축구환경의 문제를 되짚어 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야후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아시아인 윙공격수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나올것인가? "득점왕은 너를위한 것이야" 라고 팀동료들은 말한다. "살라를 2점차이로 뒤쫒고 있다."
아시아인 공격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할 날이 올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의 득점수가 마침내 20점 고지에 올랐다,
현재 득점 선두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로 22득점 이지만 손흥민과 2점 차이까지 좁혀져 있다, 이 점수 차라면 한경기라도 뒤집힐수 있고 나머지 세경기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팀 동료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에도 손흥민의 득점왕을 원하는 한명이다, 개인 타이틀은 물론 손흥민이 골을 넣을수록 팀도 승리에 가까워 지게 된다, 손흥민의 골 양산을 바라는 것은당연하다,
"그는 계속 진보하고 있다, 경기 시작하기 전에 득점왕은 "너를 위해 있다"고 전하고 있다, 그는 그것을 믿을 필요가 있다, 득점왕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팀이 좋은 플레이를 하고 그가 득점왕을 차지 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팀의 승리로 이어 진다면 그것은 그에게도 환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토트넘 공식).
다음 게임은 12일 아스널 전이다, 이 노스 런던 더비는 4위 아스널이 이기면 올해 시즌 Top 4가 결정된다, 라이벌 토트넘으로선 그걸 막을 필요가 있고 손흥민의 골이 힘이 될게 틀림이 없다,
과연 프리미어 득점왕에 빛나는 사람은 살라일까? 손흥민 일까? 팀 성적과 동시에 개인 타이틀도 경쟁 막바지.
< 댓글 반응 >
tyo***** 37 / 92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일 대결은 한국이 우세 하구나 박지성은 유나이티드 재적시에 우승경험이 있고 일본인으로는 오카자키 신지가 레스터 재적시에 우승경험이 있고 카가와 신지가 유나이티드 재적시에 우승경험이 있는데 오카자키와 카가와 보다 박시성과 손흥민이 더 개인적인 실적은 더 많다, 미나미노 그도 리버풀이 우승했을때 팀에 소속되어 있던 선수이긴 하다 ㅎㅎ
ㄴ cql***** 6 / 19
알았어 알았어 한일대결은 너의 승리로 하자
일본인은 한국에 흥미가 없는데... 얽혀 줄까?
ㄴ sss***** 12 / 4
왜 일본인 하고 비교를 하는데 ?
ㄴ soc***** 22 / 2
단지, 미나를 까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 같다?
fuu***** 110 / 8
프리미어에서 20골을 터뜨리는 아시아 선수들은 앞으로도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이다.그만큼 불세출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틀림없이 공격수 중에서는 아시아 역대 No.1 선수.개인적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존재감을 떨쳤던 박지성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선수가 일본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
coys1975 283 / 37
양발을 사용할수 있고 드리블을 잘하고 골에 대한 집착력이 있고 상당히 노력하고, 팀 동료들과의 관계성도 좋고 스퍼스의 자랑 입니다.
ant 64 / 14
그는 프리미어 굴지의 공격수인 것은 사실, 아시아에서 No1 플레이어 인것도 사실, 케인과의 관계성이 좋은 손에게는 이렇게 활약 하기 쉬운 팀이 없네 !
dil***** 99 / 15
득점왕을 따길 바랍니다 같은 아시아 인으로서 정말 대단한것 같고 지금의 활약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스퍼스도 나머지 시합에서 손흥민에게 PK 차게 해주세요 ~~
ㄴ abn***** 4 / 5
만약에 스퍼스가 5위, 그리고 챔스리그 출전의 희망이 사라진다면 과연 손흥민에게 주전권을 스퍼스는 줄까? 백인에게는 뿌리 깊은 동양인 경시가 있기 때문에 동양인이 득점왕을 차지하게 하고 싶지않은 의식이 작용할수도 있다, 마치 박지성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지 못한것 처럼.
ㄴdil***** 6 / 0
동양인 경시가 아직 있기 때문에 득점왕이 되면 멋지지 않을까요? 득점왕이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위대한 기록 입니다. (프리미어리그 PK골 없음, 리그20골)
cir***** 90 /14
사이즈(키), 두께(피지컬), 스피드(빠른발) 테크닉, 스트라이커로서 더할 나위없다, 세계 기준의 득점력은 평가가 확립되었다고 해도 좋다, 일본에서도 이런 공격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白い巨人 69 / 10
왼쪽 발이 슛을 잘하지 않을까라고 할 정도로 양발을 잘 다룰수 있고, 피지컬 있고 스피드는 표준이상, 혼자서 시티나 리버풀의 수비진을 찢을 수 있는 선수는 지금 또 없잖아요,득점왕 따길 바랍니다.
a_r***** 95 / 15
실력은 더할 나위 없음, 스타일은 다르지만 케인과의 콤비는 비니시우스 & 벤제마에게도 지지 않는 파괴력, 득점왕은 PK가 얽혀 있어서 좀 안스러움.
shi***** 73 / 13
일본에도 이런선수가 있으면 프리미어 보는것도 정말 재미있을텐데, 일본도 토미야스가 활약하고 있지만, 골을 많이 넣고 있는건 아니니까. 부럽다.
lal***** 72 / 30
한국 축구에는 전혀 흥미가 없지만 이 스트라이커 만큼은 부럽다, 유럽5대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를만한 일본인 스트라이크가 나타나는것은 언제일까?
ㄴUltraSeven 15 / 12
이정도 되면 병나겠네
gdy***** 42 / 30
"한국 축구는 전혀 흥미가 없지만"
첫째문장은 왜쓴거야?
PHTA. svensodus 14 / 6
내 생각에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인은 박지성이거나 나카무라 슌스케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손흥민이 넘어버렸네.
tro***** 84 / 14
손흥민은 PK골이 없는 득점의 숫자니까 꼭 득점왕 따고 스퍼스도 챔스리그 나가길 바래.
mar***** 34 / 3
이건 만은 솔찍하게 생각함, 좀 분하지만 인정안하면 안되고 지금까지의 일본인 선수를 포함해도 손흥민에게는 당할수가 있는 사람이 없네 .. 경기때는 그정도로 뛰어 나던데 ....
erq***** 19 / 1
페널티킥을 차게해주면 득점왕이다. 케인을 제처두고는 차게 해주지는 않겠지만,
bep***** 5 / 58
토미야스에게 완전히 패배한 선수가 득점왕이라니 프리미어도 대수롭지 않네 !!
真の日本人 8 / 80
과대평가에요, 다 케인 덕분이지.
uai***** 3 / 3
득점왕이 걸려 있는 손흥민 vs 챔스리그 진출을 결정짓고 싶어하는 토미야스, 너무 좋은 구도로 완성되어 있네
flt***** 7 / 33
오노 신지였다면 바르샤바에서 최전방에서 활약 했을것이다, 발롱도르도 꿈이 아니었어,
mek***** 31 / 24
살라도 아프리카 대회 때문에 몇시합 빠졌는데 22골이라니 대단하네
gsh***** 61 / 1
살라ー ３３시합에서２２득점
손 - ３２시합에서２０득점
コメントは参考です 3 / 0
남은 3경기에서 페널티킥이 있으면 케인은 양보할 거다, !
miy***** 21 / 6
레알마드리드에 안가나? 실력은 물론이고 !!
laq***** 12 / 0
득점왕을 기대하고 싶어요 !~
uuma 49 / 8
그저 그저 대단할 뿐이다.
ハーランドのホームは欧州王者マドリー 22 / 0
만화의 주인공 같아
y***** 8 / 0
페널티킥좀 차게 해줘 !!
bch***** 38 / 4
꼭 득점왕 트로피를 잡아줘 !
底辺東大生 4 / 0
PK 차게 해줘 !!!!
kur***** 10 / 48
아시아인이라는 것만으로 상당히 차별로 불리한 상황이 있는 가운데, 세계 최강 리그에서 공격수로 득점왕을 차지할 수도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 체격적으로도 매우 우수한것도 아니고 일본인도 축구선수로서는 흔히 있는 체격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본보기가 되겠지요. 일본인으로 부터 이런 선수가 태어 났으면 합니다만, 당분간은 무리 겠지요. 이 선수를 내세워 한국의 메스컴이 흥분하는걸 보면 현실이 매우 화가 날 따름 입니다.
fuc***** 13 / 2
시대에 뒤떨어진 포스트 플레이를 숭상하는 일본인, 뒤떨어진 포스트 플레이어가 스타인 일본 대표, 일본은 축구 공격론이 시대에 뒤처져 있음.
eag***** 8 / 37
살라 - 도망쳐라
살라 - 도망쳐라
by 리버풀 서포터
dt0***** 14 / 73
불쾌한 기사.
sup***** 195 / 40
이 세계적 스트라이커가 있는 한국은 월드컵 8강에 진출해도 기적이라 하지 않겠지만, 아무도 없는 일본은 16강에 들면 기적적일거다, 월드클라스 공격수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이란도)이 부럽다, 일본은 ?
ㄴ inv***** 13 / 15
오사코 이외에는 너무 과한것이 일본축구의 문제, 후루하시 원톱으로는 잘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에다도 J리그에서 기량이 떨어졌고 .............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를 넘으니까 일본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사람 ~ ㅋ
Wha***** 1 / 3
ㄴ 같은 의견입니다, 한국은 능숙함과 함께 강함이 있다, 일본에 부족한 것은 강함, 특히나 지금의 공격의 트렌드는 크고 강하고 능숙함.
fuc***** 12 / 12
시대에 뒤떨어진 포스트 플레이를 숭상하는 일본인, 시대에 뒤떨어진 포스트 플레이어가 스타가 되는 일본대표. 축구관에서 너무 뒤쳐저 있는걸까?
ryo***** 19 / 5
이란에 그런 FW 있나?
shi***** 3 / 1
케인보다 득점이 많은 것은 처음이네, 살라도 결코 컨디션이 좋다고 할수 없고 득점왕은 정말 되겠네.
gro***** 9 / 3
정말 대단하고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꼭 힘내시길 바란다, 한국은 박지성, 손흥민 등 월드클래스의 공격적인 선수를 간간이 배출하고 있어서 정말 부럽다. 그 육성 노하우를 꼭 일본에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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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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