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레전드냐 아니냐 하는 것도 자기가 축구종주국이네,백인이 우월하네하는..
인종차별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 듯.

누가 뭐래도~~박지성은 우리나라 축구선수 레전드중 한명~~~이건 10000%~!!!

나도 해축의 시작은 지성이 형이였지

지금 박지성이 현역이였으면 이런 논란이 없을건데 시간이 많이 흘렀나??

간단한거임.. 국적이 잉글랜드였으면 무조건 레전드라고 할듯

잘봤습니다.

퍼기할부지나 당시 지성팍 동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공통점이 있죠......

팀에 꼭 필요한 선수......

게리네빌이 말했죠.....날강두의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지성팍과 루니가 죽도록 뛰었다고.......

날강두 11명으로 축구할수 없고....반다이크 11명으로 축구할수 없음......

그시절 수비형 윙어라는 새로운 포지션 용어를 만들어낸 지성팍은 레젼드가 맞다고 생각함......

감독 선수들 입장에선 얼마나 고마웠을까

같이 뛴 선수들이랑 현지 맨유팬들이 팀 레전드라고 인정하는데 타팀 팬들이 아니라고 하는 거 웃기네ㅋㅋㅋ아니라고 하는 놈들 태반이 아스날 팬인 듯 ㅋㅋ

퍼거슨이나 당시 맨유 선수들 루니라던가 많이 언급하는걸로 봐서 맨유에 레전드급이 워낙 많아 순위는 낮겠지만 팬들도 클럽 레전드로 쳐주는거같긴함. 2018년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서 선정한 pl출범후 맨유 최고 25인에도 포함됐음. 네빌도 무리뉴때였나 지금 맨유에는 박지성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했던적있음. 그때 당시 FM에서 박지성 스탯이 팀워크20에 활동량20 지구력20이었음.(FM은 20이 제일 높은 수치) 이게 어떤 선수였나를 말해준다고 생각함. 또 당시 어떤 칼럼에서는 박지성을 퍼거슨의 사냥개라고 표현했음. 무릎부상여파도 많이 있었지만 7년동안 205경기 뛰면서 준수한 활약은 보였음.

잘 봤습니다.

니가 뭔데
맨유를 28년동안 지휘하고 38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퍼거슨 경이 직접 레전드라고 하는 선수를
레전드가 아니라고 하는거냐?

원래 퍼거슨이 선수 로테이션위주 축구라 타팀의 붙박이 주전, 비주전으로 생각하면 안됨, 퍼거슨이 책내면서 알려진 사실인데,  퍼거슨은 이미 박지성무릎상태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박지성은 아껴써야하는 존재였음.

pl에서는 모르겠지만 맨유에서는 레전드 맞음...함께뛰었던 루니 네빌 스콜스 퍼디난드 등...언제나 극찬하는 선수가 박지성임...그리고 지금 현재 맨유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가 박지성 같은 선수라고 항상 말함...준수한 공격력에 뛰어난 수비...중원이나 윙이든 어디서든 자기몫을 할수 있는 선수...게다가 팀의 윤할유 역할까지해가며 팀전술이 유기적으로 돌수 있게 만들어주는 선수...가장 기억나는 경기가 첼시 vs 맨유 경기였는데...박지성은 어디서든 있었음...

질문자 자체가 한국인으로 안보이는데요? 어그로 번역으로 조회수 빨아먹거나 음흉한 왜구들 같음~ 축게에도 몇몇 벌레가 보이는데 그정도 수준~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다분히 다른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쓴 글 같네요

박지성은 레전드가 맞음

박지성이 만약 지금 26살 정도의 박지성이었다면?
개겐프레싱의 전성시대인 2020년대에 당연히 그에 특화된듯한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플레이어가 있다면 닥주전이지
거기에 챔스나 라이벌전 같은 큰경기에 강하고 헌신적이고 탐욕스럽지 않다? 격수만 잔뜩있는 10년째 정신못차리는 정신나간 맨유에 필요한 선수가 박지성이지

같은 나이대가 아니라서 잘 못 아는 걸 수도 있는데 현재 20대 후반이면 박지성 경기조차 제대로 못 보던 세대 아닌가요
주중 새벽 경기도 많았을 거고 2002월드컵이나 아인트호번 시절이나 맨유 이적 초기에 초딩이었을 건데 겨우 2012시즌 반페르시 영입해서 우승할 때 박지성이 서브로 별다른 영향력이 없던 시기와 QPR시절만 겨우 알면서 나대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대후반의 나이면 님 생각이 100퍼 맞죠 현재 30대 40대면 몰라도 20후반이면 저런 얼척없는 얘기 할수도 있을듯요

개인적으론 캉테의 상위버전임

그건 아님
PL 올해의 선수상 받은게 캉테임.
캉테가 더 위 클라스임.

이게 서로가 더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거라 누가 더 클라스가 높다고 말하기가..박지성은 공수 넓은 활동성,활용성 공간능력이 위고 캉데는 압도적이 미들 수비력 어느 미들에서도 활동가능하고
둘다 같은 미들이지만 쓰임세가 다름
감독이면 캉데는 미들에서 수비적으로 박지성은 공격수 바로 아래에서 수비도 보고 공격 옵션도 있고 그정도..그리고 캉데는 일단 나라빨도 있으니...WC우승에 유럽쿼터도 있고

박지성은 레젼드 맞음 경기횟수로 레전드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애들은 그때 당시 맨유 상황을 몰라서 하는 얘기죠 그당시 경기에 계속 나올수 있던 선수는 날강두 또는 루니 정도임 격수쪽은 거의 올 로테이션 이라해도 무방할정도로 로테이션 겁나 돌렸죠

퍼거슨의 강팀 상대 전략의 하나로 창조된 3개의 폐를 가진 수비하는 윙어로는 유일한 레전드

근데

주장이었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는...  아 몰랑;;  걍 상황이 그랬을 뿐...

그땐 몸이 정말 많이 망가져있을때라

박지성 팬이 아닌 사람은 모를 수 있지만, 박지성 위주로 관전하던 사람이면 박지성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모를 수가 없죠.
지금은 비견할만한 선수로 캉테가 있지만 당시로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팀에 굉장히 좋은 영향력을 주는 선수였는데 그런게 바로 레전드 아닐까요?

공격포인트가 적은걸 기억한다면, 당시에 맨유 골게터가 루니, 호날두,테베즈 이런 선수였습니다.심지어 epl득점왕베르바토프같은 선수도 벤치멤버였죠.
박지성이 골을 못 넣는게 아니라 더 잘 넣는 선수들을 지원해 주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골게터들이 빠졌을 땐 본인이 직접 넣은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뭐 레전드가 아니라는 의견도 이해는 되네요. 저도 솔직히 맨유의 레귤러멤버는 아니여서 레전드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는 생각임. 다만 퍼거슨이나 동료들이 많이 샤라웃 해줘서 위상이 높아진것같아요.

그런데 레전드가 맞냐 아니냐는 맨유 팬들이 결정해야하는거 아냐? 그리고 내용과는 별개로 박지성이 맨유에서 전혀 업적이 없는 선수는 아니잖아?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건 질문자체가 애매해서 대답이 다를수밖에없어보이네요
누군가에겐 레전드였을수도있고
팀 내에서도 레전드라고 평가받을수도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요
다만 축구계에서? 하다못해 잉글랜드 프리미어에서? 라고
기준을 정한다면 레전드라고 하기엔 어렵죠

퍼거슨경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충분히 레전드라고 할수도있습니다
맨유 팬이나 당시 맨유 팀동료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평가 받을수있습니다

TheBoyDoneGood
한국인 레전드냐 - 당연하지
맨유 레전드냐 - 그럴수도 있음
PL 레전드냐 - 슬프게도 아님
PL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선수중 한명이냐 - 무조건이지!
난 우리팀이랑 맨유가 붙을때 명단에 박지성 이름있는거 정말 싫었어
그것보다 더 명백한 증거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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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정론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박지성 한국과 맨유 레전드이긴 하지만
PL 전체 역사에서 레전드라고 부르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음.

영국 돼지색퀴들은 손흥민이 훗날 은퇴하고 난 뒤에,  월클이네 아니네가지고 논쟁할 색퀴들..

지들이 축구 종주국이면 종주국이지, 다른 선수들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꼴통 인종차별주의자 바퀴벌레섹퀴들.

시간이 흐르면 옛 영웅은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마치 가요제나 올림픽 체조 경기에서 앞에 나온 사람이 감점 당해 불이익을 보는 경우와 같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 망각한다. 신세대는 자신이 더 옳다고 주장한다. 푸슈카시 에우제비오 스테파노-->펠레-->크루이프 베켄바워-->마라도나-->메시?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메시도 앞의 푸슈카시로 평가절하된다. 우린 차범근이 손흥민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에겐 과연 그게 통할까? 차범근은 마라도나를, 차두리는 메시를 역대 최고라고 서로 우기더라.

그시절 맨유경기 챙겨본 입장에서 모든 경기 다 챙겨본건 아니고 놓친것도 많지만...
솔직히 레전드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보는 입장인데요.
퍼거슨이 인정하고 동료들이 인정하고 구단이 인정하고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한 팬들이 인정한 시점에서 끝났네요 맨유 레전드 입니다.
박지성이 경기나오면 확실히 영향력만큼은 대단했죠.

잘봤습니다.

축구계 전체로 보면 레전드인지는 나도 모르겠당.
근데 맨유한정으로 보면 제일 빛날때 우승으로 이끌어준 선수인데 레전드지!

박지성의 평가는 팬들이 보기에 여러 의견이 있지만

같이 뛰었던 동료들 말하는 박지성은 위에 언급한 팬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

감독 선수들 입장에선 박지성 유형의 선수는 정말로 꿈같은 선수긴 했음

잘봤습니다

레딧 다 재미한국인들이 글 쓰고 서로 답변해주고 하는거임

잘 봤어요

무릎이 정상인 박지성이 지금 20대라면 빅클럽 가도 닥 주전임

당시에 안봤는데 nba에 마누 지노빌리 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농구 축구 다 보신 분들 답변좀.. 마누도 주전은 아니었어도 샌안에 없어서는 안되는 식스맨이었잖아요.

마누는 사실상 주전이라고 봐야죠 주전으로 안나오는게 분명한 이유가 있을 뿐.
포포비치의 전술이라고 봐야죠
식스맨이라고 보기엔 출장시간이 주전 2번보다 항상 길었죠
그런 점에서는 박지성 선수와 매우 비슷한점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골스 백투백 우승 시절의 이궈달라도 이에 해당하겠네요
스타팅으로 나오는것만 아닐 뿐 파이널MVP까지 거머쥐는 선수

그런데 맨유 당시 스쿼드를 보면 미드필더, 공격수중에서는
루니, 호날두, 긱스 정도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붙박이 주전은 없었습니다
워낙 유기적인 스쿼드였기 때문에
당시 최전성기였던 데런 플레쳐나 마이클 캐릭도 로테이션이 돌았고 레전드인 폴 스콜스도 붙박이로 못나왔던 시절이죠
퍼거슨이 누굴 중용했나로 보면 될거같네요

전설적인 선수로는 부족한...

그래도 한국의  전설은 맞음 이라 생각해요

잘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 레전드...맨유에서는 좀 힘들다고 봄. 그렇지만 팀에 꼭 필요한 선수...커리어에서 차범근이후 그 어떤 아시아 선수가 도달하지 못한걸 했으니...

오랜 과거는 아니지만 현시점에서 각광받는 스타일임... 지금 박지성처럼 뛰어주는 선수가 있다면 탑클래스로 누구든 인정할것임...캉테랑 비교하는데 활동량은 미들과 윙어의차이를 봤을때 캉테보다도 더뛰어다닌건 맞고 캉테보다 디테일에서는 조금 모자른것 같음...그리고 윙어로서 공격력도 뛰어난건 아님 그래서 저평가 받았지만 사실이긴하지 ..

당시 맨유 출신 선수들 사이에서 박지성 언급하는 내용들(유툽이나 영국 방송에 거론된)을 많이 봤는데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바로 '전술 수행 능력'입니다
모두가 박지성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박지성은 레전드가 맞음. 우리 스스로가 레전드라 하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지성은 축구지능, 임무수행, 전술이행 능력, 체력 부분에서 월드클래스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또한 레전드라 하면 레귤러라고 하는데 그건 아님. 한 예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레귤러가 아니었음에도 지금 레전드 평가를 받고 있음. 박지성은 큰경에는 챔스 결승 제외하곤 모두 선발이었음. 지난 7년간 매 경기 그러했음. 그러니 레전드가 맞음.

번역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