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와 맞붙은 일본은 결국 0-1 로 패배했습니다 . 특히 실점 직전 수비수 시바사키 선수의 의문의 백패스가 실책이 되면서 그대로 사우디의 득점으로 이어졌기에 일본 내에서는 모리야스 감독과 , 시바사키 선수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 특히 해설로 참가한 세리지오 평론가도 극대노 했다고 하네요 . 일본의 7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입니다 .
<일본 언론 보도내용 >
일본패전 ..세리지오 에치고씨 격노 <뭐야 이 백패스 . 시바사키한테 어시스트라도 줘야하나 ?> 불발의 공격진 , 교대책에도 고언 .
일본대표팀은 7 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1 로 패했다 . 축구 해설자 세르지오 에치고씨는 ,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생방송을 실시해 , 패한 일본에 호된 비판을 퍼부었다 .
1승 1패를 기록한 일본은 7 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위해 절대 질 수 없는 큰 승부에 임했다 . 전반은 부진 상태로 스코어가 없는 상태를 되풀이했으나 , 후반에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 좋지 않은 예감이 감도는 가운데 , 일본은 후반 27 분에 결국 실점 . MF 시바사키의 백 패스는 DF 요시다에게 닿지 않았다 . 실책한 순간 상대의 역습을 허용해 결승점을 내어주고 말았다 .
일본은 최종 예선 3 시합째에서 벌써 2 패째 . 모리야스 재팬은 궁지에 몰렸다 .
세르지오씨는 마츠키 야스타로씨와 함께 Youtube 로 해설에 임했다 . 실점 장면에는 두사람 다 어깨를 떨어뜨렸다 . 통한의 미스에 세르지오씨도 <뭐야 지금의 백패스 . 말도 안 돼 , 저 백패스 > 라고 분노 . <시바사키에게 어시스트를 받은건가요 ? 이건 >이라고 말하면 , 마츠키씨도 <아뇨아뇨 농담이라도 그건 좀 (웃음 )」이라고 쓴웃음 . 세르지오씨는 <농담하냐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 이건 말도 안 되요 > 라고 또다시 질책했다 .
시합 종료 후의 회상에서는 , <오사코 (유우야 )에게는 미안하지만 , 빅 찬스가 2 개 있었는데 . 하나도 잡지 못했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 라고 공격진에도 언급 . <1 점 실점했죠 . 다나카를 넣는 편이 더 공격적이지 않았을까요 ? 왜냐면 (수비 미드필더 ) 두 사람 다 못하니까 . 결국 교체는 의미도 없었네요 . 형편없었습니다 .」라고 교대 전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댓글반응 >
h**** 2192/148
모리야스 감독의 문제가 너무 심각하단 건 올림픽에서 이미 증명되었다 . 특히 패스가 연결되지 않고 , 조잡한 패스가 상대의 찬스가 되는 것도 올림픽과 완전히 같다 .
예선패퇴까지 감독을 바꾸지 않을 셈인가 . 회장의 감독선정 , 단념할 배짱도 없는건 사임감 . 남녀 모두 지독히 못하는 사람을 기용했던 책임을 느끼지 않으면 안되겠죠 .
ㄴ wvi 71/5
자국 개최 올림픽에서 메달 하나 따지 못했다 .
그때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 그 전에도 아시안컵에서조차 우승하지 못했다 . 지금까지 모리야스 재팬으로 타이틀 하나 따지 못한건 아닌지 ? 이제와서 교체라니 시기는 너무 늦었어 . 이번 월드컵은 없는 셈 쳐야겠네 . 지금까지 어른과 아이의 시합같았던 아시아의 약한 팀이 레벨 조차 변하지 않는 느낌 .
ㄴ the****** 52/4
애초에 지금의 회장이니까 , 현 감독을 붙잡을 수 밖에 없겠지 . 저번 대회의 일도 있고 , 현체제 하에서 감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을걸 .
ㄴ fra***** 19/2
시바사키가 계속 실책을 하는데 , 이 다음에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네 …라고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
선수교체는 인사와 같으니 예측해서 감독이 잘 관리해야지 .
뭔가 치명적인 실수를 하기 전에 , 선수를 옮기지 않으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게 된다 .
큰 실수 했으니까 그럼 교대 ~라니 , 그런건 매니지먼트가 아니야 .
같은 얘기를 모리야스 감독에게도 말할 수 있다 .
누가 보아도 분명한 실패
교대의 뒷걸음질 .
협회는 빨리 인사이동하지 않으면 , 절망적인 상황이 되고 나서 감독교체는 이미 늦는다고 ?
ㄴ omz****** 57/1
이 분위기는 별로네 ~ 포이치 *(모리야스 감독의 별명 )를 경질하는 것밖에는 타개책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 지금이 라스트 찬스예요 ! 타지마 *(타지마 코조 , 현 일본 축협회장 )
ㄴ bbf****** 38/0
교대 카드를 쓰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 .
올림픽때도 그랬는데 .
뭐하는걸까
ㄴ kii****** 72/0
시합 봤는데 해임은 타당하네 . 계속 엉망인 시바사키를 쓰는 것도 돈받았냐고 의심할 정도의 레벨
ㄴ yt_****** 10/1
예선 패퇴까지 ??
결과는 무시하고 2026 년 2030 년까지 계속하는건 아니고 ??
ㄴ max***** 2/3
감독보다 우선 선수 전원 교체하는 편이 낫지 않나 ?
ㄴ tec***** 5/9
뭐 감독이라는 것은 졌을 때는 선수 대신에 아마추어 평론가의 유치한 해석을 듣거나 스트레스 발산의 푸념을 듣는 역할 (책임 )이 있으니까 .
旭日旗 は 美 しい 1419/54
<뭐야 이 백패스 , 말도 안된다고 , 저 백패스 >
관전했던 사람은 모두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
ㄴ del****** 120/2
자기 골대 문전까지 의문의 백패스
상대의 골문 앞 찬스에서도 패스
프리의 결정기는 외곽을 벗어나는 슛
일본의 대대로 내려오는 3 대 장기
ㄴ kagari 95/8
세르지오가 <이거 어시스트 붙나 ?> 라고 농담 했지만 , 시바사키가 실책해서 실점한 직후 , 시바사키의 위키피디아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라고 수정되었다고 하던데 (물론 지금은 일본대표로 정정 됐음 )
ㄴ pap****** 107/2
대표로 얼마나 훌륭한 플레이를 하더라도 제일 못믿을 놈이야
ㄴ ban****** 24/1
시바사키 뿐만 아니라 , 다른 멤버도 불가사의한 백패스가 너무 많아 .
거기에 더해 볼돌리기로 , 얼마나 지나든 슛을 안해 .
ㄴ uraniwanoniwatori 27/3
시바사키 말이죠 .
그 분위기란게 있잖아요 , 몸도 안풀려있고 .
백패스에 격노하면 이미 늦은거고 , 게임 전 시바사키 투입 전에 격노했어야 .
ㄴ tak***** 27/2
다시 한번 보니까 , 요시다의 발 끝에 딱하고 패스가 도달해도 , 상대의 FW 가 제대로 붙어있으니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 쉽지 않네 ~
ㄴ ani****** 65/3
전반에 확실히 사우디의 타켓팅을 당했으니 , 반대로 그쪽에서 실점할거라고 생각했어 .
ㄴ lyp****** 55/3
이렇게 될거 같더라 , 평소부터 실책이 많고 기용하면 노려지는건 문외한이 봐도 알아 .
ka****** 964/66
해설의 미즈누마도 미야모토도 아나운서 조차도
교대선수 , 시바사키가 아니라 ??? 가 되어버렸다고 .
평소라면 생각할 수 없는 볼 다루기를 3 번이나 저지른 선수를 무슨 의도로 시바사키를 남겨둔거야 ? 이것만으로 대답해야 할 설명책임이 있다 .
ㄴ wvi****** 113/11
언제나의 평상운전일 뿐이에요 .
모리야스는 죄가 없다 .
그 능력을 간파하지 못한 모두가 나쁘다 . 못하는 아이가 조종사 노릇을 하는 것을 지금까지 그냥 무시하고 말리지 않은 모두가 나쁘다 .
ㄴ qfw****** 158/4
교대 이전의 문제
왜 선발인건가 ?
ㄴ ロメオ 33/5
모리야스는 확실히 심하지만 , 이걸 누군가가 대신했다고 해서 , 오사코가 갑자기 점수를 딸 수 있는 FW 로 각성할 리가 없으니까 ...
포메이션이나 , 전술도 별로지만 , 근본적으로 일본인 선수로부터 상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마 ! 라는 식의 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
뭐 실수는 어쩔수 없어 ...하지만 , 일본선수들은 모두 위기상황에서 이상한 책임감만 짊어지고 있을뿐 , 그런것보다 좀 더 자기들이 이기고싶어 !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야해 ... 이기고싶지만 , 어딘가 의무감으로 보여 .
ㄴ ボン・ジョン・ボビ 17/2
시바사키는 예전부터 좋은 중거리 슛을 찼기 때문에 , 저런건 그냥 펑펑 차다보면 그사이에 득점할거라고 생각한 걸까 ?
학교의 마라톤대회에서 장난 삼에 스타트 직후에 대쉬하다가 , 자꾸만 추월당해서 마지막에 꼴지하는거랑 똑같네 .
ㄴ eru****** 87/1
바꿔서 나왔다는 놈도 공격에 참가 안하니까 .
kat****** 734/37
후반에 들어서자 마자 시바사키의 볼 실책이 눈에 띄어서 나같은 초보자도 바로 교대하지 않으면 치명상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 모리야스 감독은 정말 결단력이란게 없네 .
ㄴ kla*****
스탯을 본 결과 무려 시바사키 선수는 70 분 만에 20 번이나 공을 잃었다고 합니다 . 이것은 미나미노 선수의 갑절의 숫자입니다 . 공격수가 높은 위치에서 도전하다 공을 잃는 것은 그다지 부정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이만큼 로스트를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단 , 전부터 이런 특징의 선수였다는 것은 알고 있었을 것이므로 소집해서 이 포지션으로 선발 기용한 모리야스 감독의 책임이네요 .
ㄴ tak****** 69/1
전반부터 , 아니 그 이전의 시합부터 엉망진창으로 볼 로스트 했었잖아 . 시바사키의 능력이야 .
ㄴ eru***** 22/3
볼을 놓치는 거랑 스루패스는 다른 거니까 . 키퍼 까지 찼으면 좋았을걸 .
ㄴ qfw***** 58/2
아니 그보다 , 왜 선발인거냐고 .
cyc****** 648/29
시바사키의 백패스는 역대급 실수지만 전반부터 그의 로스트나 패스 미스로 당할 징조는 얼마든지 있었다 .시합 개시 직후부터 땀을 몹시 흘리고 있었고 , 표정으로부터 리그전에서의 피로가 남아 있는 느낌도 . 그런데도 시바사키를 꺾지 않고 고집한 모리시타에게 가장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
ㄴ ttt****** 91/2
누가 봐도 이번뿐만이 아니라 올림픽을 포함해 모리야스의 문제 .
다른 나라가 강해졌다거나 할 문제가 아니다 .
rin****** 742/61
변하지 않는 리스크 . 주변은 날마다 연구하고 진화해 일본만 남겨져 있다 .
시스템 고정 멤버의 현상으로는 시들어 가는 미래 밖에 없다 . 젊은이를 고집할 필요는 없고 대표 경험도 필요 없다 . 감독이나 선수 선발을 포함하여 근본적인 재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ㄴ ttt****** 27/2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타국이 그렇게까지 진화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 일본의 제휴 , 슛을 억지로라도 치는 자세 , 선수 기용 , 모두 재검토하려면 감독을 바꾸는 것이 지금 , 최소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cha*****
어제 선발 멤버 모두 지난해까지 유럽에서 뛰었던 선수들로만 구성됐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면 J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의욕이 없어질거에요 . 모리야스 감독이 있는 이상 국내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소집되어도 거절하는게 좋을거에요 .
ㄴ mas****** 13/1
무엇을 위한 올림픽 감독이었을까 .
메달을 놓치기 위한 일등공신이냐 ?
월드컵까지 놓칠셈인가 .
nzc***** 626/61
세리지오 옹의 쓴소리조차 약하다 !
남미라면
지면 실황이나 해설진들도 노골적인 감독 , 선수 비판 !
남미의 선수들은 나라의 명예를 걸고 싸운 이상 , 지면 혹평 , 그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일본 대표에게는 협회 , 감독 , 선수 , 그 각오와 긴장감이 전해지지 않는다 !
축구도
유토리 교육으로 인한 평화망령인가 ?
도하의 비극이 풍화되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네 !
ㄴ kagari 83/1
>>도하의 비극이 풍화해버린것처럼 느껴져 !
>>도하의 비극의 분함으로부터 일본 축구는 성장했다 .
그 도하의 비극을 당시의 현역 선수로서 경험한 것이 모리야스 감독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
ㄴ アケミさんや 、飯 はまだかい ? 52/12
도하의 비극에 대한 분함으로 일본 축구는 성장했다 .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던 일본대표 였기에 이번에는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고초를 겪어야 할 대회인지도 모른다 .
ㄴ nzc***** 52/0
다음은 없다 ! 가 언제 까지 계속 되는 거야 ?
炒 めブリン 847/122
팬은 싫어도 모리야스감독을 마지못해 믿고 지금까지 해오고있는데 ,
이 시합은 국가를 대표하는 레벨이 아니야 .
날달걀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눈앞에 모리야스 감독이 걷고 있으면 몇퍼센트의 인간이 던질까 .
그런 팬들을 공격적인 추잡한 인간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즉각 감독 교체를 .
ㄴ mdm***** 93/2
국대는 응원하지만 모리야스는 믿을 수 없다 .
ㄴ a48****** 61/3
모리야스는 싫어해도 대표선수를 싫어하고 싶진 않아 .
ㄴ qfw****** 81/2
계란이 아깝다
계란 후라이나 해먹을란다
ㄴ po****** 39/1
팬 이기에 한참 전부터 믿지 않았어
hnl***** 486/46
딱히 저 백패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 포메이션은 어떤 때도 4231, 사용하는 선수도 무슨 의도가 있는지 불명 , 기능하지 않는 교체카드 . 그리고 무엇보다도 죄다 선수에게 맡기고 구체적인 계책이 하나도 없는 것이 훤히 보여 큰일이다 . 대표팀 감독 같은건 클럽 감독과는 달리 다음 경기까지 시간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전략 세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 텐데
ㄴ サラリーマン F マル 36/3
전통도 좋지만 , 개혁도 필요하겠네요 .
요시다 , 도미야스 , 이타쿠라 쓰리백으로 괜찮은거 아닐까 ? 원톱에 집착할 정도로 전성기의 오사코같은 절대적인 포스트 플레이어도 없고 , 이기회에 완전히 3-4-3 으로 괜찮지 않을까 ?
ㄴ hei****** 51/2
모리야스가 그냥 이정도인 거겠지 . 올림픽 전부터 계속 감독교체를 바라고 있었던 코어팬은 시합조차 보지 않았으니까 . 모리야스로는 무리라는걸 알고 있었던 거야 .
no1******
안 좋은 흐름이죠
최종 예선 홈 첫 판의 패배가
바디블로우처럼 서서히 효과가 있고 ,
나쁜 방향으로 간 채예요 .
안개가 자욱이 껴서 앞을 볼 수 없는 상황 .
흐름을 확 바꾸기 위해서 감독님 , 멤버를 재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ㄴ igo****** 18/0
선수 스태프 귀국후에 일본축구협회장의 회견을 지켜봅시다 .
dmw***** 243/9
타지마랑 모리야스를 퇴임시킬 대의명분이 생겼다 .
이건 시바사키에게 고마워 해야겠네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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