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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첫 발롱도르 최종후보 선정" 일본반응
등록일 : 23-09-08 13:51
(조회 : 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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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수비수로서 첫 발롱도르 후보에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선출되지 못한 일본의 축하, 비판 의견등 각종 다양한 반응에 대한 댓글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대표 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첫 발롱도르 최종후보 30명 선정
한국 대표팀에서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6)가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명에 들었다.프랑스 축구전문매체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 매거진은 7일(한국 시간)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21-22시즌 그리스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경력을 시작, 1년 만에 실적을 남기고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하자 이 리그 수비수 부문 MVP로 선정되는 등 팀의 33년 만에 우승에 기여하며 주가를 올렸다.그 실적으로 올 시즌 전 분데스리가 명문 B 뮌헨으로 이적하는 등 유럽 도전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과거 발롱도르에서 역대 아시아 최고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2022년 토트넘 미드필더 손흥민(31)의 11위.발롱도르 최종 후보 30명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가 득표를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두 차례, 이라크 대표 공격수 유니스 마무드 등 세 차례뿐이며 아직 일본 선수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댓글>
Football
최근 2년 정도의 활약이 대단하지.
페네르바흐체 때는 터키 리그 베스트 11과 EL 조별리그 베스트 11.
나폴리에서는 세리에A 베스트 11과 수비수 MVP, 월간 MVP와 CL 조별리그 베스트 11.
아직 컨디션에 따라 퍼포먼스가 다르지만 근대 CB의 이상적인 선수 중 한 명.
바이에른이라면 나폴리 때만큼 수비에 쫓기는 일이 없지만 앞으로 더 어디까지 늘어날지 기대되는 선수.
지금 CL 챔피언에 가장 가까운 아시아 선수일지도 모른다.
ㄴbre********
지난 시즌 나폴리라니 특별히 수비에 쫓기지 않는 축구를 했잖아
그만큼 뒷공간이 비는데 거기 완벽하게 채우는 활약을 했어
ㄴyui********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힘내길 바래
bxx********
나폴리에서의 활약~바이에른으로의 스텝업까지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선출되어도 위화감은 없네.
지난 시즌 유럽에서도 수비수 톱5 안에 들 정도의 활약은 보였으니까.
lzi********
당연한 선출이군요
지난 시즌 김민재는 세리에A 월간 최우수선수협회가 뽑은 월간 최우수선수 나폴리의 스쿠데토 획득 세리에A 시즌 베스트 수비수 세리에A 시즌 베스트일레븐 ESM 월간 베스트일레븐 4회 ESM 시즌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어 바이에른으로 이적료 5000만유로에 이적하였습니다.
터무니없는 괴물입니다
dai********
반대로 프리미어 득점왕에서도 11위야.
당시 손흥민이라면 한 자릿수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꽤 높은 벽이군요.
gpe********
수비수로 발롱도르 후보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대단하다.
전선 선수가 유리하니까.
oor********
중국 가서 한물갔다고 했던 사람 잘 지내나?그는 여기까지 올라왔어.
명실상부한 아시아 No.1 수비수가 됐다.
tak********
그리스 리그의 페네르바체?터키리그고 페네르바흐체고..
アベーバ
그리스 리그의 페네르바체는 어디야?ㅋㅋ
ㄴtak********
게다가 이 시간이 되어도 수정이 되지 않았다는 ㅋ
일간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맞냐…
vms********
일본인이라면 쿠보선수, 미토마선수가 가깝네.연령적으로 쿠보는 30위 이내일 것 같아.
kan********
카가와 신지가 유나이티드에 가지 않으면 도르트문트에서 CL 제패의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발롱도르도 꿈이 아니었나 가끔 생각합니다.
ㄴsho********
발롱도르 너무 많이 말하는군 .프리미어에서 득점왕도 된 손흥민조차 그 자리에 오르지 못하는데.
ㄴhcp********
이 댓글에 싫어요가 많은 것은 김민재 기사로 팽팽히 맞서는 것처럼 카가와의 횡설수설로 대항하려는 추악한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ㄴwaw********
싫어요 많지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니야(웃음)
khi****
아시아 최강은커녕 유럽 굴지의 선수
이타쿠라라든지 토미야스 따위는 발밑에도 한참 못 미친다
ㄴtes********
두 번째 줄 쓸 필요 있어?
ㄴsuz*****
그 콤비의 일본 대표와의 경기는 최근 몇 대 몇이었죠?
허술한 말을 쓴다면 허술하게 반박하고 싶어진다.
ㄴnin********
이타쿠라 「라든가」토미야스 「따위」라고, 선수에게 실례해라.너 같은 3류 한국인 때문에 한국 이미지 엄청 나빠지네.
ㄴdon********
비하하는데 왜 일본에서 살아?
ㄴkub********
조국으로 돌아가십시오.
TheVirginSuicide
흠잡을 데 없는 좋은 선수
hir********
아시아 최강 수비수인걸
아시아인의 자랑
일본인 수비수는 세계 레벨이 나오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
ㄴoor********
지난번 경기 이타쿠라의 평가는 3.6
김민재는 4.3이었다.수비수의 평가 기준은 점수가 아니다.실제로 이타쿠라는 실점 장면에 둘 다 얽혀 있다.이타쿠라<김민재는 세계적인 평가라고 생각하는데.
ㄴ天使
그리고 미나미노에게도 보여졌었어!!
ㄴ天使
얼마 전 이타쿠라에게 직접 대결에서 격의 차이를 보여줬었어.
mar********
아시아의 벽!이하라 마사미!!!
mac********
일본인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미토마, 쿠보 정도인가.
kei********
과대평가를 너무 많이 해서 웃었다.
名無し
원래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는 체격이나 기질이 태생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일본인으로서는 발롱도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한국인이 고집이 세고 체격도 유럽에 가깝다.손흥민이 바로 그 예네요.일본인은 빈약하고 섬나라 기질이기 때문에 비교적 축구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뛰어난 선수가 얼마나 나오든 세계적으로 보면 평범한 선수일 뿐입니다.
ㄴu***
축구선수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체격만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메시는 체격적으로 축복받은 게 아닌데.축구라는 경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마추어의 우스갯소리. 그런데도 앞을 내다보듯이 쓰고 있으니 웃긴다.
ㄴvww********
한국인이 유럽 체격에 가깝고 뼈가 굵은 것 같다.일본인은 쌀 위주라서 뼈가 가는 사람이 많아.
ㄴ小太郎
왜 한국인이나 한국 언론은 한국인 선수와 일본인 선수를 비교해서 일본인을 낮추는 것일까?
오타니 쇼헤이, 배구 일본 대표, 농구 일본 대표가 활약해도 한국 선수나 한국 대표를 일본인이나 일본 언론이나 비교해 비하하지 않는다.
너무 유치해서 어이가 없어.
ㄴten********
그 이치라면 남자 축구 이외의 스포츠 전반에서, 일본(사람)보다 강하지 않으면 이상하지. 일부만 잘라내서 표현하는건, 이제 저쪽의 특질이겠지. 그것을 그만두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바보인가
顔出しで、できない発言はやめよう
벌써 요 몇년간 일본인 아무도 뽑히지 않았고 손흥민과 김민재 같은 한국인 선수가 뽑혔으니까
일본인 발롱도르 후보가 나올 때까지 '일본 축구 수준과 한국 축구 수준의 차이'를 말하는 것은 한심해지니까 그만두자.
ㄴヨム•ギョフル氏
손흥민과 김민재는
아시아인 유일의 월드클래스 선수일 뿐이고
일본메시?도 리그에서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순수하게 응원해주세요.
ㄴaj*****
3-0
ㄴzoj********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일본이 더 강하지?
ㄴgrt*****
축구수준 차이로 속상해 하는거 너잖아 ㅋㅋㅋ
ㄴkis********
그런데 왜 약한 한국팀에 들어가서 한국팀을 강하게 만들지 않는가?
amc
분해분해분해분해분해
번역기자: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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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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