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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은...
그전에 가쓰라-태프트 밀약도 있고... 그전전으로 가면 러일 전쟁에 청일전쟁까지...
안그래도 자체적으로는 별 힘이 없는 조선이 이젠 의지할곳이 아예없는 상태였죠..
그 상황에서 일본이 밀어부쳤기에 이걸 저항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그런 한계가 있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부 보면...흡사, 과거 일진회를 보는 기분입니다.
선의의 감정으로 일본에게 다가가는 그마음이 과거 일진회와 꼭 닮았죠.
일진회의 이용구라고 아실까요. '이용당한 호구'라면서 쉬히 외웠던 인물인데
문명과 개혁을 꿈꿨던...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라인사태보면서 이용구가 죽기직전했던 유언이 탁 기억이 나더군요.
"우리는 참 바보짓을 했어요.혹시 처음부터 속았던 것은 아닐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우치다 료헤이가 해주지만... 당연히 개소리죠. 이토의 참모가 이순간 혼네를 말할리가 있나
사실 이 질문의 정답은... 처음부터 일본에 속았다죠.
비슷하게 토지의 박경리 선생이 한말이 있습니다.일본인에게는 곰배상을 차리지 말라고. 선의의 감정으로 일본을 대했다가는 큰코 다친다는 격언입니다. 그걸 이용구는 전혀 몰랐던거죠. 마치 지금의 윤석열 정부처럼요. 아니 정확히는 아크로비스타의 김태효처럼요.
주의깊게 보셔야할겁니다. 총선 패배 직후 총리도 바꾸고 비서실장도 인선을 죄다 바꾼다 했지만 절대로 윤석열은 외교 안보쪽은 안바꾸더군요. 이유야 뻔하죠. 거기에 윤석열씨의 아크로비스타 이웃주민이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