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땐 할것도 놀것도 많습니다
정치에 관심없어요
정치지식이 얉아서 잘속습니다

일단 투표율 자체가 낮습니다. 그나마 찍는 놈들은
반패미 어쩌고 지랄 하는데, 그건 죄다 비굴한 구실이구요.
부동산 영끌족, 코인충, 주식충 놈들이 집값, 코인, 주식 올려준다,
불노소득에 대한 세금 깍아준다니까 찍은 겁니다.
빚내서 고급 아파트 사고, 코인, 주식에 몰빵하고는 지들이
기득권에 편입 된 줄 아는 등신 쪼다들이 거 든요.
40~50대는 이명박이라는 똥을 찍어 먹어봤기에 윤석열 저놈이
하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 줄 경험상 아는 거구요.

일단 투표율이 오르게 하는것과 그것을 문화로 자리잡게하는게 큰그림이라고 생각해요. 몰라도 어리석어도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에 맞게 투표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저들이 눈을 흐릴지언정 투표율 측면에선 과거대비 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노력해야하겠지만

20대는 외국에도 소개 됫듯이 젠더 갈등이 심각합니다. 한국이 그 예로 추천될정도죠

20대 여성이 민주당에 몰표를  20대 남성이 국힘에 몰표 하는거 보면 그렇죠

20 대 남성들이 윗분 말대로 페미집단을 키워준 문재인 이라는 똥을  찍어 봣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20대땐 그짝 찍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주변 분위기상 가장 목소리 크고 대세인가 싶은쪽으로 기울었던것 같음.
그리고 지금 20대는 반페미가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음.

헛똑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대들은 다 그렇죠 뭐
깊게 생각 하나요? 더 시끄럽고 더 단순하고 더 입에 감기는 말에 잘 혹하죠
빨갱이, 종북, 노력탓, 복지는 루져... 이딴게 더 쉽게 와닿겠죠
지금 40대들도 어릴땐 마찬가지였을거임
사회 나가서 직장얻고 혹독한 맛을 봐야 이제서야 누가 개객끼인지 알게 되는거

가장 결정적인 사유가 아마도 '반페미'일 것입니다. 2010년대 페미 열풍이 분 이후,
가장 큰 피해자들이 흔히 이대남이라고 부르는 20대~30대 초반 남성들이거든요.

20대 여성들이 페미 우호적 - 진보적 포지션 하 집단 이기주의적 태도를 취하면서
정치-사회적 혜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반대의 포지션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공정'을 특히 중시하는데, 그에 위배된 페미-편향을 문재인 전
정권 및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손해를 가장 크게 본 계층도 이대남
들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내집 마련의 꿈이 멀어졌고, 결혼도 어려워졌지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경우에는 영끌족/코인충 케이스도 많구요.

즉, 국힘과 윤석열이 예뻐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밉고 페미 성향을 보였던 이재명이
싫어서 그 반작용으로 윤석열을 찍었다가, 윤석열의 뒷통수에 내상을 크게 입고서
이번 총선에서 그 복수 심리로 민주당을 찍어준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대선에서는 아마도 국힘 후보 지지로 되돌아설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이 윤석열 현 대통령에 대한 반감만큼이나 높으니까요.

모든 길은 이재명, 민주당으로 통하냐?....ㅋㅋㅋ
"자빠져도 노무현 탓" 재탕도 아니고... 등신 좃중도야

넌 왜 털리면서도 꼭꼭 시비거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은 혹시 아냐?

이대남들이 왜 '2찍'이 되었는지 먼저 알고 나서 그들 또한
포용할 수 있는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거 아냐?

그냥 2찍 바 보 등 신~ 이러는 너네 극강경론자들 때문에
200석 확보에 실패한 거잖아. 그들 표까지 끌어왔어야만
가능한 수치였는데, 흔들리던 그들 중 일부를 끝내 적으로
되돌려버렸으니까.

너같은 일부의 극강경론자들이 분탕질치면 칠수록 적들만
더 많이 생겨. 이번 총선도 너 같은 놈들 덕분에 개헌선의
확보에 실패한 거다.

덕수궁 앞 태극기 틀딱이나, 너나 무지성적 상대편 증오의
행태에서 뭐가 다르냐?

열심히 쳐빨아라....니 좃....ㅋㅋㅋ
어느 지점에서 니 대가리가 삐꾸인지 잘 찾아보고...

걍 생각이 없는 소때나 양때라고 봄.
개독ㅅㄲ들이 앞에서 선동하면 그대로 따라가는게 다를게 없음.

이전 선거도 반페미니 어쩌니 떠들지만
저울에 올라간게 한쪽으로 확 치우치는데도 2찍한건
생각이란걸 남에게 위탁한 ㅂㅅ이란 소리임.

그네들 꼬라지보면 인생 한방에 모든걸 걸었고
이걸 위해서면 남의 인생이나 피해는 관심도없음.
지보다 약자만 골라서 범죄를 저지르는점도 포인트.

난 첫 투표 할때 이명박 얼굴보고 사기꾼이네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내가 안찍으나 찍으나 될놈이라서 찍어주고 나라 망쳐라 욕하면서 투표확인증 버림 ㅋㅋㅋㅋㅋ

반페미라고 지들이 얘기하지만 웃기게도 국힘 페미에는 입 꾹닫고 흐린눈으로 처다 보지도 않는거 보면 반페미가 이유가 아니죠
20-30대가 이명박이 만든 일베에 가장 영향을 받은 일베 세대라 일베에 세뇌 되도록 빠져서 그래요
공정을 주장하지만 그것도 한쪽에만 요구하는것도 같은 의미로 이해할수있죠
그들의 학창시절에 대해 한 강사가 말한게 "정의를 얘기하면 왕따를 당한다" 이걸로 그 세대를 설명할수 있겠네요

국힘 페미에도 이대남들은 비판적입니다. '일베충' 같은
극단론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구요. 워마드 같은 극단론도
제법 먹히는 이대녀와의 차별성은 분명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 대선 때 갈팡질팡하던 그들에게 단 한마디의
문구가 먹혔다는 거예요. '여가부 폐지'라는.

그 때 그들 안에서 '속는 셈 치고서 한번 믿어 보자'라는
여론이 대세를 이루었다는 거죠. 결국은 속았지만. ㅎㅎ

그 반작용이 이번 총선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결과적 정의보다 절차적 공정이 훨씬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역차별'에 대한 피해의식이 매우
커 보였습니다.

아직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고
사회에서 제대로 일해 본적이 없으며
자신이 영원히 건강할거라 착각하거든요

적어도 민주당 선거지휘부가 20대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에 나와있네요. 이러니 선택을 못받죠.

응 걔네 필요 없어
어짜피 선거 관심도 없고
일뽕에 취한 ㅂㅅ들이고
지가 절라 못난걸 정부탓하는 놈들이니까
근데 웃긴건 이번 정부에서는 정부탓 안하고 입꾹닷 ㅋㅋㅋㅋ

좃중도랑 둘이 열심히 토론해 봐... 토론이 안 되려나?

솔직히 대선때 그 정신나간 공약과 언행을 보고도
2찍한 정신상태라면 생각없는 ㅂㅅ이란거고
이런애들 끌어올 방법은
개소리 남발하면서 그네들 말초신경을 자극해주는
지키지도 못할 공상을 남발하며 입터는건데
이런게 가능한건 얼굴 두껍고 나라에 애정없는
자칭보수라는 매국노들이나 가능한거..

이번에 자칭보수란 ㅂㅅ들이 나라 어찌 망가트리는지
당해보고 정신차렸으면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여전히 2찍했으면 그게 사람ㅅㄲ인가..

부모 등골을 빼먹고 있는 중이라 힘든거 모르는데 본인 골이 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