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정부가 기업에 혜택과 지원을 하고, 그 자본으로 기업이 공장짓고, 사업을 일으키고, 노동자가 그 기업에 취업하고 돈을 벌어서 +순환 구조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게 예전만큼 안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긴 한듯...

과거처럼 기업에 혜택을 주고, 지원을 해줘도 더이상 새로 일으킬 산업도 거의 없고, 공장을 지어서 물건을 더 만들어도 팔곳도 없음. 이미 산업이 거의 다 일으켜서 할 곳이 없달까.. 기업들이 돈 벌어서 쓸데가 없어서 은행에도 돈을 쌓아놓고 안 씀. 쓰고 싶어도 쓸 곳이 없다는 소리..
특히 이미 돈 많은 재벌기업에 아무리 혜택을 줘바야 효과가 미미하다는 거..

그래서 지금은 과거보다는 더 가계 소득을 늘리고, 가계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국가가 투자를 해야.. 소비도 늘고 경제가 더 잘 돌아간다 이런 건데.. 왜 가계에 자꾸 혜택을 늘리려고 하냐... 경제 문제라서 그렇다...

비율이 과거에는 기업에 51, 가계에 49 였으면
지금은 기업에 49, 가계에 51 이런 식으로가야 경제가 더 성장하기 때문. 이 비율이 다를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과거보다는 더 가계쪽에 혜택이 갈 수 밖에 없다.

노친네들이 댓글 다는가 봄.
정신이 있으면 설마 젓선수구일베매국잡지 보면서 댓글까지 달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