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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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직 검사들의 음주 운전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자 검찰총장이 전국 검찰청에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달 25일 이원석 검찰총장 지시로 전국 검찰청 직원에게 '공직기강 확립'이라는 제목의 업무 연락을 하달했다.업무 연락에는 "지나친 음주를 자제하고 언행에 유의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 같은 연락은 최근 서울남부지검 소속 평검사 A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2주 사이 두 차례 적발된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A 씨는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했고, 2주 뒤인 지난달 24일에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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