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 조사한후 1월 둘째주에 다시 조사했는데
지역구 투표자로 보자면,
무당층 21%에서 9%로 12% 줄었는데
12% 중에서 국힘으로 간게 17%
민주당으로 간게 24%, 섹당에 간게 17% 낙지당 9%
mbc여론조사가 이상하게 표시했는데
정확하게 12%로 다시 환산한다라면
국힘으로 간게 2%, 민주당 2.8%
섹당 2%, 낙지당 1%정도임
그러니까 크게 변화가 없다라는 소리.
그래서 지역구에선
국힘 30%
민주당 40%
(갤럽기준 21대 총선에서 표본 과표집 빼면 민주당과 미통당 여조 차이가 7%였는데 민주당이 180석 얻음)
정의당 2%
섹당 10%
낙지당 6%임
무당층 9%인데 무당층은 정치 저관여층이라 투표 포기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음.
지금 그대로 간다라면 섹당 출신은 선거 보전이 절반 정도 받을수 있고
낙지당은 선거 비용 보전 불가능.
그런데 놀라운건 비례 대표 투표임
연동형 아니고 병립형으로 그대로 간다라면
비례에선 민주당 지지층중에서
섹당이 6% 낙지당이 6%
용혜인신당이 11%를 가져감
그리고 국힘 지지층중에서
섹당이 10%, 낙지당이 3%
용혜인신당은 없고, 류-금 신당이 1% 가져감
그래서 비례투표 결과를 정리하면
국힘이 26%
민주당이 29%
정의당이 3%
섹당이 11%
용혜인당이 10%
낙지당이 5%
류-금당이 1%임
3% 이상 득표해야 비례 의석 가져가니까
이대로면 정의당은 1~2석 (간당간당해서 불가능할수도)
용혜인당과 섹당은 최소 7~8석 이상 확보 가능
낙지당은 3~4석
류-금 불가능이고
국힘이 최소 14석 이상 민주당이 16석 이상 가능.
섹+용+낙+금류 합치면 비례 투표 비율이 27%
그리고 정부-여당 심판론이 63%고
야당심판론이 48%임
그런데 동시심판론이 24%임
즉 제3지대 최대 투표 가능폭이 24%란 소리.
동시심판론을 뺀다라면
정부여당 심판론이 39%고
야당심판론이 24%임
결론 : 용혜인당이 사실상 정의당 포지션을 완벽하게 대체할거 같다
섹당은 잘만하면 교섭단체 가능. (영남 지역에서 13석만 얻으면
사실상 교섭단체 가능)
용혜인당은 교섭단체는 힘들고 포인트 앵커 역활 가능.
낙지당은 잘해봐야 정의당 포지션, 총선후 사실상 존재감 사라지고 폭망각.
현재 상황대로라면 국힘 75석 이상 얻을수 있을지 심히 의심될 정도
영남이 65석인데 여기서 섹당에 13석 뺏기고
민주당에 10석 이상 뺏기면
국힘이 가져갈수 있는게 42석.
수도권과 충청 10~12석에 강원도등 일부 더하면 56~58석
여기에 비례 14~16석 더하면 70석~74석.
지역구 투표로 따지면 영남에선 민주당과 섹당에 일부 털리고,
수도권에선 민주에 압살각
어떤 경우를 보더라도 195~225석 정도 야당이 점령 확정
윤석열 탄핵은 사실상 시작된 셈.
헌법 개정 가능성 매우 높아보이고
헌법 개정되면 89년 민주화 운동이후 거의 35년만에 제7공화국 출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