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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퍽
아래 내용은 왜 도배하고 다닌거임?
그리고 번역 좀 해주지
혹시 번역하면 너의 중국사랑, 중국충성에 긁힘이라도 생기는 거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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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이름:시진핑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53년 6월 15일
출생지: 베이징
출생지: 산시성 웨이난시 푸핑현
시민권 번호: 110101195306153019
호적지 : 베이징시 시청구
호적 구역 내 상세 주소: No. 28 Xihuamen Street
호적관리사무소 : 국무원총청
어린이 정보 (구글이 이렇게 번역했는데 자녀정보 겠지?)
이름: 시밍쩌
성별 여성
호적명 : 추잔(Chu Zhan)
호적에 기재된 생년월일 : 1992년 6월 25일
출생지: 베이징
출생지: 산시성 웨이난시 푸핑현
시민권 번호: 11010819920625574X
호적지 : 베이징시 시청구
호구 등록 구역 내 상세 주소: Xiyu Line Hutong 18번(베이징시 공안국 서성 지부 서부 장안 거리 경찰서 내 집단 호구 등록)
기타 주소: 절강성 항저우시 시후구 Baojiayuan, Baoshi 2nd Road, Building 3, Building 102
서비스 위치: null
서울의 봄이 히트한지가 얼마나 됬다고 이 머저리들이
젊은 청춘들이 독재를 몰아내고 자유를 찾아주었더니 현재에와서 똥을 싸고있네 등신들이
검찰 언론 정계 기업 다 장약하고 다시 독재정권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못하게 북한처럼 노예로 처 살게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머저리들
처 살만하니 방종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하 ..내가 군생활을 얼마나 했는지 아나?? 그리고 그 동안의 사람들이 한게 없다고??
이 사람아 당신이나 한게없겠지 다른 사람들 그 동안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노력했기에 오늘까지 왔다는 생각은 안하나? 지금 내가 글을 쓰는것도 그것이다 이 사람아
정치가 비뚤어져도 방법이 조금 잘못되어도 절대 잘못되면 안되는 것이 민주주의 파괴다 이 사람아 내가 말한데로 처먹고 살만하니 그 무서움을 모르고 헛소리나 지껄이니 서울의 봄이나 한번 더보고 느껴라
독재가 한번 시작되면 당신 목숨 수천 수만개가 뒈져나가도 바꾸기가 힘들다는 것만 알아둬라 이 사람아
이대남의 보수편향(사실 그래봐야 이번 선거에선 1~2프로 차이였지만)을 이대녀가 전부 상쇄해 커버치는 것을 모자라 그 이상을 해주고 있는 중. 가끔 여기도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페미나 여성들을 굉장히 적대하는 분들 가끔 보이던데 여성들의 지지가 조금만 수틀렸어도(투표를 포기하거나 정의당으로 빠지거나 하는 식으로) 현재 민주당이 박빙의 차로 이긴 곳이 많았던 수도권 지역들 상당수를 국힘에게 뻇겼음. 나도 터프나 기타 래디컬 계열 페미니스트들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페미니즘에 전부 동의하는 것은 아닌데 페미도 엄청나게 많은 분파로 갈리기에 나도 가급적 저들 전체를 적으로 삼는거는 자제하는 중.
여기 민주당 지지자 분들께서 다들 알아야할 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은 (비교적) 리버럴 정당임. 리버럴 정당은 여성들이나 여성주의 자체를 무임승차론 앞세워 여성들에 대한 남성들의 피해의식을 자극하는 디씨나 일베류처럼 적대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노선이야.... 김대중 선생이나 이희호 여사의 행보도 좀 알아보라고.
다들 게임이나 문화계에서의 PC 주의에 불만이 많고 나도 그런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여성을 적으로 만드는 분탕질에 넘어가지 말아야. 특히 노출 문제 같은 영상문화 업계에서의 PC 문제는 페미니즘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가부장적 엄숙주의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더 나음.
아무튼 페미라면 무조건 경기 일으키며 부들부들하기보단 어떻게하면 이들을 합리적으로 포섭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백배 더 유익함. 이제 원내 진입도 했겠다 앞으로 매스컴 타면서 더 기세를 올릴 이준석류 한국형 남초 대안 우파들 집결을 민주당이 잘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여성들 지원이 필수적일텐데 이들을 어떻게 앞으로도 민주당의 지원군으로 잘 포섭할 수 있을지 고민들 해보자고. 소선거구제 하에서 170석 이상 먹었기에 가려졌지만 민주당과 국힘의 전체 표 숫자 차이는 몇프로 안나. 그걸 극복하게 해준게 여성들의 저런 우월한 지지율 차이라고.
이준석이 지금이야 자신들은 범야권이라고 떠들어대지만 그건 쟤가 뭐 인권같은 것에 눈을 떠서가 아니라 결국 자기를 홀대한 윤석열을 보수파에서 아웃시키고 자기 중심으로 보수파를 재편할 꿈을 가진 놈임. 그 동력으로 반PC 반여성주의에만 미쳐있는 이대남을 핵심동력으로 이용중이고(사실 이번 당선은 그것 말고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중산층 공략이 핵심이긴 한데) . 앞으로 저런 대안 우파들이 장악할 보수파와 민주당의 싸움은 10년 20년 세대를 거치며 갈수록 치열해질걸. 그나마 지금은 리버럴 성향의 86세대와 엑스 세대가 전체 유권자 중 핵심을 차지하게되서 상황이 괜찮은거지 세대가 지나고 현 20대가 핵심으로 떠오르는 시대가 오면 진짜 끔찍한 미래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