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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 국산화에 노력, 일본반응
등록일 : 23-01-29 18:15
(조회 : 2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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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한국,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의 국산화에 노력. 자동비행제어시스템 적용도.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들은 미래 교통수단인 UAM(도심용 항공 모빌리티)의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동력 수직이착륙(eVTOL) 개인항공기(PAV) 국산화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중 1인승 시제기(OPPAV)의 첫 비행을 목표로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올해 시제기 상세설계를 마치고 항공기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실물 크기의 44% 수준으로 줄인 축소기를 만들어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첫 비행을 성공한 뒤 지속적인 기술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OPPAV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448억원(약 47억엔)를 들여 진행 중인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으로 2023년 말까지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에 적용할 인증 기술과 시험 운용 인프라 구축, 안전운항 체계 및 운항기술 기준, 상용화를 위한 운송서비스 모델 등을 수립하게 된다.
OPPAV는 1인승 유-무인 겸용 전기 동력 개인항공기로 최대 시속 240㎞로 60㎞ 이상을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OPPAV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 동력 기반 분산 전기 추진과 자율비행 제어 기술을 개발해 1인승 시제기에 적용, 내년부터 비행시험을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황창정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개인항공기 사업단장은 '향후 국내 기업의 상용화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전기동력 비행체로서 자동 이착륙뿐 아니라 설정된 목적지까지 자율비행이 가능한 '자율주행(SAE level2)' 수준의 자율비행 제어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taka 61/9
내년 중 1인승 시제기(OPPAV)의 첫 비행을 목표로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올해 시제기 상세설계를 마치고 항공기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직 설계 단계이고, 비용도 1019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년 반 정도로, 합계 448억원(약 47억엔)의 예산이라고 하는 건가요.
게다가, 사진은 카탈로그화?인가요, 꽤 어렵다고는 생각합니다.
또 유체역학에는 한 치의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후방의 모터 날개는 시속 240킬로미터의 비행을 견딜 수 있는 걸까요?
ㄴtaka 4/0
아,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1019년 4월 ⇒ 2019년 4월 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nan***** 65/8
항공기로 생각한다면 1인승의 최대 항속거리가 이미 60Km정도여서 필요없어. 게다가 어디서 충전할 생각인데? 진행 방향이 풍향과 반대이고 풍속이 5M를 넘는 것 같으면 안전성 마진을 취했을 때 30Km가 적당한 곳이 돼. 근데 돼봤자 수요가 없겠지.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는 드론 개조로밖에 보이지 않아. 1인승 소형 헬리콥터가 오히려 더 실용성 높을 것 같은데.
j7b***** 117/8
안전성은 둘째로 치는 나라라 왠지 무섭네.
전철이든 자동차든 기술이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뭔가 항상 문제가 발생하잖아. 문제가 있을 경우엔 항상 타인이나 다른 나라를 탓하기 때문에 곤란한다고.
t45***** 14/3
국산화에 노력한다고?
지금까지도 많은 국산화에 성공했다는데 나오지만 전혀 세상에 나오지 않는 것은 왜일까?
okg***** 70/7
항공기 개발보단 먼저 지상을 달리는 고속철도의 많은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지. 아니면 일부러 발화 배터리를 실어 제어 불가능한 위험물을 날릴 생각인가?
kod***** 53/6
1인승으로 착륙 장소는 한정적이고, 개인용으로도 쓰임새가 적겠네.
문 전 대통령의 탈북용인가?
a11***** 87/5
발상이 부족해서 재탕 소리밖에 듣지 못하기 때문인 나라라, 그 나라의 무엇이 세계 1위라고 해도 개발은 다른 나라가 한 거라고 생각해.
ㄴmin***** 5/0
하이퍼루프 철도도 일본의 리니어를 제치고 최고속도가 된다고 해서 개발했다지만, 최근 들어선 전혀 아무 소식도 들려오지 않네.
bwm***** 74/5
잘 모르겠지만, 이걸 항공기라고 해야 할까? 그냥 헬리콥터가 아닌가?
그걸로도 수직이착륙은 할 수 있겠지, 라는 느낌뿐이지만.
ㄴbox***** 6/0
전체 8개의 로터 중 앞쪽 4개는 앞으로 넘어뜨리고 비행기처럼 수평비행도 할 수 있는 구조인 것 같은데, 그러면 뒤쪽 4개는 이착륙 때 말고는 방해밖에 되지 않는 걸까. 오스프리(Osprey)의 카피가 아닌 독창적인 구조로 만들려다 실패한 것처럼 밖에 보이질 않아.
ㄴzai***** 6/0
좀 더 크게 만든 드론에 불과하겠지.
pon***** 31/4
재미있지만 모양만 보면 제조비용이나 연비(전기지만)는 나쁘지 않을까 싶네.
상용 이용에는 어떨까나?
yuj***** 4/2
이미 가전쇼에 출품되었는데 개발 전에 사회적 요구를 정리한다면요?
ije***** 4/1
이중 반전이야? 뒤에도 있을 것 같아서 총 10개? 근데 1인승?
좀 더 뭐 어떻게 안 돼?
j-***** 3/1
아직 축소된 모델 단계라 매달고 있는 걸로 보이네. 근데 그 분야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테일이 내려갈 것 같은 모양인데 이대로 괜찮겠어?
山田だ！ 7/1
매번 설계도는커녕 어린 아이가 그린 떡 같은 모습뿐.
t***** 52/3
오스프리의 카피군요.
국산화라고 떠들어대지만 자국에서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면 그때 말해주세요.
vcx***** 24/2
항공우주연구원이 47억엔을 들여 추진 중인 사업.
이라니.
진심으로 이그노벨상이네, 한류는.
unt***** 19/9
이제 일본은 한국을 따라잡을 수조차 없네.
cka***** 1/0
수십 킬로미터로 쇼핑이라도 가나요?
quo***** 3/0
결국 엔진은 만들 수 없구나...
ich***** 14/1
60km 정도면 나는 것보다 직접 달리는 편이 빠르겠다
wa***** 7/0
시속 240킬로미터에 60킬로미터?
고작 15분 밖에 날 수 없는 거야?
bur***** 17/1
사진 잘 봐! 뭔가 눈치채지 못했어?
날개 위에 봐.
weqvqv 11/1
한국은 실제로 날린 후에 발표해주세요.
항공모함을 만든다든, 달에 간다든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매번 거짓말만 하고 제대로 실행한 시도가 없네요.
sei***** 10/1
자동차에 이어서 불타는 항공기도 세트로 만드는군요.
정말 훌륭한 일입니다.
yam*****32/1
1인승, 60km 정도 비행.
정말 도움도 안 되고 타기도 싫네.
한국은 수준을 넘어선 분수를 모르네요.
nan*****45/3
노력하는건 자유겠만 결국 시간과 돈낭비네.
고속철도나 로켓도 만족스럽게 제조할 수 없었는데 www
ken***** 11/1
헬기에 끈으로 매달렸나 봐.
좀 더 멀찍이서 사진을 보고 싶어.
bou***** 10/1
굉장하네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ｗ
kat***** 4/2
진심이에요?
한국이 할 수 있겠어?
너무 웃기지 않아줬으면 좋겠는데요.
gej***** 7/1
또 얼마나 뒷주머니에 숨겨두려고 그럴까나?
oooow 9/1
한국산이구나, 무서워 w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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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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