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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 현대 아이오닉5 올해의 수입차 수상!" 일본반응
등록일 : 22-12-09 14:07  (조회 : 26,1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현대가 첫 수상!? 아이오닉5 올해의 수입차! 세계가 주목하는 특징은

각 상이 발표되는 가운데 수입차 중 가장 많이 득표한 모델에게 주어지는 2022-2023 인포트 카 오브 더 이어에 현대 IONIQ5(아이오닉 5)가 선정됐습니다.이 상 최초의 한국차 수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메이커의 자동차가 수상한 것 자체도 첫 쾌거입니다.

'2022~2023 일본 올해 자동차'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수입차에 주어지는 '임포트 카 오브 더 이어'에 한국 '현대 IONIQ5(아이오닉 5)'가 선출! 아시아계 업체 중 첫 수상입니다.

신세대 EV 아이오닉 5는 2021년 2월에 세계 데뷔를 완수해, 일본에는 2022년 5월부터 오더가 개시.

현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Timeless value, 시간을 초월한 가치"라는 컨셉에서 탄생했습니다.

바디사이즈는 전장 4635mm×전폭 1890mm×전고 1645mm.

외장디자인은 현대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 1974년형 포니컨셉을 오마주하면서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 인테리어 역시 미래적인 레이아웃이 인상적입니다.

자동차의 베이스가 되는 플랫폼은, EV 전용 「E-GMP(Electric Global Modular Platform)」라고 하는 이점을 살려, 휠베이스(앞뒤 차축간의 거리)를 3000mm로 매우 길게 잡은 것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가집니다.

탑재하는 배터리는 58.0kWh와 72.6kWh 두 가지 타입.대용량 72.6kWh 탑재 모델은, 1 충전 항속 거리 618km(WLTC 모드)를 실현했습니다.

글로벌 데뷔를 한 아이오닉 5는 곧바로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2022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에서는 본상을 비롯해 '월드 일렉트릭 비클 오브 더 이어',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와 3개 상을 수상했고, '독일 카 오브 더 이어', '영국 카 오브 더 이어' 등 국제적인 상을 일제히 수상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에서도 임포트 카 오브 더 이어를 시상. 그 이유에 대해서, 주최하는 일반 사단법인 카 오브 더 이어 실행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익스테리어/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배터리 EV로서 498km618km(WLTC 모드)라는 실용적인 항속 거리와 탁월한 동력 성능 외에 충실한 쾌적 장비와 안전 장비, V2H와 실내/외 V2L에도 대응하고 있는 점 등이 평가되었습니다.

여기에 스티어링 패들 시프트 레버로 회생제동량을 변경할 수 있는 점도 주행의 즐거움을 높여주는 포인트로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 ※ ※

올해의 자동차에 어울리는 한 대를 결정하는 「2022-2023 일본 자동차·오브·더·이어」(대상)에는, 닛산 「사쿠라」/미츠비시 「eK 크로스 EV」가 선정되었습니다만, 기이하게도 이쪽도 EV가 선출되어 있습니다.

2022년은 전동 차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일본의 'EV 원년'으로 역사에 남을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야후7.png


<일본 반응>

joi***** 52/70
자동차 업계인입니다.
여러 업계에는 조합이 존재합니다.대부분의 회사가 그 조합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1년에 몇 번 무슨 상 이런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그 전에 조합에서 그 상을 사지 않겠느냐는 문의가 옵니다.
그 상품을 꼭 팔고 싶은 회사로서는 그걸 사죠. 
흔히 보는 어쩌구 상 수상이라는 놈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Cartman 9/11
 아직도 한국제품의 높은 품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편이 좋아요.
 아이오닉 5가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상을 타는지 살펴보면 이번 수상도
 당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マルコム・セイヤー 6/4
 몬드 셀렉션


 >nat***** 6/5
 그건 굿디자인상 이런 얘기잖아


 >urq***** 22/0
 무슨 업계야.
 대부분이 무슨 업계야


 >mak***** 0/0
 적어도 자동차 업계라도


 >coo***** 14/2
 헤-일본의 상이란게, 그런거였어?
 깜짝 놀랐어.w
 권위 있는 상을 돈으로 유치하는 나라에까지 떨어졌는가.
 그런데 그런 바보 같은 변명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끝나네.


wal***** 4/4
이 자동차 화재 사고 건은 해외라서 그런지 별로 보도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일본 사양도 바뀌지 않는다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무서워서 못 타요.판촉으로 이어지는 의미도 있을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 타이밍에 상을 받게 하는 것에 대해 평론가 분들이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kam***** 28/35
음, 항속 거리를 길게 하면 배터리 용량을 키운다는 것은 알지만 고성능 고밀도 전지를 새로 개발해서 600㎞ 달릴 수 있는 EV를 만들었다면 확실히 선진적이고 에포크한 뉴카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큰 전지를 실었기 때문에 600㎞를 달릴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차 무게는 2.1톤이 넘지 않았습니다.
그럼 차 무게 3톤 초과로 항속 거리 1500㎞라면 더 대단한지 훌륭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그렇다면 랭클을 넘어 메가 크루저마저 능가하는 더 이상 마이크 버스 코스터 수준의 차중이 되어 버리는 것은 어떨까, 마주 오는 차량과의 정면 충돌에는 강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팔기에 가장 안전한 승용차로 팔기 시작하면 좋을까?


xyt***** 71/48
긍정적인 의견이신 분들,
일본에서 본 적이 있습니까?
일본 자동차 오브 더 이어의 수입차 상에서 달리지 않은 차예요...
해외에서 보면 그렇겠지만
일본 국내에서의 상
헤아릴 수 없이 소유감이 없고 아담한 인상이었어요.
거리에서 보면 시대도 바뀌었을 것 같은데…
이건 기준을 잘 모르겠어.


myk***** 45/18
한국 업체라서가 아니라 한 달에 100대 수준의 판매량밖에 안 되는 전기차에 상을 주는 것은 상당히 미묘하다.언론인이나 평론가의 시승평가만으로는 일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는 도저히 말하기 어렵다.아무래도 그에 상응하는 판매량 실적을 올린 후 평가해야 할 것 같다.


mtd***** 74/120
한국이니까 좋지 않은 마음인건 알지만 좋은 건 좋다고 제대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이 차가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서의 평가는 꽤 높은 것 같고


 >マルコム・セイヤー 9/4
 뭐, 1950년대 디트로이트는 바로 지금의 일본이잖아?
 "일본차야? 누가 저런 패전국의 작은 차를 사? 공짜라도 필요없어."
 커다란 테일핀을 활짝 펼쳐, "미국차야말로 세계 제일"이었던 화려했던
 시절, 장래 자동차 산업의 패권을 일본에 빼앗길 거라고, 분명
 디트로이트 사람의 상당수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fuk***** 14/13
 이걸로 제대로 이익을 낼 수 있고 신뢰성도 뛰어나다면 확실히
 그렇지만, 실제로 그 부분이 수상해.


 >inf***** 11/5
 이미 해외에서는 화재 사고가 다발.
 위험해서 못 타겠어요.


 >嫌悪韓 32/22
 아니, 안 돼.


ぴい 91/116
아이고 아이오닉5 수상은 당연하잖아
다들 아직도 일제가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유럽차는 항상 따라가지 못하고
국산차에는 따라잡히고 아이오닉5에 이르러서는 압도적으로 추월당하고 있는 현실을 알 수 없어
정말 가까운 장래에 중국이나 인도에도 추월당하고 말텐데..
일본 업체가 위기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국민이 모두 이런 인식 때문일까.
자동차나 가전,,,
자원이 없는 일본, 제조업에는 노력했으면 좋겠다.


fuk***** 14/12
특별히 일본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는 EV를 서두른 결과 나름대로의 수의 탑승자가 희생되었기 때문에, 조금 평가하기 어렵네.
중국은 본국에서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외국에 확판하면 어떻게 될까.
인도는 몰라ㅋㅋ


  >マルコム・セイヤー어 5/6
 뭐, 1950년대 디트로이트는 바로 지금의 일본이잖아?
 "일본차야? 누가 저런 패전국의 작은 차를 사? 공짜라도 필요해!"
 "미국차야말로 세계 제일"의 화려했던 시절, 미래에 자동차 산업이 
 일본에게 당하다니, 분명 디트로이트 사람들 대부분은 생각못했을거야


 >nya***** 12/6
 애초에 수입 부문에서 국산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왜 쓸데없이 그렇게 부추기는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자동차 오브 더 이어는 국산이었어요 ㅋㅋ


 >ner***** 25/21
 맞아! 야후코메민도 해외여행이나 하고 바다 건너서 일본을 보면
 우스꽝스러운 일본편애도 없어져!


 >inf***** 7/8
 하지만 화재사고 투성이라서...
 저 포르쉐도 이제 한국산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위험해서 못 타겠어요.


The 風流 6/7
해외에서의 잇따른 수상에 대한 우향감이 강하다.
우선 일본 시장에 적합한지,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의 관점도 있어서 좋지 않았을까.


to****** 10/3
인간을 통째로 구워버린 차가 수상?
해외에서 모두 수상했다고 한다면, 일본의 올해 자동차 같은 것을 폐지하고 해외 결과만 전달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일본의 자동차·도로 사정, 실판매 상태 등을 근거로 하여 일본 독자적인 시선으로 전형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Cartman 14/28
아직도 한국 차가?믿을 수 없다'고 리액션하는 사람은 얼마나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걸까.
해외에 가면 썩을수록 한국차가 달리는 것을 볼 수 있고, 한국차는 각국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해 평가도 높다.
전기제품에서도 이미 압도적으로 한국>>일본으로 되어있는데
왜 알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20년전과 같은 한국산=조악품 이미지를 계속 갖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p***** 17/16
내년에 중국 BYD 차량이 들어오면 역시 중한제품이라고 깔보는 사람들도 입을 다물겠지.일본 업체가 얼마나 두고 가는지 이제야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政宗 40/42
뭐 이 일본 이외에서는 평가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이것을 뭔가 이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것에 불만인 사람들은, 라고 할까, 대부분의 이 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는지도.


t45***** 38/17
한국에서 또 폭발 사망사고가 있었던 것 같은데 3초 만에 800도 2시간은 지울 수 없다니 물로는 소화가 안 된다니 예사롭지 않다.적어도 일제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구조를 하려고 해도 문고리가 숨어 있어 열 수 없다.이런 차를 허용하는 국교성도 문제지만 올해의 차?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jun***** 19/29
저희 눈앞에 있는 회사 주차장에 세워져 있어서 매일 보는데 정말 멋진 디자인이에요.


doragon-as 30/17
저거 저거!
EV의 선구자로 2020년에 자금을 모으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국내 회사채의 먹이로 발표한 닛산자동차의 아리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thm***** 29/17
일본처럼 너덜너덜 가식을 달고 아시아에서도 버려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cya***** 52/21
이거 타고 있는 사람 있어요?
몇 대나 있을까...
팔리지 않아도 수상은 할 수 있을까.


spt***** 48/25
사고 후 전소 운전자 사망 소식이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안전성은 고려하지 않나?


頑張れ日本! 96/35
말도 안 돼!
이 자동차, 일본에서 몇 대 팔렸어?
심사위원도 타봤어?



uav***** 22/3
이 차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어요.
네거티브 의견은 일본인의 질투구나.
이러면 안 돼 일본.


rwk***** 6/4
현대차는 뭔가 고장이 있을 것 같아서 절대 사지 않아
세계에서 이 업체만 있으면 생각해볼게


alp***** 11/10
DS4가 더 나았다.


nao***** 2/1
특징은 차가 잘 탑니다.


nya***** 93/26
거리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ze****** 61/29
코미디 틀이네요, 알겠어요


neb***** 1/0
일본 자동차 오브 더 이어까지 불이 붙을 것인가?


zzz***** 8/6
살 사람 있어?


ner***** 27/38
일본에서 태어난 것이 유일한 정체성이며 그 밖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우계 야후코메민에게 이 기사는 굴욕일 것이다! 일본에는 손청부품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우익들이 좋아하는 토요타조차 이미 아이오닉을 뛰어넘는 EV를 만들 수 없으니! 한번 해외에서 일본을 보면 좋겠어!


lua***** 52/88
변함없이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차별하고 있어.ㅋㅋ
그래서 일본은 뒤처지는 거야.ㅋㅋ
물론 토탈적으로 일본차의 퀄리티는 높지만 한국차도 레벨이 올라가고 있어.
순순히 인정할 수 없는 차별주의자가 일본의 성장을 막고 있는 것이지.


kan***** 0/0
팔리지 않아도 불타고 있어도 수상이구나!
땅에 떨어진 상이로군


海ゆかば 38/28
언제 폭발, 화재를 일으킬지 모르는 위험한 놀이기구.


yoy***** 10/6
한국계 사람들 필사적으로 댓글을 달네.
도 많이 누르고 있어.
Billboard 조작과 같네


RX-7 8/2
금방 타는데...


ccn***** 31/47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정하는 놈들은 접대 여부로 결정된 전형의원과 다를 바 없는 거지.



번역기자:쥬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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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필 22-12-09 14:15
   
문도 안열리고 안에서 타죽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드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JaneDoe 22-12-09 14:21
   
문 손잡이는 지렛대처럼 한쪽을 누르면 반대쪽이 튀어나오는데 사람들에게 생소한 손잡이라 그걸 눌러서 열 생각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건그거고 리튬이온배터리 차량은 탈 생각이 없는건 저도 마찬가지.
     
제플린 22-12-09 14:41
   
EV 화재 사고율은 적지만 그 께림칙함은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항공기 사고율이 비행100만건당 0.37건이라는데도 (0.00004%)
여전히 은근 걱정하는 것차럼...
          
에페 22-12-13 15:53
   
비행기 사고가 이리 낮았나
마이크로 22-12-09 14:17
   
휴~ 다행이다~
초록소년 22-12-09 14:18
   
늘 느끼지만 일본 사람들은 비아냥 되는게 아주 선수급인듯
얄밉게 줘패고 싶네.. 우리나라도 저런 극우들이 늘어나던데.
옳든 옳지않든 자기나라 이득을 따지는거.. 그게 정의라고 보는지도 의문.. 후세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빈즈 22-12-10 00:30
   
한국엔 대놓고 욕하고 비하하고 깔보는 게 많은데요.

댓글부터 게시글까지 짱x, 쪽x.. (예전엔 일본 비난하는 글이 많았는데.. 요즘엔 중국 비난하는 글이 많음)

흑인은 깜x 노예..

민족과 문화가 다른 이슬람(중동, 남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는 개xx

그 외에도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도 누군가 안좋다는 얘기가 나오면 노예, 침략, 전쟁 얘기 나오면서 욕하죠.
     
토왜참살 22-12-10 09:30
   
우리나라 극우섹휘들은 나라를 팔아처먹을라고 하는게 극우
nasnas 22-12-09 14:19
   
전기차
1.화재시 탈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2.불이 꺼지지 않는다.

전 구매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론지지 22-12-09 14:59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 차처럼 펑하고 폭발하며 불나지 않아요.
배터리가 하나씩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현대 전기차 수동식이라 기절하지않는이상 탈출가능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직은 하이브리드 차가 정답이긴 합니다.
          
부산시민 22-12-09 17:03
   
기계적으로 문이 열린다 해도 대부분 사고에서 차체가 찌그러질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는 오도가도 못 함.
만약 크게 다치치 않았다 해도 정신을 잃으면 1분 이내에 사망임.
절대 이건 간과할 문제가 아닌데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빈즈 22-12-10 00:41
   
차체가 찌그러질 정도의 사고라는 게 내연기관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자는 게 아닙니다.

전기차 화재 확률 0.0027%, 내연기관 화재 확률 0.01%

화재도 비교도 안되지만

전기차는 리튬이온배터리의 분리막 때문에 주로 폭발보다는 오래타는 데 잘 꺼지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이고

내연기관은 폭발 위험이 더 큽니다.
체사레 22-12-09 14:28
   
잘봤습니다
지해 22-12-09 14:29
   
이 놈들 어차피 큰 차에 값도 비싸서 사지도 못할 거라서
여우 신 포도  타령만 하는 중
카로스 22-12-09 14:51
   
아이오닉이 상받을만큼 좋은차는 맞는거 같은데

사고후 3초만에 발화해서 전소되는건 정말 안전한가는 의문입니다.

예전 고속도로 사고 영상보면 그래도 차체구조덕분에 살아있는 사람을 절단기로 잘라가며 구조하는 영상을 볼수 있었는데 전기차는 대파되면 바로 전소되고 불끄는데도 2시간 이상 걸리니...

사고나면 바로 불나는 리튬계열 배터리보다 어서빨리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빈즈 22-12-10 01:00
   
전에 일어난 사고도 전기차 배터리 문제가 아닌데. 왜 계속 이런 글이...




사고 발생 당시 조수석 시트는 완전히 뒤로 누워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추가로 사고 당시 속도 역시 90~100km/h 사이였으며, 운전자는 사고 직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국과수는 낮은 속도로 주행했음에도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은 잘못된 소견이라며 기존에 밝혀진 원인에 대해 지적하였다.

https://autopostkorea.com/91875/
     
빈즈 22-12-10 01:06
   
800도니 3초니 하는 건 기레기가 그냥 쓴 것으로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게 아니며

다른 사고들도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차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사고 차 아이오닉 5의 조수석 부분 파손은 심했지만 충돌 당시 화재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차량 실내도 화재로 인한 피해 흔적이 없다.

http://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4968



해당 아울렛의 전기차 충전기 운영·관리업체인 차지인도 "화재 발생 시점에는 충전 차량이 없었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713225324078
          
nasnas 22-12-10 01:53
   
"전기차는 일단 충돌사고가 발생하면 거대한 폭탄을 지닌 위험물로 탈바꿈합니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이뤄진 전기차 배터리에 손상이 가해지면 분리막이 파열되면서 양극과 음극이 만나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기차 한 대에는 수천개의 배터리가 셀을 이뤄 탑재돼 있는데 셀 안에 불이 나면 옆에 있는 셀로 옮겨 붙으면서 급속도로 열이 오르는 '열폭주'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기사내용도 있네요.
일단 충돌사고가 발생하면 경중에 관계없이 무조건 3초안에 탈출해야 할듯(할수있다면)
               
빈즈 22-12-11 00:22
   
배터리에 손상이 가해지면...이라고 했는데

대부분 화재가 순간 폭발이 아니라 오랫동안 꺼지지 않아서 문제였던 것이고,

뉴스에 나오는 3초니 뭐니 하는 건 배터리와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폭발이나 화재는 내연기관이 더 많습니다.
정론지지 22-12-09 14:53
   
참고로 현대 전기차의 문은 수동식입니다.
사고시 기절만 안하면 화재가 발생해도 문은 수동식이라 탈출 가능합니다.
전기차 2세대가 나아가야할 길은 더 똑똑해진 AI 인공지능, 자율주행 3레벨 이상, 배터리 효율개선, 충전속도 개선 및 충전소 확장,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안전성인 화재방지가 가능한 배터리 소재 변경 및 화재 발생시 스스로 화재진압하는 시스템과 배터리 화재전용 소화 화학물질 개발이겠네요. 한 5년만 더 기다리면 될거같은데..
아직은 하이브리드 차가 정답인듯.
     
카로스 22-12-09 14:55
   
사고나면 다릅니다... 가벼운 사고는 괜찮은데 좀 큰 사고 나면 패널이 밀리면서 문이 안열리는게 허다합니다. 측면으로 받히면 더더욱 힘들구요.. 문이 잠겨서가 문제가 아니라 사고나면 물리적으로 철판이 구겨지면서 문이 안열립니다...
          
정론지지 22-12-09 15:01
   
큰 사고나면 문 안열리는건 내연기관차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전기자동차 화재시 내연기관 차 처럼 펑하고 폭발하지는 않아요.
배터리가 옮겨붙으면서 천천히 화재가 발생하죠.
하지만 한 번 불 나면 배터리가 다 탈떄까지 끄기 어렵다는게 문제;;
배터리 쪽으로 아직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많긴해요.
               
nasnas 22-12-09 15:14
   
사고나고 불붙으면 그냥 죽는거죠.
               
뽀송이 22-12-09 16:13
   
내연기관차는 엔진룸부터 불타지만
포터 봉고ev같은거 말고 승용차들은 탑승석 바로 아래 배터리가 불이 납니다...
도어손잡이형태도 공기저항이니 그런거 따지기전에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개밥바라기 22-12-09 16:56
   
천천히 화재가 발생한다고요??? 순식간이던데요
유튜브 전소장면 보고오세요 거의 폭발수준입니다
                    
빈즈 22-12-10 01:11
   
그건 전기차 배터리 때문이 아니며

그렇게 충돌하면 어느 자동차나 큰 사고가 납니다.




“아이오닉5의 에어컨에는 가연성 냉매가 쓰인다”며 “충돌 충격으로 순식간에 냉매에 불씨가 발생해 배터리까지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도 “가연성인 냉매와 워셔액 등에서 불이 먼저 시작됐을 개연성이 크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623/114085619/1
                    
빈즈 22-12-10 01:17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가 사망한 것은 과속·고속 주행에 따른 다발성 골절로 인한 사망 ...

속도가 약 90~100km/h로 운전자는 사고 직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

"화재로 인한 연기가 폭발이 나기 전에 사망을 먼저 한 것이기 때문에 낮은 속도로 주행을 했음에도 전기차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일부 소문은 잘못된 소견"

사망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6165097g
자기자신 22-12-09 15:08
   
잘 봤어요
Durden 22-12-09 15:17
   
도요타는 리콜되었기 때문에ㅋㅋ
Tobi 22-12-09 16:40
   
잘 봤습니다..
디비디비딥 22-12-09 16:49
   
일본의 우익은 일본을 세우고 한국을 까는데
한국의 우익은 일본을 세우고 한국을 깐다.
하나둘넷 22-12-09 18:02
   
일본내에서 아이오닉5 월별 판매댓수(차량등록기준)
(5월 주문접수 스타트 6월 하순부터 일반소비자에 차량인도)


1월 8대
2월 14대
4월 4대
5월 7대
(1월 부터시작해서 6월에 등록한 물량중 일부까지는 현대가 일본내 테스트차량용으로 반입한 물량 및 시승차량으로 반입한 차량, 그리고 일본의 카쉐어서비스인 Anycar에 제공한 차량의 일본 등록댓수)
6월 37대
7월 60대
8월 76대
9월 147대
10월 62대
11월 34대
     
하나둘넷 22-12-09 18:08
   
한편, 아이오닉5와 동급의 SUV인 닛산의 아리아의 경우

3월부터 고객인도 시작

3월 689대
4월 789대
5월 811대
6월 328대
7월 182대
8월 71대
9월 86대
10월 59대
11월 26대

닛산 아리아는 닛산측 이야기로는 반도체공급부족 문제로 지연을 이야기하는 상황인데..
유럽시장 출시로 생산분량의 대부분을 유럽으로 보내고 6월부터 일본내 자국민에 대한 차량인도물량을 줄이며 계속 지연중

6월부터 유럽시장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현재 9월 이후 월 천여대를 유럽시장에 공급중
          
하나둘넷 22-12-09 18:13
   
닛산은 아리아의 일본내 공급물량을 대폭 줄이는 대신,

새롭게 출시하는 전기 경차 사쿠라를 5월 출시한 이래 11월까지 누적출시 등록댓수 18000대를 넘긴 상황

일본은 소형 경차부문의 전기차는 닛산의 사쿠라가...

중형급 세단 및 SUV세그먼트 전기차는 테슬라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
               
하나둘넷 22-12-09 18:17
   
테슬라의 일본내 월별 차량 판매 등록 댓수는

1월 10대
2월 212대
3월 1201대
4월 15대
5월 2대
6월 870대
7월 2대
8월 222대
9월 864대
10월 570대
11월 1094대
gorani 22-12-09 18:18
   
현기전기차들 아이오닉, ev6
미국 유럽에서 받은 상들 한번 검색해 봐라 왜구들아
지들이 뽑고 지들이 싫어하고... 정신나간것들 ㅉㅉㅉ
가출한술래 22-12-09 18:31
   
잘봤습니다.
Tigerstone 22-12-09 18:35
   
인봐도 알것같은 반응 ㅋㅋ
ㅇㄹㄴ 22-12-09 19:27
   
잘봤습니다.
카깅2 22-12-09 20:10
   
지금 530i 타는데 다음 차는 전기차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절대 안사기로 마음 바꿈ㅋㅋㅋ
아직은 위험성이 너무 높은거 같아서 굳이..
일단보자 22-12-09 22:34
   
전기차가 위험한건 배터리의 특성 때문임
고효율 배터리는 용량/무게가 우수 한 대신에 작은데미지에 발화하는 특성이 있음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가 주력으로 하는 배터리임
저효율 배터리는 용량/무게가 우수하지 않지만 웬만한 데미지를 입어도 화재가 나지 않는 특성이 있음
     
일단보자 22-12-09 22:34
   
최근 테슬라가 저효율 배터리를 사용하기 시작했음 그러면 용량을 어떻게 늘렸냐
폭발하기 쉬운 배터리를 보호해주는 프레임을 최소화 하고 그 공간에 배터리를 더 집어 넣은거임
전세계적으로 고효율 배터리가 주류지만
안전한 배터리가 차량용엥 결국 맞는 판단이지 않을까 생각함
          
일단보자 22-12-09 22:36
   
다시 생각해보니까
용량/무게가 아니라 용량/부피인거같음
바두기 22-12-09 23:52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2-10 03:15
   
잘 보고가요
carlitos36 22-12-10 10:06
   
잘봤습니다...
Biotank 22-12-10 16:17
   
해외에서의 평가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압살 수준이다. 이미 올해의 차만 보더라도 기아 EV6까지 포함 하면 북미(2위)만 빼고. 세계. 유럽(전체). 독일. 영국. 호주 등등. 죄다 올해의 차 휩쓸었음.니네가 얼마나 걸라파고스 인지는 더 설명 안해도 알겠지? 자위만 주구장창 해대면 본인 힘만 계속 빠질거야ㅎㅎ
arsinoe 22-12-10 22:05
   
아직도 모노즈쿠리 타령하면서 일제를 세계 최고로 알고 한국산은 일제 베끼는 허접 정도로 아는 한국 틀니들과 일본 극우들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에페 22-12-13 16:03
   
잘봤습니다
에페 22-12-13 16:03
   
내연기관 첨 나옸을때도 이럴듯....전기차 안전수칙 습득이 더 필요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