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아베 전 총리 총격 사망 사건을 복수의 영상에 기초해 CG로 재구성하여 범행을 막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곳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보는 내용의 방송을 기사화한 것입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왜 범행을 막지 못했는가? 영상에서 드러난 ‘경비 체제와 신변 경호의 한계 ’
왜 범행을 막지 못했을까? 방송에서 총격의 순간을 포착한 영상을 검증했고 , 거기에서 경비 체제와 신변 경호의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
옥상에서 눈을 번뜩이는 정장 차림의 세 사람,
그들의 시선 끝에는 내일 투개표를 앞둔 참의원 선거 연설회장이 있습니다.
회의장 입구에는 금속탐지기도 설치됐습니다.
아베 전 총리 총격 사건 후 경찰청은 각 지역에 요인(要人 ) 경호 강화를 지시했고 , 각 당 대표의 유세장에는 삼엄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
[기시다 총리 ]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벌어진 비열한 범행이며 …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 경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 싶지만 , 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제대로 실태를 확인하겠습니다 .”
아베 전 총리의 등 뒤로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야마가미 용의자, 그 순간을 포착한 영상에서 경비의 맹점이 드러났습니다 .
나라현 경찰은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례적인 대응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세 일정은 어느 정도 일찍 들어오지만 , 이번 유세 일정은 전날 갑자기 들어와 경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평소와 달랐습니다 .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세를 확립하고 철통 같은 경호 경비를 서는 건 당연합니다 .”
연설은 오전 11시 29분 시작되었습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 아베 신조입니다 .”
그리고 2분 17초 후 첫 발포음이 울렸습니다 . 연달아 한 방 더 .
다른 영상에는 가방 방패를 들어 아베 전 총리를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경비 담당자로 보이는 인물도 찍혔습니다.
어떻게 야마가미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의 등 뒤로 접근할 수 있었던 걸까요?
복수의 영상이나 증언을 토대로 현장을 CG로 재현했습니다 .
아베 전 총리가 있었던 곳은 차도 사이 가드레일로 둘러싸인 안전지대 한구석.
야마가미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은 차도 뒤편에 있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아베 전 총리의 경비 계획은 나라현 경찰본부 경비부 참사관을 수장으로 나라현 경찰이 작성했다고 합니다 .
현장에는 나라현 경찰관 외에 경시청 경호과의 SP(Security Police)도 있었습니다 . SP는 1명이 전속 배치되며 , 나라현의 사복 경찰관 등도 포함하면 수십 명의 경호 태세였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막을 수 없었습니다.
차도로 뛰어든 야마가미 용의자가 그대로 아베 전 총리의 등 뒤로 다가가 총을 쏜 겁니다.
거리 연설을 한 곳은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남쪽 출구 앞으로, 주변에는 대형 상업시설도 있습니다 .
사실 아베 전 총리는 10여 일 전에도 이곳을 방문해 연설했습니다 .
이건 아베 전 총리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영상에서 청중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8일 현장에서 연설을 들었던 사람은
“아베 전 총리 뒤에 선거차와 검은색 차량이 1대 가로로 서 있었다 .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
지역 주민은 “교차로 공사를 하고 있던 관계로 이번에는 그 장소에서 연설한 것이다 . 그곳에서 선거 활동을 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본 적 없다 .”
갑자기 설정된 장소가 영향을 미쳤던 걸까요?
[요인 경호에 정통한 경찰 관계자 ]
“당연히 360도 경계하고 있다 . 선거차 위에 올라타지 않은 것이 애석하다 . 총에 맞는 표면적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
작은 상자 위보다 지상에서 몇 미터 높은 곳에 서 있는 편이 겨냥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차량이 오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교통이 통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선거차를 세울 공간도 없었습니다 .
[요인 경호에 정통한 경찰 관계자 ]
“영상에 나오지 않은 곳에 아베 전 총리가 바라보는 방향과 반대되는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 다만 무언가를 던지는 등 , 기본적으로 앞에서 날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앞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
야마가미 용의자가 움직이기 시작한 시각은 연설 시작 1분 14초 후 ,
그리고 불과 1분 뒤 아베 전 총리가 흉탄에 쓰러졌습니다 .
[요인 경호에 정통한 경찰 관계자 ]
“저렇게 지근거리까지 접근을 허락했다는 점이 조금 눈에 걸린다 . 멈추게 하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막으러 갔어야 했다 . 물론 총에 맞는 상황을 상정한 훈련은 하고 있다 . 다만 이번처럼 갑자기 총을 꺼내 쏘는 상황은 지금까지 없었다 . 대부분의 훈련은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베 !”하고 부른 뒤 쏘는 상황을 상정하는 경우가 많다 . 지금까지 일본에 없었던 유형의 습격이고 , 갑자기 발포하는 상황에는 대응하기 어렵다 .”
상정하기 어려웠다는 이번 총격 사건.
아베 전 총리의 유세 일정이 잡힌 것은 사건 전날이었지만, 추천단체 (연설을 개최하는 단체 )에 팩스를 보냈으며 가두 선전차에도 공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
야마가미 용의자 "아베 전 총리 홈페이지에서 연설 일정을 조사했다 "
[TV 아사히 사회부 가나이 세이치로 편집부장 ]
"최근에는 , 특히 선거 관련 연설에서는 정치인 측에서 가급적 경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 정치인 측은 당연히 더 많은 유권자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어합니다 . 하지만 경찰 측은 될 수 있으면 한 명이라도 더 경비에 투입하고 싶어해서 좀처럼 조율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댓글 반응 >
ns0***** 30/7
경비 체제의 미비나 평화 환상주의의 방심이 있었다고 봐.
새로운 유형의 습격이라고 하지만,
무언의 습격도 충분히 상정했어야 했어.
ttk***** 4/1
아베 씨의 선거연설을 중단시키더라도 순간적으로 대피시키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SP가 현장에 없었던 게 아닐까 ? 부적절한 장소에서 연설한다고 했을 때 그것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경비 측 직원이 있었을까 ? 아무리 훈련을 많이 한다 해도 그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비슷한 테러가 또다시 발생할 거야 . 경호책임자의 방침을 전적으로 존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해 . 생명보다 소중한 건 없어 .
ngy***** 22/7
대부분이 경비 체제에 의문을 품고 책임을 추궁할 거야.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듯한 경비 체제였지만 , 가장 나쁜 놈은 범인이야 .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 비난할 상대를 틀리지 않았으면 해 .
ㄴ sei***** 9/1
첫 번째 총성이 울린 후에도 경호원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
책망받아 마땅해.
그렇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을 거야.
ㄴ ハリマオ 5/1
당신 바보예요? 요인을 경호하는 게 얘들이 하는 일입니다 . 경호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시점에서 이미 얘들은 끝났어요 . 모든 책임은 경찰에 있습니다 . 경시총감 , 경찰청장은 사직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합니다 .
han***** 1/0
아마추어의 눈으로 봐도 확실히 빈틈투성이로 보여. 경비 , 경호 전문 경찰관이 적었던 게 아닐까 ? 인원만 채우려고 파출소에서 불러온 경찰관이 상당수 있었던 것 같아 . 긴급 시의 대응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움직임이었어 . 지방 경찰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도 얼마 없을 거야 .
******** 9/0
한계란 최선을 다했지만 막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허술한 경비 체제를 한계라고 하는 건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 외국은 연설장의 위험을 SP가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합니다 . 그런 것도 하지 않고 한계라는 건 너무 생각 없는 발언입니다 . 총이라서 예측할 수 없었다 !? 저 거리라면 총이 아니라 칼을 던져도 맞습니다 .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aas***** 5/3
자기 몸에 폭탄을 설치하고 뛰어드는 테러처럼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테러를 막는 건 어렵지 않겠습니까? 국민에게 호소해야 하는 선거 연설은 어쩔 수 없이 국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 밧줄을 쳐서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이 사건을 계기로 경비 대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mir 1/0
경비 체제도 개선해야 하지만, 첫 총성이 난 후에 뒤에 있던 몇 명은 반사적으로 몸을 굽혔어 . 아베 씨는 연설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돌아보기만 했고 . 만약 그때 몸을 굽혔다면 … 순간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기지를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
aki***** 2/1
이번 사건에서 경비가 어려웠던 점
- 수제 총기 사용
- 총격 상정 못 함
- 금속 탐지기 , 화약 감지기 등이 현장에 없었음
- 범인의 생김새
- 사전 일정 변경
재발 방지를 위해 경비 체제, 사전 경비 계획의 미비로 끝나서는 안 되는 사건입니다 .
hik***** 0/5
경비 체제에 관해 떠들지만, 총리 이외의 정치인은 현직 각료가 아닌 이상 경찰 경비가 없어 . 앞으로는 현 (일본의 지방 행정구역 )의회나 시의회 선거 후보의 거리 연설에도 경찰 경비를 붙이라는 얘기야 ? 그건 아니지 .
sui***** 1/4
근처에 있던 사람이 취재에 응했는데, 가방에서 꺼낸 물건이 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해요 . 순간적으로 총이라는 걸 알기 힘들었을 거예요 . 총인지 바로 알았다면 경계하고 쉽게 막았을지도 몰라요 . 결과로부터 무능한 경비였다고 하지만 , 그건 사건을 경험한 후에 총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예요 .
vvw***** 12/2
G7 같은 국제회의가 열릴 때마다 TV에서 SP가 하나 , 둘 , 셋 , 박자에 맞춰 훈련하는 모습을 내보내곤 해 . 이런 훈련은 현실에서 거의 도움이 안 돼 . 하지만 일본은 이런 걸 좋아해 . 메뉴얼처럼 정형화됐거든 . 프로 집단이 경호했지만 , 아마추어의 총알 1방에 숨이 끊어졌다 (게다가 1발은 빗나갔고 )? 너무 원통해 .
ㄴ tor***** 0/0
삿포로에서 야유를 보낸 사람을 구속한 건으로 위법성을 추궁받은 재판이 있었는데, 그 영향은 없었을까 ? 그런 의미에서 조직의 상위자가 현장에서 발생한 일에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해 . 여러 가지 생각으로 복잡한데 자세히는 못 쓰겠다 . 다만 인과응보라는 게 정말 있는지도 모르겠어 .
pin***** 20/2
사상을 가진 사람이 이름을 부르고 쏜다?
→그런 놈이 어디 있어? 확실히 죽이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번 사건의 범인처럼 조용히 다가와 쏘겠지 . 범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인파 속에서 갑자기 발포한다거나 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어 .
mya***** 27/2
경호에 정통한 경찰관계자가 예고 없는 습격은 새로운 습격 형태라서 막기 어렵다는 발언을 할 정도라면, 일본의 경호 수준은 정말 위험한 거 아닌가요 ? 확실히 총격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것 같습니다 .
ㄴ dtd***** 5/0
익숙하지 않죠.
그런 일이 거의 없었잖아요.
ㄴ dql***** 9/1
동감입니다.
일본 경찰의 무능함은 뿌리가 깊네요.
コ-ン 抜き 20/1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원 (元 )군이 쳐들어왔을 때 일본 무사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다가 당했다는 우스갯소리 같은 내용을 수업에서 들은 적 있어 . 일본 경찰의 경비 수준이 딱 그 정도 아니야 ? 범인이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방어하지 못하는 경찰 .
sin***** 0/0
옛날 일본에는 일대일 대결이 많았어. 외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는 그러면 안 되니까 바꿨다고 역사에서 배웠는데 , 다시 옛날로 돌아간 거야 ? 역사는 돌고 도는구나 .
APO******* 1/0
사후 대처밖에 못 할 줄이야.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상정할 수 없었다는 건 패배자의 생각이야.
sug***** 12/0
등 뒤는 전혀 경계하지 않고 저렇게 가까운 거리까지 쉽게 접근하게 놓아두다니, 경비 체제가 확실히 허술했어 . 경비가 삼엄하다고 해서 100%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 막아 주길 바랐는데 ...
ore***** 2/0
'외치고 쏜다 ' 이런 편한 훈련만 해왔을 뿐만 아니라 “외치지 않고 갑자기 발포하면 대응하기 어렵다 ”라며 스스로 약점을 공개하는 더블 플레이 .
gmh***** 8/0
감정적이고 돌발적인 범행이라면 외칠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범행 순간에 목소리를 낸다고 할 수 없어.
상황 상정이 너무 단순해.
ptt***** 0/0
허술한 요원 배치, 첫 발째 발포에서 두 발째에 이르기까지 너무 느린 반응 .
의도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술한 대응이었어.
hay***** 25/3
뭔가가 없으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찰을 포함한 일본의 공무원.
반대로 뭔가가 있으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대응.
tr**** 23/0
외치고 쏘는 상황을 상정해 훈련해왔다는 게 사실이야?
생각이 너무 안이해서 놀랐어.
무언의 범행은 아마추어라도 생각할 수 있는 건데…
fev***** 0/0
나라현 경찰이 수십 명이나 있었어?
2, 3명인 줄 알았는데 ...
끝난 일은 어쩔 수 없어.
앞으로 힘내자...
mar***** 3/2
오늘도 일본은 평화롭구나.
다들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생각도 못 하니까 못 막는 거 아냐.
bl1***** 2/0
SP는 뭐한 거야 ?
예상하지 못했다는 건 정말 허술했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어.
独り 言返信不要 0/1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잖아.
그래서 입가의 움직임이라든가 미묘한 표정 변화를 알아채기 힘들었을 거야.
pqv***** 1/0
외치고 쏘다니…
너희 너무 드라마를 많이 본 거 아니니?
fhb***** 0/0
범인이 3명이었으면 어쩔 뻔했어 ?
선거차는 없었나 보네.
abc***** 0/0
막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해.
浪川達郎 1/0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회의원주의.
dee***** 1/0
단지 후방 경비가 느슨했을 뿐이야.
한계라고 말하는 게 하나같이 다 바보 같아.
단 한 명이라도 봤으면 막을 수 있었을 거야.
cas***** 1/0
첫 발을 쏜 뒤에 아무도 지키러 나서지 않아. 저런 경호라면 아르바이트라도 하겠어 . 요인의 목숨보다 자신의 목숨을 우선할 거라면 아르바이트 경호에 맡기는 게 나아 . 별다른 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났어 . 훈련을 위한 훈련만 한 거야 . 경찰 예산을 삭감해서 자위대에 경호를 맡기는 편이 좋겠어 .
wfd***** 20/0
경호원의 실수와 훈련 부족 때문입니다. 외국의 SP가 첫 발에 요인에게 뛰어들며 보호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 1발째와 2발째 사이에 조금 틈이 있었을 때 아베 씨에게 뛰어들었다면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요 ? 영상에서도 뛰어들긴 하지만 느렸고 , 가방 방패가 펴지지도 않았어요 . 몇 가지 실수로 지킬 수도 있었던 아베 씨를 잃은 것 같아 정말 유감입니다 .
hir***************** 1/0
한마디로 경찰도 평화 환상에 빠져 있었던 겁니다. 미국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술한 경호 계획이 승인된 건 일본 경찰이 선입견과 고정관념으로 움직인다는 증거입니다 . '보통 앞에서 노린다 ', '한마디 외치고 쏜다 ' 이게 다 선입견입니다 . 말도 못할 만큼 수준이 낮아요 .
yas***** 5/0
무슨 소리야? 외치고 습격하는 놈이 더 적지 . 이런 상황을 상정하고 훈련하는 게 문제야 . 무언가를 손에 쥔 남자가 아베 씨에게 다가갔을 때 SP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 못 본 척했나 ? 솔직히 아이돌 이벤트 경비보다 허술한 경비였어 .
ハリマオ 5/0
요인 경호에 예상외는 없습니다. 만약 경찰들이 그런 말을 언론에 한다면 경찰관으로서 실격입니다 . 목숨을 걸고 요인을 지키는 게 자기들 일인데 영상을 보는 한 아무도 즉각 반응해서 요인의 방패가 되지 않아요 . SP도 경호 경찰도 자격 없습니다 .
fre***** 1/0
SP는 더 대단한 움직임으로 지켜준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콘서트장이나 행사장에 서 있는 아르바이트 경비원 같았습니다.
疑問だらけ 9/0
만약 푸틴이나 시진핑, 김정은이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연설을 하거나 사방을 방탄유리로 둘러싸고 SP를 30명 정도 배치했을 거야 . 일본은 너무 평화로워 . 안타까워 , 정말 .
qtykbwd*** 3/0
용의자가 차도로 나가도 경계하지 않았고, 잡히기 전까지 계속 접근했어 .
이토 히로부미 암살 사건과 비슷해.
sak***** 2/0
국민 전체가 평화 환상에 빠져있어.
회사 경비원도 할아버지잖아.
유사시에 대응 못 해.
mor***** 0/1
아베 전 총리는 나라현 경찰에 의해 살해됐다.
이 오점은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의 입에 오를 것이다.
ymz***** 5/0
방심과 태만으로 인한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거야.
nin***** 0/1
우리나라는 예절의 나라니까.
사람을 쏠 때도 인사하는 게 기본이야.
fnb***** 5/0
예전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이 무능한 SP구나 …
유토리 세대(1987~1996에 태어난 학력저하 세대 )인가 …
ank***** 4/0
한계까지 경비하고도 요인을 죽게 했다면,
경비한 사람이 무능한 거야.
잘라.
kin***** 0/0
누군가가 희생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일본.
rur***** 1/6
걱정 마! 다 잘 될 거야 !
번역기자: 푸른울림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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