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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일본을 버리기 시작한 부유층, 몰락한 일본을 덮친 7중고" 일본 반응
등록일 : 22-01-14 14:21  (조회 : 28,84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의 유력 경제지 '주간 다이아몬드'가 신년 벽두에 일본 몰락에 관한 주제의 기사를 기고하였습니다. 7가지 이유로 일본 몰락이 가속되고 부유층은 일본을 떠나간다는 내용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일본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글로 보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일본을 버리기 시작한 부유층, 몰락한 일본을 덮친  7중고 (7重苦 )
 “주간 다이아몬드 ” 1월  15일 최신호의 첫번째 특집은  ‘일본침몰 . 일본을 버리는 부유층 ’이다 . 경제성장률 , 주가 상승률 , 교육 환경 , 엔화 구매력 , 재정 건전성······. 일본의 국제적 위상은 다양한 측면에서 추락하고 있다 . 부유층을 비롯해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런 일본을 버리기 시작했다 . 몸은 일본에 있으면서도 재산의 해외 도피를 가속화하고 있다 . 위기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일본침몰 ’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 (다이아몬드 편집부 부편집장 스즈키 다카히사 )
 
● ‘일본침몰 ’의 현실 직시로 일본 예찬 붐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까 ?
 ‘이건 일본이 대단해 ’, ‘세계가 놀라워하는 일본 ’. 수년에 한 번 일본 예찬 붐이 돌아온다 . 일본의 훌륭함이나 외국에서 예찬하는 일본의 모습을 전하는 책과  TV프로그램이 일정한 주기로 인기를 끌어왔다 .
 
 이 현상은 일본인이 세계 속에서 자신감을 상실한 반증일지도 모른다 . 그리고 지금 일본 예찬 붐에 다시 취하지 못할 만큼 우리들은  ‘일본침몰 ’의 현실에 직면해 있다 .
 
 현재의 일본을 비추는  ‘거울 ’이 된 것이 코로나 19의 감염 확대이다 . 정부 지원금을 둘러싼 혼란과 원격 근무를 할 수 없는 직장환경 등 , ‘디지털 후진국 ’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 일본은 지금  ‘7중고 ’로 격침되고 있다 .
 
(1) 과도한 재정지출 확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대규모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일본은 경제회복세에서 다른 나라에 크게 뒤처지고 있다 .
 
 세계 각국은 서서히 평상시 모드로 이행하면서 무제한 재정 지출을 중단하려 하고 있다 . 그러나 일본은 국내총생산 (GDP) 대비 세계 최악의 부채를 안고 있으면서도 , ‘퍼주기 비판 ’이 일 정도로 재정지출 확대를 계속해야 할 만큼 경제회복세가 미약하다 .
 
 금융정책에서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양적 완화 축소 (테이퍼링 )와 금리 인상을 결정하거나 논의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 일본은행은 그 흐름에 동참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2) 일본 주식시장 이탈
 이런 상황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 미국 주식시장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 부유층을 중심으로  ‘일본 주식시장 이탈 ’이 진행돼 , 일본 주식시장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 . 이것이 다시 일본 주식시장으로부터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
 
 미국의 첨단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근  5년간  3배 가까이 상승했다 .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지수 상승률은  57%에 그쳤다 .
 
 미국 주식 블로거로 유명한 다파조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일본 주식에 투자했던  15년과 비교해 작년 한 해 동안 미국 주식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일본 주식에 투자한  15년을 돌려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웃음 )”
이것이 부유층과 정보 민감도가 높은 투자가들의 거짓 없는 본심일 것이다.
 
(3) 금융소득 과세 강화
 이 현상에 박차를 가하듯 ,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금융소득 과세 강화 ’에 의지를 보이며  ‘기시다 쇼크 ’로 불리는 주가 급락을 초래하는 등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
 그 후 기시다 총리의 입에서  ‘자사주 매입규제 발언 ’까지 튀어나온다 .
 
 자사주 매입의 규제를 요구한 입헌민주당의 오치아이 다카유키 중의원의 질문에 기시다 총리가 답변에 선 장면의 일이었다 . 기시다 총리는  “새로운 자본주의를 실현해 나갈 때 매우 중요한 포인트 ”라고 회답 . 획일적인 규제에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도  “개별 기업의 사정을 배려한 , 예를 들면 가이드라인 같은 것은 생각할 수 없는가 ”라고 언급했다 .
 시장의 동요는 컸다 . 기시다 총리의 발언 뒤 , 닛케이지수는 하락 폭을 확대해 , 한때  300엔 넘게 하락 . ‘기시다 쇼크 시즌 2’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다수 있었다 .
 
 기시다 총리가 자사주매입 규제에도 집착한다면 , 부유층 재산을 비롯한 자금은 점점 더 일본을 버리게 될 것이다 .
 
(4) 나쁜 엔저
 또한 원재료와 에너지의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나쁜 엔저 ’에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
 
 2021년 코로나 위기로 하락한 통화로 꼽히는 것이 엔화와 원화인데 , 엔화는 원화보다도 하락률이 높고 , 선진  7개국 (G7) 통화로 한정하면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
 
(5) 자원고 스파이럴
 ‘나쁜 엔저 ’와  ‘자원고 (資源高 ) 스파이럴 (spiral, 물가·원가·임금·수익 등의 연쇄적 변동 )’이 겹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경기불황 속 물가 상승 )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
 
 그 우려는 표면화되고 있어  ‘싼 일본 ’의 상징 중 하나인 규동 (일본식 소고기덮밥 )을 제공해 온 대형 체인  3사가  2021년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
 
 가격 인상의 대상은 규동만이 아니다 . 야마자키 제빵은  1월부터 식빵값을 평균  9.0% 인상했다 . 갈비도  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감자칩 가격을  7~10% 정도 인상한다 . 햄 , 소시지도 마찬가지다 . 닛폰햄과 프리마햄이  2월부터 , 이토햄은  3월부터 가격을 인상한다 .
 
 가격 인상의 이유는 원재료와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다 . 엔저가 거기에 박차를 가해 원재료 조달 및 물류 등 다양한 비용이 상승 . 상품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
 그러나 임금인상 없이 가격을 올리면 분명히 소비자는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다 . 소비자도 기업도 가난해지는  ‘가난대국 일본 ’의 발소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
 
(6) 탈탄소 지옥
 또한 환경부하 (環境負荷 )를 경감하라는 세계적인 조류 속에서 , 일본기업은  ‘탈탄소 지옥 ’이라고 불릴만한 새로운 부담증가에 직면해 있다 .
 
 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이익 ’에서  ‘탄소 ’로 . 탄소를 내보내는 비친환경 기업은 사업 참여 자격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 사업 모델 변경 , 탈탄소 위험 정보공개에 따른 사무 비용 증가···. 탈탄소가 일본기업에 큰 부담을 강요하고 있다 .
 
(7) 교육 후진국
 해외 유학이 제한되는 가운데 교육 후진국의 현실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
 
 일례로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18년에  72개국·지역의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 (PISA 2018)의 데이터를 살펴보자 .
 
 이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아이들은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 부문 대부분의 항목에서  OECD  평균을 밑돌았다 .
 
 특히 교육 현장에서 그것이 현저하게 드러났다 . ‘학교 밖에서 주  1~2회 이상 컴퓨터를 사용해 숙제를 한다 ’고 응답한 비율은 미국 , 영국 등 구미는  67% 이상 ,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이  50% 이상이었던 반면 , 일본의 학생은 불과  9%. OECD  회원국의 다른 국가와 큰 격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
 
 부유층을 비롯해 정보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은 해외투자를 가속하는 등 이동이 제한되는 가운데서도 일본을 버리고 있다 . 지금이야말로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일본침몰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
 





 
<댓글 반응 >


※ | 3541/242
노인과 비노동 인구 중심의 정책이 대부분이니까. 주민세 비과세세대가 우대받는 건 이해 불가 . 열심히 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사회가 쇠퇴하는 건 당연해 .
 

tac***** | 2026/229
기사에 나온 항목 중에 바로 고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네요. 경제치 기시다 씨 , 금융소득 과세 강화로 일본 주식시장 이탈은 당신 탓입니다 . 저축으로 재우는 것보다 투자에 쓰는 편이 시장은 활성화됩니다 . 리스크를 감수하고 리턴을 얻은 사람 ,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빼앗아 흩뿌리는 사회주의 같은 정책은 그만두세요 .
 

ing***** | 1358/132
나라의 기술력, 경제력의 가·감속은 큰 배와 같아서 천천히 전진하고 천천히 멈춥니다 . 30년 걸려서 떨어진 것은  30년에 걸쳐서 올릴 수밖에 없어요 . 이런 하강 트렌드를 상승 트렌드로 바꾸기 위해서 운동선수처럼 총력을 다해서 일과 공부를 한다면 , 올해부터 천천히 올라갈 테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10년 뒤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참상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aas***** | 893/68
일본의 몰락은 일본인의 질(質 )이 저하된 것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 .
일본을 망가뜨린 것은 정치가와 그들을 선택한 국민이다.
국민의 질이 떨어지면 그 대표인 정치가의 질도 떨어진다.
 

低脂肪牛乳 トースト好き  | 874/85
무엇보다 일본 정부가 긴축재정으로 일본 국내에 투자하지 않고, 한결같이 외국에만 투자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다 . 일본 정부는 왜 자국 산업에 투자하지 않는가 ? 기초 재정수지 흑자화 목표라는 재정규율을 지키려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투자를 삭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 결과 일본경제는 쇠퇴했다 . 자국 산업을 육성하지 않는 나라는 멸망할 것이다 .
 

buc***** | 668/78
단기적으로 코로나의 동향에 너무 좌우되고 있어요.
이제 감염자 수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나 긴급사태선언을 하여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짓은 그만둡시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경제는 위험한 상태인데 정말 끝장나 버릴 것입니다 .
 

kan***** | 613/62
역시 달러를 늘리고, 미국 투자신탁과 약간의 개인 주식을 늘린 게 정답이었다 .
연금이나 건강보험을 생각해 해외투자로 번 자금으로 일본에서 산다.
도망갈 수 없는 세대는 이 방법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해외로 진학해서 해외에서 취직하는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한다.
30년간 엉망이었던 일본이었으니까 , 향후  30년도 엉망이겠지 .  
 

mus***** | 494/43
이것이 초보수적 섬나라 일본의 현실일까요. 과거 기술대국으로 칭송받으며 공격적이던 조직교육 활동의 모습은 어느새 컴플라이언스라는 이름의 느슨한 조직 육성으로 이어져 꼼짝달싹 못 하는 불편한 나라로 . 거기다 근면한 국민성이 더해져 딱딱하게 주변 시선을 신경 쓰면서 생활하고 . 하기야 열심히 하려고 해도 주변에 매를 맞을걸 ? 일본의 장래야 , 수고했어 !
 

bla***** | 498/54
일본이 이렇게 쇠퇴한 원인은 정치가의 질과 낮은 능력도 있지만, 국민의 기질도 원인이라고 생각해 . 쓸데없는 동조압력 , 생산성에 대한 낮은 의식 , 눈치보기 등···. 쇼와 시대는 인터넷도 없고 경쟁도 심하지 않은 국내에서의 경쟁이었지만 , 지금은 지구 전체의 경쟁이 되었는데 , 아직도 당시의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이길 수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 . 나도 일본의 미래에 희망은 없고 , 이런 나라에 언제까지 세금을 내는 것은 아깝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이 생기면 해외로 이주하고 싶어 .
 

lik***** | 337/27
기시다 총리는 소득 두 배 증가를 내세웠지만, 급여 소득자는 연 수입  850만엔 이상 증세이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해도 가처분소득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요 . 비과세세대가 너무 우대받고 있어요 . 연 수입  1000만엔이 부자 ? 850만엔 이상 팍팍 증세하니까 중간층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요 ?
 

hmu***** | 239/15
일본은 일해서 많은 수입을 얻거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해서 많은 리턴을 얻으면, 소득별 세금이라는 미사여구로 벌금처럼 세금을 떼갑니다 .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일하지 않도록 , 투자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
 

kot***** | 219/12
나는 부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세계에서 뒤처지고 있는 일본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 국정을 맡은 정치가 중 경제의 프로가 한 명도 없어서일까 , 단순히 고령화 사회의 폐해일까 , 정말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나라가 됐다 . 정보 약자인 고령자는 아직도 선진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경제계의 중진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까 좋아질 리가 없지 .
 

ryo***** | 215/13
제일 큰 문제는 교육이다. 컴퓨터를 만지냐 안 만지냐가 아니라 , 구세기형  ‘생각하지 않는 교육 ’이 원인이다 . 등교할 때에  ‘걸어도 좋은 곳 ’, ‘하교 시간 ’, 이런 것마저 뭐든 형태에 맞게 . 어떤 일이라도  ‘바른 방법 ’, ‘룰 ’이 제시되고 , 거기에 아이는 순종 . ‘학교에서 정해져 있어 ’라고 말하며 , 왜 ? 누가 ? 를 생각하지 않는다 . 공업생산품은 만들겠지만 , 지적재산인 디지털 상품은 이런 교육에서 나올 수 없다 .
 

sac***** | 254/24
특히 최근에 일본의 쇠퇴를 느낀다. 정말 활기를 느낄 수가 없다 . 코로나 관계없이 일본인의 웃는 얼굴 지수는 떨어졌다 . 수도권도 도심부를 벗어나면 고령자만이 눈에 띈다 . 주변에 학교가 없으면 , 젊은 사람이 없다 .
 

pot***** | 158/10
고령자 우대, 무슨 일이든 현상 유지 , 기득권 사수의 정책이 계속되는 한 , 앞으로도 일본의 추락은 가속될 것이다 . 투자자금과 인재가 점점 더 해외로 유출되어 잿더미가 되면 변할까 ?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이나 수도직하지진 , 후지산 분화가 발생하면 이 나라는 일어설 수 없는 거 아닌가 ?
 

kas***** | 162/16
지금 그대로라면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서 위 기사처럼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정치 , 경제를 포함해서 우리들의 생활방식 , 생각 , 모든 걸 바꾸는 게 가능할까요 ? 그 정도 각오가 없으면 몰락일본이 되는 거죠 . 그래도 선진국 유지는 어렵습니다 .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 . 바꾸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이 되었으니까요 . 아픔도 수반되겠죠 . 젊은 사람들은 힘들겠어요 .
 

ken***** | 153/13
일본에서 장래가 평안한 것은 국회 혹은 지방 의원과 공무원 정도. 우리는 수입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도 어떤 지원도 메리트도 없다 . 일하지 않는 사람 , 재산이 없는 사람의 지원에 투입하는 현 상황을 생각하면 싫증이 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
 

liz***** | 188/26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노력해서 지금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혼자라면 도쿄에서 즐겁게 지내겠지만 , 장래 아이를 가질 것을 생각하면 일본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멈추지 않고 , 인프라는 초라하고 , 상품도 서비스도 일본보다 질이 나쁩니다 . 그래도 장래의 불안이나 사회의 폐쇄감은 작아요 . 캐나다 추천합니다 .
 

qye***** | 146/11
쓸모없는 정치가. 오르지 않는 임금 . 할로윈 등으로 난리를 치는 젊은이들 .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지진 .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에 편중된 정부 지원금 . 불균형 인구집중 . 이웃 나라의 위협에 대해 공격을 할 수 없는 나라 , 나의 불만과 걱정 일곱 가지 .
 

shi***** | 210/35
아베 신조의 일본 예찬 정치 선전에 빠져 있던 사람은 그렇게 되지만, 냉정하게 일본을 바라보던 사람에겐 평범한 이야기일 뿐이다 . 정권의 장기화를 노린 선심이 정책의 중심에서 계속되었다 . 중장기적 시야에서 일본을 재건할 좋은 시기 .
 

lic***** | 138/13
결국 역사는 반복됩니다. 대포에 겨눠지고 위협받아서 겨우 변하고 , 잿더미가 되어서 겨우 변하는 것이 일본 . 일본은 머지않아 부활할 겁니다 . 쇠퇴했어도 선진국 수준의 사회가 유지되는 현시점과 비교할 수 없는 , 과거 패전과 같은 레벨의 바닥을 맛본 뒤일 것입니다 . 그렇게 될 때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피하고 문제를 미루는데 전념하는 것이 일본 사회의 역사이고 전통이니까요 .
 

tgy***** | 105/14
부유층이 아니라도 일본을 버리거나 단념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코로나 위기로 귀국하고 있지만 , 35세에 처음으로 상하이에 주재하였고 , 그 후 중국의 성장에 놀랐습니다 .  물론 일본의 좋은 점도 재차 인식했습니다 . 깨끗하고 치안이 좋으며 , 전철에서 줄 서서 승차하는 나라는 일본 정도입니다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경제력 저하와 엔화 약세는 해마다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부유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 일반 샐러리맨도 해외 전직은 검토해야 할 안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day***** | 74/4
10년 전에 현실을 직시하고 진정한 과제를 찾아내 손을 썼더라면 지금만큼 몰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 8년간 계속된 장기정권은 권력 유지가 최우선 . 정책이 잘되고 있는 것처럼 꾸며 권력유지에 걸림돌이 되는 불편함은 감추거나 속인 결과 몰락이 진행됐고 , 이제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 부유층의 해외 이전은 세제의 메리트 확보가 목적이 아닌 , 몰락하는 중에도 끝없이 계속되는 잘못된 세금의 쓰임새에 대한 불신이 커서가 아닐까 ?
 

mut***** | 122/18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이쯤에서 어떻게든 하강 트렌드를 반등시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
 

tai***** | 95/19
탈탄소는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일본은 탄소 자원이 없고 , 반대로 지열이나 바다가 많으니까 자연에너지는 풍부합니다 . 정부가 의욕이 있으면 우위에 설 수 있겠지만 , 원전이 아니면 이권이 없기 때문에 의욕이 없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
 

uho***** | 72/14
어차피 글로벌화가 진행되면 살기 더 좋은 곳으로 이주하는 흐름은 변하지 않을 거야. 부유층이라면 더하겠지 . 아메리카로 이주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 다른 나라로 가면 불행한가 하면 그렇지 않고 , 모든 국민이 이주할 수도 없어 . 경기가 좋아지면 다른 문제는 신경 쓰이지 않으니까 , 해야 할 일은 경기침체의 최대 원인인 저출산을 해결하는 일이야 . 모순되지만 , 고교 졸업 후 진학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을 늘려야 해 . 저출산의 원인은 자녀 교육 기간의 장기화와 고비용화이기 때문이야 .
 

fjs***** | 57/8
일본에서 열심히 시간과 돈을 들여 상위 대학을 졸업하고 웬만한 회사에 취직해도 선진국과 비교해 절반~1/3  이하의 수입 . 능력이 있어도 인정받지 못하고 , 반대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 일본 특유의 쓸데없는 일을 강요당하고 , 노인 우대 정책으로 장래가 지금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이런 생황은 부유층일수록 잘 이해하고 있어서 벌써 옛날에 손을 썼다 . 내 아이도 해외로의 탈출을 전제로 어릴 때부터 계획을 세워 놓았다 .
 

aki***** | 54/7
디지털화해도 그것을 추진해야 할 장관이 거의 다 아날로그입니다. 이러면 당연히 진행이 안 됩니다 . 그리고 코로나에 대해서도 재무성의 눈치를 보고 , 공명당의 눈치를 봐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 특히 기시다 씨는 그럭저럭 인기는 있는 것 같은데 , 그 본심은 자기 몸을 보전하는 것뿐입니다 . 앞으로 일본은 부자는 도망가고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산층과 곤궁한 사람에게 세금이 부과되는 도식이 될 것입니다 .
 

thk***** | 41/5
재벌 명문기업의 주가는 버블 때 최고치보다 낮은 주가로 수십 년을 서성거릴 뿐이지만 7~8년 전 산 미국 주식은 예외 없이  2~3배가 됐다 . 일본 기업은 명문기업을 포함해 자본주의 사회의 플레이어로서 완전 실격이다 . 일본인이 좋다고 하는 교육이나 입시에도 결함이 있다 . 결국 대기업에 들어가는  ‘일본에서 우수하다고 여겨지는 인재 ’도  ‘무난하고 상식적인 수재 ’일 뿐으로 외국을 흉내 내는 것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발상도 용기도 없을 것이다 .
 

ky***** | 54/11
해외 도피에 성공한 부유층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도피처 국가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금보다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겠지? 기사를 보며 절망했지만 그것만으론 우울해지니까 , 우선은 조금이라도 일본이 좋아지도록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
 

mam  | 37/5
그런 건 훨씬 전부터잖아.
싸구려 기술의 해외 유출에 임금 정체, 고령화 문제 . 모든 것은 일본 자본가들의 이익 중시 경비 절감이나 임금이 저렴하기 때문 . 평균임금  400만엔으로 생활은 빠듯하고 , 코로나 위기로 인해 더욱 여유가 없어졌다 . 이런 일본에 매력은 없다 . 버블기부터 단물을 빨아온 자본가나 기업에 기생하는 정치가가 만든 결과이다 .
 

uraagusa  | 32/4
일본 언론이 일본 국민이 듣기 좋은 기사와 방송 프로그램을 절제 없이 선보여 온 탓에, 진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일본이라는 나라가 눈도 마주치지 못할 만큼 쇠퇴의 길을 걷고 있었다 . 그러니까 우선 일본 미디어 자신이 깊은 반성을 표명해야 한다 .

 
kin  | 17/1
탈탄소나 교육 문제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자 ’는 의견이 뿌리 깊다 . 보통 사람도 그런데 , 현상을 바꾸는 데 스트레스를 느끼는 당사자는 더욱더 그렇겠지 . 그래서 일본은 상대적으로 몰락해가는데 , 일본인 다수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
 

jze***** | 24/3
2000년 전후로 시작된 공장의 중국 이전을 보고 , 고용의 대부분을 받아내던 공장이 없어지면 중산층을 잃고 일본은 쇠퇴할 것이라는 걸 바로 알았다 .
 

per***** | 46/11
최근 이런 위기감을 조성하는 기사가 많아졌네.
코로나도 그렇지만, 대중매체의 보도는 별로 믿지 않고 , 직접 정보를 조사해서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 부유층은 돈이 궁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치안이 좋은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 일본에 생활 거점을 두고 해외에서 사업을 하면 돼 .
 

zzw***** | 35/10
(1) 과도한 재정지출 확대
걸림돌은 여기인 것 같아요. 정부 +일본은행의  ‘통합정부 ’로서의 재무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게다가  GDP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임을 고려하면 , 재정 지출이 확대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지금은 코로나 위기로 특히 재정 지출이 확대되는 시기이죠 .
퍼주기 비판을 그만두고, 사용 용도가 적절하냐는 건설적인 논의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
 

ktg***** | 26/6
지난 30년간의 정책은 서민이 가진 부의 과실을 부유층 , 기득권층에게 먹여주는 정책 .
정부는 30년간 일본이라는 국가의 부와 반대되는 정책을 펼쳐왔다 . 왜 그랬을까 ?
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지배층이 부유층, 기득권층이며 부의 과실을 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니까 .
 

mip***** | 8/1
일본은 경제가 발전하지 않으니까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도 돈을 벌지 못한다. 그래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해외로 돈이 도망간다 . 그 결과 다른 나라는 경제가 발전하지만 , 일본은 국채를 마구 발행하기 때문에 빚만 늘어간다 .
러시아, 인도 , 북유럽 국가에서는  IT  시대가 올 것에 대비해 산수나 고도의 수학을 공부해왔다 . 일본은 발달장애나 등교 거부 , 통신제 고등학교 등 공부를 하지 못하는 쪽이 늘어만 간다 .
공부하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공부를 할 수 없다.
 

ヨビト | 9/0
의도적으로 약화한 결과가 비로소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되어, 새삼 언론이 들먹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msr***** | 39/8
일본을 덮친 7중고가 아니라  8중고입니다 .
저출산 고령화
연금지급액 증가, 납세자 감소 , 소비세대 감소 , 돈과 상품이 움직이지 않음 , 지자체의 세입 감소 등 .
 

yhy***** | 7/1
처음으로 일본을 버린 것은 일본 정부와 대기업. 국내에서 자금 공급은 늘리면서 임금 인상에는 저항 . 금융자산을 가진 자는 윤택하지만 , 피고용자인 국민은 가난해지고 , 국내의 비사치품 소비는 시든다 . 국내시장이 작아져도 세계를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 대기업은 일본 시장을 버리고 세계로 나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 어쨌든 남겨지는 쪽은 국내 서민층 .
 

※※※ | 9/1
부유층에게 일본은 물가도 싸고 먹을 것도 싼 천국입니다.
문제는 정치가죠. 자민당이 계속 집권하면 부유층은 도망갑니다 .
자민당의 집권이 수십 년간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정치가의 이권 , 관계기업 이외에는 거의 좋아진 게 없습니다 .
 

onu***** | 11/1
정치가의 질이 너무 나빠서 일본은 세계로부터 방치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치인은 일하지 않고 , 권력투쟁에만 눈을 빛낸다 . 권력을 쥐고 제멋대로 굴며 , 나랏돈을 제 돈인 양 쓴다 . 이런 생각을 하는 정치인이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 수 있겠는가 .
특히 교육 후진국은 심각하다. 미래에 일본을 짊어질 인재가 이미 갈라파고스화되고 있다 . 과거의 문과 대신은 무엇을 한 것인가 ? 이쯤 되면 분노만 남는다 .
 

f5k***** | 2/1
이 기사는 일본이라는 가라앉고 있는 배에서 보트(자산 )를 가지고 있어서 빠져나갈 수 있는 부유층과 보트를 가지지 못한 대중을 말하는 것 같다 . 나라 힘의 기초는 인구이다 . 그래서 인구 대국은 경제가 활기를 띤다 . 하지만 일본은 인구가 많아도 생산성이 낮고 , 경제 정체로 인한 취직빙하기를 중심으로 혼인율도 저하되어 극단적인 인구감소가 초래되고 있다 .
 

明日があるさ | 1/0
아베 정권 이후의 정권이 말하고 있는 국민소득 배가나 엔저에 의한 물가 상승은 절대로 환영할 수 없다. 이제는 국내채무를 늘리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
 

cmx***** | 5/2
일본은 감세, 복지의 효율화 , 산업의 집약적 규모화로 에너지 절약국가로서 , 미·중의 하청으로 관광객 등을 부르면서 식량 자급률을 높여 수수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 대국 행세를 하며 국내에 분수에 넘치는 것을 만들고 있을 때가 아니다 . 금융과세는 국제적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 해도 의미가 없다 .
 

con***** | 18/3
금융이해도가 높은 부유층에 과세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연금 수급자나 생활보장대상자를 지키는 정책은 다수결 민주주의에 빠지는 악순환. 두뇌 노동자의 공적을 무시하는 일본은 자유 경제주의의 탈을 쓴 공산주의 국가 . 일해도 하지 않아도 생활이 보장된다면  ‘일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는 것이 된다 .
 

過ぎたるは及ばざるが如し | 7/2
약간 극단적이지만, 장래의 엔저 위험을 생각하면 해외에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
일본은 정부가 막대한 빚이 있고, 정부의 자회사라고 일부에서 일컫는 (웃음 ) 일본은행은 금리를 올리기 어렵다 . 물가가 오르면 덩달아 오를 수 있으니 속마음 같아선 정부가 물가가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일 수도 있다 .
 

殷紂王 | 2/0
해외기업에 투자하면 국내산업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엔저가 되고 국내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부유한 사람과 돈이 있는 정치인들이 그것을 알아챈 것이다 . 보통의 나라라면 혁명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살 수 있으니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sun***** | 40/10
지금 일본이 이 지경인 것은 그런 식으로 한 정치인을 낙선시키지 않은 국민들 때문이야.
‘노인을 우대하지 마 ’라고 생각했으면 노인을 상회하는 기세로 젊은이가 투표하러 가야 했다 .
하지만 젊은이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 정도의 일이다 .
 

audeamus  | 39/7
초보수 지역을 분리하고 싶을 정도.
전통이라든가 주저 등으로 스스로 혁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일본의 지역 단위 ), 그것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 .
 

adb***** | 13/5
안타깝지만, 지적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만약 희망이 있다면, 이런 것은 상대평가니까 다른 나라가 몰락하면 일본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 세계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것은 눈엣가시로 여겨져 발목을 잡힐 일도 없으니 살아남을 생각만 하자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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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 22-01-14 14:26
   
잘읽을께요
     
도다리 22-01-14 18:03
   
네..맞죠
토왜라거나 일베.일뽕 경력은 ..이제 절대적으로 숨겨야 하는 시대죠.
지금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고 숨어서 개짓거리들인데..
앞으로는...발각될 시
지 인생에 치명타로 작용할 거라는 걸 알아 겠져.
공직.선출직은 물론 한국 경제와는 적대적인 관계인 대기업..역사 학계 등 모든 분야에서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일베 출신"이라고 저격하면 그대로 쫑난다는 말..
류진 22-01-14 14:31
   
언제는 한국이 사라진다면서? 원숭이들 니들걱정이나해라 ㅋㅋ
     
ckseoul777 22-01-14 19:33
   
삼성과 한국망한다는 소리는
2002년부터들었던소리라서
그런지 음 변함이없어서
그래 그려나보다 생각이드네요
소문만복래 22-01-14 14:41
   
주식에 돈이 몰리면,
정부는 세금 걷을 생각 하는게 당연함.
미국은 이미 시행 중이고, 유럽, 한국에서도 진행중인데,
정부부채가 심각한 일본이야 당연하다 못해 필연적인 일임.
돈이 몰리는 곳에서 걷어야 많이 걷을 수 있으니까.

일본이 과감히 주식차익에 대한 세금부과를 시도할 수 있는건, 미국을 비롯한 여타 서방선진국이 이미 금융소득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 이탈? 이탈해서 어디로 갈건데? 다른나라도 죄 세금 걷을건데.
이미 대세적 흐름이라 봐야 함.
그니까 불만 가져봤자라는거지. 궁시렁 거려도 진행될 일임.
     
소문만복래 22-01-14 14:41
   
결국 금융소득세 강화에 대한 불만을 마치 나라 걱정하는듯 돌려쓴 기사이고,
그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주르륵 달린게 번역된건데,

이건 일본사회의 일반적 논조나 반응과는 상관없는,
주식에 민감한 일부의 발언일 뿐이라는걸 알아야 함.

뜬금없이 한국탓을 한다거나,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실드 없이,
꾸준하게 정부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 일색인건 그런 이유임.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런 이들은 투표 안함. 그저 정책 하나 하나 세분화 하여 자신에게 유리한가 아닌가에 대한 반응만 보일 뿐이거든.
열혈쥐빠 22-01-14 14:48
   
지금은 저렇게 현실을 보고 자학하지만

한국이라는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

댓글반응 180도 바뀜 ㅋㅋㅋㅋ
바퀴박멸 22-01-14 15:00
   
아무도 방사능 얘기를 안하는건 여전하네
     
ckseoul777 22-01-14 19:45
   
애네들은 진짜로 바다가깨끗한줄
아는데요  뉴스자체를 안보고
선거같은거 신경자체를
안쓰니 내가 선거에 참여한들
일본은 바뀐다는 생각을안하는데요
은기사 22-01-14 15:16
   
비웃고 싶지만 솔직히 우리도 비웃을 형편은 안되지....
특히 심각한게 출산율 0.8. 심지어 내년에는 0.6~0.7 정도 전망하고 있던데...
alskla9 22-01-14 15:24
   
우리도 여러문제가 있지만 많은문제들 중에 출산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정치권에서 진짜 심각하게 다뤄야하는거 아닌가 왜이리 조용한건지
면도기 22-01-14 15:38
   
얘넨 중간이 없네
스스787 22-01-14 16:00
   
대한민국도 출산율 해결 못하면 답없는 나라가 될겁니다.
정치인들은 골아프니 말로만 떠들어대고 누구도 본격적으로 앞장서려 들지 않죠.
앞으로 7,8년만 지나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후유증 나타납니다.
노령인구 급증으로 인한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겠죠.
지금 당장 저출산 해결에 모든걸 뒤로 하고 우선적으로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소문만복래 22-01-14 16:37
   
출산율은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에요.
선진사회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자식이 더이상 재산처럼 여겨지지 않는다는 증거죠.
유럽도 미국도 이민자를 받아들여 출산율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그렇게 유입된 이민자가 2세부터는 똑같이 출산율이 0점대로 떨어집니다.
결국 우리도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출산율 해결 됩니다.
신혼부부에게 수억씩 퍼다줘도 새끼 안친다는 말이에요. 즉, 출산정책은 쓸데없이 낭비하는 예산인거죠.

이민 받아들이고, 민족개념 없에고, 국적위주의 사고방식을 갖추는게 우리 갈길 입니다.
          
은기사 22-01-14 17:24
   
일단 어느정도는 맞는 말씀이신데..,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이라는게 문제. 세계 꼴지니까요. 심지어 더 심각해지고 있고....
그리고 이민같은거 안받아도 출산율 잘나오는 나라도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이스라엘 같은 나라네요. OECD 1위로 3.01 명....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보다 고칠건 고치고 배울건 배워야죠.
               
소문만복래 22-01-14 19:42
   
이스라엘은 이민자의 나라에요.
유대인 피가 섞여있으면 모두 받아요.
대표적인게 에디오피아죠. 그 옛날 이스라엘을 떠나 피가 섞여 흑인이 되었으면서도 고대 유대교를 믿는 이들입니다.
그뿐인가요? 유대 원리주의자들은 남성은 신앙만 파고들어야 하고 여성이 돈을 벌어오는 집단입니다. 그러다보니 힘 남아도는 남자들 덕에 출산율이 7점대를 넘어서요. 그게 수십만명입니다. 이들에게 들어가는 사회보장비용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게 이스라엘이죠.

즉, 저출산을 해결한 나라는 단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소문만복래 22-01-14 19:46
   
또한 이스라엘은 유대인 피가 섞인 여성에게는 강제로 국적을 부여합니다.

조상 중 한명이 유대인이라면,
여성은 이스라엘에 발을 딛는 순간 바로 연행됩니다.
군역을 이행해야 다시 출국이 가능하죠.
이걸 하려고 온 유태인 가족력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습니다.

모계쪽으로 국적 강제부여 해버려야 인구를 늘릴 수 있거든요.

장난 아니죠?

이건 배울게 아니죠.

그러니, 그냥 이민 받는게 해답입니다.
물론 조선족이 한민족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아시다시피 중국인이잖아요.
          
가타카 22-01-15 07:57
   
이스라엘처럼 남녀 징병하고 출산하면 면제 하는식으로 해야해요 우리도.. 지금도 28kg 남자도 군대 끌려간다는데 . 이스라엘의 저 정책이 실제로 출산율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지금 여성이 사회에 기여하는게 너무 적고 남자에게 희생을 강요함. 계속 권리만 주장하는데 이미 선 넘은지가 오래임. 공무원 여자는 당직 안해왔던것도 그렇고.
     
수염차 22-01-14 20:34
   
눈높이가 높으면 출산이 어려워지죠.....
남들이 독3사 끌고다니니  나도 오너되야지....이러면 아이를 낳을 여유가 없어지죠

남들이 강남에 신축 아파트 입주햇으니...나도 해야지...이러면 아이를 낳을 여유가 없어지죠

그런겁니다.....
     
우뢰매 22-01-14 23:49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도 방송이나 언론이 부추긴 영향이 큰..
그 머 나혼자산다나 미운우리새끼 등..
잘사는 연예인들,불혹이 넘고 쉰살이 넘어도..혼자서 재밌게 산다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니.
젊은 친구들에게 우상인 그들이 그리 사는데..
"아 나도 머 꼭 결혼안하고 애도 안놓고 혼자서 재밌게 살아도 되겠네."하며 부추기는.
반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같이 아이들과 알콩달콩 사는 방송이나..
아이를 키우며 얻는 감동이나 재미/부모로서 아이교육에 알아야할 것/결혼해서 재밌게 사는 모습 등을 방송해야 하는데.
          
우뢰매 22-01-15 00:44
   
인권문제/차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래된,개인적 생각으로.
연예인 중 불혹/쉰살이 넘도록 독신으로 사는 사람은 방송에 노출을 줄여야함.
왜냐면 그들이 사회영향이 큰 공인이기 때문에.

또 최근엔 반려견/반려동물에 대한 방송/유투브 영상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아 머 그냥 결혼안하고/애 안놓고 강아지 한마리 애기같이 키우면서 위안받으며 살면되지."하는.
그렇게 결혼해서도 아기대신 반려견키우며 애 안낳고 사는 부부들 천지니.
이렇듯 방송이란 것도 공영을 생각해서 해야하고,그것이 출산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듯.
현대신세계 22-01-14 16:41
   
위대한 헬본은 대단합니다... 그러니 위기의식 가질 필요가 없어요. 걱정 마시고 하던대로 하시면됩니다.. 안심하세요
골드에그 22-01-14 16:58
   
잘봤어요.
인천쌍둥이 22-01-14 17:27
   
힘내라 일본
사계절과 수돗물이 있어
1lastcry 22-01-14 17:29
   
난 일본의 정치인들이 지금처럼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안일하게 계속 정치했으면 좋겠음.
일본은 자본, 인력, 교육 측면에서 저력이 있는 나라임. 이런 나라가 각성하면 우리에게는 꽤 힘든 경쟁 상대가 됨.
그냥 지금처럼  일본 정치인들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잃어버린 100년을 향해 가고,
일본 국민들은 아무런 자각없이 그냥 정치인들에게 끌려가는 현 상황이 지속되길 바람.
호로파 22-01-14 17:34
   
국뽕에 초월치에 다다른 일본도 이젠 깨어 나는데
우리 일뽕들은 언제 깨어남??  아직도 여기저기 일뽕들 가관이든데
     
수염차 22-01-14 20:35
   
일뽕은 정신병이에요....
치료받아야 합니다
스텝투스텝 22-01-14 17:51
   
잘 봤습니다~~~
띵똥땡똥 22-01-14 18:17
   
프라자합의가 참 대단한게 엔고시키니까 기업과 정치가들이 경쟁력강화의 핑계로 임금을 동결시켜버리고 현금좋아하는 고령층은 연금을 집에 모셔두고 그러니 양적완화를 해도 엔화는 내려갈생각을 안하고 그게 반복된지 30년, 돈을 모셔두는것도 과거에 일본정부가 전후 예금동결한 전적이있기때문에 예금이자가 거의없는 지금 엔을 아무리찍어내도 엔화는 잘 안떨어지는 현상이 지속되죠. 이럴때 재난상황이 일어나게되면 묻혀있던 돈들이 쏟아저 나오고 그렇게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터지는게 대충 시나리오.

이렇게되지 않을까라고  소설써봤어요
이니아이 22-01-14 18:25
   
정치인들 겁내 욕하네 ㅋㅋ 결국 그사람들 지지한건 본인들인데 누굴탓하리 ㅋㅋㅋㅋㅋ
즐거운상상 22-01-14 19:02
   
엇!!!! 멀쩡한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정신 차리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
가출한술래 22-01-14 19:05
   
잘봤습니다,
맙소사 22-01-14 19:13
   
트럼프 시절에 미국이 돈 풀고 일본이 엔화 풀고 할때 일본 대기업중 하나가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싹쓸이 한다는 기사 가져와서 일본은 해외에 자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일본은 잘 나간다 이 지.랄하던 일뽕중독자 있었는데...이런 게시물 보면 그 일뽕중독자 어디서 울고 있을 것 같다
예언 하나 하면....
20년 쯤 후에 왜왕은 극우들한테 끌려 나와서 목메달 받는다
이로써 왜구들은 프랑스와 같은 혁명을 이룬 나라라면서 더욱더 일뽕에 빠진다...
푸르른담 22-01-14 20:02
   
국내 투자보다 외국 투자를 많이 해서 왜의 경제가 이렇게 됐다고? 외국 투자가 아닐 로비 투자 아니고? 로비를 해서 무엇이든 너네들이 원하는 걸 얻고, 국가 위신 살리고....하지만 거짓, 사실 아닌 것까지 왜곡해 왔던 너희, 왜인들!
Tarot 22-01-14 20:09
   
원래 어느나라 부자들이나 해외자산 많이 갖고 있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이제 외국인 탓 하기 힘든 상황이 되니 부자들 탓도 하나 보네. 저나라는 자신들의 잘못은 없는 나라니까.
     
맙소사 22-01-14 20:41
   
단순히 해외 자산 사들이는 얘기가 아니고요. 본문에 대해 전제로 깔고 있는 내용이 생략되어있는데요. 일본은행이 엔화를 찍어서 시중은행을 통해 기업 혹은 자본가들한테 저리로 대출해준 이유는 국내에 투자하라고 준건데 그게 대부분 해외로 유출됐다는거에요. 그러니까 그 대출로 인한 일본국내 생산성이 증가하지 않았다는겁니다. 결과적으로 해외도피성 자산 매입이었다
수염차 22-01-14 20:38
   
자민당은 문제잇어....그래도 자민당이 젤 잘해....왜놈
국짐당은 부패햇어...그래도 민주당은 절대 안되...수구친일개돼지
k1tina 22-01-14 21:39
   
왜나라를 보면서 느낀점은 정치적 성숙화가 경제와 뗄수 없는 관계라는 겁니다.
한국은 피를 흘려가며 수없이 많은 분들의 희생속에서 민주화를 이루고 정치적 성숙과 함께
경제적 성숙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엔 너무 빠른 성장에 대한 댓가도 치루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여전히 봉건제도식 정치가 판치고 있고 경제 역시 그러한 영향속에서 성장을 멈춘거죠
저는 중국무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중국 역시 정치적 미성숙이 결국 문제가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카깅2 22-01-14 22:30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저쪽 상황을 늘 주시해야함
막다른 길에 몰린 일본은 늘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해왔음
우뢰매 22-01-14 23:33
   
일본은 기축통화의 위치를 잃는 순간 폭망임..
그간 온갖 적자에도 아베노믹스로 돈 찍어서 당당하게 해외에 지원//로비하고..자국주식 사들이고.
국채발행하면 일본은행이 모두 매입하고 하면서,1경이 넘는 국가부채와 적자에도 그렇게 버텨온 게 일본인데.
     
우뢰매 22-01-14 23:33
   
일본이 미국한테 찍소리못하고 아부하는 이유가 그거임.
미국이 일본 엔화의 지위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폭망이니..
미국도 일본이 그렇게 돈찍어서 주식조작하고 국채로 나라가 유지되는 걸 잘 아는..
동맹국이라고 그냥 봐주고 있을 뿐인데..미국이 과연 언제까지 일본의 저런 야비한 짓을 봐줄련지 모르겟지만~
물론 미국이 나서지않아도 지금처럼 일본이 망해가는 와중에..
앞으로 대지진이나 쓰나미/화산폭발 등 한두번만 일어나도 더이상은 재기불능한 상태가 될지도.
그 때는 또 우리한테 손벌릴 듯.그럼 우린 또 도와줄거고?!
     
우뢰매 22-01-15 00:21
   
국내에 토왜들 이젠 일본이 망하면(제재하면?) 우리도 망한다며.
친일파(매국노)들 난리부르스칠거니.
물론 일본이 지금처럼 서서히 망해가는 게 우리 입장에서도 좋은 것.
갑자기 폭싹 내려앉아버리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크니.
일본과의 무역수지도 수십년째 큰 적자를 볼 정도로 우리가 수입도 많이 하는 나라이니.
그렇게 아주 서서히..한 20년만 더 지금처럼 망해가면 그땐 동남아 베트남하고 경쟁하고 있을 듯~
어차피 지들 손으로,지들을 대표하는 총리도 못뽑는 유사민주주의/쇼군 세습정치를 하는 나라이니,오죽하겠냐만은.
Tobi 22-01-14 23:47
   
잘 봤습니다..
바두기 22-01-15 00:51
   
시소가 기울기 시작할땐 서서히 기울지만 좀 더 있으면 기우는 속도는 엄청나질걸... 그게 일본 망하는 속도지..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01-15 01:37
   
잘 보고가네요
성가덕임 22-01-15 07:08
   
엔저니 경제환경이니 이런 부분은 오히려 부수적인거고 일본의 진짜 문제는 일본 그 자체죠
변하지 않는 국민과 정치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거 
특히 버블시대의 풍요를 경험한 세대들일수록 그 시대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가장 좋아던 시절의 경험과 사고방식을 유지하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지만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국가와 민족은 도태하는 것 역시 인류사의 법칙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선이 변화에 실패에 망국의 길을 걸었던 과정을 100년 뒤 일본이 겪고 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역사의 아이러니임
아이구두야 22-01-15 12:09
   
맞는 말도 있지만 뭔가 친기업적인? 느낌이 드는 기사임
오래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어 오던 건 곁다리 느낌으로 적고 중요한 쟁점은 기업이나 투자에
간섭하지 마라는 소리인데 여지껏 정부의 보호 아래 꿀 빨고 있었는데 꿀통을 건드리니
안돼~ 하는 것 같음
carlitos36 22-01-15 17:58
   
잘봤습니다,,,
구르미그린 22-01-15 19:53
   
1) 2018년 기준 해외 거주 일본국민 수 : 139만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04
2) 2018년 기준 해외 거주 한국국민 수: 268만
https://www.mofa.go.kr/www/wpge/m_21507/contents.do
구르미그린 22-01-15 19:53
   
한국이 일본보다 외국에 많이 나가고, 외국인을 많이 받고 있는데,
국가간 인적 이동이 많은 상황일수록 => 경쟁 치열해져 => 청년세대/저소득층/무주택자가 불리 => 저출산 악화.
(한 예로, 문재인 정부 시기 출산율 급락은 전국적인 외국인 자영업자 급증 추세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70년대 이후 서구선진국의 저출산 원인은 바로 이것입니다.
한국언론이 모델국가로 보도하는 유럽도 외국인 유입이 늘어난 2010년대 후반 이후 출산율이 더 빨리 하락했습니다.
구르미그린 22-01-15 19:54
   
구글에서 "독일 출산율" "일본 출산율"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그래프를 각각 비교해보면, 지금 스위스/핀란드/독일이 일본보단 낫다 볼 수 없습니다.
독일은 1970년부터 대체로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았고,
1972년 이후 연간신생아수 < 연간사망자수를 기록하여
지금 독일인구는 (외국인/이민자 1천여만명 제외하면) 80년전과 비슷합니다.
2019년 독일에서 5세 미만 아이의 40퍼센트가 외국인/이민계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s_of_Germany
구르미그린 22-01-15 19:55
   
80년전 독일과 인구가 비슷했던 일본의 지금 인구는 80년전보다 80퍼센트 정도 많습니다.
구글에서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라고 검색해보면, 2100년까지 일본보다 인구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입니다.
2050년 명목 GDP, PPP로 환산한 GDP 전망에서 일본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입니다.
"일본 망하고 있다"고 믿고, 정책 방향의 롤모델로 삼을 국가를 찾는다면, 그것은 중국이지, 서구가 아닙니다.
신서로77 22-01-15 23:15
   
출산정책은 이미 실패했음...애기 하나당1억을줘도 3명은 않낳음...그럼 게속줄어들고 이민정책을 현실화 해야되는데...이민자들도 3세대 지나면 똑같이 저출산되고 결국은 인구는 자연조절되고 있음...모든 문제가 전부 경제적논리로 풀려니 답이 없는것임...자본주의의 한계점이 다다른것임...새로운 시대엔 새로운이념이 나타날것임...
한류불패 22-01-16 04:24
   
일본이 망한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걍 미국한테 개겨서 그렇게 된거지.
일본을 키운것도 미국, 죽이는것도 미국
중국도 마찬가지. 중국공산당을 키운것도 미국, 지금 중국을 잡아먹고 있는것도 미국
한국을 키운것도 미국, 한류를 띄우는것도 미국
미국한테 개기면 일본, 베네수엘라 꼴 나는것임.
중국은 알고보면 그냥 하수인이고. 중국은 얻어맞고 죽어서 착해지는 역할.
꼬마와팻맨 22-01-16 09:57
   
신기하게도 저기선 한국탓 안하네?ㅋㅋㅋ
에페 22-01-18 14:47
   
번역고맙습니다
ㅇㄹㄴ 22-04-03 06:4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