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동네 노망든 할매 같은데요..

우리나라 택시한테 걸렸으면 상향등 레이저, 크락션, 창문 내리고 쌍욕하기.

왜 겁내는지 모르겠는데요

왜 겁내는지 모르겠다고요...달도 안뜬 캄캄한 밤에 차로 시골길 가다가 저렇게 소복입은 사람을 보면 왜 겁내는지 알꺼임....

쏘리요 저는 애초에 귀신을 안무서워해서요 진짜 어렷을때 말고 귀신에 대한 공포를 0.1프로도 느껴본적이 없음... 특히 깜깜한 밤에 한치앞도 안보이는 시골길 걸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걍 누가봐도 사람이고 정신이 어딘가 아픈 사람일수도 있는데 내려서 구해줘야 할텐데 도망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게 어떻게 귀신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저런 짓 했다가는 차에 깔려 죽었을 겁니다.
운전자와 짜고 친 장난질이 아니라면 무모하네요.

오지마~아~이러는거 같아요...

저럴 시간 있음 돌려서 내빼던가..보니까 돌릴만큼 공간도 충분한 거 같은데..

ㅂㅅ 혼자 ㅈㄹ이네..

헐 충분히 지릴만 한 상황인데요 ㅋ

할머니 스텝 지리네.

응 주작이야~

사우디에서 마녀, 마법 같은거 함부로 주작하면 참수형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며 이런 의문이 듭니다.

1. 왜 항상 화질은 이렇게 구린가?

블랙박스도 TV해상도만큼 나오는 세상에
폰카로 찍었다고해도 이렇게 화질이 안좋고 초점도 흐리다는건 정말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런 영상들은 거의 다 그렇더군요

2. 이 사람은 왜 이리 혼자 난리를 치는가?

물론 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오밤중에 저렇게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면 겁을 먹을만은 합니다만,
영상의 저 움직이는 인물은 어디가 아프거나 그냥 마을 사람일수도 있구요
가서 말이라도 걸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혼자 소리만 지르고 있네요

3. 정말 무섭다면 그냥 도망가면 되지 않는가?

계속 차를 전진 후진을 반복하면서 소리만 지르고 있습니다
아니 정말 무섭다면 그냥 도망가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소리만 계속 지르고 확인 계속하면서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