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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제작을 고집하는 이유" 일본반응
등록일 : 23-03-28 09:33  (조회 : 29,64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부진한 넷플릭스가  '한국발'을 고집하는 이유, 한류 붐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절실한 속사정

미국 넷플릭스가 한국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2021년 한국에서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은 15편이지만, 2022년 25편이 됐고,  2023년 34편까지 증강할 예정이다.

왜 이렇게까지 한국발을 고집하는가. 거기에는 넷플릭스가 안고 있는 경영 사정과 '뛰어난 가성비' 같은 두 가지 이유가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대박 연발, 하지만 제작비는 전체의 5% 남짓]

넷플릭스에서 한국 작품은 단연코 강하다. 예를 들어 2021년 9월 개봉한 서바이벌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94개국에서 랭킹 1위에 올랐고, 송출 시작 이후 총 시청시간이 16억5045만 시간을 넘어 이 회사 사상 최대 히트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톱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복수극 '더 글로리'가 2022년 12월 30일 방영 개시되자 곧바로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톱10에 진입, 방영 시작 2주차인 1월 2일 주에는 8248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영어 외 언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것으로 화제가 됐다.

제작비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제작비에서 한국 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다


[가성비 좋은 것은 한국 정부의 전략?]

9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2,140만달러(약 28억엔)로 미국에서 만들어진 스트레인저 싱스의 4분의 1에 불과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추산했다.

뭐든 비싸게 붙는 할리우드에 비해 한국 작품은 가성비가 너무 좋은 셈인데 거기에는 한국 정부의 지원이 얽혀 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미디어학을 가르치는 댄 오닐 부교수는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K-Pop은 동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템플릿이 만들어졌는데 거기에는 정부의 지원과 전략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는 국책으로서 현지 촬영 및 제작과 관련된 세금 감면이나 보조금 지출 등을 추진해 한국발 콘텐츠의 세계적 전개를 뒷받침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혜택을 받아 경비 압축이 가능해져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프로그램 전송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제작비 딜레마에 빠진 경영사정]

넷플릭스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독 회원 탈퇴와 경쟁자 대두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근본적인 수익 개선책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거기에는 제작비 급등의 딜레마가 존재한다.

신규 회원을 늘리면서 기존 회원을 놓치지 않으려면 오리지널 콘텐츠를 안이하게 줄일 수도 없고 심지어 질 높은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이런 배경에서 넷플릭스 제작비는 연간 168억달러(약 2조엔)까지 불어났다.  제작투자 효율을 높여 수익 개선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강력한 조력자가 되는 것이 앞서 설명한 저비용 고품질의 한국 콘텐츠인 셈이다.

넷플릭스의 한국 작품이 2021년 15편이던 것이 2023년 2배 이상인 34편이 되는 것은 넷플릭스의 경영 사정이나 한국 정부 정책으로 볼 때 필연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싸게 만들어 막대한 이익을 내는 한국 작품은 이제 넷플릭스에 빠질 수 없는 존재다.


[한국 작품 강화하는 또 다른 이유]

넷플릭스가 한국 작품 추천인 큰 이유는 그 밖에도 있다. 그것은 이 회사의 최대 성장 시장인 아시아에서 한국 작품이 비즈니스 전개의 중요한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영국 조사기업 Ampere Analysis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차지하는 동영상 구독시장 점유율은 높고, 전 세계 회원수 대비 아태지역이 43%로 절반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수는 아직 증가하고 있어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는 북미나 서유럽과는 달리 성장의 여지가 있는 것은 틀림없다.

이런 핫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디즈니의 Disney+와 미국 아마존의 Prime Video 등 경쟁자들이 아시아 전개를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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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め 4/1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넷플릭스는 앞으로 아시아 편중 되어 가는 거겠죠
케이팝도 그렇지만 아시아는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가 많으니까요 
그것도 하나의 방책이겠죠.


rik***** 28/10
요컨대 한국발에 집착하는 결과로
주춤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BNB***** 13/6
한국도 한국이지만 미국발 작품이 너무 재미없어.
돈은 들였다지만 PC가 너무 심해서 못 보겠어


ㄴken 10/44
그러니까 다들 한국 드라마를 보는 거야.


Mania 62/15
일본 드라마는 연출도 별로라 90년대 트렌디 드라마처럼 오래되어 보여
배우들의 역량도 부족하고 연기도 잘 못하니까 괜히 음악으로 흥이나 돋우는 것 같아


ㄴeas***** 140/22
쟈니스 때문에 키카 작은 주역에게만 맞춘 캐스팅이 되곤 해
옛날 스타들은 그래도 장신이 많았는데
그러니 해외 진출도 어려운 겁니다


ㄴu2b***** 83/12
그러니까 한국은 스토리로 시청률을 얻고, 일본은 예전 방식으로 어떻게든 하려고 해서 좋은 스토리도 망친다는 거네




ㄴBNB***** 19/4
게다가 일본 배우들은 발성이 나빠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들을 때가 많아


ㄴhik***** 119/7
인기배우 기용하면 시청률 올라간다
옛날 같으면 모를 일도 아니지만
지금은 내용이 좋지않으면 보지 않을 거야


ㄴpin***** 28/9
일본 배우들은 연기가 외국인들이 보기에 애니메이션 실사판으로 보이는 것도 문제야


sie***** 615/139
확실히 넷플릭스=한국 작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그래서 나는 넷플릭스에 가입하지 않았어.
한국 드라마는 기사에서 보듯 어떤 형태로 세계에 내놓으면 받아질 것인가 하는 템플릿에 철저히 충실하거든.
근데 나는 그게 화학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과자처럼 생각돼
임팩트가 있어 한동안은 빠져들지만 동시에 질리는 것도 빨라
다시는 반복해서 볼 엄두가 나지 않는아
조금 싱거워도 좋으니까, 몇 번이라도 보고 싶어지는 작품을 원해
늘 생각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중 30년 후에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얼마나 될까?


ㄴ熊熊猫 23/39
국가의 관계나 감정,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질은 별개입니다.
일본이 소속사 영향으로 결정되어 버리는 캐스팅 많은 것과 달리 한국은  실력주의이고, 그러니 좋은 작품도 많이 있지요.
아이돌도 외모는 물론이고 춤이나 가창력, 그리고 다국어도 가능해요
그런 것들이 당연한 수준이고 거기다 개성과 실력을 겨루니 레벨이 당연히 높겠죠
그런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일본 작품의 질을 절대 올라갈 수 없어요
본인의 호불호로만 판단할 거면 보지도 않은 콘텐츠에 부정적인 댓글 같은 거 애초에 쓰면 안 되는 거 아닌가.


ㄴLaozi 5/4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로서 재미있었어요.
북한 간첩을 영화화한 블랙 비너스도.
영화라면 '실미도'나 '택시운전사'등 30년 뒤에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로맨스 계열의 서툰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의 작품인지 상관없이 좋은 작품이면 뭐든 전달받고 싶습니다만


ㄴyap**** 43/4
>지금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나 K-POP 중 30년 후에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얼마나 있을까.
뭐, 지금의 일본 드라마나 아이돌의 곡 중에 30년 후에 남을 만한 것도 없을 것 같고. 지금 인기 없던게 30년 후에 발굴되어 히트칠 가능성도 굉장히 적을 것 같은데요


ㄴken 35/67
>지금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중에 30년 후에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얼마나 있을까?
이미 많아요
당신이 하는 말은 그저 패배자의 울부짖음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あぽーーん 288/30
그 고집이 시청자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깨닫지 않는 한 개선할 수 없어요.
굉장히 저쪽 드라마나 노래 같은 게 유행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디어를 조작해서 이루어져 있을 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려운 현실을 보고 있어요.


ㄴken 19/44
넷플릭스는 매출 숫자만 보고 한류를 늘리고 있으니까
그야말로 네가 완전히 빗나간 지적이지


ㄴぐでぼんX 14/3
일본에서 그 전략은 안되겠지?


ken***** 22/2
넷플릭스의 강점은 독점 배포 콘텐츠에 있다고 생각해.
다만 오징어 게임과 같은 히트작이 적은 것도 현실이야.
애니메이션도 독점 배포하고 있지만 죠죠외에는 화제도 되지 않는 작품이 많은 실정이야.
좀 더 매력적인 작품을 독점 배포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iyj***** 15/7
넷플릭스는 프로그램 제작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야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거랑은 다른 이야기고....
물론 모든 부분에서 더 잘하면 좋겠지만 
전 부문에 강력한 인재를 갖추기는 어렵겠지
그래도 좀 더 자신들의 약점에 보강을 하면 좋을텐데.


********* 1/0
넷플릭스는 일본어 음성에 일본어 자막을 설정할 수 있는 건 매우 좋지만
애니메이션에 굉장히 약한 것이 대감점요소야


kan***** 12/2
왜 이리 많아? 라고 생각했어
그렇구나 결국 가성비네
한국 작품이 그리 재밌나? 
아직 본 적 없어


aje***** 10/1
과거에 방영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부활시켜요
그러면 가입할게요.


mkt***** 22/7
근데 한류도 지겨워.
20년 전에는 새롭고 신선했는데.


foo***** 17/7
한국 작품이 늘어날수록 일본에서는 계약자가 줄어드는 사실


cta***** 18/6
이젠 볼 생각이 없어졌어요


mas***** 1/1
넷플릭스에서 한국영화를 봤는데 확실히 재미있었어.
과연 한류에 빠져드는 것도 알 것 같아


ポムポム 8/2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서 실내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의 필요성이 희미해진 거지


愛沢_葵 3/2
일단 구독료가 너무 비싸..
그리고 한국을 자꾸 쓰니까 혐한인 사람들은 자꾸 떨어져 나가는 거야


ino***** 8/3
개인 설정으로 한국작품은 리스트에 안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어


bug***** 9/4
뭔가 비슷한 느낌이 많지 않아?
물론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tn0***** 14/3
한국 콘텐츠에 집착하니 그런 거 아냐?
한국을 빼면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겁니다


sum***** 2/1
싼 것이 많이 팔린다는게 상식이니까요


gai***** 1/0
한국드라마라니..
사극도 로맨스도 별로 돋보이지 않아
뭔가 비슷비슷해서 그런가?


man***** 3/3
한국 작품은 왠지 오래된 느낌이라 안 보게 되네
알기 쉬운게 좋은 건가요?


ilds**** 65/11
한국 콘텐츠가  재밌는 건 사실이지만 
뭔가 기시감이 있다고 할까
일본의 것을 재탕한 느낌밖에 없어
대박난 오징어 게임도 그렇고 피지컬100도 그렇고


fun***** 0/0
일본 실사 콘텐츠는 연극부의 연장 같은 배우들 느낌뿐이야.  


pac**** 14/38
아시아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에 비해 확실히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것 같아. 
그러니 싫다고 말하는 일본인도 일단 한 번 빠지면 피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겠지. 
무료로 보여줘도 시간 낭비인 일본 드라마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


pac***** 0/9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뛰어나고, 한국과 중국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매우 잘되고 있는 것 같아.
설정에만 열중하면서 내용물은 평범하고 싱겁고 텅 빈 듯한 일본 드라마나 영화도 제발 어떻게든 안 될까.


fuj***** 42/52
일본도 한국의 판매하는 방식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본 받는 것이 좋아.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볼 수 없으면 의미가 없어.
게다가 한류라 안 본다는 가치관이 있는 건 일본 뿐이고, 해외에서는 전혀 그런거 상관 안해.
일본이야말로 세계에 자랑할 콘텐츠가 만화뿐이라는 사실부터 직시하는게 좋아


san***** 24/24
일본에는 이제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젊은이가 줄었고, 서구 음악보다 K-pop이 인기야
한국영화는 구독하면 보는데 영화관에서 돈까지 주고 보고 싶지는 않아.


po***** 16/8
난 한국 드라마가 너무 보기 싫어서 구독 중단했었어
최근에 앨리스를 보려고만 딱 한 달 가입했었어


agudjdwtu 12/3
넷플릭스를 가입했지만 한국 드라마는 안보네요. 


z******* 28/7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지만 한국 콘텐츠는 5개 미만으로 봤습니다
항상 랭킹 상단에 표시되지만 관심이 없어서요


緑 9/5
뭔가 요즘 한국 드라마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
영상이 딱딱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
예전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mu***** 6/0
한국 드라마가 퀄리티가 좋고 재밌어서 자주 봤는데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도 점점 질리네요


10 ***** 158/33
나는 애초에 한국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넷플릭스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


na***** 17/1
오래 전에는 한국 드라마가 구입하는 값이 싸서 
TV 방송국에서 대량으로 틀어줬따고 하죠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fo***** 18/9
넷플릭스 말고도 이미 많으니까


lu ***** 1/0
작품이 아무리 많아도 보고 싶은 작품이 없으면 가입하지 않게 되는 거야
넷플릭스는 그걸 잘 못하니 나도 그만둘 생각이야


su***** 16/3
난 가능한 돈이 그 나라로 가는 걸 원하지 않아


war***** 14/6
그건 한국인들만 보는 것 같아요.


su***** 0/0
1970년대의 컬트 작품을 내놓는다면 다시 가입할게


sa***** 73/32
한국 작품을 숨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한국에는 1밀리도 관심이 없으니까요


mp***** 0/1
난 모든 한국 것에 질렸어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그런거
아, 부산행은 봤구나


qwt***** 3/0
일본 방송사들이 한류를 미는 것도 이거 때문이잖아
비정상적으로 싸게 살 수 있으니까


ent***** 2/5
엘리트 & 고학력 & 높은 수입 → "한국 영화? 자주 보고 있어!"
백수or저학력or저수입or넷우익 노인→"한국영화?(본 적 없는데) 그런 거 재미없어!"
다른 나라를 무시하고 우월감에 젖어 있는 기분 나쁜 놈들에겐 친구도 없는 편이지. 절대로 저런 놈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luf**** 25/4
아시아 전략 리더가 한국계라는 것도 크잖아요
그쪽 사람들은 뭐든지 자기 나라거만 밀고 싶어하니까


pin***** 5/0
반면에 일본 콘텐츠는 애니메이션일 뿐입니다...


sir***** 23/7
한국 작품을 그만 두면 가입자가 늘어나지 않을까?


ama***** 13/0
넷플릭스는 랭킹이 한류 아니면 애니메이션만 가득해서 실망스러워


und***** 7/17
그래도 한국 드라마는 재밌어요


tak***** 12/0
구독료는 비싼데다 한국 작품만 자꾸 미니까 싫어요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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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 23-03-28 09:34
   
팔리니까
아이 23-03-28 09:37
   
누가 한국드라마 보라고 칼들고 협박하나??
빅터리 23-03-28 09:37
   
국책 얘기는 여전하구만
     
ㄴㅇㅀ 23-03-28 20:34
   
개웃김 설마 넷플릭스에도 한국 정부 국책 드립 나올까? 했는데 역시나 언론에 약을 푸네 ㅎㅎㅎ
너 왜 가짜뉴스를 퍼뜨리냐고 하면 왜 그렇게 화내냐고 반문하는것도 역겨움 지들이 잘 알면서..
          
ckseoul777 23-03-29 06:12
   
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까지 국책드립이면 도대체 한국이라는나라는
뭐든지되는 나라네!!  일본드라마 넷플릭스에 올라와서뜨면  일단클릭은한다!!
10~15분 1.25배속으로 보다보면 또 비슷한내용 바로 끝!!!
     
에페 23-03-30 12:15
   
ㅋㅋㅋㅋ근데 저걸 일본정부가 믿고 ㅋㅋㅋㅋ 쿨재팬으로 돈 갖다 버린게 너무 웃김
     
didact 23-04-02 16:45
   
우리나라가 중국 공산당 얘기하는 거랑 똑같아요.

중국 기업들 전부 공산당 놈들이 키워줘서 컸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일본도 한국 기업들, 컨텐츠들 전부 한국 정부 국책 사업이라고 생각함.
Balzac2 23-03-28 09:39
   
잘봤습니다
알수가없다 23-03-28 09:39
   
그래 계속  그냥 국책덕에 잘되는거라고 정신승리 해라  ㅋㅋㅋㅋㅋ
체사레 23-03-28 09:51
   
잘 봤습니다
idontknow 23-03-28 09:58
   
약간의 문화예술을 위한 국가보조를 국책이 전부인양 매도하는군요.
다른 나라에는 없는 것처럼.
일본 정도로 밀어줘야 국책이라고 할 만 하지... ㅋㅋㅋㅋ
또르롱 23-03-28 09:58
   
이 방숭이 색히들은 아직도 뇌가 아날로그여 해도 안되니깐 없는 프레임을 다 갖 씌우네ㅋ
카티아 23-03-28 10:14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

 분석은 졸라 많이 하지만, 맨날 헛다리만 짚으니까 진짜 문제점이 뭔지 모름.
그러니 아직까지 팩스보내고 도장찍고 아날로그시대에 머물러 있는거임.
     
ficialmist 23-03-28 10:41
   
요즘 느끼는건데 쟤들 모르는것도 아니고 헛다리만 집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현실과 본질을 일부러 회피하는거에요.
재미가 없다거나 유저들이 말하는 특정 연예기획사 밀어주기등 이유를 절대로 말하지 않고
외부에서 이유를 만드는거죠

그리고 말한다한들 바뀌지 않을 넘들이고ㅋㅋ
왕두더지 23-03-28 10:16
   
ama***** 13/0
넷플릭스는 랭킹이 한류 아니면 애니메이션만 가득해서 실망스러워

지들이 한국드라마랑 일본 애니메이션만 보니깐 순위가 그리 나오는거지..ㅋㅋㅋ
     
ckseoul777 23-03-29 06:14
   
진심으로 더 글로리보고나니 진짜 볼게없어요?? 그래서 한번 더 봤죠
발자취 23-03-28 10:21
   
잘 봤습니다~
테이브 23-03-28 10:23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 정부나 단체에서 지원협력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아님?
미국도 미군이 출현하는 영화에 적극협력하는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고 ㅎ
지들은 쿠르쟈판 안하는줄아나?
     
박반장 23-03-28 16:32
   
유럽도 그렇지만 미국도 주별로 촬영한다면 혜택 줍니다.
특히나 유명 블럭버스터급 영화 찍을때도 인센티브 상당히 쎄요.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물리적인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심형래가 LA에서 디워 촬영하는데 시에서 거리 통제도 해주고 전차도 굴리게 허용해주는등 협력이 잘되서 놀랬다잖아요.
AHAH 23-03-28 10:24
   
왜 일본넘들은
한국작품이 싫으면 안보면 되고.. 외면하는 숫자가 많아지면 통계로 잡혀서 당연히 도태될텐데...
굳이 넷플관련 한국기사에 들어와서 난 안봐.. 관심없어.. 를 일부러 댓글로 표출한단말이지...
결론은 한가지구먼 그냥 질투심..ㅋㅋㅋㅋ
     
ckseoul777 23-03-29 06:17
   
kan***** 12/2
왜 이리 많아? 라고 생각했어
그렇구나 결국 가성비네
한국 작품이 그리 재밌나?
아직 본 적 없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라리 모른다고 말이나말지!!
Lisa 23-03-28 10:26
   
열등감이죠 넷플릭스에 미국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한국 드라마가 많아서 끊는다 그냥 한국작품이 잘나가는게 싫은겁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감정적이에요 게임커뮤니티 가보세요 어디든 빠와 까들의 전쟁이 반복됩니다 이번 디아블로4도 베타만 해보고 재미없다고 2편이 낫다는 둥 개소리 하는 사람 앞에 그럼 가서 2편 하시라고들 하고 있죠 그래서 저런 일본인들 반응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알아서 각자가 행동하고 나중에 결과는 전체적으로 현상을 보면 됩니다 서로의 개인 취향가지고 백날 떠들어봐야 그냥 하고싶은대로 보고싶은대로 즐길사람만 즐기면 되는거지요
     
Lisa 23-03-28 10:30
   
어차피 취향에 안맞으면 비난하고 맞으면 칭찬하는거 서로 감정소모가 심해요 본인 체질에 맞게 각자가 취사선택 좀 해서 취식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비난은 즐기는 사람들이 하면되고 아얘 취향이 안맞는 부류들은 비난할 이유가 없죠 자기한테 애초에 안맞는건데 걍 지나가면 되지 괜히 심술나니까 까면서 즐기는 사람들 자극하는거죠

정신과에 용어는 모르겠지만
내가 싫어하는걸 남들이 즐겁게 할 때 오는 불쾌한 심리가 있어요 심술나서 그걸 훼방놓고 싶은 심리
내가 싫어하면 남들도 싫어해야해
제가 신은 아니지만 인자하게 그들의 그런 감정도 이해는 합니다 인간의 본능 중 하나니까요 난 적당히 쿨하니까
대섭이 23-03-28 10:28
   
진짜 찌질하고 병진들같다. ㅋㅋㅋ 뭐 되는냥 자랑인냥 난 한국껀 안본다니..사회에서 기생충같은 은둔자가 내세울건 저따위 소리뿐 ㅋㅋㅋ 저래 욕하면서 열심히 보는 놈도 엄청 많을걸;;
마시마로5 23-03-28 10:31
   
국책 얘기는 달래기 용이죠. 대만이나 동남아에서도 한류는 국책얘기가 나오던데..바꿔얘기하면 국책없이 국민성에의해서 한류가 조성되었다고하면 선민사상이 될수도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겁니다. 저들이 그렇게 보는게 우리도 나쁠건없어요. 일본의 무의식에 깔린 한국에 대한 적의는 바로 선민사상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홍익인간을 얘기하면 니들이뭔데라고 질투부터하니
     
시우야 23-03-28 15:10
   
도대체 국책으로 얼마나 지원 하는건지 구체적으로 나온게 있나 궁금할 정도네요.
쿨재팬으로 꼴아박은 돈은 액수가 나왔던 거 같은데 이런건 말이 없지?

누가 저런거 비교해서 세계인들이 많이 활동하는 곳들에 뿌려줬음 좋겠다.

어차피 우리는 저게 사실인양 뿌려져 있지만 쿨재팬 같은거는 아는사람이 없을듯 하니.. ㅎ
레떼느님 23-03-28 10:31
   
국책 ㅋㅋㅋ 국책은 쿨재팬 같은걸 말하는거지 ㅋㅋㅋ
주팔 23-03-28 10:32
   
넷플릭스에 아리스 보더랜든가 떠있길래 봤는데 와... 진짜 배우들 연기가 너무 구려서 못보겠더군요.
막 더 글로리를 보고난 뒤어서 일본배우들 연기 진짜 무슨 옛날 애니보는줄...
Durden 23-03-28 10:35
   
국책! 국책이다!
하얀그림자 23-03-28 10:37
   
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japan/

넷플릭스  가입할 여유도 없는 거지들이  댓글 달았나부네
현실은 베스트 10  중에  5개가 한국 작품(오늘자 일본 넷플)

1 그로리
457
9 사랑의 불시착.... 아직도 있네....
골드에그 23-03-28 10:41
   
잘봤습니다.
다크고스트 23-03-28 10:48
   
일본드라마, 애니에 돈 지불하니 가성비가 떨어지지...중국 드라마도 별로지만 그 중국 드라마보다 떨어지는 일본 드라마...

어떻게 보면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을 제외하면 그나마 태국이 봐 줄만 한거 같던데
carlitos36 23-03-28 11:06
   
잘봤습니다
Bluewind 23-03-28 11:12
   
어떻게든 한국을 내려치기 하고 싶은게 분석글에도 빤히 보이네 ㅋㅋ
모과 23-03-28 11:16
   
보지 않는다면서, 마치 본 것 처럼 평가하는 것이 웃기네요.^^
ssal 23-03-28 11:50
   
제들 반응은 안봐도 뻔함

1 이건 다 국책이무리다!!!

2 캉고꾸는 처음부터 해외를 타겟으로 제작하무리다

저 둘중 하나긋지 ㅋㅋㅋ
suuuu 23-03-28 12:44
   
태극기 휘날리며는 100년 지나고 봐도 재미있을것이다.
금새 질리긴 뭘...;;;
방송3사 몇몇 막장 드라마는 노잼에 볼 가치조차 없는 경우도...
노마트 23-03-28 12:47
   
근데 일본도 긴장해야하는게
볼만한 만화 애니가 없음
유일한 자랑인데 ㅋ
o노바o 23-03-28 12:51
   
쿠르 자판 (Cool Japan) 망하고
이제 홋또 자판 (Hot Japan) 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갸갹 23-03-28 18:46
   
핫제팬?
도쿄 핫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기대되는군.
멀더요원 23-03-28 12:55
   
곧 죽어도 그놈의 국책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엉이Z 23-03-28 12:58
   
ㅎㅎㅎ
일본 댓글만보면 넷플리스 일본버전은 한국드라만있나보네요.....
잘봤어요.....ㅋㅋㅋ
ㅇㄹㄴ 23-03-28 13:20
   
잘봤습니다
Joker 23-03-28 13:31
   
저래 주둥이질 하면서 막상 사랑의 불시착은 거의 1년이 넘도록 top10에 머무르게 했던 나라가 쪽본 ㅋㅋㅋㅋ
Less10 23-03-28 13:40
   
원천 기술 일본 원조설에 이어

한국 국책설... ㅎㅎㅎ 대단하다. 니들은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봐.

국책으로 가능한 거라면 엔화 막 찍어내는 니들은 왜 못하니??? 좀 이상하지 않아?

원숭이 대가리라 생각을 못하나?
warning 23-03-28 13:44
   
팩트는 저쪽나라 넷플릭스 Top10 순위에 항상 한국 컨텐츠 있음 ㅋㅋㅋ
일부러 안보는척 하는거 딱 음흉한 저나라 특성 ㅋㅋ
돈빌려드림 23-03-28 13:58
   
보지마~ 안보면 되지 너네들 보던말던 관심도 없으니까
다같은생수 23-03-28 14:20
   
그놈의 국책
지들끼리 국책 운운하며 계속 물꼬트더니 결국, '국책지원으로 이정도 수준에 올라 올 수 있었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ㅋㅋㅋ 국책지원을 한다고 해도 성공하면 안하는 나라가 어디있겠음.
말도 안되는 헛소리, 대뇌망상에 빠진 안타까운 종족
허까까 23-03-28 14:53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미디어학을 가르치는 댄 오닐 부교수는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K-Pop은 동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템플릿이 만들어졌는데 거기에는 정부의 지원과 전략이 있다고 지적했다.

ㅡㅡㅡㅡㅡ

이 댄오닐이라는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네요. 도대체 뭘 어떻게 지원해줬냐고
스베타 23-03-28 14:56
   
댄 오닐
일본어 프로그램 부교수

dconeill@berkeley.edu

Dan O'Neill 부교수는 2002년에 예일 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메이지 인쇄 문화 및 문학, 다이쇼 미학, 전후 지식사 및 대중 문화 과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이 나오죠?
     
허까까 23-03-28 15:28
   
ㅋㅋㅋㅋㅋ 역시나 ㅋ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허까까 23-03-28 15:30
   
그나저나 이런 이력은 쏙 빼놓고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미디어학을 가르치는'만 강조하는 게 소름돋네요. 위안부 사건의 램지어도 이딴식으로 선동하더만
     
에페 23-03-30 12:17
   
임맘도 지원받고 있나보네 ㅋㅋㅋㅋㅋ
즐거운상상 23-03-28 15:16
   
그 놈의 국책 드립은 빠지질 않네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허까까 23-03-28 15:39
   
늘 생각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중 30년 후에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얼마나 될까?
ㅡㅡㅡㅡㅡㅡ

꼭 일본반응 아니어도 유튜브만 가도 이런 소리하는 꼰대들 한트럭이죠. 특히 송골매나 듀스같은 옛날 뮤지션들 댓글에. 하지만 현실은 에쵸티 빅뱅 다 클래식이 됨
샤렛 23-03-28 15:40
   
다양한 의견이 있을꺼고 서로 갈등때문에 무조껀 나쁘다 찍을수도 있지만

결론은        중국놈들 돈내고 봐라~
무한용병 23-03-28 15:42
   
한국은 국책이다...그래서 성공한거다, 우리도 국책을 강화하자~~
속마음 : 우리도 국가에서 돈 좀 많이 써라... 나도 눈 먼 돈 좀 타 먹자~~~

이런 넘들이 계속 많아야 할텐데... 자빵 화이팅~
바두기 23-03-28 15:54
   
잘봤습니다.
홍길또이 23-03-28 16:34
   
혐한의 나라 일본의 자격지심에 울부짖는게 참 꼴불견이네....
지니안 23-03-28 16:54
   
그넘의 국책드립은 빠지질 않네..
거짓말을 100번하면 사실로 인지하게 되는건가~
헬로비녓스 23-03-28 17:42
   
영화 드라마는 좋아하지 한국은 싫지 참 고역이겠다
좀 더 고품질의 작품으로 화답해줄 테니 계속 그렇게 살아라
가출한술래 23-03-28 20:22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3-28 20:32
   
잘봤습니다
감독 23-03-28 21:47
   
잘 봤습니다
로버 23-03-28 22:51
   
다들 일본한테 돈이라도 처먹나? 넷플릭스가 한국 정부와 뭘 협상한다는거야?
자기자신 23-03-29 03:19
   
왜구 ㅂㄷㅂㄷㅂㄷ하네
이젠 23-03-29 10:28
   
국책으로 저게 될 정도면 그 국가는 겁나 더 대단한 국가 아니냐.
벽골재 23-03-30 06:35
   
잘봤습니다
에페 23-03-30 12:17
   
잘봤습니다
에페 23-03-30 1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파서 지랄발광하네
벽골재 23-03-31 06:41
   
잘봤습니다
didact 23-04-02 16:38
   
넷플릭스가 비영어권 국가들 작품 제작비 지원하기 시작했을때 일본 드라마나 영화계에 큰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은 그 기회를 잘 못 살리네요.

일본 영화나 드라마판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제작위원회라고 하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감독이나 각본진이 아무런 힘을 못 써요.
투자자 모임인 제작위원회에서 누구를 캐스팅할지, 어떤 작품을 만들지 다 결정해버리고
심지어 리스크 줄이려고 제작비용도 적게 줌.


우리가 일본 만화 원작으로 하는 코스프레 수준의 영화 보면서 비웃는데
그게 바로 제작위원회의 입김의 결과물입니다.
     
didact 23-04-02 16:38
   
제작위원회는 대박을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적게 투자해서 소박~중박 정도만 벌면 된다 이런 마인드라.

일단 소녀팬들이나 오덕후들 상대로 티켓 파워 발휘하는 아이돌 캐스팅으로 주연 채우고
괜히 만화 원작을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재해석이나 리디자인하지 말고
오덕후들 감성만 만족시켜줄만한 원작 그대로 재현 (코스프레) 해서 오덕후들 돈만 싹 빨아먹어도

소박~중박은 된다..
이게 제작위원회의 입장입니다.

이러니 일본 영화계가 망해버린건데...

넷플릭스는 제작위원회랑 다르죠.
일본에도 분명 재능있는 배우나 감독들이 있을텐데
제작위원회 아래에서는 될 일도 안되는 판이라..

하지만 넷플릭스한테 제작비 지원 받으면 그 놈의 제작위원회 입김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라
일본한테 기회가 오겠구나 했는데 잘 살리지를 못하네요.


그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 탄 일본 감독...
봉준호도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 진짜 재능있는 감독인데..
제작위원회는 그런 재능 있는 감독이 만드는 오리지날 작품에는 절대로 투자를 안 해주는터라...

진짜 제작위원회랑 분리된 넷플릭스 시스템이 그런 감독들한테는 기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