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청률 전세계 1위 달성했네

이러니 넷플릭스가 한류에 작정하고
조 단위로 투자하지...

진짜 가성비 개쩔게 나오니...

딱 한번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개취는 아닌것같더군요^^

세계1위도1위지만    우선 미국시청시간 1위를 잡으면 세계잡는거죠  지금기세보니 미국도1위할꺼같음
미국1위해야 미국언론노출엄청되고  해외노출도많이되고

잘 봤습니다

세상에 한국 사람들이 힘쓰는 예능에 서양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다니...
서구인들에겐 아시안 = 작고 마르고 약한 인종이란 스테레오타입이 박혀있을 텐데
정말 이건 한류의 승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엄청난 민족이죠
우리 한민족

카투사 군복무 시절
유닛 10명 중 3명이 카투사였는데
카투사들 키가 제일 컸음
이놈들 한국 처음 전입와서 스테리오타입 깨지는 모습 보는게 나름 꿀잼이었음
짐지어 부대 수백명들 중 덩크슛 하는 애들이 모두 카투사였으니 ㅋㅋㅋ

그 강철부대인가? 그것도 꽤 인기가 많았어요

다리다친게 누구에요? 윤성빈?

너무 재밌음 빨리 담편 보고 싶엉 ㅠㅠ

이거는 아시아권보다 서양권에서 더 터진게 신기함
서양권은 거의다 1,2위중

처음부터 세계를 타겟으로 잡고 만들어서 재밌음 ㅋㅋ 1주일을 또 기달려야 되네 ㅠㅠ

잘봤습니다~

반전이 있으면 재미있겠지만,
3번째 팀은 퀘스트를 못 끝낼 수도 있음.

잘 봤습니다~

서양의 서바이벌은 일종의 '대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게임 결과까지 영향을 주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중간에 강제 스토리를 집어 넣는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이번에 A와 B의 다투는 경쟁 구도나 도발을 하는 장면을 누구와 누구가 했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실제 리얼리티의 내용보다 짜고치는 감정 대립을 만들기 때문에...

피지컬 100은 그러한 감정 대립이 아닌 서로가 경쟁자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서구의 그들
서버이벌의 형식과 다르기에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는 신선한 서바이벌이니까요.

이것도 짱께들이 따라하겠네

그리고 일본은 자기가 원조라고 할테고...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피지컬 100이 아시아에서는 히트쳐도 서구권에선 힘들거라고 봤는데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ㅋㅋ

간만에 나오자마자부터 국내 커뮤에서 호평받는거보니 재미있기는한모양
국내 제작물 나오자마자 호평받는 경우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심지어는 오징어게임도 나오자마자는 국내에서 악평만 있었고....
진짜 드문경우,,,,
시즌 종결 될때까지 참고 있는데 진짜 궁금해 죽겠네
봐버릴까

질질 끌면서 회차 이어나가는 방식이 아니라서
몰입감이 생김

저 맴버들를 미국이나 서양 유명배우나 운동선수로 채운다고하면 개런티만 얼마냐고요?.......ㅋㅋㅋ
거기다 성과까지 가져오니 넷플렉스가 왜 한국에 고액투자를 하는지 실감나네요.....

잘봤습니다

엥?; 대단하넹;;
이거 첫회방송되고, 외국인 친구들한테 재미있다고 카톡오던데 ㅋㅋ
정말 재미있나부넹;

잘봤습니다.

5화 모래나르기 팀전에서 MVP급 활약을 했던
김다영이 남성 참가자를 이긴 1:1 경기는 왜 3초밖에 안나온거냐 ㅡ.ㅡ
좀 비중있게 편집해주지...
여자가 남자 이기는 장면이 불편한 놈들 때문인가?
나중에 풀경기 좀 풀어줘라 넷플릭스야 보구싶다

동양은 정적인거, 양키들은 동적 체질이니 인기가...

잘 봤네요

개인적으로 모래나르기보다 배끌기가 가장 전략전술이 필요한 게임같던데..
그 배끌기 미션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서 봤는데.

1.모래에 파묻힌 무거운 통나무 통들을 배에 실을 때도 그 통들의 무게를 생각해서 배 좌우로 최대한 균등한 무게로 실을 것.
(통나무통이 어떤 것은 100KG이고 다른 건 20~30/40KG 등 다양한 것 같고..100KG 통나무통 2개 등 좌우로 분산해서 싣기좋게 설정해놓은 것 같던데.)
그래서 배를 밀거나 당길 때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방지할 수가 있고..그로 인한 힘 낭비도 줄일 수 있는.
또,여기서도 좌우로 균등하게 통나무통을 실은 배를 밀 때도 좌우에 비슷한 힘의 균형으로 인원을 배치해서 배를 밀거나 끌 것.
좌우,한쪽의 미는 힘이 너무 세어버리면 한쪽으로 쏠리고 그로 인한 힘의 낭비도 커짐.또 배도 한쪽으로 쏠려니 다시 방향을 틀어줘야하고 또 그 쪽의 마찰력때문에 잘 밀리지도 않고.

2.추성훈씨가 말한 것처럼 초기에 배를 밀 때,그냥 막 밀면 안되고 최대한 마찰력을 줄여주기 위해 배를 들면서 미는 것.
마찰력이 심한 상태에서 아무리 힘만 가지고 밀려해도 힘만 들고 밀리지않음.(물론 머 윤성빈 팀은 힘으로 밀어부쳤지만.)
그래서 초기엔 앞쪽 좌우로 덩치들 둘씩 짝지어서 마찰력이 적게 배를 앞에서 들어만 주고 나머지가 뒤에서 미는 등..하나둘셋하며 박자에 맞춰서..

3.통나무를 이용해 밀 때도..전략적으로.
애초에 통나무통를 다 실은 후 배를 밀 때..여성 한명이나 힘이 좀 약한 남성 한명은 배를 밀지않고.
그 사이 통나무통을 캐고 옮긴다고 엉망인 된 모래밭을 그 통나무를 발로 밀고 당기며 좀 다져주고 주변에 비해 너무 낮거나 움푹 들어간 부분은 보강해주며..
그렇게 앞으로 갈 도로(?)를 정비해줬으면 통나무를 이용해 밀 때도 바닥에 깔 통나무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힘도 많이 들이지않고 쉽게 밀 수 있었을 듯.(수학적 원리를 생각하면)
여기서 더 심화하면 그 통나무통을 꺼낸 나무상자를 다 뜯어서 깔아줄 수 있는 만큼만..평평한 면을 위로해서 그 다진 모래바닥에 깔아만 줘도 훨씬 수월했을 듯.
글고 중요한 건 안전인데..여성분 바닥에 깐 통나무에 발이 끼었듯이..항시 힘쓴다고 앞만 보는 게 아니라 자기 발이 바닥에 깔려 굴러가는 통나무에 끼지않는지 봐줘야 하는.
거기가 푹푹 빠지는 모래밭이라 다행이지,시멘트바닥이었다면 그 여성분 발 아작났을 듯..
그렇게 끼어봐서 아는데 엄청 위험함~ 비명이 절로 나옴~ 바닥안보며 밀다가 비명이 나오는 순간 늦은거임~

4.배를 마지막에 경사로 위로 끌어올려 묶을 때..
제 생각엔 이 때도 힘의 배분이나 미는 방향/인원 배치가 중요한 듯.
아무래도 경사로를 오르다보니,그 배의 무게가 뒤쪽에 다 집중되니..경사로를 오를 때 선미에는 힘좋은 덩치들이 밀고..
뱃머리 쪽에선 중간덩치(?)들이 하나둘셋 구호에 맞춰,평행이 아닌 사선방향으로 밀면서 마찰력이 적게 들어주고.
그리고 안전을 위해 한 2~3명은 빠져서 뱃머리에 밧줄을 묶은 상태에서 구호에 맞춰서 같이 당겨주고..
그 후 혹시라도 배가 경사로에서 밀려내려가지 않게 자기체중을 이용해서 잡아줘야함..
배 바닥에 모래(유리구슬?)가 잔뜩 묻었으니 혹시라도 경사로에서 밀려내려갈 수도 있어서.

그 경사로를 뱃머리에 줄을 묶어 일방적으로 당겨서 배를 올리는 것과 일방적으로 뒤에서 밀어서 올리는 것..
아니면 뱃머리에 줄을 걸어 당기고 중간엔 들어주며 밀고 뒤에서 밀며 배의 전체를 이용해서 위로 올리는 것과 차이는 클 듯..
들이는 힘에 대한 그 효용력에 있어서도..아무리 큰 힘으로 밀어도 움직이지않는데 힘의 방향만 분산해도 더 적은 힘으로도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마도 각 조에 수학이나 물리선생들이 한 명씩만 있었어도 전략적으로 머리쓰는 거 볼만했을 듯~)

마지막 조가 여성이 많고 남성도 덩치들이 적다지만..
위같은 방식으로 전략적으로 머리만 잘써도 1등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힘만 가지고 다 되는 게 아니니~

차후 예능에 "인텔리 100"해서 저런 비슷한 예능을 만들어도 흥행할 듯..머리를 써서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저런 덩치와 힘만 쓰는 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무얼 응용하고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한국인만한 사람들이 없으니..

맞아요. 진짜 전략이 필요한 게 배끌기.ㅋㅋ
근데 배는 앞쪽보다 뒷쪽이 무거워야 끌기 편할 거 같네요.
앞쪽이 들려야 통나무에 쉽게 올라가고 마지막 언덕에선 지면에 닫는 마찰력을 줄일수 있어서

잘봤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도 한국의 기획력이 좋은걸까?
솔직히 '피지컬'이란 키워드라면 체격조건 좋은 서양쪽이 더 뽑아낼게 많을것같은데 의외...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추성훈 지금 나이가 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