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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이정도로 세계를 휩쓰는 이유" 일본반응
등록일 : 22-07-05 14:05  (조회 : 42,48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일본에서 한류 전령사로 불리는 라디오 DJ  민시루 (한국명 정민실 ) 씨에게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 왜  Z세대로 불리는 젊은 세대에 인기가 있는지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이렇게까지 세계를 휩쓰는 이유
 
요즘 온갖 매체에 뉴스가 나오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기세가 좋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폭넓은 세대에서 사랑받고 인기가 치솟는 이유를 알아보자 .
 
아시아권에서 세계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세가 멈추지 않는다 !
예전부터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가 있었다. 2002년 방송되어 폭발적인 붐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와 음악 분야에서는  2005년 일본에 데뷔한 동방신기 , 이어서 등장한 빅뱅 등의 아티스트가 대표적이다 .
 
그러나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국내나 일본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 2020년 초부터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 ’과 올 여름 일본에서 리메이크되는  ‘이태원 클라쓰 ’ 등의 드라마 , 이제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정도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등 그 활약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뒤에는 놀라울 정도다 .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왜 이렇게 지지를 받는 걸까 ?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밝은 , 한류 이벤트  MC로 활약 중인 민시루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를 중심으로 한껏 달아오른 한국 음악
음악 분야부터 이야기를 해보자. 한국 아티스트가 세계적으로 활약하게 된 요인은 ?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방식이 정착된 데다  SNS  등으로 소통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얼마 전까지 한국 아티스트는 음반을 내고 TV  프로그램에 나오고 다시 컴백을 반복하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SNS로  365일 아티스트의 최신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티스트 본인의 인스타그램도 있고 , 한국의 독자적인 앱  'V LIVE'는 전 세계의 억 단위 인구가 내려받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BTS가 그래미 시상식을 끝내고 몇 시간 뒤에 생방송을 하거나 그걸 팬들이 시청하고 댓글을 다는 등 상호 소통이 가능해지고 있는 거죠 . 이 때문에 먼 존재가 아니라 항상 가까운 존재로 느끼게 되었고 , 유튜브처럼 돈을 쓰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이른바  Z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
 
SNS에 꼭 필요한 인터넷 분야에서도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한국 . 이렇게 발달한 계기는 ?
 
“시작은  1997년에 일어난 금융위기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 통화인 원화가치가 폭락하고 기업의 도산이 잇따른 다음 해  98년 취임한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대통령 선언을 했어요 .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콘텐츠로 세계에 수출함으로써 경제를 살리자는 국책이 시작되었습니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것도 사실은 같은 시기입니다 .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원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동시에 IT  인프라 구축으로 고속 인터넷이 도입되었습니다 . 한국은 세계에서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령자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고 , 공공 와이파이도 오래전부터  5G입니다 . e스포츠에 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내용, 높은 퀄리티 . 한류 드라마의 늪에 빠진 사람이 전 세계에서 속출
2020년 여름 , 촬영장 휴식 시간의 화제는  ‘사랑의 불시착 ’과  ‘이태원 클라쓰 ’였다 . 아직 보지 못했던 필자는 전혀 끼어들지 못했지만 , ‘엄청난 붐이다 . 겨울연가 이후 다시 한류 바람이 불고 있구나 ’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다 .
 
올해 들어서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 등 한류 드라마에 푹 빠진 이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
 
계속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인데, 이렇게까지 큰 붐이 일어난 이유는 ?
 
“넷플릭스의 영향이 크겠죠 .
 
원래 한국에는 지상파 3채널밖에 없었어요 . 방송국이 적기 때문에 드라마의 내용이 단조로워지기 쉬웠으며 , 일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끈적끈적한 통속극과 남성에게 인기 있는 사극 정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러던 중 2011년경부터 속속 케이블 채널이 등장했습니다 . 시청하려면 요금을 더 내야 하는 시스템이었지만 , 지상파보다 예산이 많아서 제작진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 예산이 있어서 스타를 등장시킬 수 있었고 좋은 각본을 채용해 질이 높아졌으며 , 그 결과 지상파보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가 인기를 더 얻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
 
2016년부터 일본에서도 넷플릭스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 세계적인 붐이 일어난 것은  2020년부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일 것입니다 . 그 당시 미국  '뉴스위크 ' 디지털판에  '지금 봐야 할 한국 드라마 베스트  10' 같은 기사가 자주 올라왔고 , 드라마의 내용을 자세하게 해설하고 있었습니다 . 그걸 보고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배우는 물론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드라마에 나오는 경우도 많아 “한국인 친구들도 배우가 너무 많아서 다 모른다고 할 정도입니다 ” (민시루 씨 ), 내용이 다양하고 공개 시기가 한국과 거의 같은 작품이 늘어 폭넓은 세대와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세계적인 기업도 주목! 가상공간에서의 새로운 한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사 빠르게 진행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계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도 많다. 예를 들면 메타버스 . 엔터테인먼트 그룹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aespa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와 만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는 콘셉트로 가상 공간에서 팬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 여기에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가상공간을 열었다고 해서 화제다 .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망은 ?
 
“스노우에서 출시한 인기앱 제페토 (Zepeto)에서는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데 , 현재 전 세계에서  3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 아이돌 아바타와 교류할 수도 있습니다 . 게다가 앱 내에 구찌와 랄프 로렌 등이 입점해 있어 , 기업이 젊은 세대를 포섭하려는 움직임도 볼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할 차원에서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한국. 앞으로도 생각지도 못할 전략으로 가슴 뛰는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 분명하다 .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세계를 석권하는 이유.png

 
<댓글 반응 >


つきみだいふく              284/186
세계 시장을 겨냥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잘 포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포장을 벗기면 무엇이 남을까요 ? 영상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 근본 없이 세계에 잘 먹히는 소모품을 내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재정적인 실적만 남겠죠 .
 
ㄴ okg*****       52/33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기도 하고, 어딘가에서 한번 봤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 반도체 기술도 대부분 어느 나라의 특허이고 , 자동차도 해외 유명 디자이너에게 위탁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 겉을 꾸미는 것만큼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ㄴ naw*****      19/7
그것이 소모품이 될지 문화가 될지는 얼마를 벌었느냐를 넘어선 영역에 답이 있습니다.
히트했다, 그렇지 않다 말이 나오는 건 아직 소모품이라는 뜻입니다 .
 
whi*****           90/95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건 언론이 선동하기 때문이야 .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 , 음악은 겉보기엔 그럴듯하게 만들어졌지만 , 내용은 아저씨 , 아줌마에게 먹힐 듯한 외모로 걸쭉한 인간관계를 다루는 빈약한 내용뿐이지 .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몇 편 봤지만 , 기억에 남는 작품은 하나밖에 없어 . 여러 장르가 있지만 , 스토리가 대부분 비슷하고 엉성해 .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보기 어려워 .
 
ㄴ kin*****        24/23
최근에 나온 한국 드라마를 전혀 안 본 것 같은데?
‘시그널 ’, ‘나의 아저씨 ’, ‘우리들의 블루스 ’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까 적어도 이 세 가지는 보고 나서 말해.
 
ㄴ tch*****        8/3
엄밀히 말해 세계적인 수준에서 봤을 때 한국 드라마가 특별히 퀄리티가 높은 건 아닙니다.
시야가 좁은 사람들의 과대평가입니다.
 
stj*****             102/40
한국은 세트든 연출이든 어쨌든 돈을 들여 만드는 인상이야. 일본은 가급적 돈을 들이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저렴해 보이고 . 그리고 한국 드라마는  24화 등 어쨌든 장편으로 만들기 때문에 복선을 깔고 그걸 전부 회수하는 재미가 있어 . 일본은 대부분  10화로 끝나서 내용이 깊지 않고 , 복선도 회수하지 못해 뒷맛이 깔끔하지 않아 . 돈과 시간을 더 들여 드라마를 만들면 배우들도 기뻐할 텐데 .
 
ㄴ yan*****       10/3
방송국에 돈을 들일 만큼의 체력이 없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저렴하게 방송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로 방송시간을 채우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요.
 
tta*****            93/43
한국은 시장 규모에 한계가 있어 처음부터 자국 시장보다 세계 시장을 목표로 만들고 있다. 음악이든 영상이든 마찬가지 . 반대로 일본은 국내 시장규모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그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수출에 적극적이지 않다 . 현재 일본 드라마와 음반 시장도 작아지고 있는데 ,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은 한국에 뒤처져 있다 .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연도 치명적이다 . 규제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보다도  5년은 늦었다고 생각한다 .
 
ㄴ hir*****        4/5
인구보다 ‘문화 산업에 돈을 투자하는 습관이 없는 국민성 ’이 더 큰 이유입니다 . 음악이든 뭐든 불법으로 내려받는 국가이기 때문이죠 . BTS만 해도 한국 내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적습니다 . 해외 시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aaa*****           151/243
음악 분야에 한정해서 말하면, 한국은 많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 퀄리티 향상에 열의가 있고 , 침체하더라도 새로운 트렌드를 모색하는데 욕심을 냅니다 . 지금은 매년 미국 빌보드 HOT 200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됐습니다 . 세계 굴지의 실력 중시 음악업계가 되어가고 있죠 . 실력이 없어도 미디어의 영향력으로 팔고 있는 미적지근한 일본의 음악업계와는 대조적입니다 .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 내수 시장만으로 안심하면 일본 음악업계는 서서히 쇠퇴할 것입니다 .
 
ㄴ lif*****         35/40
접객업으로 보이지만,
좋은 의미로는 프로 근성이 있다고 봐야겠죠.
 
ㄴ omanc*****   20/5
일정 시기에 반짝 소비돼 숫자와 순위만 남기고 한국인이나 미국인의 기억에 남지 않는 음악업계를 건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h_a*****           216/98
세계적으로 잘 팔린다는 얘기를 듣지만, 광고도 대단하고 조회수 조작 문제도 있어 항상 의문이 듭니다 . 그리고 한국이 대단하다는 기사는 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 애초에  K팝의 어디가 좋습니까 ? 노래는 잘하는데 , 댄스는 겉멋만 잔뜩 든 것 같습니다 . 음악 자체가 좋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 노래의  70% 이상이 랩으로 멜로디가 거의 없고 , 힙합은 미국의 흉내에 지나지 않죠 .
 
ㄴ why?            10/12
오기를 부리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
 
ㄴ gla*****                  51/21
일본 팬들도 대부분 호구예요. 텔레비전의 대인기나 붐이라는 말에 세뇌돼 버린 거죠 . 어떻게 보면 팬도 피해자예요 . 실제로 한 그룹이 활동 중단을 발표했을 때  SNS에는 한글보다 일본어가 많았어요 … 영어 ·유럽권의 언어 ·아시아권의 언어는 인기라고 떠드는 데 비해 적었고요 .
 
aku*****           64/136
한국은 음악과 드라마, 영화 분야에서 일본을 눌렀어요 .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하는데 일본이 제일 많이 팔아주고 있어요 . 일본 연예인 스다와 야마다가 한국에 위기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일본은 정치인도 그렇지만 지도자가 물러 빠졌습니다 . 정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
 
epd*****           114/201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일본을 뛰어넘은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LG, 삼성 , 현대가 일류 기업이 된 것과 같습니다 . 하지만 다른 산업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 한국은 엔터테인먼트가 국책 사업이라서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 근무 조건도 미국의 방식을 따라서 아주 좋죠 . 젊은 사람도 재능이 있으면 권위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실력 사회입니다 . 일본은 그에 비해 아주 낡은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죠 . 만화나 애니메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 낡은 시스템이 그들을 말라 죽게 하고 있습니다 .
 
2929*****          138/30
언제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오사카성 홀 '에서 한국 아이돌 콘서트가 있다고 티켓을 무료로 나눠준 적이 있어요 . TV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기가 있었다면 왜 티켓을 무료로 나눠줬을까요 ? 지상파 TV에서 본 적도 없는 아이돌이었어요 . 세계를 휩쓸고 있다는 말은 비틀스 정도는 돼야 쓸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qax*****           197/41
한류가 세계를 휩쓸었다는 기사는 입헌민주당이 집권한 13년 전부터 여러 차례 봐왔습니다 .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다면 다들 알 텐데 , 이런 기사는 필요 없지 않을까요 ? 반대로  13년이나 계속 기사를 쓰지 않으면 한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 홍콩 영화 , 할리우드 영화 , 댄스 음악 , 프랑스 요리 등 외국 붐을 다양하게 겪어왔지만 , 이렇게 끈질기게 인기를 어필하는 붐은 처음입니다 .
 
eh0*****           13/9
거기에 한국의 고유문화라고 떳떳하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지나가는 붐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질리지 않도록 항상 다음 한 수가 필요할 겁니다.
 
kkk******          145/37
일본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다 ! OO에서 인기 !’라며 유행을 연출해 팔거나 미국에서 인종차별이나 성차별 문제와 엮어 선진적인 아시아 문화로 팔거나 하는 등 각국의 성질에 맞게 잘 판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이 생겼습니다 . 쿨재팬처럼 상품은 좋지만 , 판매방법이 서툰 일본과 정반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ㄴ lus***          15/6
일본과 미국에서 돈을 들여 밀어붙이는 이미지가 있어요. 유럽 문화에서는 어느 정도 나이 먹은 남자가 아이돌이 되어 기획사의 노예가 되는 것을 이해 못 하며 혐오감마저 가진다고 합니다 . 남자친구가 북유럽 사람인데 유럽에서는 전혀 인기가 없다네요 .
 
a2_*****           62/17
K팝을 비롯한 한국엔터테인먼트는 프로파간다야 . 광고비를 주니까 잡지나  TV가 인기있는 것처럼 소개하고 있지만 , 실제로는 인기없어 . 그래서 붐이 온 것처럼 달아오르다 식는 현상이 반복되는 거야 . 한국 정부가 문화발전을 위해 엔터테인먼트에 힘을 쏟는 게 아니야 . 프로파간다를 위한 활동임을 알고 조심해야 해 .
 
Umikojiki           55/44
내수 시장 규모가 작습니다.
한국 시장은 크지 않아서 세계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시장의 입맛에 맞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로 생각합니다.
 
gre*****           55/17
한국 드라마를 얘기할 때 꼭 나오는 게 이태원 클라쓰랑 사랑의 불시착, 가끔 오징어 게임 , 이것뿐이야 . 10년 뒤나  20년 뒤에도 똑같은 말을 할 것 같아 . 국가가 세금을 마구 써가며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 아무 성과가 없으면 재미없지 . 일설에 의하면 돈을 너무 많이 써서 큰 이익은 없고 ,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던데 사실일까 ?
 
ㄴ nex*****       1/2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20년 전에는 겨울연가 , 10년 전에는 동방신기 , 카라 , 소녀시대 , 지금은 이태원 클라쓰 , 사랑의 불시착 , 오징어 게임입니다 . 10년마다 전작을 웃도는 작품을 내서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어요 . 이런 흐름이라면  10년 뒤에도 지금의 작품을 뛰어넘는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는 걸 알 수 있죠 . 위와 같은 댓글을 볼 때마다 일본이 쇠퇴하는 슬픔을 느낍니다 .
 
shi*****            146/14
최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같은 말을 방송에서 듣지 못하는 이유는 홍보를 위해 돈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그런 점에서 한국이 훨씬 위에 있다고 볼 수 있고 , 그런 현상이  20년 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fire*****            62/12
K팝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 일본 노래는 그렇지 않다는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 일본에도 일본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많습니다 . 우리는 상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
 
tak*****            30/25
일본 드라마는 주제곡이 하나지만, 한국 드라마는 여러 아티스트의 노래가 여러 장면에서 나옵니다 . 드라마  OST만으로 앨범을 만들 수 있을 정도예요 . 돈을 쓰는 차원이 달라요 …
 
Kazuahiko         6/8
현재 중국에 살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입니다 . 노래든 드라마든 영화든 언어가 달라도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거겠죠 . 일본 영화계의  4대 거장 중 하나인 오즈 야스지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현상을 좋게만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
 
ljq*****             39/69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했을 때부터 이래저래 한국 드라마와  K-POP에 빠져 있었습니다 … 슬슬 질리겠지 했는데 높은 퀄리티에 점점 빠져드는 제가 있었습니다 . 지금은 일본  TV  프로그램을 전혀 보고 있지 않습니다 . 일본인이고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 화면에서 나오는 음성은 항상 한글이라는 신기한 광경이 일상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
 
lub*****            14/20
일본의 난점은 깊은 통찰이 있거나 수준 높은 작품이 일반인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작품성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들 수 없습니다 .
 
shi*****            68/18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만을 언급하며 전 세계를 휩쓴다는 건 너무 후한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팔린다고 예술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 몇 년 지나면 잊힐 역병 , 전염병과 같아서 클래식이나 일본의 아악 , 노 (가무극 ), 가부키가 될 수는 없습니다 .
 
ruk*****           47/10
자화자찬이라니 어이없네요.
유행으로 돈을 벌면 유행이 지나간 뒤에 힘들어질 거예요.
자랑하고 싶은 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jad******           41/12
외화가 필요한 겁니다. 한국에 또 뭐가 있습니까 ?
엔터테인먼트는 수명이 짧아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잃고 있어요.
 
nis*****            379/80
다른 기사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최근 언론 (엔터테인먼트 , 맛집 , IT, 자동차 등 )의 한국 (물론 중국도 있음 ) 밀어주기가 심합니다 . 점점 혐한인 사람이 늘고 있는데 , 언론은 거꾸로 가고 있어요 .
 
gsv*****           145/28
인터넷에서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시청도 투표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정부가 지원하고 있고 . 음악은 같은 문구를 , 영화나 드라마는 리얼리티 없는 충격적인 장면만을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어요 .
 
Ghgt                129/25
일부 유명해진 그룹도 있어요. 하지만 한 번 보면  AI가 관련 이미지나 기사를 추천해 줍니다 . 그런 걸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게 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 ?
 
nej*****            52/33
제목을 잊어버렸는데 카이지를 베낀 드라마도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많을 텐데, 왜 안 쓰셨죠 ? 그리고 아카데미상을 받은 기생충은 북미 흥행수입  5,280만 달러로  3,400만 달러인 주술회전의  1.5배나 벌었는데 , 그것도 안 쓰셨네요 .
 
ㄴ kum*****      17/3
오징어 게임입니다. 10화로 끝나서 짧고 보기 편했어요 .
재미는 별로 없었습니다.
 
PEOPLE             116/19
엔터테인먼트를 자랑하며 자아도취에 빠져 있군요. 일본은 하야부사 2가 미션을 완수하고 귀환한 것을 자랑하거나 하는데 차원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
 
loo*****            27/7
세계를 휩쓸었다고 하는데 BTS만 해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일본에서 올리고 있어요 .
드라마도 일본인 시청자가 많고.
그런데 어떻게 세계가 되죠?
 
jih*****             94/103
관민이 하나 되어 일본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쿨재팬 캠페인은 어떻게 되었죠?
어딘가의 기업만 단맛을 본 것으로 끝났나요?
한국도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보다 성공한 건 맞아요 .
 
ㄴ Solling Rtone            25/17
쿨재팬도 어느 정도 성공해서 외국인에게 이제 일본은 가전이나 전자 제품이 아닌 오타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자랑해도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
 
ㄴ ほうじ茶                  40/19
돈을 뿌려 여론을 유도하고 조작하는 걸 성공이라고 할 수 있나요?
 
tfj*****             111/16
세계를 휩쓴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거야?
아니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휩쓸고 있다는 얘긴가?
 
his*****            7/16
K드라마와  K-POP은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는 듯해 .
지금은 영화와 리얼리티 예능이 재미있어.
 
nab*****           22/6
일본 영화와 음악을 금지하던 나라가 할 말은 아니지.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은 몇억이나 되는 조회수를 만들지 않아도 전 세계가 알아서 평가해 준다구 .
 
MADota           18/3
일본은 내수로 충분해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한국은 그렇지 않아서 세계를 상대로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수십 년 전부터 있지 않았어 ??
 
oy******           257/36
이제 이런 과장광고는 그만두시죠.
 
東京は武家 社会 なので左側通行ですよ          38/7
휩쓰는 게 아니라, 단순히 팬들의 목소리가 큰 것뿐입니다 .
 
eja*****            67/11
대통령이 바뀌고 더욱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있네요.
 
sam*****           12/4
넷플릭스의 영향이 커?
구독자가 줄어들고 있으니까 앞으로 영향력이 작아진다는 소리네?
 
soa*****           174/33
이런 엉터리 기사는 인제 그만 쓰세요.
 
beb*****           52/7
이 기사처럼 일본 시장에서 스텔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니까.
 
hon*****           60/7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기사에서 인터뷰한 민시루 씨는 재일한국인이라고 합니다.
 
pty*****            35/6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대단하다고 자랑하는 건 좋은데,
왜 경제는 엉망일까?
 
bgt*****           79/12
휩쓸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名*称 *未 ***設定              220/31
편견에 사로잡힌 기사.
 
wes*****           15/4
한국이 세계를 휩쓸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알아.
 
msr*****           207/28
그렇게 자랑할 정도로 세계를 휩쓸고 있어?
매출 대부분은 일본에서 내고 있는 것 같은데.
 
eve*****           59/11
국책으로 세금을 투입하고 있으니까 그렇죠.
 
1277gogos        12/41
일본은 이제 못 따라가…
 
kei*****            79/18
개그 소재가 끊이지 않아서 항상 놀라고 있어요.
 
zbm*****          39/11
보지 않는다.
사지 않는다.
 
dia*****            8/12
시대의 조류를 잘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K팝으로 한데 묶는 건 위험하고 , 그런 흐름은 결국 쇠퇴할 겁니다 . 얼마나 다양성을 창출할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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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 22-07-05 14:05
   
그놈의 정부지원은
발자취 22-07-05 14:10
   
잘 봤습니다~
궁귀검수 22-07-05 14:10
   
예전엔 "모든게 날조다" 라고 외치다가 " 이제는 국책사업이라 그렇다"


"히트한다는건 소모품에 불과하다"  이말은 이해조차 안되는데 대체 무슨 말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서든 인정은 하기싫은데 전세계적인 인기를 보고나니 베알이 씁쓸한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ㅎㅎ
     
허까까 22-07-05 17:38
   
그러니까 역사에 남지 않을 거라는 거죠. 비틀즈, 마이클잭슨처럼 씬에 뭔가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고 그러니 훗날 회자되지도 않을, 그 때만 반짝하고 소모되고 끝이라는.. 쟤들 저런 주장한지 좀 됐습니다 ㅎㅎ
한이다 22-07-05 14:12
   
인터뷰한 여자도 국책으로 하고 있다고하네..ㅋㅋ
     
별명뭐해 22-07-05 14:22
   
저 여자 이름만 빌려서 일본 우익새키가 쓴 글을 인터뷰 했다고 날조했을 듯.
한국인 입을 빌려서 자기네 논리를 사실인양 굳히려는 짓거리임.

저놈들은 예전에 방송에서 길거리 한국인들 인터뷰 한 뒤에 음성은 지우고 자막만 자기네 입맛대로 조작한 전력이 있죠.
          
ckseoul777 22-07-07 03:28
   
그쵸.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가스칼 22-07-05 17:10
   
하도 국책 국책하니까 일본사는 한국사람들도 그냥 그런 줄 아는거죠..

콘텐츠 뿐 아니라 IT기술이나 제조업이나 모든 스타트업에 창업지원을 하고 팔릴것 같은 기술이나 상품은 수출지원을 하는데 그건 정상적인 정부조직이라면 어느나라나 하는 정책이죠.

이걸 마치 대중음악과 드라마에 한정지어 특별히 세금으로 만드는것처럼 오도하는거죠.. 일본언론이 항상 그렇듯이 완전히 없는 사실을 날조하진 않지만 교묘하게 사실관계를 비틀어 왜곡하죠.

국책은 쿨재팬 같은 사업을 국책이라고 하는겁니다. 한류는 타칭이고 쿨재팬은 자칭이죠
     
에페 22-07-08 16:27
   
일본애들이 좋아할 만한 걸루 던져 준걸수도 ㅋ
말좀하자 22-07-05 14:14
   
웃기는것들 일본 국책인 쿨재팬은 계속된 적자로 쿨~~하게 망했다며 ㅋㅋㅋ
     
ckseoul777 22-07-07 03:32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쿨하게
말아먹고 남은돈은 골판지형의
회사로돈이 다 들어갔죠
gorani 22-07-05 14:17
   
엔터뿐만이 아니라 걍 한국인들 잘나가면 싫어라 하는거임
유튜브만 살짝봐도 케이팝 얼마나 잘나가는지 견적나오는데
장인정신 어쩌고 하는 넘들이 한국인 고객에게 테러나 하고...
야들은 인정은 전혀 않하고 걍 현실부정,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넘들
Durden 22-07-05 14:23
   
그 놈의 기승전 국책.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세계를 목표로 해서 성공했고 일본은 시장이 커서 내수로 충분했기에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는 변명.
Avex가 XG라고 새로 만든 걸그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 일본은 한국 프로듀서, 한국 안무가, 한국 스태프로 만든 전원 일본인 그룹으로 한국에 기생해 해외진출을 꾀하고 있음.
혐한발언하면서도 한국을 사용했을뿐 모든 권리는 AVEX에 있다는 발언이 창피하지 않은가?
별명뭐해 22-07-05 14:24
   
실력이라는 본질은 외면하고 다른 요인을 찾아서 최대한 운빨로 포장하려는 쪽바,리의 질투심
브롸보우 22-07-05 14:36
   
쟤네들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정부가 세상에서 가장 돈많은 정부여야 함 ㅋㅋㅋ
미국의 아카데미와 그래미어워드, 유튜브 심지어 빌보드까지 매수/조작하고ㅋㅋㅋ
영화, 드라마, 아이돌그룹 제작에 무차별적인 돈을 투자하고 ㅋㅋㅋ

이정도면 자기네들의 논리적 허점을 깨닳을만도 한데 그럴만한 머리가 없는건지. 아니면 모른척하는건지 ㅋㅋㅋ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 싶음 ㅋㅋㅋㅋ
     
왕덕배 22-07-05 21:53
   
보고싶고 듣고싶은 것만 골라서 ㅎㅎ
그들한테 논리는 중요하지 않음
     
에페 22-07-08 16:29
   
아직도 봉건주의 노예 마인드를 못 벗어나서 저럼
블랙커피 22-07-05 14:39
   
국책 얘기 또 나와서 안심했다
쟤들은 쿨재팬 2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거 아냐 ㅋㅋㅋ
밈밈2022 22-07-05 14:40
   
인터뉴에 응한 민시루(본명 정민실)란 사람....일본에서 태어나 모든 학업도 일본에서 마치고
한국엔 살아본 적 없는 이름만 한국명인 그냥 일본인 물론 혐한인사가 아니고
한류 붐에 편승해 한류 컨텐츠로 먹고사는 사람인데.....이런 사람이 한국 문화계가 국책이라고
씨 부 리는 현실...뭐 한국, 북한 전문가로 소개되며 모든 일본 방송국에서 전문가 패널로 나와서
분석질해대는 리 소테츠(이상철) 이새끼만 해도 중국 연변 조선족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귀화한 새끼로 한국에 살아본적 없는 새끼가 한국, 북한 전문가로 나와서 혐한 발언 쏟아냄.
01410 22-07-05 14:41
   
한국에 케이블TV 생긴 게 1995년 얘긴데 무슨 소리야.....
     
브롸보우 22-07-05 14:49
   
ㅋㅋㅋ 맞음.  쟤네들 tvN 창립 (2006년) 을 얘기하는건가 했음 ㅋㅋㅋ
ravana 22-07-05 14:42
   
대한민국 사람들은 점점 쪼그라드는 일본 애들이 뭐라고 하든 별로 신경도 안 쓰게 된 듯하고..
발버둥 치는 일본 애들이 그런 식으로 판단 해준다면 뭐 우리야 좋지
유튜브 덕에 K팝이 뜨고.. 넷플릭스 때문에 K 드라마가 유행하고.. 코로나로 반사이익을 얻었다면..
그럼, 일본이나 다른 나라 들이 그러지 못하는 건 어떻게 설명 할 작정이냐
플랫폼도 중요하지만.. 그걸 경쟁력 있는 컨탠츠로 채우는 게 바로 대한민국이야
브롸보우 22-07-05 14:44
   
누워서 침뱉기이긴 하지만 우리 정부가 그리 대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국산 영화쿼터제 만들어내려고 영화인들이 삭발하고 데모하고 난리를 쳐야 겨우 관철되었고.
국민들 눈이 드럽게 높아서 그 눈높이 맞추려고 드라마/영화/음악 수준이 자연적으로 높아진거고.
그리고 그런 것들이 알아서 외국에서 인정받고 인기를 얻게 된거고.

어쩌다 보니 정부는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은 느낌?
물론 각종 독립영화나 마이너한 인재들을 위한 투자가 있긴했지만 그래봐야 병아리 오줌 수준.
그정도 투자는 전세계적으로 다 하는거 아님? 안하는 곳이 문제있지 않음?

가만보니 일본인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찬양해주고 있음 ㅋㅋㅋㅋㅋ
진실게임 22-07-05 14:56
   
열도는 오늘도 이상없군
이젠 22-07-05 15:01
   
대한민국 정부는 전세계를 뒤에서 주무르는 엄청난 정부였군요. 게다가 겁나 유능해. 전세계 어느 국가도 하지 못한 것을 해냈네. 왜본인들 말에 의하면 말이지.
레로리 22-07-05 15:02
   
문화의 흥행이란 게 그저 나라가 개입하면 해결되는 줄 아는 저능아 집단
저런 저능아들이 넘쳐나니 일본이 지금 그 꼬라지지
알수가없다 22-07-05 15:05
   
국책으로 삼고 돈만 쓰면 다되면 너넨 왜 안하냐 ??? 다른나라들은 왜 안하냐 ??
  ㅋㅋㅋㅋㅋ  머저리들
얼론 22-07-05 15:06
   
입장 바꿔서 내가 일본인이고 국뽕이면 저런 댓글 달지 싶다
하지만 난 한국인이니 저들이 하는 말이 정말 꼬시다 ㅋ
굵은다리 22-07-05 15:08
   
잘 봤습니다
밑져야본전 22-07-05 15:08
   
따라한답시고 쿨재팬 정책 시도했다가 실패 해놓고도 계속 저러네요.. 어떻게 되든 간에 국책이라고 믿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저들의 현실이 가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꼬우꼬우 22-07-05 15:25
   
국책이면 정치 겁나 잘하는거네 ㅋㅋ
봉명이 22-07-05 15:33
   
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아티스타 22-07-05 15:40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건 언론이 선동하기 때문이야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몇 편 봤지만 , 기억에 남는 작품은 하나밖에 없어........."

아니 한국 ent가 일본에서 인기 많게 보이는건 선동이라 해놓고 주변사람들은 한국 ent 를 보고 있는건 무슨 논리야;;;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 ent 를 보기때문에 나도 보지않으면 어울리지 못할 정도로 주위에도 인기 많다는 소리인데 선동하기 때문이라고 하는건 너무 모순되는거 아니야;;;
아나킨장군 22-07-05 15:40
   
또 나왔다 국책 ㅋㅋㅋㅋ
캔커피한잔 22-07-05 15:42
   
섬숭이들 맨날 분석 한답시고 우끼우끼하고 있는데..

분석한 결과가 맨날 저 따위니까 발전이 없지..

늘 한결같아서 계속 그 모양으로 살듯..
o노바o 22-07-05 15:52
   
하나같이 왜저리 추할까 ㅎㅎㅎ
아쿵아쿵 22-07-05 15:53
   
김대중 정부 들어서 진짜 국책으로 돈 좀 들어간 건 영화산업임.
그것도 사실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건 아니고,
문화산업 육성이 목표였는데, 당시 한국영화가 "쉬리"부터 폭발하기 시작하여 싹수가 보였던 분야.
당시 IMF 금모으기운동으로 모은거 "타이타닉" 한방으로 물거품이 된다는 소리까지 있어서,
좋은 한국영화를 많이 보게 해서 해외에 돈 빠져나가지 않게 하자가 목표였음.
그리고 2022년 지금까지 한국영화는 여전히 주요 수출품이 아님.
"기생충"이 아주 특별할 뿐.
어차피 일본도 애니메이션에 일본 정부 돈 무지막지하게 쏟아부음.
Pictobo 22-07-05 1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직한놈 22-07-05 15:57
   
국책의 진실을 나도 알고 싶다. 왜 우리나라는 맨날 엔터만 지원해주고 그러는거야
일당천 22-07-05 15:59
   
매일~~ 분석은 하는데 분석 결과는 헛다리 짚는 국책 타령. 

사람도 이 정도 집착이면 스토커 범죄인데

나라 전체가 이 정도면 열등감을 넘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방증 아닌가?
골드에그 22-07-05 16:07
   
잘봤습니다.
레떼느님 22-07-05 16:13
   
정부가 도대체 뭘 지원해 ㅋ 홍보나 좀 해주는것 뿐이지 ㅋㅋ
bts 가난했던건 뭐야 그럼  ㅋㅋ 밥도 제대로 못먹은게 몇년인데 ㅋㅋ
정부지원은 쿨재팬이 대대적으로 밀고 있는거 아님?
     
에페 22-07-08 16:39
   
정부가 홍보도 안해줘여 ㅋ 뭔 홍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구름 22-07-05 16:48
   
어디서 이렇게 잔나비들이 짖지?? 사료 안 줬나..?
ildong 22-07-05 16:49
   
일본인들은 맨날 이런 기사만 만들어내서 뭐하는지 원. 자네들도 해보라니까
체니 22-07-05 16:56
   
알맹이도 없고 고유성도 없고 내재된 고민과 노력 사상이 없어도 국책에다가 이것저것 가져다 끼워 맞추기만 잘하고 겉만 잘 포장하면 문화는 잘 나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도 있는 거구나 오늘도 인간과 사회, 다른 집단을 편리하게 바보취급하며 살아가는구나 우리 반지성 넷우익들은 ^-^
너네들이 하는건 분석을 통해서 올바른 지식과 정보로 접근하려는게 아니라 분석하는 시늉으로 불쾌감과 불안감을 모면해 보려는 거고 그런게 바로 가증스러운 지성의 탈을 쓴 반지성 행동 아니겠니ㅋ
솔매냐 22-07-05 17:03
   
그냥 분석하지말고 스고이 닛뽕하면서 살면 편함.  일본 밖으로 안나가면 행복함.
생강 22-07-05 17:13
   
여전히 세계2위의 음반시장인데 일본 어떤 그룹은 영어로만 노래하고 한국기획사와 협업인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세계 진출 꿈을 꾸네 ㅋㅋㅋㅋㅋ
suuuu 22-07-05 17:24
   
단.
예능은 우리도 정체기다.
해 먹는사람만 계속 해먹는다.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지금도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20대  젊은 새로운 큰 인물이 안나오는게 참 안타깝다.
그러니 요즘 어린애들이 어쩔티비 저쩔티비하며 티비 안본게 되지.
코드가 맞을수가 없거든...지금 10대가 예능 주류인 4~50줄 어른들이랑
얼마나 맞겠어.
물론 티비 보는게 정답만은 아니고
예전처럼 시간 때우는게 티비 하나만 있는 세상도 아니긴하지만...
술먹는하마 22-07-05 17:28
   
쟤들 말에 의하면 한국은 허접한 내용물 베끼고 포장만 잘해도 엄청 인기끌고, 남의 특허 도용해도 안들키고 잘팔아먹고, 위탁해도 디자인 잘빠지고, 엉성한 애들이 세계를 휩쓰니....
대체 한국인들과 한국 기업들이 맘먹고 제대로 한번 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진다
허까까 22-07-05 17:45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밝은 , 한류 이벤트  MC로 활약 중인 민시루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

98년 취임한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대통령 선언을 했어요 .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콘텐츠로 세계에 수출함으로써 경제를 살리자는 국책이 시작되었습니다 . 

ㅡㅡㅡㅡㅡ

ㅈㄹ한다 진짜.. 당시 김대중 정부가 행한 지원책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다짜고짜 국책타령하고 있네
카페나때 22-07-05 17:50
   
ㅎㅎㅎㅎㅎㅎ 그냥 일본넘 들을 정의하면 " 열등감에 찌든 시기심만 많은 찐따 집단들" 이예요 ㅍㅎㅎㅎㅎ 상대에게 실력으로 발리면 실력으론 도저히 이길수 없으니 항상 헛소문과 왜곡된 거짓을 퍼트려 상대의 평판을 깍고 그럼 으로써 스스로와 집단 전체를 세뇌 시키고 그를 통해 열등감과 시기 질투에 찌든 자신들의 마음에 위안을 얻으려 하죠 혐한책 보고 위안을 받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듯이 말이죠 ㅋㅋ 세상에서 일본애들 처럼 승부에 복종 안하고 이유 갖다 붙이고 뒤로 공작질 하는 지저분한 민족은 없죠 이건 아주 오래전 부터 이어져온 일본애 들의 민족성 이죠 그런 지저분 하고 추악한 민족성을 감추기 위해 승부에 쿨한 사무라이 이미지를 입혔죠 흡사 바바리안 영국애 들이 신사의 이미지를 입힌것 처럼요 ㅎㅎ
무뚝뚝이 22-07-05 17:52
   
이 원숭이들은 죽어도 국책이래.....
ho호 22-07-05 18:16
   
일본 반응은 여전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쟤들이 정신차리지 않고 계속 저러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모래 22-07-05 18:34
   
세계를 휩쓸었다고 하는데 BTS만 해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일본에서 올리고 있어요 .
드라마도 일본인 시청자가 많고.
그런데 어떻게 세계가 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탄 매출은 미국>한국>일본

순임
아잉몰라 22-07-05 19:02
   
첫댓글부터 빵터지네 ㅋㅋㅋㅋㅋ
저러니 갈라파고스에 갇혀서 발전이없지 ㅋㅋㅋㅋㅋ
감독 22-07-05 19:55
   
읽다보면 참 불쌍하다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웃기다고 해야하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ㅎ
가출한술래 22-07-05 19:55
   
잘봤습니다
기가듀스 22-07-05 20:03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제조업 관점으로 판단하는 애들과 뭔 대화가 되것냐. ㅎㅎ
저런 사고방식이니 국책사업 같은 헛소리가 먹히는거지.
ㄱㄱㄱㄱ 22-07-05 20:32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는 말 웰케 웃음이 나지 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쟤들은 사고회로가 없는 것 같아.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그에 맞는 과정을 억지로 껴맞춰야 하니깐 저런 한심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지.
어떤 분야든 한국에 관련한 것들은 결론이 한결같아 대단하다 진짜 ㅋㅋ
ranteria 22-07-05 20:53
   
선후가 뒤집어 졌네 김대중때 일본문화 개방하자 하니 우리 문화계 다 죽는다 해서 지원 들어간건데;;;
커츠 22-07-05 21:10
   
열도의 발악!!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호돌조 22-07-05 21:26
   
오히려 국가적으로 건드리지 않고 자유로운게 컸지. 영화만 봐도 짱깨=중뽕 일본=영화 감독 돈 못벌어서 제작 의지 하락
자기자신 22-07-05 21:34
   
잘 봤네요
Pelorus 22-07-05 21:38
   
악플단 일본댓글러들 보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런 인간이 많을수록 격차는 계속 유지되던가 더 벌어지는거죠. 일본악플러님들 화이팅!
제임스뽀온… 22-07-05 21:44
   
야잌ㅋㅋㅋㅋㅋ 딴 나라도 아니고 갈라파고스 쪽국이 문화산업 관련되서 지들이 뭐라도 되는마냥 말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야이 니들은 걍 트럭 치여서 이세계로 가는 애니나 계속 빨아라 이쪽은 제발 쳐다보지마
오타쿠 아니면 죄다 수준 낮은 자국엔터가 모든것인줄 아는 우물안의 개구리들 ㅋㅋㅋ 그냥 제발 변하지말고 지금처럼 쭉 살아줘 부탁이다 ㅋㅋ
정론지지 22-07-05 21:58
   
지들 망상속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열등감에 현실부정이 대단함.
인천쌍둥이 22-07-05 21:59
   
오늘도 열등감에 빠진 왜구들이 아우성이군요
바두기 22-07-05 22:11
   
ㅂㄷㅂㄷ을 지나 속이 부글부글하지..ㅎㅎ
잘봤습니다.
영원히같이 22-07-05 22:17
   
여전하구만 ㅋㅋㅋ
잘 봤습니다.
아스타틴 22-07-05 22:47
   
일본반응은 열등감에 현실부정하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논리 창조해내는거 보는 게 꿀잼임.
근데 최근 몇년동안 방사능때문에 대가리가 굳은건지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어서 좀 질리긴 한데
그래도 일본인들 열등감 감상하는 맛에 자주 찾아봅니다.
Euronymous 22-07-05 23:05
   
쪽국애들은 멍청함. 다른거 분석할 것도 없음. 걍 기본에 충실하니까 유행하는거임. 영화나 드라마는 연출이 좋고 연기를 잘하고 시나리오가 좋으니까, 음악은 노래 잘하고 춤잘추고 트렌드 반영 잘하고 하니까 히트하는거고 뭔 시ㅂ랄, 답이 눈앞에 있는데 멀리 돌아가고 자빠졌냐 ㅋㅋㅋ. 그러니까 20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이지. 똥을 아무리 홍보해 봐라 똥은 똥이여 ㅋㅋ 일본문화가 딱 똥임. 아무리 홍보하고 포장해도 똥이상은 못되는 거지. 세계에 히트하고 싶으면 적어도 똥이 아닌 똥보다는 훨 나은 다른걸 홍보해 봐라
구르미그린 22-07-06 00:40
   
한류 국책론을 일본인들이 퍼트렸다고 주장하는 글이 여러 한국사이트에 올라오고, 일본인들 주장대로라면 한국정부가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다...고 반응하는 이도 있는데
구글에서 "Korea government support culture"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들 들어가서 잃어보면, 모든 영어사이트에서 한류 국책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주장한다고 그렇게 여러 나라가 다 일본 말을 믿는다고 하는 건, 일본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입니다.
구르미그린 22-07-06 00:40
   
구글에서 "한류 정부지원"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들 보면, 한국정부부터가 한류국책론의 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한류 저변 확대…‘문화강국’ 위상 높인다 2021.12.22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류 확산 부처간 협업 강화…‘문화강국’ 속도낸다 2022. 03. 04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2.01.24 UPI뉴스 = 황희 "한류 경쟁력의 원천은 다이내믹 코리아···정부 역할, '지원' 아니라 투자" "문화예술 예산은 정부 총예산 600조 중 7조···턱없이 부족"
구르미그린 22-07-06 00:40
   
"정부 지원 없어도 한류는 문제 없이 잘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가뜩이나 돈 쓸 데 늘어나기만 하는 한국정부가 문화예산 전액 삭감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한류가 계속 더 잘 나가길 바라는 한국인이라면, 국책론보다 BTS 군면제를 신경쓰는 편이 낫습니다.
일본 중국 언론/인터넷에서 "한류가 세계를 휩쓴다"고 말하는 결정적 근거가 BTS입니다. BTS를 제외한 나머지 한국의 성과는 일본중국도 가본 영역입니다. (일본영화의 칸느 그랑프리 5회, 중국영화의 미국흥행기록, 한국게임매출액보다 많은 중국게임수출액 등등)
구르미그린 22-07-06 00:41
   
여론조사하면 BTS 군면제 찬성이 과반인데, 커뮤니티에 "BTS 군면제" 얘기 나오면 온통 반대댓글이 달리니 이상합니다. 그러니 검수완박에서 보듯,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에게 적용하는 병역혜택을 BTS에게도 적용하는 법을 당장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군복무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 가장 강한 스포츠선수들은 군대 안 가고, 연예인은 연예사병으로 눈가리고 아웅식 군복무하는데, 국방/한류 생각한다면 군복무자에게 실질적으로 보상해주는 유일한 방법인 모병제 전환하고, 저출산 악화시키는 정책들을 빨리 바꿔야 합니다.
지금 정책 방향은, 한국인 후손을 만주족처럼 만들고 한국 땅도 군대도 한류도 외국인으로 채우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만 타당합니다. 토착왜구 운운하는 이가 많았는데, 지금 정책 방향 바꾸지 않는 정치인들이 가장 토착왜구입니다.
돌개차기 22-07-06 01:17
   
문화산업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매력이 있어야하는데
일본이나 중국은 평균키가 170도안되는 인종적으로 남방계가 주류라 한계가있음
일본문화가 탑인분야는 자신들의 열등감을 이세계로 표현해놓은 애니 게임이고
인간의 매력을 나타내는 음악 영화는 남방계인종이 인기를 끌수없음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호나우딩호 22-07-06 05:59
   
일본이 우리한테 지면서 만들어낸 핑계가 국책임~실력에서 졌다는 소리보다는 그런 핑계를 대면 스스로 위안이 되거든~근데 그걸 일본에 이상한 교수들이 앵무새처럼 따라하며 똑같은 소리를 해댐~문화가 국책으로 성공할거같으면 중국이나 북한은 왜 가만히 있냐? 러시아도 그렇고~공산권 국가에서 맘먹고 국책해서 전세계 문화 휩쓸면 간단한데? ㅋㅋ 예전부터 축구에 지면 무슨 맨날 정신력에 졌다고 하고~정신력으로 이길거같으면 월드컵 우승을 하지~ㅋㅋㅋ
Tobi 22-07-06 06:02
   
잘 봤습니다.
깐다르바 22-07-06 08:35
   
SNS에 꼭 필요한 인터넷 분야에서도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한국 . 이렇게 발달한 계기는 ?
 
“시작은  1997년에 일어난 금융위기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 통화인 원화가치가 폭락하고 기업의 도산이 잇따른 다음 해  98년 취임한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대통령 선언을 했어요 .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콘텐츠로 세계에 수출함으로써 경제를 살리자는 국책이 시작되었습니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것도 사실은 같은 시기입니다 .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원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저 인터뷰한 여자도 잘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전문가인냥 당연한듯 말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텅빈하늘 22-07-06 08:48
   
왜구들 열등감이 뿜뿜~
승리만세 22-07-06 09:29
   
착쪽죽쪽
반메흠 22-07-06 10:21
   
국책이라 생각하면서 계속 애먼데서 삽질하면 고맙지
위증즐가 22-07-06 10:53
   
김대중시절의 국책이라면 이거겠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지원하면서 간섭도 존나하는 나라  중국 일본 북한. 문화산업이 안되는 이유지
RaSin 22-07-06 13:29
   
애초에 한류라는 단어를 만들면서 단어가 지닌 의미대로 지나가는 한 때의 붐이길 바랬던 것이 일본.
근데 보통 20년 가까이 유지가 되는 문화적인 인기를 한때의 붐이라고 할 수 있긴 하냐?
반짝 잘 나가는 것도 기껏해야 몇년이지. 
수십년간 잘나가는 톰 크루즈도 한국인이면 '반짝스타'라고 깎아내릴 놈들
carlitos36 22-07-06 19:46
   
찌질한 인간들
동방 22-07-06 22:41
   
일본은 싫지만 현실을 외면하는 일본인은 정말 사랑한다.
日本は嫌だが、現実を無視する日本人は本当に愛する。
ㅇㄹㄴ 22-07-07 08:38
   
그러면 일본은 AV가 국책인가요?ㅋㅋ
에페 22-07-08 16:44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2-07-08 16:44
   
재밌게 잘 만들고 나서 포장을 하든 국책을 하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한국만 깍아 내리면 되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