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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패배한 일본, 진실은?" 일본반응
등록일 : 22-01-25 09:41  (조회 : 32,6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뒤처져서 분하다는 유명 배우 스다 마사키의 발언이 반향을 일으켰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는 다양성이 풍부하여 괜찮다는 취지의 기사입니다. 
다음은 일본 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패배한 일본 ’ 진실은 ? K-POP  차트에 감도는 절망감
 
스다 마사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포츠 보도지 (1월  15일 발행 )의 인터뷰에서 한일 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대해 언급 . 서양에서 히트작을 연발하는 한국과 격차를  “우리는 진심으로 분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
 
확실히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세는 대단하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공감. “제대로 연기도 못 하고 , 노래도 서투른 사람들이라도 연기자가 될 수 있다 ” 라든가 , “같은 사람만 나오는 캐스팅의 문제 ” 등 일본의 엔터테인먼트가 안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는 코멘트가 잇따랐습니다 .
 
확실히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2020년 아카데미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 ’이나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오징어 게임 ’은 사회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
 
음악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BTS입니다 . 빌보드 핫  100에서  3곡이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 . 그들의 성공을 보고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 한국의 육성 시스템을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BTS나 블랙핑크와 같이 세계적으로 임팩트를 주는 일본 아티스트를 아직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러한 실력을 갖추지 못하는 데는 인터넷상의 코멘트에 있었던 것처럼 연예계의 문제점이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BTS  아류 ’가 넘쳐나는  K-POP  히트 차트
그러나 그게 정말 한일 엔터테인먼트 사정의 전부냐고 물으면, 당장에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 음악에서 한국의 히트 차트와 일본의 히트 차트는 차이가 뚜렷합니다 .
 
위에서 아래까지 BTS나 블랙핑크  ‘아류 ’가 넘쳐나는 한국의 음악 랭킹 방송을 보면 , 포기에 가까운 절망감을 느낍니다 . 같은 얼굴 , 같은 메이크업 , 같은 패션으로 , 같은 포메이션 , 춤 , 곡조 , 창법의 그룹이 끝없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 그저 하나의 성공 방식으로 젊음을 먹어 치우는 호랑이 굴 같은 히트 차트 . 이것도 헬조선 (※)인가…
 
악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의 존재도 없습니다 . 그중에는 호시노 겐과 콜라보했던 자이언티나 랩퍼 머드 더 스튜던트 같은 이색적인 뮤지션도 있지만 , 차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작습니다 .
어쨌거나 BTS는 톱중의 톱으로 , 결코 한국의 대중음악계 자체에 넓은 스펙트럼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일본의 히트 차트는 아직 다양성이 풍부하다
한편, 일본의 히트 차트를 보면 빌보드차트 (1월  12일 자 )의 톱은 , King Gnu의  ‘一途 (일편단심 )’. 고도의 연주기술과 복잡한 악곡 구성을 겸비한 질주감 넘치는 곡입니다 .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한 음절마다 조바꿈을 반복하는 오피셜히게단디즘의  ‘Cry Baby’는 롱히트를 기록 . 팝송의 에센스를 경쾌한 방언으로 감싼 후지이 카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 그리고 요아소비는 일본어의 모음이 가진 평온함에 기대지 않는 작곡으로  J-POP에 신선한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
 
이런 개성 넘치는 음악에 사카미치 그룹(노기자카 46, 케야키자카 46, 히나타자카 46, 요시모토자카 46의 총칭 )과 쟈니스 , 심지어 애니송이나 동영상 사이트의 가수들까지도 함께합니다 . 사카미치 그룹과 쟈니스의 곡도 귀 기울여 들으면 재미있는 이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현대의 히트 차트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솔로로  20초 이상 연주하는 것은 , ‘Sing Out!’(노기자카 46) 정도일 것입니다 . P마루사마의  ‘실 부 프리지던트 ’도 훌륭한 로큰롤입니다 . 이런 좌충우돌 귀여운 곡은 아마 일본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의 차트와 비교해도 일본의 음악계는 매우 다양하고, 아이디어도 풍부합니다 .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울 점은 있지만…
‘이웃집 잔디는 푸르게 보인다 ’는 말이 적당하겠네요 . 물론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서양 무대를 휩쓸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조급함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다만 배우는 마음을 가지는 것과 함께 비굴해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절대로 일본 음악계는 ‘오와콘 ’(한물간 콘텐츠 )이 아닙니다 .
※헬조선: 한국의 청년들이 극심한 경쟁과 격차 , 실업 등이 심각한 한국을  ‘지옥 같다 ’라고 표현하는 속어
 




 <댓글 반응>


pik***** |           1968                351
다양성의 풍부함은 부정하지 않지만 대부분 노래를 너무 못해.
BTS, 블랙핑크 아류라고 하는데 , 쟈니스랑 사카미치도 마찬가지지 .
 
てつお☆☆☆ |               1323                236
이기고 지는 것에 집착하는 건 혐한뿐 아니야?
진짜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국가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은 좋다 ”로 판단한다고 생각해 .  다만 스다 마사키 씨의 발언은 프로니까 당연한 것이겠지 .
 
ka**** |             1357                305
K-POP의 실력은 대단하지만 , 확실히 다들 비슷해 . 일본은 전체적으로 레벨은 낮지만 잘하는 사람도 많고 , K-POP을 전부 따라 할 필요는 없어 . K-POP의 메이크업은 왠지 일본인은 안 어울리고 .
음악보다 레벨차가 큰 분야는 드라마와 영화가 아닐까? 어쨌든 한국은 아이돌이라도 연기를 잘하고 , 제작에도 많은 돈을 들여 . 스토리도 일본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것들이 많아서 끌려 . 일본은 우선 연기 못하는 아이돌 같은 거 안내는 게 어때 ? 우선은 거기부터 …
 
sheep23 |                     451                  47
K-POP뿐만 아니라 서양음악도 일본음악도 좋은 것은 좋다고 생각해 .
일본음악의 장점은 K-POP에는 없고 , K-POP의 장점은 비슷한 그룹을 일본에서 만들고 있지만 역시 못 당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 .
K-POP  아티스트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 다들 꽤 비슷비슷해 . 기사에 있듯이 , 그 점에서 일본은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어서 음악적 다양성이 풍부하지 . 지금 한국은 그 옛날 고무로 프로듀스 곡이 랭킹을 휩쓸던 시절이 생각나 . 그 당시 일본 차트는 고무로 일색이었으니까 .
당시의 일본도 지금의 한국도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면 그걸로 됐고, 거기에 싫증이 날 때 , 자연스럽게 다른 아티스트가 인기를 얻거나 한다고 생각해 .
이것만은 의식적으로 무언가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것이지 , 그다지 절망감을 언급할 필요는 없어 .
 
kei***** |                      572                  88
일본은 진출 방법이 서투른 것 같아.
BTS도 영어 회화가 되는 건  RM뿐인데 당당하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어 .
하긴, 일본은 국내 시장에 집중하기 때문일 테지만 , 해외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
 
au |                  291                  22
승부라는 관점에서는 아무것도 안 돼.
한국 드라마는 시간도 회수도 제각각이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 의견도 격렬한 것 같고 .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뭘 전하고 싶은가가 중요해.
 
shi***** |                      384                  61
한국은 세계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지만 , 일본은 자국 내 소비층이 두꺼워서 우선 일본에서 팔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단 그것이 차이가 아닐까 . 문화는 대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스다 마사키의 발언은 프로 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고 경쟁할 필요는 없다 . 물론 댄스 퍼포먼스나 연출 등은 아이돌 그룹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 같은 음악 , 창법 , 메이크업이라면 오히려 엔터테인먼트로써 전혀 재미가 없다 . 일본은 일본 고유의 문화를 키워나가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 . 일본어가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 가사도 있다 . 겨룰 필요는 없다 .
 
sts***** |           306                  39
지금 나는 할아버지라서 K-POP도 드라마도 영화도 필요 없으니 상관없지만 , 과거에  '7인의 사무라이 '나  '고질라 '는 미국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 ‘YMO’나  ‘X-JAPAN’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 근데 그건 과거 얘기일 뿐이지 . 거기서 정체된 것은 도대체 왜일까 ?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이 만들 미래에 기대를 걸고 싶다 .
 
kay***** |                      217                  37
죄다 비슷비슷한 인기 그룹이 아닌 K-POP그룹도 노래와 댄스 실력이 뛰어나긴 해 . 
쟈니스, 사카미치의 주전력 외의 그룹은 노래를 잘 부르긴 할까 ?
그 정도의 전력 차는 느낀다.
드라마도 오싱이나 JIN(仁 ) 같이 해외에서 히트작은 있어도 , 명작의 수는 질 수도 있어 .
각본에 힘을 썼으면 해.
 
ghj*** |             123                  17
BTS는 좋아하는데 다른  K-POP에는 안 빠졌어 . 아마  BTS의 백스토리 같은 걸 보여주는 방식이 좋았다고 생각해 .
한국드라마도 좋지만, 정통 시대극 같은 전개라서 그런가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이야기라든가 , 결혼을 엄마가 반대하거나 …복수하는 것이 정의라든가 , 악인의 성격이 정말로 나쁘다든가 , 외국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설정 (이런 사람도 한국이라면 있을지도 )이지만 , 일본에서 리메이크해도 일본인의 감각과는 다르니까 빠져들지는 않아 ..
단지, 일본의 가수나 아이돌은 몇 년이 지나도 노래도 춤도 서투른 사람이 있다는 게 수수께끼 . 데뷔하고 몇 년이나 뭐 하고 있는 거야 ? 라고 생각하고 , 못 부르면서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는 건 그만두었으면 해 .
 
awn***** |                     131                  29
어느 쪽이 우월하다 하는 승패엔 관심 없지만, 한국 음악에 대한 평가의 깊이가 얕다고 본다 .
확실히 아이돌 그룹이 상위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애플 뮤직의  TOP50에는 항상 우수한 솔로 가수나 래퍼도 반수 이상 랭크되고 있다 .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OST(삽입곡 )는 아이돌이 아닌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것이 많아 그 가사와 곡조는 훌륭하다 .
애플 뮤직의 랭킹도 일본과는 달리 서양 음악이 상위에 자리한 것도 특징적. 음악의 취향이 일본과는 다르고 , 그 영향으로 그들의 음악은 서양에서 받아들여지기 쉬운 면도 . 내수가 작은 한국이 거국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해외에 수출하는 환경도 있기 때문에 예산도 퀄리티도 차이가 난다 .
 
reizinn_2016 |                58                   6
부추겨서 어쩌려고 그래? 자신의 주관을 확고히 표현하는 논지의 기사네 .
스다의 발언은 믿음직스럽고, 실제로 엔터테인먼트 투자에서 뒤지고 있는 것은 확실 . 쓴 돈도 시간도 다르니까 , 당연히 배우진의 역량도 확연히 차이 나지 .
단, 갈라파고스 시장과 다르게 상대는 월드와이드니까 , 원래 어쩔 수 없는 면은 있다 .
애초에 일본과 한국은 환경이 다르다는 것. 그것들의 배경 , 과정을 완전히 무시한 논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이해할 수가 없네 .
 
bdd***** |                     114                  18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서양의 주 무대 석권
기사의 필자는 그다지 서양의 엔터테인먼트 사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2021년 연간 싱글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 2곡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의  1장 .
영국 UK  오피셜 차트에서  2021년 연간 싱글 차트  100위 이내에  K-POP  없음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도 없음 .
호주 아리아 톱 100에서  2021년 연간 싱글차트  100위 이내의  K-POP은  BTS  한 곡 . 같은 해 앨범 차트 100위 이내의  K-POP  없음 .
확실히 K-POP은  J-POP보다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지만 , ‘석권 ’ 이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 BTS가 없으면 상위권에 드는 아티스트는 없는 것이 현실이고 , 실제로는 전체의  1% 정도에 불과해요 .
 
zyxw |               64                   11
쟈니스나 아키모토 계열을 예로 들 순 있지만, 최근에 얼굴을 보이는 사람들이  ‘정통파 ’만은 아니잖아 . LDH계열도 .
그만큼 아날로그였던 쟈니스가 유튜브를 시작한다든지, 일부 그룹이 구독 서비스나 댄스 클립 , 배속 댄스를 제공한다든지 . CD나  DVD를 사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다 .
적어도 생각하는 바가 있고, 위기감도 있다고 생각한다 . 그것을 의식한 듯한 헤어 메이크업과 패션도 증가했다 .
 
cut***** |                      39                   7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애당초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지금의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TS가 세계에서 인기를 끈 것은 세계의 수요가 시대 속에서 매칭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BTS나 블랙핑크 스타일이 받아들여진 것이지 , 다른 노래 장르가 모두 받아들여진 것은 아닙니다 . 세계의  TOP이 좋은 것인지 , 다양성이 풍부한 것이 좋은 것인지 , 애초에 차원이 다른 이야기군요 .
단지, 일본에서 세계를 목표로 한다면 , 지금부터  BTS  이상의 스킬이나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전혀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하는 매우 높은 벽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
 
★★★★★ |                 62                   11
【악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도 없다. 그중에는 호시노 겐과 콜라보 한 자이언티나 래퍼 머드 더 스튜던트와 같이 이채로운 뮤지션도 있습니다만 차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 음악 업계의 시스템이라고 할까 역사가 관계하고 있어서, 엔터테인먼트의  승패와는 관계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
기사를 쓰신 분은 한국 음악 업계에 대해서 별로 알아보지 않고 기사를 쓰셨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스다 마사키가 직접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국가도 시스템도 다른 업계에서 승패를 정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 라고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
 
aoi***** |                      55                   12
이 기사의 내용과 같은 말은 이전부터 들어왔지요.
해답은 간단한데, 일본과 한국의 바라보는 방향 (판매처 )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
일본은 자국 내에서 충분히 벌이를 할 수 있어서 일본인들에게 먹히기만 하면 좋은 상품을 만들지만, 한국은 내수만으로 도저히 돈을 벌 수 없어서 세계에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
그래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세계 시장에서는 무엇이 먹힐까? 항상 세계를 응시하고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매우 납득 가능한 답변이라고 생각했죠.
 
mua***** |                    28                   5
확실히 케이팝은 노래하고 춤추는 스타일이 주류지만, 그건  BTS나 블랙핑크를 흉내낸 것이 아니라  90년대부터 계속해왔다 . 확실히 일본은 압도적으로 뒤떨어져 있다 . 인구는 일본이  2.5배 많은데도 한국 연예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62명 . 반면 일본은  0명 . 음악이나 드라마 , 영화의 발신력은 이미 천양지차다 . 인터넷 사회의 발전은 세계시장 진출을 쉽게 했다 . 스페인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거나 인도 음악이 아시아에 퍼지면서 지금까지 미국이 으뜸이라는 생각은 일변했다 .
90년대 ,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재미있는 드라마에는 후원사들이 몰렸으나 이제는 방송사들이 고개를 숙여 스폰서를 청하고 있다 . 스폰서의 의향은 절대이고 해서는 안 되는 규제뿐이어서 재미있는 시도를 할 수 없다 . 배역에서도 드라마를 위해서가 아닌 연예기획사 눈치 보기가 눈에 띤다 .  그래서 재미있는 작품이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다 .
 
rus***** |                      40                   7
이 기사를 쓴 사람이 모를 뿐 한국도 악기 연주하는 엔플라잉 같은 밴드는 많이 있다.
트로트도 인기 있고 판소리도 소중히 이어오고 있다. 작사 , 작곡 , 댄스 창작까지 하는 세븐틴 , 스트레이 키즈 ,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드라마에도 나온다 .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은 다수 . 대체로 노래를 잘한다 . 연기도 잘한다 .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 나온다 . 뇌피셜로 기사 쓰지 말고 , 마마무라든가 보고 나서 말해 주었으면 한다 .
 
shi***** |           109                  31
이런 기사가 나오면 (일본은 세계 2위의 음악 대국이기 때문에 일본 이외에는 팔 필요가 없어 !)
같은 코멘트가 보이는데…
엔터테인먼트는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
일본의 인구 감소가 점점 가속화되어 세계에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 때, 현 상태로는 확실히 대패한다 .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아직도 세계 단연 톱의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있지만, 음악도 영상도 왜 세계 톱을 목표로 하지 않는가 ?
이웃 나라에 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스스로 납득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her***** |                      79                   18
이 사람 의견이 너무 깊이가 없군요.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
너무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네요.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다 씨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
이런 의견을 피력하는 비평가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갈라파고스인 것입니다.
 
onu***** |                     34                   3
일본에선 엔터테인먼트가 눈치 보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국에선 엄격한 비즈니스가 되어 있다 .
한국 아이돌이 드라마에 나올 때도 오디션에서 걸러진다.
한국 대학은 엔터테인먼트 계열 학부가 많아 아이돌도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엔 소속사의 힘으로 출연을 요구한다. 실력은 뒷전이다 .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다르면 가수나 배우의 의식이 다르다.
이렇게까지 다르면 비교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로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를 볼 수 있는데,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일본인도 외면하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
 
acx |                 20                   3
일본 연예인들도 세계와 아시아를 의식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나중에 반드시 올 것입니다. 아시아의 연예인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면 일본 연예인은 당연히 일감이 줄어들 것입니다 .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는 피할 수 없겠지요 . 좀 더 세계에서 통하는 인재를 길러야지 … 일본 영화도 각본이 잘 짜여서 재미있는 영화가 있는데 홍보가 약한 걸까 …구로사와 감독 , 미후네 , 가츠 신타로 , 나카다이 같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hih***** |                      67                   20
'일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지지 않았다 '라는 결론을 정하고 쓴 기사네 .
많은 일본인이 모를 뿐 한국에도 음악 장르는 다양하다.
몇 년 전에는 김연자 씨의 '아모르 파티 '(한국의 마츠켄 삼바 같은 곡 )가 유행했고 .
‘듣기 좋은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는 아이돌이 아니다 ’라는 논조는 한국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있고 ,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아이돌은 춤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연마하고 있다 .
세계에 통용되는 엔터테인먼트를 항상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점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한국발 엔터테인먼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엔터테인먼트를 생업으로 하는 스다 마사키가 분해한 것이 그 점으로, 하지만 그것이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본연의 자세나 풍요로움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
이 기사는 '한국에 지고 있다 '고 생각하기 싫은 나머지 논점을 바꾸고 있다 .
적어도 한국 음악 상황에 관해 좀 더 살펴보고 집필 해야 했다.
 
******** |                      46                   6
기자가 한국 쪽 국내 차트를 제대로 안 봤네요. 저쪽 디지털 차트는 힙합과 트로트가 상위권입니다 . 아이돌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좀처럼 위로 올라갈 수 없어요 . Spotify나  Apple Korea  차트를  봐도 이용자가 적어서 의미 없어요 .
 
tqa***** |                      46                   9
K-POP이 뛰어난 게 아니라  J-POP의 수준이 심각할 뿐이야 .
가창력도 없고 춤도 서툰 아이돌을 소속사의 힘으로 밀어붙여 마치 ‘국민적 ’인 것처럼 인상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지금 일본의 연예계 .
한국이라는 나라를 절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세계 ’를 의식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
 
Toraji |              38                   10
향후 인구 감소로 국내 시장이 무너져도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어?
뭐, 요즘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 증가하고 있으니까 공동 투쟁이 될 것 같기도 해
 
typ***** |                      43                   8
프로로서 한국의 활약을 분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는 자세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그냥 보면 될 뿐으로 딱히 경쟁은 아니다 .
 
un_***** |                     2                     1
음악을 승패로 말하는 것은 난센스이며, 팔로워 수나 동영상 재생수로 산정하는 디지털 콘텐츠 , 소셜 인플루언서의 영향 등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봐도 , 일본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명백합니다 .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 판권에 관한 법률 등이 근본적으로 다를 것입니다 .
차트인한 곡을 그대로 따라 들었을 뿐인 기사는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K-POP(라고 일률적으로 묶는 것 자체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경향입니다만 )의 제작 이면을 파헤쳐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근본적 이유를 고찰하는 기사가 읽고 싶습니다 .
 
nsn***** |                     2                     0
일본도 해외도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어떻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가끔  K-POP이 일본 그룹을 따라 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 메이크업도 분위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개성이 없다고 말이다 . 목표가 무엇일까 ? 일본은 별로 이기려는 마음이 없다 . 아이돌로 어느 정도 돈을 벌고 , 팬도 있고 , 들키지 않게 가까이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으면 그걸로 됐고 , 결혼하고 싶어지면 연예계 은퇴나 졸업 . 이런 생각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
 
kk***** |            90                   31
뭐야, 현상을 냉정하게 보고 비교한 제대로 된 기사인가 했더니 . 좋아한 경험 없이 차이를 알긴 힘들 거야 . 우리나라 아이돌과 큰 차이는 모르겠고 , 다른 가수들도 개성이 있고 정말 잘해도 , 대부분 국내에서만 소비된다 . 아무리 좋은 점이 있어도 우선 세계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그 기반이 아직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점 , 스다 마사키는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 확실히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에 자부심은 느끼지만 , 작품과는 별개로 뒤처진 부분이나 시스템도 확실히 있다 . 이것은 상대방을 낮추고 우리를 높여서  ‘우리들은 괜찮아 ’라고 안심하고 싶을 뿐인 기사로 보인다 .
 
yrb***** |                      12                   3
기사를 쓴 사람이 K-POP에 전혀 관심이 없고 ,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전해졌습니다 . 흥미가 없는 것은 모두 같아 보여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든 마이너스로 느끼는 것이겠죠 . 일본 아이돌도 가수도 지금은 개성이 없어요 . 아이돌 (쟈니스 포함 )이나  LDH계열 등의 그룹에 이르러서는 한국에 영향을 받고 있고 , K-POP보다 노래나 춤 실력은 뒤떨어지기 때문에 (LDH는 기술 면에서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만 ) 일본이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cho***** |                     8                     2
J-POP도 확실히 새로운 것은 있고 , 일본 가수의 가창력도  20년 전과 비교하면 현격히 나아졌다 .
단지, 근원적인 문제는 일본어는 음악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다 .
일본어라는 것만으로 리듬이 흐트러지고, 촌스럽게 들린다 .
가장 음악에 어울리는 언어는 영어라고 하지만, 한국어나 태국어 등은 일본어보다 훨씬 영어의 울림과 가깝다고 느껴진다 .
영어를 못 하는 한국인이 영어로 불러도 일본인보다 훨씬 잘 들리는 건 그것 때문일 테고.
일본어는 세계화에 불리하기 때문에 일본 아티스트는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kah***** |                     36                   12
K-POP  중에도 여러 가지 취향 , 컨셉 , 음악성의 그룹이 있기 때문에  BTS나 블랙핑크 이외에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두  ‘비슷하다 ’는 말을 들어도 의아한 느낌 . 원래  K-POP도  J-POP도 각각 좋은 점이 있어서 어느 쪽이 월등하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 .
 
rhy***** |                      42                   13
이 기사는 한국의 댄스뮤직과 밴드 음악, 일본의 밴드 음악 등을 서로 뒤섞어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글쓴이가 스다 씨가 한 발언의 진의를 이해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갈라파고스적 발상이나 시스템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는 일본. 세계를 목표로 정상을 바라보는 한국 . 수준 차이는 명확하다 . 음악이든 영화든 수준이 높고 재미있는 작품을 시청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지키기 위한 정보조작은 인제 그만뒀으면 좋겠어 !
 
侍ソウル |                    4                     4
지금의 K-POP은 해외 진출을 추구하며 바닥을 다져온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 내수 시장은 작으니까 .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대부분 자국 안에서 인기를 얻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일본 내수용 . 당연히 일본인이 느끼는 바로는 좋은 것들뿐이지요 . BTS가 빌보드 차트의 정상에 오르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 뮤직비디오를 보면 즐거워집니다 . 일부이지만 한국인 중에  BTS가 대단하다며 천하를 정복한 듯한 얼굴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깔보는 사람이 있어서 화가 납니다 . 분명 앞으로도 일본의 아티스트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1위가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 원래 목표가 다른데 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lov***** |                      32                   14
스다 씨 같이 문제 제기와 개선의 목소리를 내는 배우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광고 대행사의 광고나 TV에 출연시키기 위해 돈을 쓸 것이 아니라 ,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키우기 위해 돈을 쓰는 점은 본받을 만하다 .
일본은 세계 2위의 음악 시장에 안주한다 . 정치나 사회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 받은 곡만 부르고 , 받은 대본만 읽고 싱글벙글하면 힘 있는 소속사나 광고 대행사가 밀어준다 . 내수가 있어서 매력적인 것을 새롭게 제작하거나 세계와 경쟁할 필요도 없다 .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는 자유롭게 자국의 사회문제에 대해 언급한 가사와 내용으로 영상이나 문학적인 측면에서도 질이 좋다. 정부도 실력 있는 아티스트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작사 , 작곡 , 배우 , 예능을 모두 섭렵하는 아티스트도 많다 .
 
aal***** |                      33                   11
파도처럼 밀고 들어오는 프로모션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인터넷에서도 다른 데서도 한국 것뿐입니다.
서양의 유행가는 거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
 
lalala |              12                   9
BTS나  K-POP  논쟁은 어디까지나 아이돌의 범주 내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 아이돌 수준이 너무 낮을 뿐이지, 일본음악은 세계 최전선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랭킹도 가끔 명곡이 나오지만 비슷한 곡들뿐이라서 지겹습니다.
그래서 BTS의 노래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닐까요 ?
하지만 BTS도 분명히 미국에 인기 있을 곡을 만들어서 영어로 발매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요 .
일본은 세계를 목표로 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양에서 인기를 끌긴 꽤 어려울 겁니다.
 
chi***** |                      30                   12
음악 시상식이나 음악방송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BTS는 셀 수 없이 많았고 , 그 외의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
 혁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밴드입니다. 일본에서도 후지 록 페스티벌과 서머 소닉에 출연했습니다 . 힘 있는 블루스를 베이스로 한 최고의 록 . 악기도 뛰어난 솜씨 .
 지코 아무노래를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내는 래퍼입니다. 아이돌이지만 그 프로듀싱과 작사 , 작곡은 훌륭합니다 .
 나이트 템포 미국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된 Future Funk의  DJ
 노라조 댄스 헤비메탈 유닛으로 '빵 '이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 항상 빵 터지게 해줘요 .
 그리고 설, 십센치 , BOL4등 아이돌 이외에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일본음악도 한국음악도 영미만큼 훌륭합니다 .
 
mik***** |                     52                   18
BTS  아류가 뭐야 ?
그룹별로 전혀 다르고, 일본 아이돌도 한국 아이돌처럼 되어 가고 있는데 .
대체로 일본은 아이돌보다 밴드가 강하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한국은 밴드보다 아이돌이 강한 게 아닐까 ?
이기고 지는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돌은 압도적으로 한국이지 .
 
ikx***** |                       26                   3
일본의 연예계는 재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소속사의 힘이 바로 연예계 ! 실력 있는 배우나 아티스트가 있어도 립싱크밖에 하지 않는 아이돌을 우선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일본은 한국 연예계를 도저히 이길 수 없습니다 !
작은 소속사도 큰 소속사도 방송계가 바뀌지 않는 한 어느 나라에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tof***** |                      52                   21
>악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밴드도 거의 없고 안정적인 베테랑도 없다
아니에요. FNC  소속  CN Blue는 인기 밴드이고 , 최근에도  JYP에서 밴드 그룹이 데뷔를 했습니다 . 경력  20년 차 베테랑 가수 성시경은 일본에도 팬이 다수 있고요 .
차트 상위는 아무래도 오타쿠의 강한 열기를 반영한 아이돌이 되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에도 아이돌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같은 메이크업 운운하는 것은 단지 기자가 그들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일 뿐 ,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은 그룹의 컬러나 곡의 노선 차이 , 자신들이 안무를 만드는 그룹 같은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
 
fuh***** |                      34                   14
쟈니스라든가 일본의 연예계도 좋은 점은 많이 있습니다만, BTS의 세계적인 인기는 우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라시는 인스타 팔로워가 400만이 조금 넘는데 ,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며칠 만에  3,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
BTS는 미국인과도 동등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 평균 신장이  178cm  정도로 작은 얼굴 , 아름다운 피부에 댄스가 꽉 짜인 군무고 , 노래나 랩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영상 못 본 사람은 봤으면 좋겠어요 .
전 세계에 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대단한 것을 대단하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억지 같고, 아시아인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일본인으로서 기쁩니다 .
 
yqd***** |                     10                   3
뭐야, 이 기사는 .
엔터테인먼트 수준은 완패지. 피 나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극소수만이 데뷔할 수 있는 세상 . 데뷔 전부터 아이돌처럼 응석을 받아주며 미디어에 나와서 싱글벙글하기만 하던 일본 연습생과는 다르니까 . 일본은 강한 소속사의 눈치를 보느라 실력이 있어도 음악방송에 나올 수 없다 . 실력주의의  K-POP을 이길 리가 없다 . K-POP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 다양한 장르가 있고 모두 레벨이 높다 . 제대로 음악 방송 본 적 있어요 ?
드라마나 영화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인기였던 드라마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해도 시원찮은 것은 연기력과 비주얼과 돈 쓰는 방법이 어중간하기 때문 . 일본 배우는 발연기여도 출연료가 비싸지 .
스다 군과 그 주위의 배우들은 훌륭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됩니다. .
J-POP은 지금 이대로라면 오와콘입니다 .
 
ruru |               6                     4
한국으로 넘어가는 일본의 재능 있는 젊은이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섭섭합니다.
일본에 있으면 안 해도 되는 고생을 하면서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일본에서는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없는 겁니까?
 
1230***** |                    8                     5
K-POP  아이돌은 화려하죠 .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영향력이 대단했어요 .
비하인드와 V LIVE는 방송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그런 노력은 대단합니다 .
J-POP King Gnu도 오피셜히게단디즘도  YOASOBI도 대단합니다 .
실 부 프레지던트도 잘 들었어요.
일본도 재미있는 곡은 많이 있지만, 결국 미남에게 눈이 가네요 .
츠네타 씨, 정국 , 뷔 , 진을 보게 됩니다 .
 
rohgai |             13                   2
이 문제의 본질은 노래하는 기술, 춤추는 기술의 레벨이 월등히 높다 , 그뿐입니다 . 악곡 등의 차이는 그 나라의 문화 …여러 가지가 다르니 당연하겠죠 . 역시 한국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각오에 격차가 있네요 , 한국이 필사적이라는 것이 전해집니다 .
 
ume***** |                    179                  52
세계화에서 눈을 돌려 iTunes, 유튜브 등 새로운 콘텐츠를 거절한 결과 ,
섬나라에서만 성립하는 장사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 세계 수준에 지고 있다 .
그뿐이다.
 
RIp***** |                      43                   13
K-POP  아이돌의 백밴드도 장난 아니게 연주 잘하고 , 차트 톱에는 자주 오르지 않지만 좋은 밴드 많이 있어요 .
BTS가 빌보드에서  1위를 한 건  3곡이 아니라  6곡이고 , 기자가 공부가 부족한 거 아닌가요 ?
 
pir***** |           9                     8
최근 K-POP  여성 아티스트를 시험 삼아 찾아봤는데 , 솔로 가수 중 몇몇 (소영 , TIFFANY  등 )은 굉장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 인상은 둘째 치고 모두 노래를 잘하고 , 영어 발음이 좋고 , 노래도 꽤 좋았습니다 . 반면에 어느 가수의 악곡이나 비슷해서 셔플이 되면 구별이 어려웠습니다 . 그리고 노래는 그럭저럭 좋지만 소위 명곡이라고 부를 만한 임팩트 있는 곡은 적은 인상 . 개인적으로  K-POP은 블랙핑크로 대표되는 그룹보다 솔로 아티스트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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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22-01-25 09:47
   
여섯번~...*.*
     
도다리 22-01-25 11:53
   
현대신세계 22-01-25 09:52
   
헬본의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헬본의 음악수준은 세계에 통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대한민국은 더 분발해야 합니다
     
에페 22-01-26 1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경 22-01-25 09:52
   
참 일본스럽다.

누가 보면 우리나라엔 아이돌 그룹만 있는 줄 알겠다.

어느 나라고 다양성은 다 있다. 단지 어느 나라든 그 나라에서 주류가 되는 것은 한 두개로 정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본의 다양성의 의미 없지 않냐? 일단 수준이 돼고 다양성을 따져야지. 유치원 아이들도 노래는 다양하게 부른다.

저 기사를 쉽게 예를 들면 전과목 평균이 90점대인 아이가 한 과목만 수학만 100점을 맞았다. 그랬더니 저 아이는 수학만 잘하지 다른 건 별로다라고 개소리 하는 격.
현실은 일본은 전과목 평균이 50점에 점수가 고른 아이다. 즉, 다양한게 아니라 뭐하나 잘하는 게 없는 것이다. ㅡㅡ

문화나 기술은 한번 정점을 찍으면 내려오기가 쉽지 않다.

경쟁자가 잘한다고 추월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미 선점을 한 시장 때문에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를 따라잡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추월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후발 주자의 노력보다 선발 주자의 후퇴가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오늘날 일본의 경제는 쇠퇴하고 문화 역시 파급력을 줄었다는 것은 일본이 얼마나 그동안 병어엉신 스러웠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일경 22-01-25 10:02
   
하다 못해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조차

성적이 부진하면서 성적이 좋은 아이를 헐뜯는 아이는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없다.

정작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은 남을 헐뜯기 보단 자기 공부하느라 신경도 안 쓴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유치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정부에서 언론에 이르기까지 하는 짓이 초등학생 수준의 사고를 하고 있다.

혐일?? 개소리도 적당히 하자.

우리나라의 방송이나 일반 매체 도서 영상에서 일본을 까는 대중적인 매체는 보기가 힘들다.

왜냐면 우린 우리 스스로 발전하기 바쁘거든.

일본에선 일반 방송, 신문, 도서, 정부 기관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우리에 대해 헐뜯기 바쁘다.

이러니 퇴보를 하는 것이다. 남 욕하고 헐뜯을 시간에 자기 발전을 하나라도 더 하는 게 어떨까?

본인들 음악 산업이 문제면 자기 문제를 고칠 생각을 해야지 옆 나라 음악 차트 보면서 저기는 엉망이에요~~ 우린 괜찮아요~~ 하고 있으니 참;;
내 친구놈이 저런 개소리를 하면 난 따끔하게 일침을 할 것이다. 남 신경 쓰지 말고 너나 잘하라고
     
ckseoul777 22-01-26 23:49
   
지들이 발전없이  그대로인거지!!! 쟈니즈자제가
새로운 그룹이 나오는것을 반대하고 만약에 TV에 출연시키면
애들 다뺀다고 협박이나 하니 발전이되겠냐 쟈니가사망했으면
다른길을 찾아보지도않고 히데도 참 어린애가똑같네
Newt 22-01-25 09:55
   
이겼네 졌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치는 것이 종특인가봄... 점잔떨면서 홧병은 한국에만 있다더니 호들갑에 푼수질은 내수용이라 그런건가?
서클포스 22-01-25 09:57
   
얼마나 세계에서 인정 받길 좋아하는 관심병자 일본이면 별걸 다 비교 하고 분석질하고 에휴 한심한 나라..
     
에페 22-01-26 15:58
   
그냥 즐기면 되는것을 저리 비교질 해되네요
     
ckseoul777 22-01-26 23:50
   
노래에가사에 재팬을 넣는것은 좋은데 발음이 자팡이라하니 못아라든지
스텝투스텝 22-01-25 10:00
   
잘 봤습니다~~
딸기매운탕 22-01-25 10:05
   
대중문화 취향 맞으면 그냥 즐기는 거지
이기고 지고...
그런거에 승패가 어딨음?
참 희안한 나라임
RaSin 22-01-25 10:07
   
jpop의 장점이 그래서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op이 실력적으로 더 뛰어난 편이라면서 구체적으로 뭐가 jpop의 장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놈이 하나도 없네.
가창력도 후지고 퍼포먼스도 달리고 그렇다고 칼군무도 안되는 jpop의 장점이 뭐라고?ㅋㅋㅋ
솔로 아티스트?
일본 솔로들 한국 솔로 가수들 가창력에 갖다대면 최상위라고 떠드는 가수들도 가창력 후져서 비교안되는 게 팩트 아닌가? 노래는 죄다 비음 섞어서 코창력으로 부르고 고음 어쩌구 하는 가수들도 보면 죄다 성대는 잠겨서 악 지르고 있더만. 믹싱 빼고 라이브로 가면 제대로 부를 줄 아는 일본 가수가 몇이나 된다고
다양성? 힙합을 얹든 팝을 얹든 결국은 코창력 엔카 기반인데 뭔 다양성이 있다고 jpop은 다양해~ 이러고 있는지.
한국 차트가 아이돌 판이라고 해서 실제 한국 가수들이 부르는 장르도 죄다 그쪽만 있는줄 아나
     
열혈쥐빠 22-01-25 20:02
   
애초에 쟤들 우리나라 아이돌에 열폭하는 이유가

쟤들 음악차트를 아이돌이 장악해서임요 ㅋㅋ

오리콘 연간차트 보심 알겠지만

상위권이 전부 아이돌 기획사 그룹들임 ㅋㅋ
          
에페 22-01-26 15:59
   
근데 이게 내년 내후년에도 똑같이 벌어진다는게;;;;
우라차차라 22-01-25 10:10
   
아이돌노래가 상위권인것은 손에 꼽는데
챠트가 대부분인것처럼 써놨네..

아이돌만 나오는 음악방송 순위만 쳐보고 썼는갑네..ㅋ
여름바위 22-01-25 10:12
   
어'' 이상하네 국책드립이 안보이네?
RaSin 22-01-25 10:13
   
그리고 가요 시장의 특성이 달라서 한국 가수들이 세계를 본다고?
까놓고 말해야지. 버블경제 이후로 일본 가요 시장 폭발할 때 일본 가수들 근자감도 폭발해서 미국 진출 하다 날려먹은 게 한둘이 아니니까 일본 업계에서 불문율로 해외 진출은 그냥 안하는 걸로 하게 된 게 일본 가요의 현주소지.
뭔 일본은 내수가 있어서 내수만 본다는 둥 헛소리들을 줄줄 늘어놓고 있는 건가 싶네.
한국 아이돌이 무슨 처음부터 해외만 보고 전략적으로 기획한 것처럼 떠드는데
기본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탑급이 안되는 아이돌들은 해외kpop 팬들도 별로 안 쳐줘서
팬층도 얇은 마이너되는 게 현주소.
즉, 한국 시장에서 잘 먹히는 아이돌이 해외에도 그대로 잘 먹힌다는 이야기고 내수에 충실하면 해외는 자연히 따라오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이거 번역해갈거면 똑바로 번역해서 알아 먹으라고 넷우익들아
웅컁컁컁 22-01-25 10:26
   
임영웅 음원파워 개무섭다고 ㅋㅋ
     
에페 22-01-26 1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처치도 개잘함
N1ghtEast 22-01-25 10:27
   
악기를 재대로 다룰 수 없는...? ㅋㅋㅋㅋㅋㅋ
야 울나라에서 니들이 말하는 그 악기를 재대로 다룰줄 아는 부류들까지 수면위로 떠오르면
니들은 지금 그 자뻑치고 있는 '다양한 분야'조차 싸그리 쓸려나갈꺼야 ㅋㅋㅋㅋ
레로리 22-01-25 10:30
   
현실은 에니매이션송에도 발리는 일이 허다한 게 일본 아이돌 업계 아닌가
고기자리 22-01-25 10:31
   
지들은 가본적도 없는 영역에 있는걸, 동일선상이였던 것 처럼 비교하고 자빠졌네.
k1tina 22-01-25 10:31
   
왜넘들이 착각을 많이 하고 정신승리하네 ㅋㅋㅋ
한국과 왜나라의 차이는 차트에 몇개 올랐냐가 아니라
세계화를 했냐의 차이다
한국음악산업은 이미 세계화 되어 있다. 한국시장을 목표로 하지않아
방탄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등 곡들을 영어로 만들고 외국팬들을 위한 영상과 엔터를 제작한다.
하지만 왜나라 엔터는 자국시장만 쳐다보고 있지.
음악이 중요한게 아니라  왜넘들 바보들아 중요한건 세계화야
     
열혈쥐빠 22-01-25 20:30
   
넷우익들 지껄이는 소릴 똑같이 하고 있네;; ㅋㅋ
Tobi 22-01-25 10:32
   
잘 봤습니다.
고기자리 22-01-25 10:34
   
오늘도 자국의 현실을 비상식적인 논리로 부정하는 칼럼 잘 봤습니다.
오늘도 일본은 평화롭습니다.
     
에페 22-01-26 16:00
   
이걸 고대로 조중동이나 토왜들이 가져와서 뿌릴지도
생강 22-01-25 10:45
   
쟤들은 문화콘텐츠를 국내용 해외용 따로 생각한다는게 참 웃겨
내수용이 질낮은 이유가 일본국민들의 수준이 낮다라는 말인가?
돼지콜레라 22-01-25 10:46
   
한국에 패배한? 애초에 한국에만 패배한 게 아니고 웬만한 선진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는 다 패배했을 건데 한국 얘기만 나오면 저것들 정신을 못 차리더라고요
단지 시장 규모만 크지 대만이나 중국 필리핀과 경쟁해야 할 수준이던데 왜구들 근자감은 세계 탑티어...
인천쌍둥이 22-01-25 10:52
   
rus***** |                      40                  7
이 기사를 쓴 사람이 모를 뿐 한국도 악기 연주하는 엔플라잉 같은 밴드는 많이 있다.
트로트도 인기 있고 판소리도 소중히 이어오고 있다. 작사 , 작곡 , 댄스 창작까지 하는 세븐틴 , 스트레이 키즈 ,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드라마에도 나온다 .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은 다수 . 대체로 노래를 잘한다 . 연기도 잘한다 .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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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알면되
골드에그 22-01-25 10:53
   
잘봤습니다.
은기사 22-01-25 10:57
   
일본도 순수하게 음악적인 저력만 따지면 크게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다만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부분이 아이돌 부분.
워낙에 한일간 아이돌 수준차이가 커서 그게 크게 부각되고 있을뿐.....
오히려 음악보다는 영화-드라마에서의 차이가 극심하다고 생각함.
비구름 22-01-25 10:57
   
지들끼리 졌네 이겼네.. ㅋㅋ
애초에 상대가 되기는 했냐
sLavE 22-01-25 11:09
   
최근에 알고리즘 따라 일본 노래 들어보면서 세카이노 오와리라는 밴드 노래 즐겨듣고 있음.
그리고 몇몇 밴드들 노래 수작들도 분명 있고 가사를 보면 사랑 타령인 한국 노래들보다 감수성이 뛰어난 노래들도 많음.
일본 밴드들 어렸을때부터 성장 스토리라던지 기업형 성장이 대다수인 한국 음악계를 보면 부럽기도 했음.

결국 생각해보면 대중이 문제임.
일본은 자체적인 밴드등의 인기도 많다지만 애니메이션만과 음악 두개를 다 봐도 대중이 씹덕화된걸 선호 하는게 문제임.
문화는 대중의 수준에 맞춰질수밖에 없음 수준에 맞는 수요가 공급되야 하니까.
일본에게는 아직 20세기의 유산이 남아있어서 내가 좋아하게된 세카이노 오와리 같은 밴드도 나오지만 대중의 수준이 그대로면 점점 질낮은 문화로 격하될뿐일거임.
천국입성 22-01-25 11:09
   
또 선동 기사 써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라고 외치고 있네요.
k-pop에도 양질의 밴드 그룹이 있고 여러 장르가 있지만 저 일본놈은 없겠지~
천편일률적일거야~ 죄다 뇌피셜 ㅋㅋ
그 넷우익 사람들도 다 인정하고 수긍하는데요. 어떻게든 발뺌,변명으로 이 코노에 몰린 상황을 선동하려 쓴 기사
일본인들의 주 특징이 한 사건에 있어 책임을 회피,핑계,조작으로 덮으려는 민족들이라 이길려면 변명도 못 데게 압도적으로 밟으라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죠. 여지의 변명거리를 주면 안되요.
지해 22-01-25 11:13
   
위기감은 알고 있나 보네
부들 대는 것을 보니
PaulSmith 22-01-25 11:29
   
특기 분석질~

결과 헛발질~
     
에페 22-01-26 16:01
   
분석후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그자리임
하보나 22-01-25 11:36
   
미국은 내수가 작아서 세계화를 하려고 해서 한거야?
꽤빙 22-01-25 12:01
   
미안한데, 굳이 아이돌 아니라도 발라드, R&B, 힙합도 이쪽 주종목이고, 니들은 처발린다
'다양성' 이라거나 필사적으로 정신승리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실력들은 없지만, 우린 한물가서 잘 안하는 기타 쥐고 뚱까뚱까' 하고있습니다, 뿐이잖아
배워봅시다 22-01-25 12:05
   
동종업계 배우놈이라서 자위나 할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한다  ㅎㅎㅎㅎ
lololololol 22-01-25 12:05
   
일본노래는 2010년에 끝났음. 마지막으로 듣던게 YUI 노래인듯. 드래곤 애쉬 시암셰이드 이키모노가카리 두에즈인피니티 범프오프치킨 등등 다 2000~2010 사이 애들임ㅋㅋㅋㅋ 퍼퓸같은애들 나오면서 더이상 매력이 없어짐.
라바소닉 22-01-25 12:08
   
일본 오디션을 보니
진짜 노래 잘하는 애들은 다 떨어트리고
못하고 얼굴 귀여운 애들은 전부 합격...ㅋㅋㅋ

일본 사람들은 신인은 무조건 어슬퍼야 성공한다고 생각때문에
절대 세계무대는 못나갈꺼다
극아생살타 22-01-25 12:08
   
BTS아류란  단어는 뭔 개소리야
첩보원 22-01-25 12:08
   
아이돌 천지라는 음방도 요즘은 발라드나 타장르 종종 1위후보 되고
음원차트는 보기보다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있고
의외로 음원차트에 아이돌 비중이 그리 많지않음
차트 내 장르만 대충 훑어봐도 R&B 발라드 힙합 EDM 밴드(인디) 트로트가 있고
요즘 새로운 형태의 락밴드 아이돌도 데뷔하고있죠

단순히 아이돌이라는 장르로 치부하지만
국내에서 활동하는 해외 작곡가들이 말하길
한국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많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죠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 못할 시도도 할 수 있다고요

가장 시장이 큰 힙합과 R&B, 가장 가파른 시장성을 보이는 EDM을 섭렵하고 있는게 케이팝이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는 한국 엔터가 그리 쉽게 몰락하거나 할 일이 없죠
저쪽에서 망한다고 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 갈수록 시장은 급성장 중이고
더 많은 나라에 뿌리내리고 있죠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는 건 의도적인 게 아닌 내수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이뤄지는거죠
     
에페 22-01-26 16:03
   
특히 요즘 트로트가 많이 대중적으로 변해서
아이구두야 22-01-25 12:15
   
근데 맞는 말도 있네
일본의 다양성은 정말 인정 할 수밖에 없음
난 그 무슨 공연때 일본 아이돌들이 풍차 돌리고 신발 들고 뛰어다니고 하는거 보고선
한국 아이돌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새로운 경지를 맛보았음
근데 웬만하면 한국은 따라 안하고 그냥 일본 고유의 다양성으로만 남겨줬으면 싶음
plzgiveme 22-01-25 12:20
   
이 기사를 그대로 번역해서 해외 사이트에 올리면 좋을거 같네요.

자위하는 일본, 제목은 이렇게 하구요.
마틴53 22-01-25 12:23
   
그냥 DNA가 그런거임...그리고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애들도 우리나라 연습생 수준도 안됨...그파이를 절대 안빼앗기지...경쟁이 없는데 발전이 어디있어...우리나라는 실력없으면 잘나가던 아이돌들도 나가리 되는나라임...연기자도 연기못하면 나가리되고...
북리 22-01-25 12:24
   
최소한 기사를 쓸때 조사는 하자
멜론음원차트 검색해보면 아이돌이 별로 없음.
     
에페 22-01-26 16:03
   
기자도 알면서 저렇게 칼럼 썼을거에요
스베타 22-01-25 12:26
   
90년대 말쯤에 한국 음악평론가 들이 한말 하고 똑같네..
그때도 댄스음악이 판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말했는데..  그런데 웃긴게 한우물을 쭉 팠더니 잭팟이 터졌음.
정말 군무에 맞춰 노래 부르는 이 컨셉을 세게 제일로 잘할수 있게됨.
이대로 22-01-25 12:29
   
그래 일본승!
닛뽕 최고!
됐지...
삼동스 22-01-25 12:29
   
저짝 분석에서 가장 큰 오류.
1. kpop으로 장르화된 아이돌 음악이 한국대중음악의 다가 아니다. 몇개월 뒤에 봄되면 또 벚꽃송 지겹게 들어야함
2. 개성있는 콘셉트 못 잡았다가는 1년도 못 가서 망하는게 한국 아이돌그룹의 현실. 대형기획사 소속 아이돌조차 초창기에는 다양한 스페셜클립 찍고 커버곡 부르고 난리도 아니다. 거기가 얼마나 정글인데 비슷비슷한 걸 해. 조금이라도 개성적인 걸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한다는 퀸덤2에 참여하려고 앨범발표까지 미루는 그룹들도 있고.
roti 22-01-25 12:39
   
제이팝 수준이 낮은 이유는 셋입니다

1. 남-쟈니스, 여-아키모토 야스시의 독점으로 경쟁과 발전이 없음

2. 엄하고 철저한 음악저작권
인터넷에 영상 올리면 고소 때려버리기 때문에 유튜브 홍보에 불리하고
해외팬 유입을 어렵게 해서 더욱 갈라파고스화 됨
그런데 케이팝 영향으로 최근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3. 스쿨 밴드의 존재
일본은 거의 모든 중고등학교에 관악부가 존재하고 밴드부도 많습니다
교내 클럽 활동으로 색소폰, 드럼, 베이스, 키보드, 기타 같은 악기를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록, 재즈, 클래식 등에 관심을 두게 되고
음악 인구가 이쪽에서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하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내수 시장의 영향도 크고요
이름없는자 22-01-25 12:46
   
일본의 팝이 문제인 건 아니지. 여전히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있고 음악시장이 줄었다든가 하는 건 아니쟎아. 다만 과거에는 일본의 음악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인기가 있었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 현재는  갈라파고스화되어서  그런 게 없어진 건 문제이긴 하지.

음악이 이기고 지고 하는 운동경기가 아니라는 건 맞지만 일본이 과거의 보편적인 매력을 잃어버린  일본 음악의 문제이지. 한국은 음악시장이 작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훌륭하게 극복했고 그건 일본과 비교하고 할 것도 없이 잘한거지.

어차피 음악이나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거니 일본도 한국을 배우고 한국도 일본 음악에서 좋은 부분은 배울 만 하지.
     
파란혜성 22-01-25 14:33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JPOP이 어디 있나요? 기껏해야 동남아에서 좀 반응이 있었을 뿐입니다. 주구장창 미국 진출 시도했다가 개박살 나고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는 게 JPOP이에요. 그나마 베이비메탈이라고 기괴한 컨셉으로 매니아 좀 만든 게 답니다.
kinnokey 22-01-25 12:56
   
10년간 역대 가온차트 1위만 봐도 한국기준  아이돌 보다 아티스트들이 더 많고 다양하구만 ㅋㅋㅋㅋ 왜구들의  자기 합리와 날조는 역시나 ~ 쵝오~
https://namu.wiki/w/%EA%B0%80%EC%98%A8%EC%B0%A8%ED%8A%B8/2021%EB%85%84%201%EC%9C%84%EA%B3%A1%20%EB%AA%A9%EB%A1%9D
Durden 22-01-25 12:57
   
K팝은 아이돌 댄스 그룹뿐이라고 생각하는게 기자가 한국음악에 대해 아는게 쥐뿔도 없다는 소리지. 조회수 노리고 의도적인 정신승리로 쓴듯. 내가 멜론 들어가서 봤는데 댄스그룹? 탑100까지 봐도 아이브, 에스파, 갓더비트, 방탄, 쁘걸, 오마이걸, 레벨 정도임. 아무리 봐도 아이돌 댄스그룹이 점령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안정적인 베테랑이 없다고? 미안한데 다 안정적이야...
무한용병 22-01-25 13:05
   
일본의 장점 : 현상 파악을 위한 분석을 많이 한다.
일본의 단점 : 분석의 결과가 산으로 간다.
결론 : 삽질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힘내요 니뽕~
영원히같이 22-01-25 13:07
   
이제는 우리나라한테 밀렸다고 왜 말을못해 ㅋㅋㅋ 인정하기 싫겠지
잘봤습니다.

rus***** |                      40                  7
이 기사를 쓴 사람이 모를 뿐 한국도 악기 연주하는 엔플라잉 같은 밴드는 많이 있다.
트로트도 인기 있고 판소리도 소중히 이어오고 있다. 작사 , 작곡 , 댄스 창작까지 하는 세븐틴 , 스트레이 키즈 , 아이유는 노래도 잘하고 드라마에도 나온다 .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은 다수 . 대체로 노래를 잘한다 . 연기도 잘한다 . 반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 나온다 . 뇌피셜로 기사 쓰지 말고 , 마마무라든가 보고 나서 말해 주었으면 한다 .
비안테스 22-01-25 13:35
   
일본 J팝의 다양성은 인정함..

참 다양하게 노래 못함
성가덕임 22-01-25 13:38
   
하이퀄리티 수준에서 비슷한 레벨이 많은 것을 다양성이 부족한 것으로 매도하네
반면 일본은 수준 자체가 낮아서 AKB같은 애들도 매인스트림이 될수 있는 것을 다양성이 풍부한걸로 포장을 하고 ㅋ
막말로 일본 아이돌이나 밴드중에 bts 만큼 춤잘추고 노래 잘하는 밴드가 있긴 있냐
아니 bts 까지 갈것도 없이면 왠만한 한국의 듣보 아이돌 메인 보컬이나 메인 댄서도 일본의 왠만큼 노래 잘하는 솔로 가수나 댄서보다도 낫다는 거
그렇다고 한국에 밴드 음악이 없냐면 그것도 아닌게 단지 메인스트림에만 없다뿐이지 풍부한 인디씬에서 배출되는 뮤디션들이 아이돌 음악 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 전체 수준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거
심지어  연간 음원차트 순위만 봐도 오히려 아이돌보다는 보컬리스트나 뮤지션들이 더 강세임
즉 해당 일본기자가 한국음악을 폄하한 유일한 명분인 차트조차도 엉터리로 조사하고 기사를 쓴거라는 이야기
이게 일본의 진짜 문제점임
뭔가 단점을 인정하고 문제점을 고치기 보다는 인정하기 싫은 부분은 계속 피해 가고 자기 합리화만 반복하다보니 분야를 막론하고  나라 전체가 경쟁력을 잃고 망해가고 있는 거
양철북 22-01-25 13:48
   
한국시장이 작다는 소릴 습관적으로 하는데
한국시장은 작은 시장이 아님
세계6위의 시장이 작다는건 그냥 자기세뇌일뿐
차이는 경쟁 사이즈가 작냐 크냐이고
다른 세계에서 통할 만큼의 경쟁력이 있냐이지
시장사이즈는 아무런 변수가 아님
우뢰매 22-01-25 14:14
   
일본이 항상 하는 논리..
내수시장이 작아서 KPOP은 세계를 목표로 했네머네..
=>일본은 내수시장이 커..그러니 KPOP은 이미 JPOP의 상대가 안돼~!?
KPOP이 JPOP을 베낀거네머네?! JPOP의 아류라고 하면서? KPOP이 일본거라고 하면서?!
물론 JPOP이 과거 우리음악계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JPOP도 락이나 랩,EDM,팝송 등 서구 음악에 영향을 받은 건데..락 음악의 원조가 일본인가?!
그런 논리라면 지들도 서구음악을 베낀거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듯이,영향을 주고받으며 그리곤 하나로 융합되어서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건데.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이 만들어지는 게 과연 있을까.
인류의 역사나 발전도 다 모방에서부터 시작하는건데.

그리고 저들은 타인의 노력을 너무 우습게 아는.
KPOP/한국의 가요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여러 원로가수들/원조아이돌/기획사 등의 수십년의 노력에 의해 차곡차곡 쌓이듯이 만들어져온 것이고.
현재도 7~8년,10년 가까이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하면서 죽을만큼 노력을 해도..
데뷰못하고 묻히는 아이돌연습생들이..90%가 넘는다고 하는데.
치열한 경쟁이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만..
그러한 연습생/원로가수/기획사 등의 엄청난 경쟁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KPOP인 것인데.
일본은 그렇게 남의 노력을 우습게 아는 한은 100년이 지나도 달라지진 않을 듯.
계속 그렇게,스스로 자위만 하면서 망해갈 뿐~
함부르크SV 22-01-25 14:23
   
한국 음악 시장이 세계 6위란걸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중요할 듯. 숫자는 6위지만 그 6위가 절대수치로 볼때 과연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는건지. 단순 상대평가에 불과한 것인지.
일단 현재 국내 음반사들은 국내 시장이 작다고 생각하고는 있는 것 같음. 그냥 저냥 소소하게 먹고 살자면야 충분하겠지만 현재 엔터사들이 목표로하는 퀄리티의 음악과 영상을 뽑아내기엔 국내시장이 너무 작다고 생각하기는 한 듯.

특히 한국 경제가 내수시장이 인구수와 경제력 대비 상당히 작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설. 영화는 1인당 관람 영화수가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이라 천만관객을 심심치 않게 넘기는 변태적 시장을 갖고 있어 예외적 경우로 칠 수 있긴 한데 다른쪽 내수는 확실히 작긴 한 듯.
ZZangkun 22-01-25 14:43
   
잘봤습니다 일본 노래 아예 안듣게된게 2010년 쯤인거 같은데 그후로고 일본 음악시장은 변한게 없나보네요 그래도 다양성은 있던 일본 음악시장이었는데 일본도 연주 잘하고 음악실력 뛰어난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스타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이 아닌거 같아요 따라한다고 좋아한다고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축구 좋아한다고 모두 손흥민처럼 될수 없듯이
user386 22-01-25 15:25
   
이 놈들은 항상 뭔놈의 기사를 결론을 정해놓고 기사를 끼워 맞추냐?...ㅋ
     
에페 22-01-26 16:07
   
완전 하는게 딱 토왜언론
레떼느님 22-01-25 15:41
   
왠일로 국가지원! 정부지원! 드립이 적네요?
날조 끝났나?
수염차 22-01-25 15:57
   
무엇이 분할까...

난 서울대를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동양대를 나왓어요
그러니 난 진것이 아니에요......머 이런 논리인가?

일본인을 이해하려하는건 금물이라던데......

분노의민족이랄까....ㅉㅉ
갈천마을 22-01-25 16:06
   
갑자기 정신차리는애들이 좀 생기네 큰일이야~
카깅2 22-01-25 16:10
   
나는 개인적으로 쟤네들 국책 드립 치는거보다 더 웃긴게 세계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는변명임ㅋㅋ
아니 한국 연예계가 언제부터 세계를 의식하고 컨텐츠를 만들었냐ㅋㅋㄱ
뭐? 한국은 시장이 작아?ㅋㅋㅋ이것도 팩트가 아님
한국 연예계가 내수시장만으로는 돈못버는 구조였음?
연예인들이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데ㅋㅋㄱ
지랄을해라 진짜 ㅋㅋㅋ
제발 좀 솔직해져라
니들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잖아
그걸 인정 안하면 평생 발전은 없다
1lovekorea 22-01-25 16:43
   
항상 얘기하지만 내수드립 졸라 웃긴다고
미국 중국이 내수가 작아서 세계를 상대로 돈벌겠니? ㅋㅋ
새끼사자 22-01-25 17:19
   
쩝...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진짜 분석질 졸라 못함.
기록 문화도 알고 보면 난 잘못 없다 변명하기 위한 기록문화임. 그 기록 활용도 제대로 못함.
초빈지 22-01-25 17:34
   
맨날 먹는 드라마만 만들어서 그렇지
가출한술래 22-01-25 18:37
   
잘봤습니다.
carlitos36 22-01-25 18:51
   
주구장창 분석질만 하는데 문제는 하나도 안맞음  ㅋㅋㅋㅋㅋ
유랑선비 22-01-25 19:18
   
뜬끔없이 한국한테 헬조선이라고 욕 하면서 추하게 열등감 내뿜는걸 보면 일본이란 곳은 진짜 역겨운 수준의 섬나라네
나그네x 22-01-25 19:21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인정. 한쪽으로의 쏠림. 장단점을 떠나 유행한다하면 한쪽으로만 직진하는 생태계.
한국 k-pop는 다양성이 부족하긴하지. 좀더 다양했으면하지만 그러면 인기가 없고.
     
열혈쥐빠 22-01-25 19:59
   
이런 사람들 존나 답답함 ㅋㅋㅋ

님아 당장 구글 가서 연간 음원차트나 좀 검색해보셈 ㅋㅋㅋ
     
드뎌가입 22-01-26 02:35
   
자기는 존나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존나 쿨병 자뻑류
PC들이 이런 애들을 자양분으로 커진거지
     
성가덕임 22-01-26 07:43
   
저기요 멜론 차트를 보고나면 다양성 부족하다는 말 안나올걸요
tv차트나 아이돌 천지지 음원차트는 오히려 아이돌 보다 보컬리스트나 뮤지션들이 더 강세임
월간이나 연간 차트 검색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아이돌 음악만 듣는다는 소리 절대 안나올것임
열혈쥐빠 22-01-25 19:58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은 그사세고

지금 차트 점령하는건

아이유 임영웅같은 가수들인데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나비의겨울 22-01-25 21:03
   
전문가라는 인간이 이런해석을 하니 아직 그자리지.
방탄이 증명한건 유투브만으로도 아이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기존 아이돌들은 결국 전국구급이 되려면 방송국에 의존해야 했으나 방탄은 유투브로 많은 자체예능을 만들어 세계에 팬을 확보했다.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를 죽였듯이 유투브가 방송국을 죽일것임.
이제 아이돌들은 방송국에 의존할 필요가 줄어들었다는 것인데 어차피 일본은 아날로그를 선호하고 이런 변환에 느린편이니 절대 한국을 보고 따라할 수 없다.
바두기 22-01-25 21:55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01-26 03:13
   
잘 보았네요
닭다리소원 22-01-26 08:26
   
패배라는 것은 경합을 벌이고 누가 누가 잘했나 비빌때 이야기지 너네는 안중에도 없고 우리 할 일 꾸준히 하고있었을 뿐인데 혼자 경쟁상대로 인식하고 쉐도우 했었나보네 ㅋㅋㅋㅋ 그런걸 우리말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고 한단다.
technet 22-01-26 14:10
   
흠...일본에도 훌륭한 가수가 많지만, 전체적으로는 한국 가수만큼의 실력이 아님..
위 분이 잘못 말한 것은 상업적인 음악끼리 비교해야지.
확실히 일본은 인디밴드가 한국보다 발달해 있지만, 한국 인디밴드와의 실력차이가 확연히 나는 정도가 아니고..
상업적 아이돌 가수도 개개인별로 춤, 노래, 랩, 무대 매너, 개성 등 어느 하나도 상대가 안되며,
싱어송 라이터의 경우에도 한국의 실력이 우위.

지금 글쓴이는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 인디밴드를 한국의 상업 아이돌과 비교하려나 본데...
이건 비교 자체가 다름.
그리고, 냉정하게 바라보아도 한국 상업 아이돌의 메인 보컬 실력은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보다 좋을 정도로 지금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위기임.
인디밴드는 일본이 약간 우위라고 판단될 정도로 한국은 지원없이 실력을 쌓아가고 있음.

글쓴이는 일본의 왜곡된 AKB48의 아류부터 지적하고, 그네들과 한국의 아류작이라고 판단되는 그룹과 비교해야지. 그리고, 한국 아이돌의 메인보컬이면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들이나 뮤지컬 배우보다 노래 실력이 우위임.
에페 22-01-26 16:08
   
잘봤어요
에페 22-01-26 16:08
   
번역 고맙습니다
나이희 22-01-26 22:25
   
한일 최고뮤지션 경쟁전을 벌여봤으면 좋겠네
우리가 무조건 압승해버릴텐데.
순삭 22-01-27 19:59
   
우리나라 실력있는 뮤지션 넘쳐나는데 음악프로에서 의무적으로라도 몇대몇대몇 퍼센트로 다양한 장르 보여줬으면 함
가로되 22-01-27 20:35
   
일본은 다양하게 못하던데 ㅋ
ㅇㄹㄴ 22-04-03 06:2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