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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영화평론가 "일본 영화는 왜 한국 영화를 이기지 못하나" 일본 반응
등록일 : 22-01-12 09:49  (조회 : 31,9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의 한 영화평론가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국 컨텐츠와 일본의 영화계를 비교하면서 최근 넷플릭스의 현지화 전략에 맞추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산 컨텐츠와 일본 컨텐츠를 비교하는 내용의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자조적인 어조부터 나라 간 산업구조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 이에 대한 기사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칼럼내용>
영화평론가 “일본 영화는 왜 한국 영화를 이기지 못하는 가”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나오는 화제를 총 망라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넷플릭스 사상 가장 큰 히트작이 되었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 수익이  1000억엔  (한화  1조원 )을 넘었다는 뉴스는 , 영화 관계자에게 있어서 충격일 것입니다 . 

넷플릭스는 연간  2조엔  (한화  20조원 ) 이 넘는 콘텐츠 제작비를 무기로 삼아서 이러한 화제작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 단 , 영화가 되든 작품 송출 부문이 되었든 , 일본인으로서 분한 사실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 작품만 있다는 점입니다 . “기생충 ”이 칸 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래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존재감에 있어서 한국과 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전세계 시장은 커녕 일본 내 넷플릭스 시청순위를 보더라도 , 톱  10의 상위 및 과반수를 한국 작품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징어 게임 ” 이후에도  “지옥 ” 등 히트 작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얻으면서 완전한 고평가가 시장 내에서 정착된 감이 있습니다 .
 
◆ 넷플릭스는 거액의 제작비를 현지에 투입한다
한국 작품의 호조가 일어나는 배경에는 넷플릭스가 5억 달러나 되는 예산을 한국작품에 투입하는 등 , 한국을 중시하는 점이 있습니다 . 북미에서의 계약회원수가 포화상태가 되었고 , 신규회원 유치를 아시아 시장에서 원하는 넷플릭스의 전략에 의한 것이지만 같은 입장인 일본 이상으로 한국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Netflix가 현지에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하는 것은 그들이 현지화를 컨텐츠 제작의 기둥으로 하여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이 점은 할리우드의 화제작에 자막을 붙여서 전세계에 판매하는 종래의 메이저 판매자가 해온  “수출형 비즈니스 모델 ”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 Rental Video chain  을 시작으로 한 넷플릭스는 원래부터 자신들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다른 회사의 권리물을 대여하거나 송출하는 것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 스스로 영화 , 드라마 제작에 나선 것입니다 .
 
◆키워드는 “현지화 ”
그 때 마다 넷플릭스는 영어권에 특화된 메이저 작품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연기자, 언어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현지화 전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 게다 당장의 회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가능해 졌을까요 ? 

“할리우드 영화 수준의 영상기술과 예산을 쏟아 부은 일본 영화나 한국영화나 각국의 영화 ” 입니다 . “오징어게임 ” 의 제작비도  9화 분으로 약  25억엔  (한화  250억 )이나 들입니다 . 이 노선이 대박을 터뜨려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미국 외의 국가의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예산  100억엔  (한화  1000억원 )의 할리우드 초대작과 값싼 자국의 영화를 같은 가격으로 비교하면서 계속해서 견뎌오고 있었으니까요 . 

그러한 좌절  (허탈함 )을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가 해소시켜 준 것입니다 . 자사 컨텐츠를 대량으로 보유하는 워너 나 디즈니라고 하는 메이저 판매사가 기존의  “수출형 ” 비즈니스에 고집하여 송출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꽤나 역설적이지만 현재는 그들도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느껴서 이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디즈니는 영상 송출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 작품을 지금까지 거의 미국 내에서 제작하였지만 , 지금은 기획한 신작의  24%를 해외제작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속에서 현지화에 뒤처진 것이 일본입니다 . 일본은 시장규모가 크고 , 내수 만으로 우선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더욱이 , 해외진출의 동기가 희미한 방송국과 배급회사가 압도적으로 강한 산업구조가 되어서 거기서 수주하는 제작회사 측도 당연히 국내 시장에 특화된 컨텐츠 밖에 만들 지 않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현재는 넷플릭스에 의한 현지화 버블이 일본 국내에도 휘몰아쳐서 만성적으로 부족한 제작 스태프 등 보통 이상의 개런티로 의뢰를 받는 일도 많다고 하지만 , 넷플릭스는 얼마전에 앞으로는 컨텐츠의 내제화를 추진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일본의 계약회원 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 새로운 회원 획득을 다른 나라에서도 회원 유치를 하여  “제작비 버블 ” 대상국도 이동해 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사실 그러한 미래를 걱정하는 일부의 제작회사나 크리에이터들은 이미 현지 회사와 협력하여 자사의 컨텐츠의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지금은 홀로 파이를 얻어감으로 영상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넷플릭스이지만 , 다양화야 말로 번영 시킨다는 일본의 크리에이터들의 활약과 세계적인 히트작이 탄생하는 것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
 
 
 
 
<댓글 반응 >



d1o***** |                         287                 24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미  20년전 그 이전부터 일본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영화업계로 가지 않고 만화나 애니메이션 , 게임 업계로 진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doj***** |                             14                   30
딱히 전혀 걱정하지 않는데요, 단순히 흥행 수입 만의 이야기 아닙니까 . 영상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유치한 한국영화와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 영화는 비교도 되지 않지요 .
 

min***** |                              13                     7
ㄴ doj씨 현실을 보세요
 

pin***** |                             10                        4
doj에게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예영화 ”를 라고 거론할 만한 작품의 수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품명을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할 테니 현실을 보라고 하는거지 . “단순히 흥행수입 만의 이야기 ” 라고 말하는 건 사업에 대한 매출과 수익에 대해서 (아무런 고려없이)  “단순히 ” 라고 치부해버리는 거 봤을 때 쟤 아직 어린 애 아닌가 ?
 

kou***** |                             11                          10
작품을 연기하는 연기력의 차이라고 생각함. 일본에서는 보호자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 . 작품을 보면 그 안에 연기가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의 배우들과 비교할 바가 아닌거지 .
 

越前屋file |                             57                         1
일본의 컨텐츠 파괴와 재구축이 급선무라고 말한다면 좋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봐도 재밌지 않은 작품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뭔가 영상에 대한 제작비 (돈 )이나 규정 (틀 )이 엮어 있는 가운데 제작하는 것이 음악과 영상의 묘미다 .
 

shm***** |                               47                            9
전세계에서 일본은 특수한 경우라고 말하고 있지요. 영어가 안 되고 매스컴도 세계적인 추세나 시장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 탓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고 거기에 흥미도 없는 상태인데 경제규모는 나름 커서 독자의 생태계가 성립 되어 있는 소위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어 있다고 하지요 .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하지만 국내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존립되어 왔지만 그것도 이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존립하기 힘들어지고 어쩔 수 없이 세계시장으로 발을 뻗고 있지만 거기서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 거지요 .
 

tbc***** |                         5                  1
변함없이 또 이상한 기사군요. 요약하자면 넷플릭스는 연기자 , 작품의 언어에서부터 스토리까지 각국 , 지역의 기호에 맞추는 즉 , “현지화 ”를 하기 위해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쏟아부었다 . 한국은 그 비즈니스모델에 잘 적응하였지만 일본은 하지 못했다 . 그것이  “일본영화는 왜 한국영화에 이기지 못하는 가 ”의 원인이 된다라 .. 라는 논리가 되었지만 차이의 원인이 영상 송출의 문제인지 영화의 내용에 관한 것인지 애매하고 , 그래서 어느 시장에서 성공을 했는 지도 분명하게 규정하지 않죠 . 뭐 지금의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세계적인 평가라는 기준에서는 오래 전부터 (기준에) 감당못하게 된 느낌이 들지만 좀 제대로 된 분석기사를 기대했었는데 이마저도 소용 없는 것 같군요 .
 

***** |                               4                     2
왜 일본이 한국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고 있는 지의 기사에서는 정해져 있어서 예산 액수가 다르고 일본은 국내시장을 향해서 제조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보여지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넷플릭스가 돈을 투자한 일본의 작품도 똑같이 재미없고 , 일본인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고요 순수한 일본인인 내가 보더라도 영국 , 미국 , 한국의 업계가 안정적이고 몇 배나 더 재미있습니다 . 순수하게 각본 , 연출 , 연기자의 능력이 딸립니다 . 그것 뿐이에요 .
 

kou***** |                          6                        3
영화라는 건 공업제품이 아닙니다. 저 예산의 작품이라고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하는 작품도 있고요 . 단순히  “팔리면 된다 ” 라는 이야기라면 미국 영화 같이  5분에 한 번 폭발음을 넣어서 스토리는 가족의 멜로 드라마로 ,, 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러면 감독 , 스태프들도 개인의 생활이 있으니 제작비 회수도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어느 쪽이 더 흥행성적이 좋기 때문에 이겼다 , 졌다 라고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コロくん |                    21                                8
돈 문제가 아니라는 건 명확합니다. 한국은 , 영화가 되었든 드라마가 되었던 생각한 것을 생각한 그대로 실현시키는 기세가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도 멈추지 않고 달려간다고 할까 . 일본은 아마 한 번 생각하더라도 주저할 걸요 . 누군가가  “그 기획은 어때 ?” 라고 말리거나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폼을 잡거나 하지요 . 그러한 것들이 결과적으로 독특한 것이 아니라 무난한 노선으로 정리가 되어버리게 되고 , 최악의 졸작으로 나오게 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wvd***** |                          44                          11
오징어게임이 특히 이해하기 쉬운 경우지만, 주요 출연진  (멤버 )도 극중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라지는 묘한 긴장감이 있으니깐요 . 한국 영화는 즐거운 작품도 있지만 중후한 느낌의 작품은 철저하게 무거운 느낌으로 호불호가 명확해지기도 하고요 
한국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본적도 없으면서 그 나라가 하는 것이 싫으니까 무턱대고 영화도 k-pop도 너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싫다고 하는 사람은 안타깝지만 , 그거는 어쩔 수 없네요.
 

apr***** |                          6                           2
지금 일본의 TV업계는 예능인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그들에게 돌아가는 개런티의 액수를 다시 생각해보고 시청자들이 계속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드라마에 투자해야 한다 . 그 뒤에 영화가 있고 , 예능업계도 재편성이 필요하다 .
 

Jookook***** |                        9                           5
일본 영화도 재밌고 좋은 작품이 많은데 말이죠. 국내에서 거론 되는 것은 아무래도 인기 아이돌이나 기획사에서 내세우고 있는 탤런트가 나오는 영화만 화제가 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 한국에서도 인기 작품 이라든지 있겠지만요 . 너무 해외나 한국 같은 곳을 의식하고 만들면 일본침몰 작품 같은 느낌이 나옵니다 . Netflix에 냈으면 하는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는 얼마든지 많을텐데 말이죠 .
 

asa***** |                         1                           3
쟈니스 (일본의 유명 가수 )를 주연으로 해서 어느 정도만 성공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 . 일본은 시장이 커서 , 쟈니스를 주연으로 하기만 해도 흥행수입  1 위를 얻을 수 있으니까 . 해외에 팔았을 때  “누구야 ?” 라는 패턴이 대부분이지 . 다만 , 한국 영화에도 안 좋은 부분은 있어 . 한국영화가 최고라는 평가 자체가 일본 영화의 퇴화를 가속시키는 요인일 수도 있어 .
(한국 영화만 최고라고 치켜세워주니까 일본 영화에 대한 존경심 , 애착이 사라져서 그것 때문에 일본이 제대로 된 발전을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
 

vjf***** |                                 29                     7
애당초 일본은 실사영화가 쇠퇴하고 있죠. 만화 , 애니메이션 같은 이차원적인 제작부문이 대중에게도 크리에이터 에게도 인기가 있으니까 말이죠 . 일본은 이 장르에서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퀄리티와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지요 . 그러니 일본 영화와 할리우드 라든지 한국영화라든지 비교하는 것이 넌센스 입니다 .
 

eTT |                           19                           9
영화는 이기고 지는 거를 의식해서 만드나요? 재밌는 지는 보는 관객이 판단하는 거죠 . 좋은 작품이라고 해도 진짜 보고 싶다고 하는 건 한정되어 있고 , 취향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
 

jj6***** |                         11                          6
ㄴ”보는 관객 ” 쪽의 판단이 퇴화되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rqk***** |                        90                       19
일본과 한국. 연기자의 질이 너무 다르다 . 뭐 , 국민들의 생각이 다르지 . 쟈니스 같은 그냥 유희를 하는 것 같은 그룹 , 거리를 걷고 , 예쁜 아이를 데리고 와서 .. 여자 배우라고 한다 . 그냥 학예회 같다 . 키키 키린이 말했지 . 일본은 연기자가 적고 부족하다고 …
 
 
una***** |                           14                             6
애당초 일본은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로리콘 문화니까 그렇지.
(로리콘  = 여자 , 소녀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 아이돌 문화도 고교 스포츠에서도 미숙한 어린 아이의 성장을 같이 지켜 보는 거를 좋아하는 국민성이라 왠만하면 다 그런 것 아닐까 .
 

hyo***** |                             7                              5
다른 국가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 경쟁이 영상기술의 퀄리티를 향상시킨다고 볼 수 없다 . 일본인의 의식의 향상 (발전 )이 없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
 

hpx***** |                           5                                  3
일본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경쟁해서 승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타겟이 세계 시장으로 하는 반면, 일본 영화는 일본 내부의 시장 만이 타겟이다 . 일본 시장만으로 돈이 되면 좋겠지만 . TV  드라마의 영화화가 많은 일본이 이길 리가 있을까 ..
 

hit***** |                               12                           13
이게 이기고 지는 것의 문제일까?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는 작품인지 , 특정 계층에 한정해서 그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작품인지 그 차이가 아닐까 . 감독이나 배급회사의 기획 의도가 다를 뿐인 것 같은데 . 10년 후에  “오징어 게임 ”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
 

rights |                                  35                          13
왜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과 비교를 꼭 해야 하는거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한국이랑 비교 안하 잖아 ? 그 나라에는 그 나라 나름 국가 프로젝트가 있는 거지 . 뭐든 전부 한국보다 위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
 

agv***** |                                  13                         19
음악업계도 그렇지. BTS  만큼의 성과를 올린 그룹이 일본에는 없어요 . 원인은 여러가지 있다고 보지만 , 한 가지는 개성을 누르는 낡은 학교 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는 괴롭힘  (이지메 )가 일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죠 . (독특한 개성이 분출되면 이지메가 일어나는 데 그것을 학교가 누른다는 뜻 )
-> 학생을 누른다
->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발휘 하도록 하지 않는다 .
->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 , 감각이 성장하지 않는다 .
-> 그 결과 , 대학생이 되어도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엄청 많다 .
->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없다 .
이 것이 지금 일본의 현재 상황이고, 나라가 약하게 된 최대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zhi***** |                          30                            26
한국영화는 일본에서 유행 했었나요? 드라마는 일부 작품은 인기가 있지만 영화는 기억에 없네요 . 스타워즈 급의 한국 영화는 없고 , 그리고 왜 이런걸로 이기고 지는 거를 나눌까요 ?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즐긴다면 이해가 가는데 작품에 대해 우열을 가리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이 우열을 말하는 사람은 일본 영화 안 보는 거죠 ? 해외에서 알려진 메이저 영화 이외에는 안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해외에서 알려지지 않은 일본 영화를 본다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
 

seg***** |                            9                          3
ㄴ적어도 “기생충 ”은  47억엔 이상 매출을 올려서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  “로그 원 ”의  46억엔을 넘었는데요 . 최근의 일본에서 실사영화로  47억엔 넘은 작품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 유행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그것 조차도 인정 못하겠나요 ?
 

zhi***** |                             2                           8
ㄴseg에게 ) 스터워즈는 일본에서 킬러 컨텐츠로 인식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도 스타워즈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어요 . 한 편 , 기생충에 지금도 빠져있는 사람이 있나요 ? 그 부분이에요 . 한국 컨텐츠의 약점은 . 컨텐츠의 강함이라는 건 화제에서 사라져도 뿌리 깊게 몇 십년 간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죠 . 기생충은 성공 했지만 그 후에  “기생충 ” 시리즈가 나오지 않죠 . 인기가 있는 컨텐츠는 대부분 속편이나 시리즈로 발전하니깐요 . “한국인이 말하는 유행 ”과  “일본인이 말하는 유행 ”은 다르다고는 생각합니다 .
 

zhi***** |                             1                0
괴물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한류 붐이 없던 시절의 영화는 즐겁게 봤어요 . 괴물은 당시 고질라 처럼 몬스터 영화를 의식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zhi***** |                              1                    2
응, 센과 치히로는 지브리 영화로써 시리즈화 했었나 ? 그대의 이름은 도 네임밸류가 있지 . 기생충은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seg***** |                              2                       2
> 기생충 감독의 영화 중 그 후에 히트 친 것은 있나 ? 나는 잘 모르겠는데 .
봉준호는 아직 기생충 이후로 신작을 공개하지 않으니 당연히 아무것도 없지. 애당초 봉준호는 기생충 이전부터 일본의 영화 팬들에게도 알려진 존재이고 작품도  “살인의 추억 ”이나  “괴물 ” 을 예로 들면서 봉준호를 칭찬하고 있어 팬들이 . 세계적으로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인데 당신은 모르나 ? 당신은 그냥 단순히 한국을 싫어하는 거라 고집 부리면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 .
 

jfk***** |                             9                       13
경제성장을 포기하고 있는 일본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 거 아니겠냐 이거 쓴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재정 파탄을 부추기면서 경제도 문화도 이미 퇴화해서 일본은 망할거야 .
 

abc***** |                             3                        0
일본에서는 우수한 인재는 애니메이션, 만화 방면으로 가잖아 .
 
 
ele***** |                                 4                   4
일본 영화는 일본 시장만을 노리고 해도 되니까, 그렇게 해도 퇴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uax***** |                               3                     4
일본 영화 쪽이 단연 좋지. 한국은 배우들 얼굴이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겼고 스토리를 보면 보고 싶다라고 느낀 작품이 하나도 없다 .
 

t.y |                                     6                    11
이겼다 졌다 이런 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은 작품은 많아. 나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어서 한국 작품 안 본다 .
 

(。 -_-。 ) |                               9                        6
사람의 호불호 (취향 )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이겼다 졌다라는 개념은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 .
 

kaw***** |                             25                      41
영화 뿐 아니다. 경제도 음악도 일본은 쇠퇴하는 나라이다 .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데 최근  10년 정도 경험한 쇠퇴는 정말 심각하다 . 경제가 후퇴하면 문화도 정체하는 거지 . 여러 비판이 있지만 역시 버블 시대는 문화도 왕성 했었지 . 10년 후를 생각하면 암담하다 .
 

wcn***** |                             2                        5
뭔가 예전부터 일본에 있던 컨텐츠가 지금 한국에서 세탁되어 세계에서 히트 치고 있는 느낌이 든다.
 

マリア |                               7                         2
지금 방금 일본 영화가 골든글러브 상 수상했다고 속보가 떴어요 (웃음 )
 

gak***** |                               16                       14
딱히 “일본영화가 지고 있다 ” 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데 ,,,,
 

tai***** |                                 9                       5
왜 이런 기사에 필요 없이 분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yos***** |                               10                          2
일단 아이돌 여배우나 아이들 배우를 집어넣고 원작에도 없는 연애 요소를 넣어서 적당히 마무리 하면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니까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이길 리가 없고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리가 없는 거지. 한국 영화는 스토리에 맞는 사실적인 배역을 배치하고 , 못생긴 역할은 진짜 못 생겼어 . 진짜 구질구질하고 눈이 흐려진 여배우들은 작품에 맞게 주저하지 않고 쓴다 . 이러한 것들이 사실감을 느끼게 하고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머리에 더 들어오기 쉬워지지 . 이 시점에서 이미 일본은 이길 수가 없다 . 인기있는 배우 캐스팅을 어느정도 채울까 그런 것으로 작품의 승부를 보는 유치한 것이 일본 영화계야 . 일본의 유치한 시청자는 이런 방식으로 어느정도 유치 가능하겠지만 전세계에서는 이길 리가 없지 .
 

夏の陽炎 |                         5                     5
한일 교류 사이트 “카이카이 반응통신 ” 이나  “일베 ”의 관리나 번역하고 있는 카이카이 관리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의  “한일 간 미의식의 차이 !” 라는 영상을 보면 굉장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인은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미국에서 자라서 미국의 미의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한국의 영화와 아이돌은 국시 이기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이상하리만큼 ) 들여서 채산성 따위는 도외시 합니다 .
 

jj6***** |                          1                    2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 ????????????????? 전쟁에 져서 미국의 문화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nqd***** |                          0                   1
ㄴ”미국의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의  “미의식 ”은 뭐죠 ???”
>일본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일본의 미의식에 융합시켜 온 거지요 .
 

oku***** |                        24                     8
일본작품에 매력이 없다는 거는 맞지만, 뭐든 간에 한국과 비교해대는 매스컴의 논조에 의문을 느낍니다 . 한국에 대해서 들으면 불쾌감이 드네요 .
 

sha***** |                         46                       22
나는 한국영화나 드라마 따위 안 봐요! 겨울의 소나타 였나 ? 할머니들이 보고 좋아서 소란 떨었던 것 같은데 전혀 흥미도 없고 ! 그리고 승부를 보기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 뭐가 승부를 보는 건지 , 일본에 이겼다 든지 , 저쪽은 열등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같네요 .
 

una***** |                             5                    4
ㄴ그렇다고 하지만, 영화도 비즈니스 인데요 ..
 

wer |                                 10                    2
일본영화라고 해도 감독이나 배우 모두 한국계가 많으니깐요..
(일본 연예인 중에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이나 한국인임을 숨기고 일본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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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22-01-12 09:52
   
이길 생각을 하지 말아라

gak***** |                              16                      14
딱히 “일본영화가 지고 있다 ” 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데 ,,,,
 ------------------------------------------------------------------------------
이런 놈들이 있는한 못따라 온다
     
ckseoul777 22-01-12 20:07
   
일본영화는 언제본지도 모를정도로 
아~ (万引き家族`) 좀도둑가족이
칸영화제에서는 어느가족으로 출시되었던
영화가마지막이네^^  칸에서 상받았다고하니
기자가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며 축하메세지
한마디부탁한다고 하니 아베가 일본에는
어느가족걑은  가족은없다면서  우익들과 넷우익들에게
일본의 수치라며  그후르는 어느가족은 뉴스에서 사라지고 일본에 도착했을때도 쓸쓸하게  조용히 들어갔죠!!!
지금은 故人이된 키키 기린할머니가 무척 솔직하고
밤12시 넘어서는 촬영을못한다고 했던 키키 기린
방송에서 이나이 먹도록 여러영화와 드라마를해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방송에서 아베에게 섭섭하다고
이야기까지하며 그후로 영화나드라마에서 안보이더니
故人이되었죠
스텝투스텝 22-01-12 09:57
   
잘 봤씁니다~~~
아리수리랑 22-01-12 10:00
   
역시나.. 오늘도 안심되는 열도원숭이들 ㅋㅋㅋㅋ
성가덕임 22-01-12 10:09
   
일본의 한국 컨텐츠 관련 분석은 항상 결론이 정해져 있음 
일본은 내수 시장이 커서 국내에 안주하는 반면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해외에서 강하다
한류가 처음 태동할때부터 지금까지 일본내에서 수많은 한국 관련 분석이 있었지만 결론은 항상 이거임 
그런데 한국인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한국은 외국 의식하고 컨텐츠를 만들지 않음
그냥 자국시장을 의식하고 만들었는데 그게 해외에서 통할 뿐임
이건 KPOP도 마찬가지 
일본 역시 자국시장 의식하고 컨텐츠를 만들었지만 그게 해외에서 안통하는 거 뿐이고
그런데 이 명백한 사실을 인정을 못하니 자꾸 똑같은 소리
즉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처음부터 해외를 의식하고 만든다는 자기들 듣기 좋은  핑계만 반복하는 것임
     
낫투데이 22-01-12 12:21
   
그러게요 뻔한 댓글들이라 그냥 부들대는거 봐주는 재미일뿐 왜구들의 멍충멍충한 분석질이 뭐 중하다고 그야말로 아웃어브안중
          
ckseoul777 22-01-12 20:16
   
기생충의 영화를 분석하면서  기생충의 스토리는
안중에도없고 그저  왜  반지하만 부각되고
화장실이 왜 위에있는지를 그런것만부각시키는
한국의 빈곤충만 파해친다면서 무지한것인지
무식한것인지 그런것만 방송에 내보낸다는것
그러면서 뒤에서 정치인들이 간섭을하니
제대로된 영화가 나올지 궁금하다
     
화이팅 22-01-12 13:48
   
내수시장이 커서 해외에 눈을 돌리지 않아서 그렇다....
이건 그냥...*소리일 뿐이고....
경쟁력이 없어서 세계에서 안통하는게 맞죠...
미국은 내수시장이 큰데 왜 세계에서 잘통할까요?
일본 논리에 의하면 미국도 내수가 크니...자국내에서 안주해야 정상아닌가?
말도 안되는 소리가 통용되는 일본......분석이 저러니...세계에서 경쟁력이 없는거죠..
     
대호최고 22-01-13 14:48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치하거나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영화 음악 등 만들면 외면 하죠 아무리 날고 기는 영화 감독이나 영화배우가 나와도 처음에 좀 보다 외면하죠 그러다 보니 좀더 섬세하게 만들고 스토리 또 한 신경많이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그게 다른 나라사람들에도 먹킨다는 거죠
KNVB 22-01-12 10:14
   
인생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보는 엔터테인먼트에 이기고 지고가 있을까? 한국이 일본에 이기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도 웃기고, 또 그렇게 한들 재밌는 영화를 만들수 있을까?

한국은 세계를 의식한 영화를 만든다고? 국책이라고? ㅋㅋ 이 불쌍한 일본인들아. 한국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힘든판에, 낯선 나라, 낯선 세상에 사는 외국인들이 뭘 좋아할지 한국 제작자들이 어떻게 알아? 국책? 문화라는건 창작자의 자유로운 생각이 핵심이고, 그걸 위해서는 오히려 국가는 간섭을 줄이고, 제작자들에게서 멀어져갈수록 문화가 더 다채로워진다. 국책이 강한 중국이 그래서 문화창작력이 형편없는거지.

쉽게 말해, 한국은 오히려 국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문화계가 그나마 이정도까지 올라선거다. 일본인 너희들도 알잖아. 한국은 최근 다양한 소재를 대상으로 영화를 자유롭게 만들고 있고, 일본이라면 금기시, 터부시해야할 소재도 마음껏 다룰수 있잖아. 일본인들 논리대로 한국 영화가 국책이라면 한국정부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수 없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잖아.
     
열혈쥐빠 22-01-12 15:34
   
한국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힘든판에, 낯선 나라, 낯선 세상에 사는 외국인들이 뭘 좋아할지 한국 제작자들이 어떻게 알아?

>>>>> 이거 존나 명문 ㅋㅋㅋㅋㅋ 실제로 한해 쏟아지는 컨텐츠들 대부분이 망하고 극소수만 히트하죠....어느나라나 이게 당연한건데 맨날 해외시장 이지랄 ㅋㅋㅋ
     
ckseoul777 22-01-14 20:00
   
얼마나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소리만하는지 벌써 정치인들이
레이저로 쏘고있으니 자국의 연기할 여배우가없어
한국의 심은경이 신문기자의 주인공인 연기를했겠어요
한국영화는국책  전세계에서 통할만한 영화를 만든다는
진짜 개소리나해되고 BTS가  빌보드에 돈으로 매수해
상을받았다는 헛소리나해되고 쪽팔린줄도모르는거죠!!
굵은다리 22-01-12 10:14
   
잘 봤씁니다
설중화 22-01-12 10:31
   
夏の陽炎 |                        5                    5
한일 교류 사이트 “카이카이 반응통신 ” 이나  “일베 ”의 관리나 번역하고 있는 카이카이 관리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의  “한일 간 미의식의 차이 !” 라는 영상을 보면 굉장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인은 일본인의 미의식이나 감각에 호소하는 미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을 건국한 이승만은 미국에서 자라서 미국의 미의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한국의 영화와 아이돌은 국시 이기 때문에 돈을 엄청나게  (이상하리만큼 ) 들여서 채산성 따위는 도외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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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상한 이야기는 잘 들고 오네요
보나베띠 22-01-12 10:47
   
일본에는 왜 영화배우가 없는가? 라는 가장 중요한 전제인 것을 외면한 상태에서 비교를 백날 해봐야...

애초에 일본에는 영화배우를 전문직업으로 하는 배우가 없다.
그걸로만 먹고 살기엔 겔런티 자체가 터무니 없이 적어서, 영화는 잠시 부수적인 활동 수단일 뿐이다.
게다가 거기에 등장하는 주요 주인공은 거의 일본의 연예 기획사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송국에
자신의 소속 연예인을 꽂는 조건으로 활용한다.
유명 기획사는 항상 갑이며 방송국은 항상 을이다.

그렇게 자신의 소속 연예인으로 구성된 방송에 키우고자 하는 인물을 추가로 투입. 그렇게 인기를 쌓고
인기가 상승한다 싶으면 기획사가 주도한 영화가 제작되는 경우 그들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
그게 일본에서의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핵심 사항이다.

당연히 그렇게 영화에 얼떨결에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를 전공하거나 공부한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다.
감정 연기를 한답시고 목소리 크면 감정 연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엉터리 연기자의 발연기...

연기를 A, B, C 급으로 구분하면 C급도 안되는 연기자들 뿐인데 무슨 비교질을 하는건지...ㅋ
     
ckseoul777 22-01-14 20:38
   
심은경이 얼마나 징글징글하게 연기를 잘했으면 실제인물인 주인공을 만나서
이야기를하면서  그 신문기자의 손버릇 머리올리는모습  약간 구부정하게
걷는버릇까지 평상시  질문하는 방법까지 전부 캐치해서  연기를했으니
신문기자 당일날  심은경이야 물론이고 주인공인 그 기자도 영화를보고
진짜 평소 내가하는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오열까지했다하더군요
이 신문기자로 심은경이 일본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남우주연상
작품사까지 받았죠  지금은 NHK  아침드라마에도 출연을하더군요
          
에페 22-01-18 16:01
   
심으경도 대단하네
또르롱 22-01-12 10:48
   
방숭이들 아직도 예산,국책 타령 하고 있네 하긴 니네가 그렇게
멍청멍청해야 우리가 편해지니 계속 그렇게 지내라
     
ckseoul777 22-01-14 20:39
   
지들은 쿨자판으로 쿨하게 말아먹었으면서 개소리하기는!!!
NiziU 22-01-12 10:53
   
계엄하자 22-01-12 11:00
   
ele***** |                                4                  4
일본 영화는 일본 시장만을 노리고 해도 되니까, 그렇게 해도 퇴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생각해보자.

할리우드 영화는 미국시장만 노리는가?

도요타는 일본시장만 노리는가?

한국만 생각하면 뇌가 없어지는가?

              동서 냉전시대의  미국은
                                        소련에게도 콜라를 팔았단다.
골드에그 22-01-12 11:17
   
잘봤습니다.
루프 22-01-12 11:22
   
변명의 시작은 또 돈이야기 투자이야기구나
재미없으니까 투자가 없는거지
투자가 있으면 스토리구성이나 영화가 재미 있을까?
바두기 22-01-12 11:24
   
잘봤습니다.
커서 22-01-12 11:31
   
현실보는애들들 몇명있다~~ 불안하게시리~ 계속 쭉~ 자위하는 생각만 해야는디.....ㅎ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디비디비딥 22-01-12 11:41
   
한국서 해외의식하고 만든 ..
영화는 다망하고
드라마는 PPL땜에 욕먹고
아이돌은 중국멤버로 망하고..
그냥 한국식으로만 하면 통함
k1tina 22-01-12 11:50
   
제가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유튜브에서도 영화와 리뷰를 많이 보는데요
어는 순간부터 일본영화가 메인에 알고리즘에 의해 뜨길래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용이 어디선가 본거 같은거에요
특히 사무라이영화들이 말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서부영화를 보다가 이것도 어디선가 본거 같은겁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사무라이 영화의 90%는 서부영화 베낀겁니다.
왜나라 사무라이 영화들은 대사 하나까지 다 베꼈더군요.
그래놓고 일본영화가 대단한척 하는 정신승리는 진짜 세계 최고 입니다.
그냥가자 22-01-12 11:52
   
창조의 영역을 승부의 세계로 인식하는 자체가 넌센스
하나부터 22-01-12 11:58
   
일베번역글보고 이승만이 미국의 미의식을 가져왔다니..
분석이 대단하구만ㅋㅋㅋ
     
ckseoul777 22-01-14 2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에페 22-01-18 16:02
   
토왜 사상이 일본인엗게 잘 맞죠 ㅋㅋㅋㅋ동족이라
인천쌍둥이 22-01-12 12:00
   
일본인으로서 분한 사실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
----------------------------------------------------------
왜 항상 한국을 의식하고 분한 마음이야
꺼져라
히포 22-01-12 12:14
   
그냥 니들이 미개해서야.. 딴 이유가 있나?
나투1009 22-01-12 12:32
   
대중문화의 부분들을 이기고, 지냐의 관점에서 보는
것 부터 틀렸네 멍충한것들..ㅋㅋ
깐다르바 22-01-12 12:38
   
사고방식이 한국인과는 많이 다른 일본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트랄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
아스타틴 22-01-12 12:41
   
sha***** |                         46                       22

나는 한국영화나 드라마 따위 안 봐요! 겨울의 소나타 였나 ? 할머니들이 보고 좋아서 소란 떨었던 것 같은데 전혀 흥미도 없고 ! 그리고 승부를 보기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것도 아닙니다 . 뭐가 승부를 보는 건지 , 일본에 이겼다 든지 , 저쪽은 열등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같네요 .
=============================================
니들이 비교하고 니들이 열등감 폭발하는건데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정신분열 온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rani 22-01-12 13:21
   
이것들은 맨날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질이네
영화라는 산업이 순위 맥이는 업종이냐.... ㅉㅉㅉ
plusgain 22-01-12 13:26
   
느그는 세계적 수준의 AV가 있잖아 진심 최선을 다해라 그쪽으로만
한국은 도저히 따라갈수없는 시장이다
     
에페 22-01-18 16:03
   
불법이지만 한국어 자막 달아주면 정말 고마울거 같은데 ㅋ
스랑똘 22-01-12 13:36
   
홍콩영화는 한때 전세계를 휩쓸기라도 했지 일본영화는 전세계에 한번도 대세가 되어본적이 없는데...

일본인들 머릿속에는 뭔가 자신들이 대단한게 있어서 우리나라와 경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거 같네요..

일본영화는 잘해봐야 전세계에서 평균정도일 뿐이다...그냥 저냥 벨기에,호주, 인도네시아 같은 걍 평범한 국가의

영화수준이라는거다....

우리나라와 경쟁이니 뭐니 졌니 아겼니...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라는 얘기다...
신무 22-01-12 13:38
   
지들이 '이기는 영화'를 만들어도 욕하고 자빠졌더만 기생충 바로 전 해에  고레에다 감독의 '만비키 가족'은 칸에서도 수상하고 진짜 훌륭한 영화였다. 물론 기생충이 훨씬 다 뛰어 넘어버렸지만 ..고레에다 감독 총리부터 언론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넷우익들 나서서 이딴 영화 만들어서 일본을 부끄럽게 했다면서 정신병 질 했지 칸 수상자를 천대하니까 질려서 외국으로만 돌지 진짜 일본에서는 영웅이나 위인이 나올 수가 없음 이제.. 사회 고발영화엔 유난히 발작하더라 지상천국 완벽한 일본이라 생각하고 사는 바보들 ㅋㅋ 거의 북한급 별 내용도 아니고 수급자에 기생하고 사는 가짜 가족 이야기인데 ㅉㅉ
     
anjfqhkss 22-01-12 13:56
   
아카데미에서 분장상 받은 일본출신 수상자는 일본의 그 답답하고 융통성없는 영화계에 질려서 말도 하고싶지않다고 했는데… 일본은 인재도 이미 많고 돈도 많은데도 규율이나 시스템이 모든걸 틀어막고있는듯
          
신무 22-01-12 14:24
   
20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일본출신 미국인 마나베 교수도 일본에 있었으면 자유로운 연구가 불가능했고 수상도 없었을거라는 늬양스로 말함
               
anjfqhkss 22-01-12 17:41
   
근데 그쪽분야로는 한국이 일본을 깔 처지가 아닌듯
     
열혈쥐빠 22-01-12 15:26
   
그리고 그 고레에다 감독은 한국에서 영화를 찍었져 ㅋㅋ
anjfqhkss 22-01-12 13:53
   
한국도 딱히 외국을 목표로 영화 안만드는데..세계 영화시장이 일본이 3위 한국 4윈데 무조건 시장 갖다붙이네
열혈쥐빠 22-01-12 15:24
   
저 병신들 맨날 내수드립 치는데

음악이면 모를까 영화는 니들이랑 별 차이 없어 ㅋㅋㅋㅋ

오히려 우리가 앞선해도 있었고...

특히나 니들 영화시장 대부분이

애니나 애니 실사판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우리가 압살하는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ㅋㅋㅋㅋ
배사장 22-01-12 15:38
   
일본인으로서 분한 사실은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한국 작품만 있다는 점입니다

뭐가 그리 분해? 누가보면 한국이 일본을 과거부터 괴롭히기라도 한줄 알겠다? 식민지 삼고 개짓한건 지들이니 미워해도 우리가 니들을 미워하는게 맞지 니들이 무슨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분해? 머저리놈들
     
에페 22-01-18 16:04
   
토왜랑 일우익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듯
우갸갹 22-01-12 16:14
   
이기는 작품 X
좋은 작품 O

이기는 기준이 뭐 지?
수상 경력? 흥행? 작품성?
내손안에 22-01-12 16:20
   
일본야후에 어제 기준으로 잘팔리는 한국드라마 DVD 10선
1,도깨비 2,보이프렌드 3, 보보경심려, 4,구르미그린달빛 5,대장금
6, 허준 7,별에서온그대 8,동이 9,명불허전 10,킬미힐미
---ㅋㅋㅋ 도대체 언제거냐 이놈들 충성심은 진짜로 몬말린다
대장금은 DVD가격이 세금포함 27,702엔 29만원 정도임 ㄷㄷ
다크메터 22-01-12 16:23
   
ㅋㅋㅋㅋㅋ니들은 이거저거 생각할거 없다. 딱한마디.

`총체적 난국`
수염차 22-01-12 16:36
   
이기지 못하나
일본인으로서 분하다
~~~~~~~~~~~~
멸종시켜야할 미친 민족
똥참고달려 22-01-12 19:12
   
영화 제작자나 배우들 탓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 못하네 ㅎㅎ
그냥 관객의 수준의 차이가 컨텐츠 공급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건 생각 못하나?
깐깐한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상품을 더 개발하게 되는 것이고
아무거나 덥썩 집어 삼키는 소비자에겐 대충 만들어도 돈이 되니 질이 떨어지는 공급이 계속 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ㅎㅎ
가출한술래 22-01-12 19:29
   
잘봤습니다
우라차차라 22-01-12 23:01
   
평생을 분석질만하고 땡하고 망하는거임
Tobi 22-01-13 00:16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2-01-13 01:36
   
일본영화 더럽게 재미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보다 못만듬
carlitos36 22-01-13 07:22
   
인간들이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고 있음
궤도666 22-01-13 16:23
   
잘 봤습니다.
에페 22-01-18 16:05
   
고맙습니다
에페 22-01-18 16:05
   
우선 일본영화가 재미가 없어 소재는 간혹 참신한데 뭔가 어색하고 재미가 ㄷ없어
ㅇㄹㄴ 22-04-03 06:30
   
잘봤습니다
ㅇㄹㄴ 22-04-03 06:3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