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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넷플릭스의 한국 호러물 "지옥" 세계적 히트 이유" 일본 반응
등록일 : 21-12-05 10:07  (조회 : 44,4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Netflix 한국의 신작 호러 드라마 「지옥」이 비영어권의 TV프로그램 최신 랭킹 (15~21일 집계)에서 시청 시간 총합 1위를 달성하고, 71개국 지역에서 TOP 10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본 칼럼기사에서 세계적 히트의 이유에 대해서 사회적 불평등, 인터넷에 노출되는 폭력성, 강자에게 약한 언론의 태도 등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하나의 스토리에 담아낸 훌륭한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칼럼기사 본문과 댓글 반응입니다.



〈 칼럼 기사 본문 〉
Netflix의 한국 호러 「지옥」 세계적 히트의 이유 현대 사회로의 비판도


우리들의 사회를 격심하게 분열 시키고 있는 의론에 대한 문제 제기

 Netflix의 한국 호러 신작 드라마 「지옥이 부르고 있다」(연상호 감독)가 세계적인 대히트를 치고 있다. 이번 달 19일에 방영이 시작되자 인기가 급상승했다. Netflix의 공식 사이트 「TOP 10」에 따르면, 비영어권의 TV프로그램 최신 랭킹 (15~21일 집계)에서 시청 시간 총합 1위를 달성하고, 71개국 지역에서 TOP 10에 들어갔다. 9월 17일에 방영된 같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오랜 기간 1위를 자랑해 왔지만, 「지옥이 부르고 있다」로 교체 되었다. 이 작품은 방영에 앞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런던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도 초대 상영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 드라마의 내용에 관한 기술이 있습니다.)


 「지옥이 부르고 있다」는, 한국의 좀비 호러 영화 「부산행」 (16년), 「신간염 반도 파이널 스테이지」 (20년)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의 최신 호러 드라마다. 천사로부터 죽음을 선고 받은 사람들의 공포와 천사의 예언을 신의 의지라고 설명하는 신흥종교단체 • 새진리회의 대두, 그리고 새진리회와의 싸움에 도전하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제 1화의 서두에서 등장하는 서울의 먼 경치. 아무렇지 않은 일상 속에 침투하는 공포. 카페의 젊은 손님은 새진리회의 정진수 의장이 방영하고 있는 선교 영상을 보고 있다. 영상에는 정체불명의 고릴라 같은 괴물이 3마리 등장해 인간을 쫒아 다니며 참살 시키는 공격적인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카페에 그 괴물이 나타나, 가게 안에 있던 남성을 처참히 태워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여 세간에 강한 충격을 주었다.


 이 괴이현상을 신의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새진리회는, 괴물에 의해 인간이 살해되는 「시연」영상을 인터넷으로 방영했고, 확산 되어 인간들의 공포심을 부추기며 세력을 확대했다. 죽음은 죄를 지은 자에 대한 신의 의지라는 주장에 편승하는 청년집단 「화살촉」도 새진리회로의 의문을 보이는 자에 대해 폭력행위를 반복하고 있었다.


 전 6화에서 전반 3화는, 지옥행의 고지를 받은 싱글맘의 동요를 축으로, 새진리회가 30억원 (약 2억8000만엔)과 교환하여 예언이 실행되는 순간을 생중계하고 전 세계가 충격에 둘러싸이는 모습과, 행방불명이 된 딸을 찾는 진경훈 형사, 화살촉의 표적이 되는 민혜진 변호사의 행동이 그려졌다.


 후반의 3회는 새진리회가 주름잡고 있는 4년 후의 세계가 되어, 자신들이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알게 된 새진리회의 이사들이, 새진리회의 권위가 위협받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진실을 은폐하려는 타락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잔혹한 장면이 이어지고, 스토리에 담긴 메시지도 무엇인 건지 난해한 거 같은데, 이 드라마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전형적인 디스토피아 스토리로 조직의 부패와 사회적 불평등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채우며, 우리들의 사회를 격심하게 분열시키고 있는 의론에 대한 문제 제기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새진리회가 급속도로 세력을 확대시켜가는 요인으로써 인터넷의 존재가 있고, 인터넷에 노출되는 폭력성이나 강한 자에게는 무비판이 되어 버리는 언론의 태도 등 현대적인 문제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껴안은 복잡한 과제를 하나의 스토리에 담아낸 각본이 훌륭하고, 출연자의 연기력이 뛰어납니다. 공포를 부추기는 VFX(Visual Effects)도 볼만 합니다.」


 드라마의 전반에서는 죽음의 예언을 받은 싱글맘으로부터 금전수수의 의뢰를 받고 사건에 휘말려가는 민혜진 변호사(김현주)가, 후반에서는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의 여배우 시고니 위버, 「툼레이더」 시리즈의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액션을 선보여 악당을 쓰러뜨려가는 모습도 등장한다.


 「인터넷 사회의 폭력성이나 신과 인간의 관계 등 사회적, 종교적인 문제가 테마인 드라마인데요. 김현주의 액션신도 통쾌하여 상당한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공포를 느끼면서도 용감하고 강인하게 살아남아가는 민혜진 변호사를 응원해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이겠죠.」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coc***** | 4일 전 123/43
주인공의 딸이 엄마의 원수를 갚는 장면, 딸 역할의 표정이 너무 좋았어.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어떤 표정인지 몰랐지만,
서서히 웃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걸 일본에서 했다면, 「아하하하」 라며 미친 듯이 웃는 기호화된
익숙한 쓰레기 연출로 진부하게 만들었을 거야.


답글→roc***** |3일 전 23/4
정말 한국 배우는 놀라울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라고 말할지  
일본이 연기를 너무 못한다.
전부 오디션 방식으로 만들어서,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만으로 드라마를 만들면,
지금보다는 재미있어질 거야.


답글→lid***** |4일 저 36/14
맞아 맞아, 그 때의 소녀의 표정, 굉장했어!
허리부터 심장까지 술렁였어.
저런 연기를 할 수 있는 일본인 배우가 있을까?


답글→doj***** |4일 전 11/93
계속 넷플릭스 회사가 한국 드라마를 멋대로 「세계적 히트」 라며 기사를 쓰게 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wvd***** | 3일 전 30/10
선고 받은 사람을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으로 바꿔 놓으면 여러 가지로 비슷하다. 제대로 대책을 세워놓고 코로나에 감염돼도 작년 같이 범죄자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화살촉이 하는 일도, 자숙 요청을 지키지 않는 가게에 짓궂은 짓을 하거나, 마스크 하지 않은 녀석에게 폭행을 가하는 정의맨 그 자체다.


nkb***** | 4일 전 86/33
처음에는 넷플릭스 월정액 요금 비싸다~라고 생각했지만
(드라마에) 빠져들어서, 과금을 저질렀던 스마트폰 게임의 중요한 이벤트를 깜빡 잊을 정도의 재미입니다.
어차피 세계 랭킹 같은 건 조작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세계 랭킹) 1위를 납득하게 됩니다.


ncb***** | 3일 전 10/19
모두 칭찬뿐이지만, 저는 지금 하나뿐이에요. 처음의 형사님 부자는 죽었나? 잘 이해 못했어요. 전반은 어찌됐든 볼 수 있는 전개였지만,
잘 이해할 수 없는 채로 끝나버린 느낌이었어요.
속편이 있다면 보고 싶고,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응어리가 풀린다면
좋을 거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shi***** | 4일 전 220/89
정신 차려라. 재밌으니까.
1일 1화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보려고 생각했지만
무리였다. 멈출 수 없어.
한국 드라마는 1화의 시간이 길고, 그것이 16화나 되는 작품이 있기도 하지만, 
이건 1화가 40〜60분 정도로 비교적 보기 쉽지만 장황함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결국 장시간 물고 늘어지게 된다.
바쁜 사람에게는 추전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되거나, 다른 해야 할 일이 정체되어 버리니까.
한국 영화는 포기할 수 없지만, 드라마도.
가공할 만한 한국이다.


답글→YEAH! |4일 전 11/20
이건 재미있었지만
Sweet Home은 애매했어서
한국 드라마에도 성공과 실패는 있으니
당연한 거지만


답글→roc***** |3일 전 11/1
「잠들 수 있는 숲」은 힘들었었어.
다음이 너무 보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게 돼.
몰아보기를 했더니 수면 부족이 되었다.


tok***** | 4일 전 113/34
일본의 드라마, 영화가 김새는 이유.
1 연애요소를 집어 넣는다.
2 눈물 짜내려는 장면을 넣는다.
3 아이돌을 내보낸다.
4 대사가 길다 예시 ↓
   「역시 좋아하구나」→「너는 나를 옛날부터 역시 좋아하는구나」
5 야쿠자를 내보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


답글→r5k***** |4일 전 23/1
비교적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있는 일이에요.
아이돌도 자주 나오고요.
단, 일본은 아이돌을 출연시키면 어떻게든 된다. 이런 식이지만(서툴러도 어쩔 수 없다) 한국에서는 너무 서투르면 다음부터는 드라마에서 부르지 않습니다.
아이돌이라도 연기할 거면 제대로 해라라며 시청자가 꽤 비판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현역 걸그룹 아이돌이 키스신이 있어도 연기로써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아이돌을 내보내고, 내보내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작품에 충실하냐 아니냐 입니다.
한국에도 질 좋은 작품은 많이 있어서 그 점도 잊지 말고요.


mis***** | 3일 전 53/10
주요 캐릭터가 바로 퇴장했다.
주연이 바뀐다.
일본이라면 사무소의 제약으로 (저렇게) 간단히 할 수 없을 거야.
일본에서 한다면 실은 꽃미남 의장(쟈니즈)이 살아 있었습니다♡라고 할 거 같아.


匿名 | 3일 전 23/12
6화를 단숨에 봤다. 유아인 씨 주연의 호러물.
Netflix의 신작에 들어있었고,
순식간에, 주연 유아인 씨가 죽어서 깜짝 놀랐다.
단지 부활을 기대하고 있어.
한류 드라마 특유의 잔혹함의 표현 방식은,
일본에서는 절대 지상파 방영할 수 없지. 너무 기괴해.
속편을 바로 보고 싶지만, 언제 방영하게 될까.


8k***** | 3일 전 62/18
전 6화 농후한 내용으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 사람이 주인공일까?라고 생각하며 본 사람들이 계속해서 퇴장해 나가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즌2 꼭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zix***** | 4일 전 15/24
야후 댓글이 저조하네.
이것이 일본에서의 현재 인기다.


pir***** | 4일 전 105/56
시즌 1이라도 전반・후반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다.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모두 리얼해서 위화감이 없다.
각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상승효과로 드라마에 바로 몰입할 수 있다.


nob***** | 4일 전 20/35
「괴물의 정체는…」을 신경쓰면 안되나요?
뭐, 그걸 가볍게 넘겨도, 스토리 자체에 영향은 없지만
역시 좀 더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를 먹어서요.


답글→Damn_KoR |4일 전 3/1
시즌2 이후에서 정체를 알게 되지 않을까요?


답글→r5k***** |4일 전 6/1
뭐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는 작품은 아니니까요.
신경 쓰는 것도 감상으로써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신비로운 호러에 가까운 거 같아요.


yukina0110 | 4일 전 28/44
제목이 촌스러워.


r5k***** | 4일 전 11/2
이건 호러가 아니라 스릴러나 서스펜스 같은 장르가 아닐까?


₍₍ʃ)⁽⁽ʃ) ˘ㅂ˘ ʃ)⁾⁾ʃ) | 4일 전 75/90
세계적 히트인 거에 비해
내 귀로는 그런 소리를 접하지 못했는데
( ̄∀ ̄)3


답글→fgf***** |4일 전 30/6
내가 세상이다!ㅋ


답글→te***** |4일 전 56/12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는 책이 성경책이라고 해도
읽지 않는 사람이 더 많지? 그런 거야.


답글→wau***** |4일 전 30/7
정보 취득이 느린 거뿐이겠지 ㅋ


답글→₍₍ʃ)⁽⁽ʃ) ˘ㅂ˘ ʃ)⁾⁾ʃ) |4일 전 4/11
(∩゚Д゚) 아~아~ 안 들린다.


ma***** | 4일 전 51/52
지금은, 오징어 게임과 똑같이 NETFLIX에서밖에 볼 수 없는 거 아니야?
고통스러운 게 괜찮은 사람은 재미있을 거라 생각해.
천사(악마로 보인다)로부터 죽음을 선고 받는 이유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거 같아. 정의가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불합리한 일이 납득되지 않는다. 차기 시리즈를 기대하고 싶어.


sum***** | 3일 전 11/6
이런 기사 어찌되든 좋으니까 시즌2 제작해 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직후에 그 싱글맘이 부활한 순간 끝나다니
너무 안달하게 만들잖아.


ogx***** | 4일 전 94/48
넷플릭스 가입은 안 했지만, 마침 연재판 만화를 직전까지 읽어서, 만화도 재미있고, 한국이라면 또 돈을 들여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거라고 생각하니 이것도 보고 싶어져, 슬슬  넷플릭스 진짜 가입할까 생각하고 있는 참이다.


yot***** | 4일 전 36/28
라인 만화 무료까지 읽었는데 재미있었어.
(드라마) 재미있을 거 같으니, 연휴 때에 볼 거야!


bea***** | 4일 전 41/85
현실이 혹독하니 아이돌이나 드라마 같은 허상에 힘을 쏟아서
현실의 사회가 멍청해지고 있는 거 아냐?
한국 내에서는 다시 코로나가 맹렬한데
좀 더 현실에 힘을 쏟는 편이 좋지 않아?


답글→wau***** |4일 전 38/7
현실을 봐야 하는 건 넷우익이겠지 ㅋ


답글→r5k***** |4일 전 15/2
> 화장실에서 낙서하며 옛날에는 격이 낮았던 라이벌을 헐뜯어도 허무하지 않아?
이거 웃기네 ㅋ 좋은 표현이야.


npe***** | 4일 전 42/73
인기 있는 거에 비해서는, 들은 적이 없어.
어느 그룹과 똑같이 바람잡이를 사용하고 있겠지.


답글→r5k***** |4일 전 25/5
자신이 모르면 화제가 아니라는 초딩 수준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넷우익을 하고 있겠지만 말야.


답글→wvd***** |4일 전 10/4
이 녀석도 반대로, 실제로는 아무도 안 보고 있어 라며 정보 조작하려고 하는 
바람잡이야.


답글→pir***** |4일 전 20/4
이 칼럼에서 알게 되었군요!
그게 화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어요!?


n_g***** | 4일 전 56/70
Netflix는 TBS 계열이라서 한국 계열을 흘려보내는 거야.


답글→UltraSeven |4일 전 9/3
TBS 계열의 일본 침몰은 세계에서 2573위인데.


one***** | 4일 전 20/68
본 적 없지만, 근본은 한국 국내에서의 반일 교육과 연결되는 것은 아닐까?


답글→dh |4일 전 10/3
굉장해! 무지 재미있어!


답글→gvhgch |4일 전 30/11
보고 나서 말해 줘ー^^


답글→UltraSeven |4일 전 15/5
넷우익은 인터넷 감각이 둔한 사람이 많아서 지상파 전문,
구독이나 넷 방영도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겠지.
너희들하고는 관계없는 세계니까 조용히 하고 있어.


답글→wau***** |4일 전 24/8
본 적 없지만, 넷우익은 저수입이 많다.


usa***** | 2일 전 2/6
한국은, 세계를 제압했다! 전부, 스트리밍 랭킹입니다만?
BTS는 일본에서 인기다!
하지만 노래방 랭킹에서는 560위에 1곡뿐〜.
현실 사회에서의 경쟁은 무리인 거 같아요.
SNS와 재생회수가 세계 제일인 한국 축하해.
넷플릭스도, 랭킹 그만두면 좋을 텐데.
머지않아 세대수를 공표한다고 하는 거 같더라.


ken***** | 4일 전 27/33
LINE 만화라면 처음에는 흥미진진했지만,
끝없이 우울한 전개로 지금으로서는 지친다..
드라마판에 기대를!


rat***** | 4일 전 71/43
제 1화부터 대체 이게 뭐야~!!의 연속으로
놀랐습니다. 이런 걸 과연 예상할 수 있을까!
라는 스토리로 압도적으로 재미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만든
Web 코믹이 원작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과거에도 종교의 기만을 그려낸
애니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거기에 더해서
몬스터 액션도 탑재 되어 있는 실로 집대성적인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게임보다도 재미있지만
외형적으로 눈길을 끌만한 게 없어서 오징어 게임만큼으로
유행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코스프레를 한다 해도 저 고릴라 3인은 좀...


답글→doj***** |4일 전 4/44
전혀 재미없어. 유치한 만화.


답글→rat***** |4일 전 5/2
〉〉doj*****
댓글 고마워ー( ^ω^ )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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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눈 21-12-05 10:09
   
₍₍ʃ)⁽⁽ʃ) ˘ㅂ˘ ʃ)⁾⁾ʃ) | 4일 전 75/90
세계적 히트인 거에 비해
내 귀로는 그런 소리를 접하지 못했는데 ( ̄∀ ̄)3
.....
답글→₍₍ʃ)⁽⁽ʃ) ˘ㅂ˘ ʃ)⁾⁾ʃ) |4일 전 4/11
(∩゚Д゚) 아~아~ 안 들린다.

이 아이는 넷우익을 돌려까는 컨셉일까?
     
ckseoul777 21-12-06 02:47
   
딱 보니 넷우익에서 서식하는 히키코모리같군요^^
Elan727 21-12-05 10:10
   
정자누나가 캐리
     
에페 21-12-07 16:40
   
시즌2에선 박정자가 메인이겠죠
Durden 21-12-05 10:23
   
니들은 만화 기생수보면서 기생수의 정체를 왜 안알려줘? 기생수는 어디서 왔고 정체가 뭔지 안알려준다고 불만을 갖지 않았잖아? 그건 그냥 장치고 그게 그냥 연감독의 성향임. 부산행에서는 좀비, 염력에서는 초능력. 설정놀음이나 개연성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수도 있음. 그리고 일본 넷플릭스 가입자가 한500만명정도로 알고 있는데 1억2천만 사는 나라에서 내 주변타령은 좀 코미디아닌가? 과거에 음반이나 책은 얼마팔리면 대성공 베스트셀러라 했는지 기억이 안나나.
골드에그 21-12-05 10:26
   
잘봤습니다.
**** 21-12-05 10:29
   
분석만 하지 말고 비슷하게 라도 함 만들어보라고
     
ckseoul777 21-12-06 02:58
   
절대로 못나들죠~
일본침몰도 일요일밤에 방송하고 바로 넷플릭스에 올라오는데
요즘 일본의 상황을 보는것같은 일본침몰!!!?!

왜 유아인이 징극징글하게 연기를 잘하는지  그 여자 배우 이름이?
모두가 보는데  죽어야할때의 그 여성 연극을 했다던 그 남성같은 이름리 왜
갑자기 기억이아나죠? 아~~ 맞다  김선록의 연기에 지렸죠^^
     
didact 21-12-06 11:52
   
일본의 제작위원회 시스템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일본은 제작위원회라고 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때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스폰서가 일정비율로 참여를 하고
제작의 방향, 배우 캐스팅, 연출, 심지어 각본까지도 전부 스폰서들이 결정합니다.

이 제작위원회는 절대 손해보려고 하질 않아요.
대박 못 쳐도 되니까 손실만 안보면 됨.. 이라는 마인드로 자기들이 모든걸 쥐고 흔듭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있는 영화 감독이나 각본가는 진작에 영화판에서 탈출해서 죄다 애니메이션쪽으로 갑니다.
          
didact 21-12-06 11:54
   
애니메이션쪽도 거대 출판사 입김이 엄청 쎈데...
그래도 제작위원회 쓰레기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암튼 이 제작위원회 없이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수 없고
결국 제작위원회 컨트롤을 받아야 하는데 그럼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졸작 일본 영화가 나오는거죠.

놀랍게도 우리가 비웃는 일본 영화들..
전부 대박은 못쳐도 손해는 안 봤습니다.
그리고 그게 제작위원회가 원하는 겁니다. 손해만 안보면 됨.
          
ckseoul777 21-12-06 18:51
   
아베나 스가는 진심으로 덴츠를
너무 좋아라하지요^^쿵짝쿵짝
덴츠에서는 어마어마한 정치권들의
돈이들어가며 세계를알린다는
나리타의 공항까지도 골판지로
되어있고 아베노마스크를 어떻게든
자국민에게 또 팔아줘야하는데
이번에는 아베노마스크가너무
좋아하는데  과연 누가 또 아베에게
제대로 독박을쓸까???
gorani 21-12-05 10:41
   
저것들은 항상 같죠
이런걸 열폭...  배알이 꼴ㄹ다고 하죠...
저것들 방송에서도 케이팝아이돌, 우리 영화, 드라마 미국유럽에서 유행하고 좋아라하는
영상나오면 순간 패널들 인상 더러워지고 눈에서 레이져 나옴... ㅉㅉㅉ
바두기 21-12-05 11:01
   
ㅎㅎ 잘봤습니다.
행복코드 21-12-05 11:19
   
넷우익 특징
자기가 안보거나 모르면 인기가 없습니다
세계가 자기중심임
그래서 일본 스고이 외치는 중
웅 스고이
     
ashuie 21-12-05 16:42
   
행복한 꿈이라도 꾸게 냅두세요ㅋㅋ
그들은 진짜 한국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ㅎㅎ
곰탕면 21-12-05 11:21
   
지옥 다음을 이어줄만한 작품이 있을려나 고요의 바다? 이건 어떨런지..
우뢰매 21-12-05 11:34
   
coc***** | 4일 전 123/43
주인공의 딸이 엄마의 원수를 갚는 장면, 딸 역할의 표정이 너무 좋았어.

~저도 그 장면에 대해 하도 말이 많아서 유심히 봤는데..
수십 년 우리 영화,드라마를 본 입장에서 말하면 그 장면 좀 미묘했는데..
어린 배우가 감독에 요구(?)/각본에 따라 울면서 웃는 장면을 억지로 지어내는 듯한..(아직 연기나 인생 경험이 적어서)
그 장면이 대단한 것 마냥 클로즈업해서 길게 보여주는데 식상했음.
마음에 별로 와닿지 않았음..누군 그 어린배우가 연기잘하니머니 할지 모르겠지만..
전 별 감흥을 못느꼈음. (역시나 일본애들 작품이나 그 본질을 볼 줄 모르는 듯.)

오징어게임이나 D.P는 마치 내가 그 주인공인 것 마냥 푸욱 감정이입해서 재밌게 봤는데..
지옥은 판타지 소재라서 더 그런지 몰라도 지어내는 드라마를 드라마같이 만들었다 그 정도.
우리 드라마처럼. 남자는 재벌아들이고 여자는 가난한데,그 재벌아들이 좋아하고..악인은 악인이고~?!
     
우뢰매 21-12-05 12:18
   
옥의 티를 말하자면..손예진씨가 옥상에서 결투하다 밑으로 떨어지는 장면~
보통 추락하면 중력에 의해 더 빨리 떨어지는데..
느리게 떨어지는 것이 너무 와이어액션 티가 났달까..CG인지 모르겠지만..~(슬로우 모션도 아니고)
편집이나 연출을 잘못한 듯~
유아인 연기는 그나마 좀 봐줄만 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똥파리 배우 연기도 별로..딸을 찾는 신파연기가 별로 와닿지 않았음.
특히 유지사제? 이 친구는 연기초보같은~
교주한테 빰을 맞으면 뭔가 분노하고 스스로 진정으로 화나는 장면을 보여줄 만한데.
또 가령,아기가 고지를 받았다는 걸 인지하는 장면에서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악인은 악인이다?!를 연기하는.
드라마 내용이 판타지 소재라서 그런지 몰라도..배우 연기들이 그냥 신파만 들어있고..
인간의 광기라던지 그런 게 별로 안보였음.
특히 유아인 이후 그 의장(교주)이나 의장단 배우들은 그냥 코미디같이 연기하는?!
인간의 광기는 올드보이의 박찬욱감독이 더 잘 표현했을 것 같은..
그 화살촉 대변인하다 고지받고 회개했다가 그 어설픈 교주 한 마디에 다시 미치는 장면?
자기가 "신의 사자다,메시아다."하면서~?! 식상한~ 복선도 다 깔아주고.

스포 쏘리~!!
          
매국노사형 21-12-05 13:31
   
이 드라마에 손예진이 나와요?
          
감성뵨태 21-12-05 17:41
   
손예진? 안과를 가봐!
     
우뢰매 21-12-05 12:31
   
나쁘다기 보다는 그냥 킬링타임으로,그냥 재밌게 볼만한 정도의 드라마~
보면서 감동을 받는다던지,눈물을 흘린다던지,감정이입한다던지 그런 건 없는.
그냥 보여주기식의..그냥 재벌 남자주인공/가난한 여자주인공 식의 정통 한국드라마에 가까운.
악인은 악인이고 그 악인은 코미디연기를 하고.
무언가 인간의 양심,일말의 갈등이나 가책도 없는,그냥 나쁘기만 한 악인이고.
그냥 지어낸 드라마내~ 이 정도~ 그 드라마의 상황이 그 드라마 속에서도 현실같이 느껴지지 않는.
그냥 판타지 드라마를 판타지처럼 만들었다 그 정도..마음에는 와닿지않게~
개인적으로 연상호감독이 영화만들다 (영화같은)드라마?를 찍을려고 하다보니 뭔가 감이 떨어진 것 같은.
이것은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도 아녀?! 감독 스스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것 같은~
극 전개를 보면 지루한 감이 있는..그냥 항시 일정한 속도로 흐르는 드라마~
빠를 때는 박진감 있게 빨라야하고 느릴 때는 느리게 연출해야 하는데..
느린 것을 더 느리게 연출하거나..아니면 그냥 일정한 속도로..편집을 잘못한 건지 지루한~
          
Nottoday 21-12-05 13:44
   
이 드라마는 비종교인이 일반 호러나 마이네임 같은 액션영화 보듯이 보면 별로 건질게 없다 싶네요.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종교/사회적인 관점에서 보면 생각할 것들이 많더군요.
이야기하는 것들도 그런 부분인거 같구요.
일부러 모종교를 돌려까는 거죠.
스트리머도...
그종교와 화살촉 관련 추종자에게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면 감독이 의도한게 성공한거란..

오래전 매트릭스 1이 극장에 나왔을때도 호와 극호로 극명하게 갈렸죠. 어디에 관심이 있나의 차이인것 같네요.
     
힘나님 21-12-05 13:53
   
황교익 같은 양반일세
Tobi 21-12-05 11:50
   
잘 봤습니다.
어부사시사 21-12-05 11:59
   
(한국에 대한 관음증) 왜구들은 분석이고 질헐이고 그냥 한국에 관심 좀 꺼주면 좋겠는데...ㅉ
     
zombieshit13 21-12-05 12:39
   
가생이닷컴 댓글 보면서  이렇게 역겨운 글은 또 처음이네 ㅋㅋ  너 님 내로남불 너무 역겨워요 ㅋㅋ  본인이 지금 일본 글 관음중인데 ㅋㅋ    뭐라는거야  ㅋㅋ  그리고 님 논리면  한국에서 일본 애니 보면서 분석질 하면 일본에 관심이 미친듯이 많은거니??  와  의식수준이  너무 밑바닥인데;;  어떻게 저런 개소리를 할수있는거지 ;;
          
멘데이 21-12-05 12:59
   
뜬금 없이 오바하는 니님글이 더 역겹네. 조금이라도 왜인들 조롱당하면 못 참겠나봐. ㅋㅋ거리는 급식 짓거리 하며.
          
신무 21-12-05 13:30
   
님의 의식수준도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네요 ㅋㅋ
          
Nottoday 21-12-05 13:49
   
님댓글에서 그대로 보이네요.
          
ㄱㄱㄱㄱ 21-12-05 13:51
   
님글이 더 역겨움
          
ckseoul777 21-12-06 03:07
   
가생이에서 11년동안의 댓글들을보며 이렇게 신선하지도  쌈빡하지도 않고
시대흐름에 맞지도않는 조소를 날리며 지금댓글에  ㅋㅋㅋㅋㅋ 라니
뭔가 더 너 님이 犬辨 개변같은 소리를하는지!!! 우습지도 않다!!!
     
냉철한분석 21-12-05 14:35
   
근데 쟤네야 그냥 지들 사이트에서 한국영화 얘기하는거고

그 얘기하는것 까지 보고 싶어서 가생이 들어오는 사람이 할 얘기는 아닌듯 ㅋㅋㅋㅋ
가로되 21-12-05 13:43
   
나는 형사 딸의 그 울면서 웃는 표정연기 너무 부담스럽던데
동방 21-12-05 14:05
   
그럼 니들이 한번 만들어봐! 이 말 한 마디만 던지고 이 방을 나간다.
아수라발발… 21-12-05 15:34
   
문화가 미천하고. 특히 정신문화. 신과 인간 등의 주제와 철학적 사고가 전무한 왜구들아
말초적인 자극만 추구하는 컨텐츠 밖에 생산 소비 할 줄 모르는 네들이 과연 이해가 가기는 할까 싶다.
끼까츄 21-12-05 17:51
   
기사의 댓글수로 세계 인기를 판가름하는 저 머저리들 ㅋㅋㅋ
가출한술래 21-12-05 19:1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1-12-05 19:54
   
잘봤습니다.,,,
좋은아침 21-12-05 21:15
   
잘봤습니다 일본에서도 호평이 매우 많네요 ㅎㅎ
똥참고달려 21-12-05 21:48
   
yukina0110 | 4일 전 28/44
제목이 촌스러워.

응 그거 니들이 바꾼거야~ㅉㅉ
     
ckseoul777 21-12-06 03:12
   
한국드라나마  한국영화가 일본으로 가면 지옥이  갑자기 지옥에서부른다
에아니 한국이쓴포스터 그대로 쓸것이지 핑크에 네온같은 조잡스럽게 바뀌는지요!!!
자기자신 21-12-06 03:20
   
잘 봤어요
140911금연중 21-12-06 08:20
   
오징어에서 하도 지들거라고 애앵 거리드만
이제 지들거 없으니 호평만 나오는구만
궤도666 21-12-07 01:33
   
잘 봤습니다
ckseoul777 21-12-07 07:32
   
잘보고갑니다^^
에페 21-12-07 16:43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12-07 16:43
   
모두 지옥간다
ㅇㄹㄴ 21-12-12 09:1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