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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한드팬 "가장 빠르게 몰아서 봤던 한국 드라마는?" 해외 반응
등록일 : 21-08-21 10:04  (조회 : 33,55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k드라마팬 사이트에 자신들이 몰아서 봤던 드라마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제글>
여러분이 가장 빠르게 몰아봤던 한국드라마가 뭔가요? 그리고 어떤 맥락이었나요?
저는 '로봇이 아니야'를 이틀 만에 봤어요.
날씨도 안좋고 코비드 규제가 있던 긴 주말이었어요.
그럴려고 한 건 아닌데, 이 드라마를 보자 마음이 편안하고 포근해져서 침대에 웅크리고 2틀동안 봤어요.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아니었고, 또 일부분은 건너뛰었지만 여전히 애뜻한 기억이 나고 위안이 필요할때마다 또 볼 계획이에요.







<댓글>


anitagrey12
이 글은 중독된 한국드라마 팬들을 위한 AA그룹 같아.
우리 가족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야.


ㄴAle-BsAs
너 혼자가 아니야!!
내 생각에 아르헨티나에도 내가 중독자들을 만들고 있어.


TaiKwando12
2~3일동안 많은 한국드라마들을 몰아봤지.
가장 최근은 '간 떨어지는 동거'야.
어제 시작해서 오늘 끝났어.
나는 좀 과도하게 몰아보는 경향이 있어.
한번 빠지면 다음 내용을 안보고 못참겠더라고. 
결코 멈출 수가 없어.


ㄴsadworldmadworld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기본적인 생리 현상과 5시간의 잠을 자고는 4~5개의 드라마를 문제없이 끝낼 수 있어.


ㄴTaiKwando12
다음편이 궁금한데 누가 잘 수 있겠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 알고 싶고 또 그걸 당장 알아야 해.
출근하면 졸렵겠지만, 잠은 죽어서 많이 잘 수 있잖아.


ㄴdinamet7
책을 16시간동은 읽는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텐데.ㅎㅎㅎ


ㄴDaisyIsNotAFlower
나는 초등학교 때는 책읽는 것을 싫어했지만 중학교 때 독서에 빠졌어.
나중에는 부모님이 책을 압수하더라고.
이제는 드라마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NS8821
이런 토론을 하고 싶었어.
나도 거의 모든 것을 몰아서 봐.


ㄴTaiKwando12
나는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서 방영중인 드라마는 보기 싫어.
종방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sns에서 스포일러도 피해서 그 순간이 되면 한번에 끝내버리는 거지.
 

ㄴNS8821
TaiKwando12/세상에. 나랑 완전 똑같아.
초조하게 기다리는게 너무 싫어서 나도 방영중인 드라마는 시작하지 않아.


ㄴneilthegreatest
2019년에는 일주일에 3개의 드라마를 끝내기도 했어.
좋을때였지.ㅎㅎㅎ


jaehyunsbetch
'팬트하우스' 2개의 시즌은 3일만에 다 봤고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이틀만에 다 끝냈어.
다음편에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 너무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전체를 다 봐버렸어.


ㄴSmizack
ㅋㅋㅋ 팬트하우스 시즌1,2를 몰아서 봤던 기억이 나.
완전 눈이 빨재져서 봤어.


ㄴdramafan1
막장드라마는 방영중에 보지 않으면, 나중에는 몰아보는 것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ㅎㅎㅎ


ㄴanitagrey12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한편당 1시간 30분이야. 
24시간 내내 볼 수가 있어.
너무 좋은 드라마라서 어쩔 수 없지.ㅋㅋㅋ


ㄴvirtuousoully
'슬기로운 감방생활' 재미있어?
와치리스트에 넣어났지만 아직 볼 지 확신이 안서서.


ㄴmeepmochi_
virtuousoully/처음에는 1화 분위기때문에 천천히 보다가 4화때 쯤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졌어.
나중에는 완전 좋아하게 되었어.


ㄴLucky_Fee_6531
virtuousoully/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야.
진짜 재미있어. 캐릭터들도 좋아. 볼만하니까 추천해.


Mist_orchid
나는 '악의 꽃'을 한 에피소드마다 5분정도의 휴식과 함께 앉은 자리에서 다 봤어.
만약 물이나 음식 화장실같은 기본적인 욕구가 아니었다면 더 빨리 끝났을 거야.
밤 10시 30분에 커튼을 닫고 시작했는데 다음날 커튼을 열었을 때는 오후 4시였어.
가장 서사적인 로맨스와 사랑스러운 아역,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을 가진 이 스릴러 드라마는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어.
멈출 수 없이 무언가에 완전 중독된다는 느낌을 경험했던 가장 가까운 순간이었던 기억이 나.


ㄴvirtuousoully
'악의 꽃'은 완전 동의해.
아주 특별한 드라마야.


ㄴinformationfreak123
나도 완전 동감해.
지난주에 3일동안 나도 '악의 꽃'을 봤어.
그이후로 기회가 있을때마다 그 드라마 이야기를 하고 다녀.


ILoveParrots111
'스카이캐슬'을 안 봤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해.
1회는 좀 전개가 느리지만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악의 꽃'만큼 중독적이야.


daenerysxvii
난 드라마 몰아보기는 거의 하지 않지만 '악의 꽃'은 2~3일 만에 끝냈어.
이 드라마는 중독되어서 안 볼 수가없어.


music_haven
'악의 꽃', '사이코지만 괜찮아', '빈센조'
앞의 두개는 하루만에 '빈센조'는 에피소드가 더 많아서 하루 반이 걸렸어.
주말에 한번 보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멈출수가 없더라고.


ch03rry
보통 하나의 드라마(10에피소드)를 2~3일 안에 끝내.
평균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3개의 드라마를 끝내는 셈이지.(내 생각에 나도 완전 미친 것 같아.ㅋㅋ)
최근에 '팬트하우스' 2개의 시즌을 3일도 안되어 끝냈어.
내가 가장 빨리 본 기록 같아.
'무브투헤븐'은 하루만에 끝냈는데, 그 다음주에는 드라마 내용때문에 계속 우울하게 보냈어.
보면서 계속 울었던 것 같아.(보면서 20번 이상은 울었던 듯)


ㄴhhvnaa
'팬트하우스'는 보면서도 머리가 아팠고, '무브투헤븐'은 너무 슬펐지.
근데 난 2~3일은 너무 짧아서 그안에 다 보는게 무리야.
너도 무리하지말고 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겨!


gobi-manchurian
나는 '미스터 션샤인'을 2020년에 4일만에 봤어.
대학에서 앱을 만들고 있었는데 제출 기한이 임박했었는데도 이 위대한 드라마에 너무 위안을 받아서 멈출 수가 없었어.


ㄴdaughterof312
내 인생에서 그렇게 격렬한 중독은 다시는 못 견딜 것 같아.
나이 들고 있는 게 틀림없어.


ㄴgobi-manchurian
전적으로 동의해.
나도 다시는 그렇게 몰입해서는 못 볼 것 같아.
대학 앱시즌이라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 기억이 나.


JohrDinh
'인간수업'은 짧아서 앉은 자리에서 끝냈어.(여주인공 박주현에거 완전 반해버렸어)
'호텔 델루나'는 아이유때문에 2틀동안 잠 한번만 자고 끝냈어.
도저히 멈출 수가 없더라고.ㅋㅋㅋ
이 드라마가 내가 처음 봤던 드라마야.


ㄴRightNeck5
박주현 좋아하면 박주현이 나오는 '마우스'나 '좀비탐정'도 체크해봐.
난 마우스를 볼 계획이야.


Kdramasana
나는 '신데렐라와 4명의 기사'를 이틀만에 봤어.
학교가 이틀 동안 문닫고 부모님은 출장가시고 해서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고.


This_Seaworthiness86
응답하라1988.
한 번도 몰아본 적은 없어.
하루에 한편을 봤는데 마치 하루종일 그 드라마의 기분을 가지고 있다가 밤에 잠드는 기분이었어.ㅋㅋㅋ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야.
그렇게 또 볼 생각이야.


dukeofcouch
킹덤 시즌2.
하루에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지 몰랐어.
한시간짜리 6개의 에피소드를 가진 드라마가 아니라 6시간 짜리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


City_Nomad
나는 주말동안 첫번째 한국드라마였던 '시그널'을 몰아서 봤었어.
내용이 참신해서 더 흥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


[deleted]
첫 드라마였던 '힐러'를 이틀만에 봤어.
첫 화부터 빠져서 멈출 수가 없더라고.
마지막 몇화는 좀 늘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쉬지 않고 봤어.


clevahgeul
나는 '도깨비'와 '블랙'을 각각 이틀만에 끝냈어.
둘다 실제 연애생활에서 문제가 생겨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나오는 드라에 빠지고 싶었어.
이게 건강한 대처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그당시에는 그렇게 아픔에서 벗어났어.


tingkagol
내 최고 기록은 3개월전에 4일걸렸던 커피프린스야.
스킵하지 않고 봤는데 재미있었어.


Kindly-Cheek
'그녀는 예뻤다'
엄청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전환으로 박서준 드라마를 찾다가 하룻밤에 다봤어.
좋은 드라마는 아니었고, 여주인공도 짜증났지만 진정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억이 나.


ㄴILoveParrots111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몇몇 한국 드라마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일 때 보면 좋더라고.


Gyno_nerd
지난달에 거의 20개의 한국드라마를 봤어.
내 수면 스케줄은 엉망이었지만 불만은 없어.


ㄴspinereader81
나는 1월부터 33개의 드라마를 봤어.
한 번에 쉬지도 않고 몇시간 이상 보는 건 난 못해.
하루종일 쉬지 않고 보는 사람들은 정말 존경스러워.


KiwiTheKitty
1년전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지난주말에는 '스위트홈'을 몰아서 봤어.
대충 10~12시간 길이인데 밤에 시작해서 보다가 잠깐 자고 그다음날 다 끝냈어.
24시간도 안걸렸어.
둘 다 상대적으로 짧았고, 시각적으로도 멋지고 내용도 흥미진지했어.
멈추고 싶어도 못 멈추겠더라고.


ㄴrandomusernameco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나도 재미있게 봤어.
버스타고 가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빠져서 다음 편을 계속 보게되더라.ㅎ


MIUUZICK
와, 다들 정말 빠르게 몰아서 보네.
나는 주의력결핍장애라서 그렇게 오래 집중을 못해.ㅎㅎ
한 에피소드가 내 한계야.


ㄴfatinaty
나도 주의력결핍장애가 있어.
그래서 다른 것을 동시에 하면서 한국드라마를 봐.
먹으면서 보거나, 머리 펴면서 보거나 등등
그리고 집중할때는 1.25배속으로해서 보고 다른일이 바쁠때는 0.75배속으로 보고있어.


hhvnaa
도깨비,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은 6일안에 봤어.
코로나 락다운 때 동생 추천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
첫 드라마는 방영중이었는데 기다리는 힘들어서 종영된 드라마를 엄마와 함께 몰아서 봤어.
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도 일주일만에, '이번생이 처음이라'는 5일, '최강배달꾼'은 4일, '무브투헤븐'은 2일만에 봤어.
일부로 몰아서 보려고 한 건 아닌데 너무 중독적이어서 나도모르게 다음 에피소드를 클릭하게 되더라고.ㅋㅋㅋ


Lighteon821
지난주에 '무브투헤븐'을 이틀만에 봤어. 10에피소드라서 하루만에 볼 수도 있었는데 다음날 일이 있어서 이틀걸린거야.
스토리, 음악, 연기, 촬영기업이 전부 훌륭했어.
그 전에 주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드라마를 봤었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휴식을 취한 느낌이야.


Neighborhoodnuna
킹덤 시즌1과 2를 한자리에서 계속 봤어.
코비드 격리때문에 지루해서 그런 것 같아.
또 김우빈을 보고 싶어서 '학교 2013'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이어서 봤어.
요즘은 더 이상 이런식으로 몰아보지는 않아.
대부분 2,3일 걸리는데, 이것도 몰아보는건가? 


Navdeep_Gusain
나는 '나의 아저씨'를 한 번에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
스토리가 계속 마음속에 맴돌아서 새벽2시가 넘었는데도 그날밤 다 봤어.
넷플릭스 1.5배속이 되니까 훨씬 빠르게 볼 수 있을 거야.
 

dramafan1
타인은 지옥이다
첫째날:스케줄도 없었고 공포 드라마라는 것을 알고 보기 시작했어.
중간정도에 완전 중독되어서 멈출 수가 없었어.
모든 캐릭터가 다 소름 끼쳤고, 꿈속에서 나올 것 같아서 그냥 다 보기로 했어.
둘째날:나머지를 끝내고 내가 마주친 낯선 사람들 중에도 드라마와 같이 미치거나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있을지 상상해봤어.
이 드라마가 킹덤을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스위트홈보다는 훨씬 더 소름끼쳤어.


ㄴbackhugtrope
확실히 '타인은 지옥이다'는 스위트홈이나 킹덤보다 더 무서운 드라마야.
너무 무서운데도 또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더라고.
'손 더 게스트'가 소름끼친다는 점에서 '타인은 지옥이다'와 비슷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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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isgun 21-08-21 10:10
   
감사합니다
비오는새벽 21-08-21 10:18
   
무브투해븐이 재미가 있나봅니다.
한번 봐볼까~~
     
쏘쏘쏘 21-08-21 10:44
   
무브투해븐때문에 담배를 못 끊습니다..
너무 맛깔나게 펴서
          
김박사 21-08-21 11:24
   
금연중인데 당분간은 볼 생각 말아야 겠군요
김원장 21-08-21 10:34
   
잘봤습니다.
대당 21-08-21 10:37
   
잘봤습니다
하야덴 21-08-21 10:39
   
ㅎㅎㅎㅎㅎ
기성용닷컴 21-08-21 10:55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바두기 21-08-21 11:38
   
잘봤습니다.
바람따라 21-08-21 11:50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1-08-21 13:35
   
잘봤습니다.
라크로스 21-08-21 13:44
   
잘보고 갑니다
빨간병아리 21-08-21 14:00
   
오호~~  미생이 읎네....띵작인데 ㅎ
인왕 21-08-21 14:31
   
잘봤어요
그냥가자 21-08-21 14:32
   
가끔씩 올라오는 이런 글 때문에 볼 만한 드라마를 찾게 되네요.
이그젝스 21-08-21 14:36
   
마우스 얘기는 없는게 넷플릭스에 서비스 안되서 그런건가요?
영마니 21-08-21 14:42
   
이 분들 최소한 나보다는 더 많이 본 것같네.
Tobi 21-08-21 14:56
   
잘 봤습니다.
링가링가 21-08-21 15:27
   
채수빈이 이쁘쥬 ㅎㅎ
DarkAngel 21-08-21 16:32
   
잘 봤습니당
carlitos36 21-08-21 17:08
   
드라마 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이렇게 몰아서 못 보는데
대단하다.
아기궁딩 21-08-21 17:21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 나온 드라마가 제일 감동이었던듯 합니다..ㅎ
     
ckseoul777 21-08-23 21:42
   
최고였죠 눈이부시게 ^^
푸른마나 21-08-21 18:26
   
제가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호텔델루나,시그널,무브투헤븐,비밀의숲,이번생은처음이라,사랑의불시착,스토브리그,하이에나,악의꽃  이드라마들을 재미있게 봤네요..
이 목록중 안보신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후회는 안할거라고 장담합니다...
가출한술래 21-08-21 19:11
   
잘봤습니다
우뢰매 21-08-21 19:48
   
제빵왕 김삼순~!!

ㅜ.,ㅠ 저도 끼고 싶었어요~!
     
ckseoul777 21-08-23 21:44
   
내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두개의 드라마가 최고라는것인가요? 그렇죠^^
오늘비와 21-08-21 21:45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1-08-22 03:10
   
잘 봤네요
발자취 21-08-22 10:21
   
잘 봤습니다~
좋은아침 21-08-22 20:05
   
아직초급수준이네요.
이제부터 같은 이야기의 레파토리를 조금씩만 바꿔서 가기때문에
한 시리즈 다보는데 4시간이면 충분 ㅎㅎ
에페 21-08-23 16:22
   
잘봤습니다
에페 21-08-23 16:22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08-23 16:23
   
몰아볼만큼 괜찮았던게.. 나인이랑 미사 ㅋ
iamafool 21-08-23 20:32
   
번역 감사합니다
어비스 21-08-28 10:36
   
잘봤습니다.ㅎ
ㅇㄹㄴ 21-10-03 18:2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