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본칼럼 "日 칼럼 "BTS와 비교로 드러난 한일 아이돌의 압도적 격차" 제목의 칼럼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아래링크 참조)
<日 칼럼 "BTS와 비교로 드러난 한일 아이돌의 압도적 격차">
아래는 해당 칼럼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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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댓글>
BIG3
쟈니즈 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음악계 전반이 세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 역시 기본적인 가창력과 프로모션의 힘이 타국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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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Mac
일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니까. 해외에서의 지명도는 쟈니즈에 소속된 그룹, 개인을 모두 포함해도 토리야마 아키라 1명에게도 전혀 미치질 못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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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
세계에 팔 생각이라면, 이제 와서 한국을 뒤쫓는들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일본어에 맞는 음악 장르를 발전시켜야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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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TS는 아이돌이라 해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니까요
쟈니즈도 아니고 (일본의 아이돌 중에)비교할 대상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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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x**** | 18시간 전
CD세일즈에 집착하는 것이 원흉이지.
일본 국내에서는 그래도 잘됐겠지만
세계에서 통용되는 음악을 내고 싶다면 일단 그 문제부터 해결해야죠.
쟈니즈보다 구독자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티스트가 케이팝처럼 세계 팬을 차지할 수도 있을듯
vk_****
해외에 가건 어쩌건 상관없지만 가창력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춤은 못 춰도 볼 수 있는데 노래를 못하면 봐줄 수가 없어 채널을 바꾸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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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노래는 진짜 너문하지. 노래 레슨 같은 거 하기는 하나?
옛날에는 노래 못 불러도 애교로 봐줄 수 있었지만, 이제 그런 시대도 아니고...
노래 못해, 예능도 별로야, 연기도 별로.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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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s****
사무실 오디션에서 아마 노래를 중요시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그렇지 않고셔야 저렇게 못 하는 사람이 태반일 수가 없지.
이제 쟈니즈그룹도, 팬도 음악적 수준에 대한 개념이 아예 머릿속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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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
오래전에 히가시야마군이 쟈니즈사무실에는 노래레슨이 없다고 했어.
노래에는 관심이 없는 사무실이구나라고 싶었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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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
쟈니즈 계열이나 48이나 46 같은 그룹도 그렇지만, 비주얼이 제일이고 노래는 그 다음이라는 인상이 너무 강해서요.
군무는 굉장할지 몰라도 개개인의 춤이라면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완패하는 수준이기도 하고.
한국 업계라면 1군 아래로 한참 내려가 6군까지 있는 것 같아.
목표가 없는 것 또한 문제일지도.
지금의 일본 아이돌 중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가진 존재가 적다고나 해야 하나, 가창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사람은 없어.
아이돌이라서 비주얼과 캐릭터가 우선시 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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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 *****
쟈니즈 소속 탤런트는 노래나 춤이 아니라 버라이어티로 승부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즉 굳이 나누자면 BTS는 아티스트, 쟈니즈 탤런트는 문자 그대로 탤런트,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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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rs
빌보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으로 하는 예능을 하며(젊은 연예인 수준입니다), 프로그램도 스스로 진행하고, 심지어 재미있다.
어느 정도의 각본은 있겠지만 멤버의 두뇌회전이 좋은 점, 그리고 예의바른 부분에 놀랍니다.
국민적 가수가 되어도 대충대충 하지 않는 멤버도 기획사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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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 | 21시간 전
아니야.
노래를 잘 부르고 몸매도 좋고 모두가 동경할 만한 매력있는 사람들이 버라이어티를 하니까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잖아.
주변에서 빈둥대는 아저씨를 데려다 버라이어티를 시킨들 누가 재밌어 해.
그런 거라면 개그맨 많이 나오는 예능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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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y
최근 M스테에서 쟈니즈그룹이 거친 목소리로 노래하는 걸 봤는데 정말 심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볼품으로 차마 들어줄 수 없는 노래를 그저 큰 소리로 부르고 있을 뿐. 근처에 돌아다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이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과 무엇 하나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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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l****
이런 걸로 만족하는 건가? 예능을 하고 싶어서 쟈니즈에 들어간 건 아닌 것 같은데. 역시 멋진 아이돌이 되고 싶어! 가 첫 번째 꿈이잖아!
그리고 BTS는 예능도 할 줄 알아요. 매주 화요일마다 방송되는 RUN BTS가 재밌습니다. 온 힘을 다해 버라이어티한 BTS를 보면 솔직히 쟈니즈는 졌다고 생각해고 말아요.
익명
쟈니즈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
쟈니즈도 아키모토 계열도 EXILE 계열도,
솔직히 세계애 내보내면 좀 부끄러운 수준일 것 같아.
덧붙여서 쟈니스는 최근까지 인터넷 뉴스에 사진을 게재하는 것조차 저작권을 문제시해 허락하지 않았을 정도니 유행에 뒤떨어질만도 하지...
유튜브 조회수라든지 헛웃음이 나올 정도지만, 뭐 당연한 결과.
2021
215
s****
BTS는 사무실이 작아서 TV에 자주 나오지 못햇기 때문에 SNS를 잘 활용하기도 하고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직접 전단을 나눠주고 무료로 콘서트를 하기도 해서 팬을 늘려나갔다고 합니다.
세계 진출하는데에 있어서 쟈니스의 압력은 관계없지 않을까요?
텔레비전에 거의안 나와도 무지막지 인기도 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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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
좀 창피한 수준에이기는 해도 해외에
쟈니스의 팬은 있는것 같아요.
취향 문제 아닐가요?
뭐, 쟈니스 팬이 말하는 「○○는 노래를 매우 잘한다」는 건 일반인이 보았을 때 「보통」수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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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씨
나도 쟈니즈의 새내기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EXILE을 포함해 가창력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해. BTS는 fix you의 커버를 보고 가창력에 놀랐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kpop에는 BTS 이상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아이돌이 많이 있다는 것에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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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사진을 사용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심한 문제가 있었던 게, 울트라맨 시리즈의 사전같은 책에서 각 대원이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는 사진이 실려있는데 나가노군만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었지.
허가를 받지 못한 것인지 사용료가 비쌌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살 만한 책 정도는 게재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싫으면 애초에 캐스팅을 거절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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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 22시간 전
일본의 갈라파고스는 옛날부터 있었어요.
쟈니즈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전이나 스마트폰도 그랬죠
그게 좋은 평가를 얻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이미 시간은 흘러 「낡았다」 「촌스럽다」고 평가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테크놀로지로 일본이 세계를 리드하는 시대는 끝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늘날 일본은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요구하지 않는 풍조가 사회에 있는 탓에 욕심을 가지고 향상된 젊은이도 적은 걸 보면, 세계를 상대로 해낸다!는의지가 있는 사람은 그다지 없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부분에서 젊은 아이돌을 보면 세계와의 차이가 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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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
일본의 초박형 파카파카폰(액정컬러 화면) 시대에 미국에 유학을 가서 노키아의 두껍고 작은액정, 단음 밖에 나오지 않는 기기를 사용하게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벌써 20년 전 얘기지만요. 당시 일본에서는 아이모드라고 해서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었으니 꽤 선진적이었는데, 이유는 몰라도 그 이후에도 해외에서 볼 수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몇 년 후 블랙베리(였나요?) 붐이 이는가 싶더니,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이번에는 애플의 아이폰을 모두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공과금 지불, 입금, 계좌이체, 가게에서의 지불 등 모두 온라인&애플리케이션&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고, 한 집에 한 대 식기세척기가 있으며 직장이나 관공서 등에서의 서류는 모두 PDF로 이메일 처리, 예약은 온라인으로 하고, 내가 해외에 살기 시작한 15년 전부터 이런 생활이 시작되고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테크놀로지는 해외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일본에서는 활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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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
일본의 교육은 좋은 점도 있지만 뭐든지 평등, 별명을 붙이면 안돼, 남과 조금 다르게 하면 주의를 받으며 중학교에는 양말의 길이까지 정해져 있다. 어쩐지 남들이랑 똑같이 하지 않은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어. 요즘은 경쟁도 잘 안 시키고.
전자제품 같은 것도 옛날에는 무조건 일본제품밖에 안살 줄 알았는데 해외에 싸고 좋은 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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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u****
여자 아이돌이 훨씬 갈라파고스예요. 아니 여자 가수는 나라에 따라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타입이 전혀 달라요.
지금 미국에서 히트차트 상위권에 있는 카디B같은 사람을 일본인이 보면 저게 뭐야 싶을 걸요. 반대로 저쪽 사람이 일본 여자 아이돌 보면 저건 무슨 재롱잔치지 싶을 거고.
K-POP 또한 그래서인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고전하잖아요. 원더걸스는 아에 상대도 안 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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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 | 13시간 전
계좌이체같은 건 은행 온라인 시스템이 애초에 없었던 미국이 인터넷의 등장으로 그제야 전국으로 입금처리를 할 수 있게 된것 뿐이잖아.
일본이라면 90년경부터 할아버지라도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아도 전국 방방곡곡의 ATM을 통해 거래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해 있었잖아.
버블 전후의 일본은 정말로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30년간 그저 기술력 저하 일로를 걸었으니.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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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 22시간 전
애초에 팬들이 해외진출을 원하지 않는다는 게 큰 것 같아. 아라시가 작년부터 여러방면으로 해외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느라 일본의 팬은 소홀히 하는가?」라며, 팬으로부터의 반발이 대단했어. 음악 판매 매채만 해도 그래. 일부 팬들은 꼭 손에 남길 수 있는 실물을 원하는 것 같아. 본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놔두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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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코멘트가 다른것과 중복되지만,
쟈니즈는 정말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는걸까?
「쟈니즈를 세계로」라고 팬들이 MTV의 SNS에 필사적으로 요청하고 있어서 곧잘 트랜드에 들어가곤 했어.
예전부터 의문이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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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y
아라시가 브루노 마스에게 프로듀싱 받은 곡이 해외에서는 전혀 화제가 되지 못하는 걸 보고 유명인에 의지해 어떻게 될만큼 달콤한 세계는 아니라고 새삼 느꼈다. 뮤비 조회수도 1500만 정도밖에 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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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주 ~ 스
쟈니즈는 지금 사내에서도 손발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부 그룹은 해외도전에 적극적이며 목표로 하는 지역의 어학도 하고 있다.
부사장은 해외를 주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매출은 아직 멀었다.
아마 사장(아직 발언력이 있다면 회장)이 해외 도전에 소극적이니 온라인 전략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한정된 온라인 전략을 통해 우선은 국내에서 결과를 내어 단계적으로 전세계를 목표로 해야 한다.
결국 해외 진출 의식이 있는 그룹은 제한을 받아 어중간한 해외 전략을 시도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해외 전략에 나서는 것은 상황이 정돈된 후에 데뷔시킬 그룹이라고 보니 아직 몇 년 뒤가 아닐까.
팬들도 해외 진출에는 관심이 없는 층은 물론, 지금 SNS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지하고 있는 팬들도 중에서도 일부는 실제로 해외 활동이 시작되면 불만을 토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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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n****
그건 그것대로 괜찮아. 다른 사무소의 신인 그룹에게 괜한 압력을 넣지 말고 조용히 국내에서 오타쿠나 상대하고 있으라지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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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
해외 시장을에서 고전하는 건 쟈니스 만이 아니다.
애초에 사무소에서 국내나 해외 어느 쪽을 우선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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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
시장의 규모는 막대한 갈라파고스 열도
괜히 세계를 지향하지 않아도 일본인의 마음을 울리는 전형적인 음계의 JPOP을 만들면 팔리는 일본 시장. 나갈 필요를 못 느끼네.
아이돌 또한 일본인의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진다.
본인들도 그럼 됐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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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yu****
국내에서 충분히 경영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은 국내 시장규모만으로는 파이가 부족하니까 해외진출을 고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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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iza Giza
BABY METAL이나 곤마리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간 것 뿐이고, 일본용이라면 일본을 메인으로 해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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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r****
해외를 목표로 하면 뭔가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실력이 없으면 일본보다 더 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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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ak *****
이대로라면 니키나 리키마루, 산타 같이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로 인해 그들이 빛날 수 있다면 그게 좋겠지.
그들을 인터넷으로도 지켜볼 수 있는 시대니까.
하지만 일본에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아쉽고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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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g****
최근엔 리키마루와 찬다가 굉장했어
일본 출신의 세계 챔피언이 중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다니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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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ar****
뒤를 쫓기는커녕 뒤를 쫓기고 있어요. 가전제품과 함께. 일본인은 언제까지고 선두 달리고 있는 생각을 그만두는 게 좋아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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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일본도 알고 있겠지?
이제 TV 시대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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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
일본의 드라마나 아이돌이 전성기였던 시대가 있었어.
한국은 모두 일본의 뒤를 쫓으니까 언제고 쇠퇴할 거야.
빅뱅? 맞나? 걔들 어떻게 됐어? 동방신기?
재중은 필사적으로 일본어를 배워서 일본 버라이어티 나와 일본에서 라이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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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일본은 원래 완성도보다 앳되고 풋풋한 매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아이돌 뿐만이 아니라 밴드등도 포함해 전반적으로 있다. 그게 세계의 경향과는 정반대라 쟈니즈도 그런 부분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라, 이제와서 쉽게 바뀌지는 않을 테고 그리 바뀔 마음이 있는 것 같지도 않지만. 오히려 밀리언 세일즈가 연발하고 있던 무렵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움직임마저 보여.
700
92
F
어리거나 완성되지 않은 모습을 요구하는 경향은 일본의 독특한 부분이야.
여자 아이돌은 완전 일본 아저씨용.
일본은 재능이나 스타일보다 어쨌든 얼굴이나 캐릭터를 중시하는지라,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면 노래를 잘 못해도 일정하게 팬이 붙어 일감이 들어오지.
지금까지는 국내 전용 아이돌로 먹히면 괜찮았지만 케이팝에 팬이 넘어가 버리면서 국내에서도 쇠퇴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일본 연예인이 케이팝 아이돌과 비교되어, 케이팝의 누구랑 닮았어! 따라하고 있어! 라며 케이팝밖에 모르는 외국인에게 비방당하는 것을 보니 무서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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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un****
업계 자체가 중년 남자의 장난감인 것 같아.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하는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중년남자의 장난감 제조를 하듯.
대부분의 프로그램 출연자 구성도
남성 90%(그 중 중년 이상이 90%),
여성 10%가 (대부분이 10대 20대 초반).
남성도 그렇지만 여성이 장래를 기대할 수 있는 업계가 아니야.
44
4
jum****
BTS의 안무가를 일본에 초빙해서 댄스를 가르치는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하고 스노우맨도 kpop 지향 그룹으로 보이는 걸 보면 변할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89
23
qkn****
오호라. 전략 자체가 다르구나.
일본의 젊은 남녀 아이돌 그룹의 고객은 아저씨 아줌마구나.
그렇지만 요즘 아줌마 중에서는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에 빠지는 경우도 제법 있어 .
아줌마로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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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
매체의 폭넓은 노출에는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상품을 낸다 해도 기존 팬층은한정 패키지등을 통해 실물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냥 기존 체재만을 지키려고만 하면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497
40
tmdajg
압력을 가해 남자 그룹을 노래 방송에 내보내지 않는다 해도
지금은 TV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으니까
젊은이는 다른 곳으로 새어 나갔다.
쟈니즈 WEST가 오리콘 1위를 하고
엠스테에 2주 연속 출연해서 홍보를 해도
엠스테에 나갈 수 없지만
지난주에 1위를 한 JO1보다 매출이 적다.
JO1은 빌보드에서도 1등.
세계 타령 이전에 국내에서 대등하게
다른 그룹과 경쟁할 수 있어야 돼. 이제 안 돼.
600
98
kei****
쟈니즈도 이제는 스폰을 하고 있는 방송이 그리 없어서, 곁다리로 출연이 어려워져 버라이어티 진출을 함으로 인해 진부해졌지요.
원래 스타성이 없는 애들도 있지만 이제는 가창력이 없으면 만족할 수 없어요.
연말의 홍백도 잡음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칸쟈니(그룹명), 그게 정말 진심으로 홍백에 나올 수준인가?
저건 좀 아니다 싶었어요
줄줄이 그룹만 많았지 들어줄 만한 노래를 부르는 애들이 없네요
역시 가창력 있는 퍼포먼스가 필요하죠.
401
35
Nya
좋든 싫든 쟈니스와 K-Pop은 근성과 필사적인 부분에서 다르다고 생각해.
케이팝 연습생 시절은 무서울 정도의 연습량과 시간 구속으로 쟈니즈처럼 학업과 양립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희생하니 시작부터 큰 차이가 있다.
331
34
xph****
일본 아이돌 업계가 위기감을 느끼지 않으면 지금까지 누리고 있었던 일본 국내 시장을 해외 세력에 뺏길 거야, 하는 수준을 넘어 이미 상당히 빼앗기고 있는 상황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JPOP도 좋아하고 그닥 한국노래를 들어도 매력적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타입이라, 일본노래를 엉망이라고 폄훼하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할 수 없지만, 제대로 현실을 보지 않으면 일본의 음악업계는 앞으로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20
33
qeg****
갈라파고스 아이돌이 있어도 괜찮지만 다른 그룹을 업계에서 내쫓지는 말아줘. 쟈니즈 이외의 다른 그룹도 M스테이에서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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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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