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좋은 평가는 안 보여지는데....일본에선 의외의 반응이.ㅎㅎㅎ

그런가요 ? 난 잼있게 봤는데 ..

국내는 비판적이지만 해외는 오히려 반응 좋구만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서 더 비판적인 영향들이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중국에서는 넷플릭스를보지도
않하면서 재미가있네 없네 신선도평점도
올리는거보면 참 진짜 너무 뻔뻔하죠

한 이틀 일본 트위터 좀 봤는데 호평이 많더라구요. "돈 많이 투자하는것 같아", "CG 헐리우드 급", "일본은 따라가기에 멀었다", "공유 잘생겼다"; 등.. 오히려 한국에서 평가가 박합니다. 아무래도 세계시장에 바로 내놓게 되는 구조가 되면서 이 정도로는 부족하며 더 잘하라고 채찍질하는 심정이 아닐지.. ㅎㅎ

일본사람들은  공유와 배두나는 진짜
인기가 너무 많더군요 배두나는 연기도
잘하고  공유는 커피프린스에서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일본에서 꼭
리메이크좀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많고 도깨비도 그렇고 도깨비도
리메이크를 했으면한다는데
공유가 아니면 도깨비는 과연 누구?

일본에선 CG 들어간거 좋아하더군요
해외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하아

일본 애들은 애니도 그렇게 SF적 어두운 미래상 영상을 좋아 함
애들 자체가 음흉하고 시커먼 어두운 기운들이 있어서 이런 류 오타쿠들도 많고.
암튼 마음에 안듬
기분 나쁘니 처다도 보지 말아라.

잘봤습니다.

원래 오래전부터 한국 관객 수준 높은걸로 업계에서 유명했어요.
내한해서 관객들과의 대화할때 비판적 의견 쏟아지면 감독들이 한국 관객만 면전에서 비난한다고... 그래서 너무 신선하고 매우 질문 수준이 높다고 많이들 말했어요.
한국이 오래전부터 영상물을 엄청 많이 제작하고 많이 소비하는 나라라서 당연히 관객도 까다롭죠.
오히려 최근 외국에서 호평들 때문에 한국 관객 눈높이가 낮아지는듯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만 흥한 이유죠

오지랖도 한 몫하는듯 ㅋ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초반부 - 긴장감 떨어지는 연출이 아쉬움
중반부 - 미스터리한 스토리 때문에 꽤 볼만함
후반부 - 연출이 다시 늘어짐
결말 - ????? 뭐지 이게?

개인적인 감상은 망작까지는 아니고
6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일본에선 사실상 한드보려고 넷플 가입한다던데 쟤들 순위보면 끄덕여짐

222222222222

6화까지 억지로 보다가 하차...  일주일쯤 지나면 평가도 극명해질듯함

기대 이하 였음.

졸면서 봤을 정도로 별로였음

얘네들은 자국 드라마가 워낙 수준이 딸리니
고요바다도 먹히는군요

우리가 외국 드라마 볼때 관대해지는 것과 같은 건가?

그렇죠 . 보는 관점도 다르고 하니 ㅎ

오징어게임도 첨 나왔을때 혹평많았죠

특히 한국에서 혹평이 많았었죠

재미없어 중도 포기ㅜㅜ

일본에선 벌써 1위 찍었네요

SF 물은 외계괴물 아니면 공포쪽인데 시나리오는 나름대로 균형을 잘 맞추면서 참신하게 진행됩니다 CG 도 헐리웃에 비하면 한참 멀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디 내놓기 쪽팔린 정돈 아님
근데 문제는 연출입니다
신인감독이 맡았다는걸 감안해도 너무 연출력이 뒤떨어집니다 초반 긴박해야할 불시착 장면은 코웃음이 날정도고 드라마 중간중간 별것도 아닌데 억지 긴장감을 유발하려는 장면이 수시로 등장하고 진짜 긴장감을 느껴야할 장면은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그나마 신파로 빠질듯한 스토리에서 빠지지않고 나름 잘 억제한거 정도 칭찬해줄까...
하여튼 다 보고나서도 감독의 연출력이 전체적으로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드라마 였습니다
또 하나는 나름 이름있는 배우들이 나오는데 몇몇배우는 대사나 연기력이 이 드라마랑 너무 안어울리는것도 아쉬웠네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제외한다면 보통의 우주 배경인 작품들이 미지의 생명체를 다루는 호러쪽이 있는가 하면 우주배경의 특수성으로 나오는 인간에 대한 성찰,자아,심리에 관한 작품들도 있죠.

고요한 바다는 이둘을 섞어 놨는데 어느쪽도 뛰어나진 않아요.
소재나 만듦새 자체는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감독의 연출력이 좀 더 살리지는 못했다라는 생각임.

아역애가 눈에 띄던데 찾아보니까 아신전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나와서 오히려 전지현보다 더 눈에 띄었던 애였네요.

스타워즈보다 백배는 재밌던데?

스타워즈는 긴장감도 없고
보다보면 하품만 나오고
다음 전개가 하나도 궁금하지도 않고.

스타워즈 광팬인데, 디즈니로 가고나서 부터는 그냥 코묻은 돈 뺏기위한 영상물로 밖에 안보임.
끝없는 세계관 확장.. 그냥 그런 우려먹기...

요즘 헐리우드 영화판 자체가 80, 90년대 보여주던 신선함이라고는 개코딱지만큼도 없음.
그냥 일본 영화판 확대판 정도...

일본 영화판이 지겨운 애니와 그 실사판에, 매년 상영되는 루팡시리즈 같이 안전한 투자회수에만 관심있는 쓰레기판인데, 헐리우드도 DC니 마블이니 그놈이 그놈들인 히어로물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정말 영화관에 가볼 흥미가 전혀 발동되질 않음.

스타워즈 명작으로 평가받지만 나한테 안 맞으면 안 맞는거임
나도 스타워즈 단 한 편도 완주한 게 없음

잘봤습니다.

냉정히 말해 고요의 바다는 실패작임. SF에 어떻게 한국갬성 버무려보려다 탄생한 실패작.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반면교사로 삼길.

한국 드라마에 한국 감성 있는 게 당연하지 뭔 반면교사까지 들먹이나 ㅋㅋ

나는 고요의 바다가 수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음. 어쨌든 8편 그냥 앉은자리에서 다 봤음.

예산을 생각하면 특수효과나 CG도 잘 뽑힌 수준이라고 생각됨.
기묘한 이야기, 마블 완다비젼 같은 작품 한 에피소드 촬영할 비용으로 아예 시리즈를 만들었으니... 그걸 감안하면 아웃풋도 준수하다 생각됨.

잘 보고갑니다

쟤들은 재밌게 봤다니 다행인데

저도 고요의바다 8화까지 다 봤지만 전개가 너무 늘어져요
뭐 고증 문제나 CG 문제, 개연성, 핍진성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긴 하지만

제일 문제는 별 것도 아닌 장면을 길게 길게 늘려 놓은 하품 나오는 전개임

초반에 발해기지까지 느릿느릿 뛰어가는 부분만 10분 이상 잡아먹을 때부터 좀 신경쓰이더니

뒤로 가면 갈수록 더 늘어짐;;

기다리면 뭔가 대단한 게 등장할 거처럼 분위기 잡길래 꾹 참고 보고 나면 딱히 별거 없고

안 그래도 늘어지는 전개에 지구씬 회상씬까지 계속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니까 너무 깝깝함

돌이켜보면 배우들 연기력은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보는 동안에는 전개를 쓸데없이 늘어뜨리니까 연기도 엄청 답답하게 느껴졌음

SF 좋아해서 너무 기대하고 본 게 문제였던 거 같음.. 내가 너무 눈이 높았나

매우 공감

개연성 말아먹고 설정 오류나는건 그렇다 치고

그냥 드라마 자체가 쓸데 없이 시간 끌려는 이동,환기구 장면이 너무 많아서 지루한게 가장 큰 문제 같다고 생각함

원작이 30분 단평영화라던데 5화정도로 압축해서 스토리만 전개했으면 볼만 했을거 같음

킹덤시즌1-2, dp, 오징어게임, 지옥 등 호불호가 있었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호평 했던 넷플릭스 k 드라마들은 시간 끄는거 없이 팍팍 내용 전개 나갔던게 너무 좋았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쉬운 요소들이 꽤 있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네요ㅎㅎ

번역 고맙습니다

한국 시청자 입맛에는 안맞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