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얼마 전 인도네시아가 한국에 KF-21 보라매 건조 비용 조정을 요청하다."
ㆍ한국은 KF-21 사업에 인도네시아를 초대했고, 인도네시아는 1조 3천억원을 부담하고 있었다.
ㆍ비록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9911억원을 연체하면서도 그 이유도 명백히 한국에 밝혀왔다.
ㆍ그 이유는 바로 한국이 초기 계약과 달리 완전한 기술 이전을 하지 않기 때문으로 이는 신뢰의 문제이다.
ㆍ현재 인니 국방부의 말로도 몇몇 프로그램에 인니 기술진이 참여하지 못 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ㆍ기술 이전은 독립적인 방산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https://www.zonajakarta.com/internasional/67312608573/apa-yang-diberitakan-media-asing-benar-indonesia-ungkap-kegagalan-korea-selatan-dalam-proyek-kf-21-boramae
ㆍ2011년부터 인도네시아는 KF-21 사업에 참가했지만 분담금을 미납하고 있다.
ㆍ그 이유는 한국이 초기에 합의된 사항 일부를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니는 명백히 밝혔다.
ㆍ인니가 해당 사업에 참가하는 주된 목적이 기술 이전인데 한국은 미국한테서 받은 민감한 기술들의 이전을 꺼리고 있다.
ㆍ아랍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은 KF-21에 민감도가 높은 기술 20개를 이전했는데 그 중 4개의 기술들은 인도네시아의 접근이 불허되고 있다.
ㆍ인니 국방부 말대로 이는 신뢰의 문제이고, 기술 이전은 방산 장비 조달 사업에 필연적인 요소이다.
[요약]
한국이 기술 이전 약속을 안 지켜서 KF-21 분담금 미납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조정을 요청하게 되었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war/3916611?recomme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