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덕티드 엔진 기술도 없어서 이거 개발하고 한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공군에서 그동안 소요제기를 거부해서 관련 기술만 개발하다가
KFX 장착 미사일 문제로 방사청과 ADD의 의겸이 수렴된 겁니다. 공군의 의지는 아니라서
바로 나오진 않을 거고,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봐야하죠. 사실상 엄청 늦은 겁니다.
수년내에 개발이 완료될 공대공 무장은 단거리 미슬이고...
이건 해궁을 모체로 시커와 추진체 등을 재설계해서 개발하고 있는 중...
카더라에 따르면... 대략 사거리 50Km이내의 비교적 괜찮은 물건이 나올 예정...
중장거리 공대공은 덕티드램젯을 요구사양으로 하였는데...
우리가 초음속 순항미슬을 개발하면서 램젯 기술 확보하고.. 현재 스크램젯까지 연구하고 있지만...
소형 공대공용 덕티드 램젯은 그 기술의 결이 달라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몇몇 유튜버는 덕티드램젯엔진의 개발에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함...
근데 기본적인 사전 연구는 이미 시행했었고요. 실증기로 검증이 안되어서 기간이 늘어난 겁니다. 프랑스에 비해서 빠른 기간이긴 하죠. 그리고 단거리는 사이즈가 아직 안나와서 30~50Km로 보는게 맞죠. 무인복합전술을 하려면 50Km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공군의 의지가 아닐지.
KA밴드를 장착하기 때문에 스텔스 대응 능력이 뛰어나고, 해상도도 기존 공대공 보단 높을 수는 있는데 공군에서 예산 핑계로 성능 다운 시킬 것 같네요.
애초에 공군은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 개발을 원하지도 않았던 것이 KFX때문에 허가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