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하고 싸움도 못해 인니한테 패해..외교고내치고 다 망하네..과연 임기잘마칠수있을까..

외교 진짜 못한다.

안그래도 양국 모두 불만이 많은 상황에 얼마전 기밀유출, 해킹시도 등이 계기가 되서
사업 축소로 가는 듯. 지금와서 아예 손절칠 수는 없으니.

인니와의  관계가 매우 깊어질 수 있는 상황이 틀어진 것은 상당히 아쉽지만
그만큼 무기시장은 방해공작과 경쟁사의 로비가 많고 정치적으로 부패하기 쉬우니.

kfx 사업을 성공시켜 다른나라에 수출하거나 참여를 유도하는 쪽으로 최선을 다하면 되고
원칙으로 접근하되 감정적 또는 단기적 이벤트로 인니와의 관계를 끝낼 수는 없으니 정부가 잘 하길 바람.

개인적으로 베트남보다 더 중요하고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만한 국가중 하나가 인니라고 보는 입장이라.

손절 할 수 있지 왜 못합니까...
국제적으로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니는 악명을, 우리는 호구소리를 들어왔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계약 준수 요청하고... 아니면 인니에 책임을 물리고 계약 파기해야 합니다.

인니의 효용가치는 수출실적+공동개발 이라는 허울좋은 이름과
1차분 생산에서 단가를 낮춰 줄 물량을 주문하는 겁니다.

저시키들 절대 전투기 주문 안합니다, 물량 약속 절대 안지킵니다.
아마 중국이나 터키, 인도 등에 팔아먹을 비행기 몇대 주문할 겁니다.

이미 전세계가 이번 계약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갈등을 다 알고 있어서
허울좋은 이름조차 쓰레기가 된지 오래이고 의미 없어졌습니다.

뭔 득이 있다고 계약을 유지합니까?
시제기도 주면 안되고... 협업도 접는 것이 최선입니다.
감정적으로 하는 말도 아니고...
정말 냉정하게 우리에게 덕될 것이 거의 없고 해가 될것만 많기 땜에 그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그만하면 약간 손해를 보지만 계속 한다면 엄청난 손해와 후폭풍을 맞을 겁니다.

파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국방 문제보다는 인니라는 국가와의 외교라는 원론적으로 접근한 것입니다.
계약의 세부 내용이나 카이, 방사청 등의 생각은 전혀 모르니 그냥 일단 잘되길 바라며
지켜보겠다는 의미였구요.
각자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kf-21만 보면 분노가 치밀지만.
인니의 지정학적 활용도와 동남아시아에서의 위상
자원에 대한 접근성 등 등 친하게 지내서 나쁠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한국이 얒잡아보이 도록 행동한것이.. (국정원 이세끼들.. 바보같이)
결국 이런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네요.

6천억이면 아마도 녹다운 수준의 라이센스가 아닐까싶습니다.

 우리가 제공호를 도입할때처럼 말이지요. 그정도만해도 이러저러한 생산, 조립설비를

 갖추어야할터여서 면허비용을 조금만 포함시켜도 그만한 금액이 들어가지않을까싶습니다.

아 진짜 저딴걸 왜 수용하겠다는건지...원래 계약대로 간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데.

원래대로하자했으면 아마 포기한다고보고

 저렇게나마 해주면 향후, 보라매를 사준다는 보장이 있으니 그런듯합니다.

 즉,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은 된다는 판단이겠지요.

종년 똥질을 밀게에서도 하고 있네...ㅋㅋ

이게 정권차원에서 욕할 일인가? ㅋㅋ
 몇년동안 끌려다니면서 해결 못한  방사청 무능력 문제지
 발제자 논리대로라면 분담금 해결 못하고 다음 정권에 넘긴 전 정권 문제인거고

 6000억원만 받고 6000억원치만 기술 이전 해주고 시제기 안 넘겨주면 그만~
우리가 인니가 미납한 1조원 감당못할 국가도 아니고
  어차피 계약은 Block1 구매하는 조건이었으니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 Block2 구입하겠다고 하면 다른 나라들하고 동등한 조건에 팔면되는데 뭐가 문제?

기술 이전에 시제기 인도가 계약 조건이고 그 조건중에서 기술 이전만 1/3로 줄이고 시제기 준다는건데???

이쉐낀 아가리만 벌리면 구라질.
1/3받고 시제기 준다는 기사하나 없는데
이 대갈빡은 오로지 여기서 구라 선동질.

그래서 재앙이때 재협상 받아준거는 새대가리 마냥
다까처먹었냐? 잠수함 통수 맞은건?

그냥 정게에서 처 놀아 니들 버러지들 많은데서.

그래서 이게 해결이냐?... 뭔 헛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이런 건 걍 놔두는 거란다. 그게 해결책이야
쉴드질도 뭘 알아야 논리적으로 칠 텐데...ㅉㅉ

강하게 못나가는 꼬라지보니 대부분 털렸네..

이 버러지시끼는
지난 재앙이때 재협상 받아주고 뭘 또 해줬는지
그게 재앙이때다 이븅쉰아.

이건 재앙이든 돌열이든 ㅈ같은 인니시끼들이 개지랄떤걸
니같은 버러지시키들에겐 어떤 일을 해도 말도 안되는
개소리하며 선동질하잖어.

그래 외교질 처 잘해서 재앙이가 진해에서 불러서 재협상하고
잠수함건으로 통수 처맞았냐?

그냥 정게에서 먹힐버러지짓을 여기서하고 자빠졌네.
그럼 밋주당에선 왜 아닥하고 자빠졌냐?
국개의원들 피켓들고 야당국개들 설쳐야지 안ㄹ냐?

정신병자 오셨네

윤 비판에 악을 쓰는거보니 오늘은 약을 못먹었나 보네ㅋㅋ

병원가서 약이나 쳐먹어 이 개 새끼야ㅋㅋㅋ

이 븅쉰시키야. 정게 버러지속에서 처 놀아
여기서 개소리하지말고 이 휩 버러지새캬.
없는 소리 지어내서 배설하는게 주특기니
조켔다 욕처먹고 오래살고싶어서.ㅋ

ㄹㅇ 이 말은 맞지
그나저나 인니한테 절대 기술 넘겨선 안되는데 말이죠
진짜 답답하네요 왜 우리나라가 답답해야 하는지 참...
방사청 하는 꼬라지 못보겠네요

아니... 이게 뭔 문제임?
언젠 당장 인니 짤라내라고 ㅈㄹㅈㄹ할 땐 언제고....

돈 준 만큼만 기술 이전해주고 인니를 정리해내는 수순인데,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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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에서 정치가 어떻게 제외될 수 있는지 의문임.
당장 국방비부터 정치에 따라 달라지고,
국방비의 사용처도 정치에 따라 달라짐.
안보는 외교와 직결되고, 외교는 정치영역임.

윤정부가 정말 잘못하는게 많긴 한데,

이건 여야나 좌우 따지지 말고,
그냥 담백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음.

인니는 우리가 중국을 대신할 노동력과 자원공급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곳임.
그렇기에 일정부분 양보도 필요하고, 부당한 일도 감내해야 할 대상임.

그렇기에, 인니 요구를 수용하고 인니측의 사업규모를 축소하면서 적당한 수준에서 마무리 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음.

잘 봤습니다

이렇게 스멀스멀 호구가 되어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