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용 집게기구가 장전후에 완전히 뒤로 들어가서 폭압으로 부터 영향 안받게 해야하는데
22년도 사격 기능시험에서 집게기구가 완전히 들어가지않고 원래 위치의 15cm 앞에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음
근데 그대로 자동발사 진행되서
박격포탄 폭압 발생 범위에 장전 기구가 노출되버렸고
장전장치가 크게 박살 나버리는 사고가 발생함
확인해보니 리미트 스위치 케이블에 손상이 발견되었는데 작업자 실수로 조립을 잘못해서 위쪽 덮개와 케이블이 간섭 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앞선 발사로 인한 충격으로 덮개가 케이블을 긁어버려 합선이 발생 했고 합선때문에 장전장치가 비정상적으로 멈췄다는것이 확인됨
또 합선으로인해 비정상적인 상태가 만들어져도 그걸 소프트웨어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문제가 추가로 발견됨
그래서 합선 안생기도록 부품 양산과정을 개선 했고 합선 발생시 발사 과정을 정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도록 소프트웨어도 개선함
+ 참고로 22년도에 양산품 배치과정에서 사격 기능시험으로 00발을 시험했는데 그중 마지막 탄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
시험발사 많이 하는게 늘 좋다는걸 보여주는 사고
작성일 : 24-05-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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