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것은 언짢은 일이라 언젠가는 철수가 되기는 해야 한다.
트럼프 미치광이야 대책 없이 저런 소리하겠지만 참모들과 의회가 동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은 방위비 분담금 올리자는 요구로 귀결될 것같다. 미국도 중국, 러시아, 북한 견제의 이유로 철수할 생각은 없으니 철수할테면 하라는 배짱으로 분담금 협상에 임해야 할 듯.
대책없이 미군이 철수할 경우 북한의 김돼지는 더욱 날뛸 것이고 장궈도 통상문제, 동북공정, EEZ, 대륙붕개발, 불법어로에 더욱 압박을 가할 것이다. 거기다가 국내 좌빨들이 북한과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한다면서 김돼지와 시진핑에 힘을 싫어 더욱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다.
미국이 핵미사일 용인하고 위성감시체계 지원한다해도 장궈를 감당하기에는 위험이 많아 당장 철수는 반대한다.
트럼프가 아무리 자기 아가리 날려봤자 미의회에서는
안통함.
미국 전문가들은 주한미군 철수하면 득과실을 따저볼때
실이 훨씬 크다는걸 다 알기때문임.
주한미군 철수하면 미국은 그 군인들을 없앨수도 없고
먹이고 재우고 돈도 계속들고 분담금도 못받음.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반도 비핵화는 날라가고
한국 일본은 미국의 영향력에서 멀어지고
미국제 무기 수요도 줄것이고 경제적으로도
미국과의 관계도 줄어들게 뻔함.
주한미군 철수는 한 미 모두 실이 훨씬 크다는것을
너무나 잘알기때문에 철수 절대 못함.
철수하는 순간 정말 우리는 진정한 양다리 외교가 가능함.
미국 눈치 안보고 살아야될거고
이건 방위비 올릴 심산으로 허풍견소리로 볼 수 없는게 양안전쟁 터지면 근처 주둔 미군 부터 공격할께 뻔하기에 가장 가까운 미군 주둔지는 빼가는게 합리적인거지 당장 평택이 캠프 험프리인데 무인드론만으로도 공격 가능한 지척이라 ㅈㄱ은 평택을 볼모로 잡으면서 미군을 묶어두고 대만을 집어먹겠다 몰빵할 수도 있음 이럴바에야 한반도 미군을 빼내서 열도로 옮겨 재편하는게 합리적이라 보는 거 !! 의회도 설득시키는데 상당히 근거 있음… 즉 ”주한미군 공식 철수 선언 === ㅈㄱ 과 전면전“ 이라는 거
주한미군 철수 후 핵보유하면 전쟁 위험이 더 높아질까 낮아질까?
핵보유한 이스라엘도 연일 전쟁터지고 우크 러시아전에서도 한쪽이 핵이 있는데도 전쟁은 남.
우리가 핵가지고 주한미군 없다면 재래식전쟁 위험은 훨씬 높아짐.
일단 짱ㄲ들 서해에서 무력으로 들이밀어댈거 뻔하고 툭하면 우리영공까지 침입할거임.
그렇다고 뭐 미사일 쏴재낄수도 없고 쩍빠리들 독도문제로 더 날뛸거 뻔함.
우린 주한미군 빠진 전력공백을 메꿀려면 현 분담금보다 몇배나 더 많이써야하고 시간도 훨씬 걸리며
안그래도 현역사병 숫자도 즐어들고 설상 핵을 보유하면 그 관리비도 엄청 들거임.
반면 주변국의 노골적인 도발을 고스란히 받아야하고
미군도 주한미군 철수하면 지들 이익되는것도 없이 손실만 많아질거 뻔함.
동북아 비핵화는 날라가고 미국의 영향력은 확실히 떨어지고 대중견제 차원에서 우리부터 이탈할 확률이
높아질수 밖에. 미군이 없으니 당연히 친중으로 가야할건 뻔하고
고로 트럼프의 말은 그냥 협박해서 돈 더 뜯어내겟다고 하는 의도임. 이에 우리도 정 그러면 철수하라는
엄포로 협상력을 키워야 할 수 밖에.
가장 좋은건 주한미군 여전히 유지하고 분담금은 적절한 선에서 올려주는게 훨씬 경제적이나 군사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함. 앞으로우리 현역은 무조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주한미군 28000명이 더 있다는건
하드웨어적인 전력이외에도 큰 도움이 됨.
작성일 : 24-05-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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