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즘에 한국에서 활동했던 한국계 cia출신이 쓴 익명의 책이 나온 적 있었음.
한국은 정부, 군, 언론, 종교, 사회단체 등등에 자발적 협력자들이 매우 많다고.
심지어 한국에서는 반미운동가로 알려진 인물까지도 협력자인 경우가 있었고.
이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방대한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교차검증만으로도
한국내의 웬만한 민감한 정보들은 다 파악할수 있었다고 함.
이들은 미국으로부터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기 위해 경쟁적으로 더 중요하거나 더 빠른 정보를 가져왔다고.
이들이 그 대가로 바라는 것은 미국 대사관의 행사 초대장이나 미군 출입증 같은 것..
왜냐하면 이런 걸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주변에 자랑할수 있기 때문에.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정보 수입 비용도 많이 들지 않음.
이들 협력자들은 미국은 한국의 동맹이니 미국을 돕는 것은 아무 잘못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함.
하지만 정작 cia는 이들을 한국에 대한 간첩행위자, 반역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내심 경멸하고 있다고.
순수한 한국인에다가 한국에서 살면서도 미국에다가 충성을 바치는 한국사람들이
졸라리 많다는 점,,
이들은 미국이 잘되기를 열렬하게 바라며 불철주야로 노력을 하는데
고로 한국이 망하던 흥하던 애초부터 노상관,,,,,,,,,,,,,,, 이러함요,,,
근데 이들은 자칭타칭 엘리트 그룹인지라 정부 요직에 자리 하니
우리가 비밀리에 무얼을 한다해도 전부 미국에다가 꼬질러 바친단 점이죠,,
이들은 설사 한국이 망한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합니다
언제라도 한국을 떠나서 살아갈수가 있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