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무기 체계로 호환성 상관 없이 쓰는 체계라 어느나라든 서방이건 러시아제건 가리지 않고 가격 성능 맞으면 골라 잡는 시장이 대전차 미사일 시장입니다.
경쟁해야 하는 제품들이...
러시아제는 워낙 유명하니... 서방것만 종류를 나열해 봐도...
우리 현궁의 원형에 해당하는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미사일...거리 무게(보병/차량/헬기용등)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죠.
가장 유명한 천조국의 제블린도 빼놓을 수 없고... 토우는 유선이니 제끼고 드래곤도 옛 유물이니 제끼죠.
원숭이국도 무기수출 가능해 졌으니 01식 대전차 미슬도 이젠 경쟁자고..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넘어가면...
프랑스의 밀란이 대표적이고...
이바닥의 은근 강자인 스웨덴의 Bill 이 버티고 있고
시가전에서 유리한 단거리 제품들만 봐도
천조국의 SRAW(프레데터)나 프랑스 에릭스, 스웨덴의 NRAW등이 버티고 있죠.
또 우리가 카피하면 좋을만한 스파이크 미니 버젼도 있고...
보병용의 헬파이어도 있지만 스웨덴 혼자 쓰던가 할테니 이건 번외!!!
근데 솔찍히 제가 구매담당자라도 사거리 화력 깡패인 코넷E 살것 같아요.
수출성공하면 축하하고 좋아해야할 일이지만... 워낙 그바닥에서 실전경험까지 풍부한 애들하고 경쟁할라치면 우리 현궁이... 눈앞이 깜깜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