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입맛에 딱 맞는 중고 픽업트럭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국가가 있는데 바로 한국이다
2008년~2012년 4륜구동 중고 픽업트럭이 미화로 약 2,500달러 정도라고 함
일단 해외에서 구매를 하면 컨테이너 1개에 3대를 집어넣고
바다를 통해 유럽항구까지 해상운송후 리비우까지 육로운송이 이뤄진다.
복잡한 물류 때문에 총 비용은 대당 4,800달러 정도까지 치솟고 최근 홍해 문제 때문에 비용이 더 올랐다
리비우로 온 픽업트럭은 스텐실 과정을 거쳐 약 1,000달러의 비용으로 군용위장도색을 마친 차량으로 변신한다
이제 준비가 된 픽업트럭은 전장까지 약 1천km의 거리를 자력 주행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다리가 되어준다
현지 우크라이나군의 평가에 따르면 한국산 쌍용 자동차가 가장 적합하다고 함
기능성이 뛰어나며 오프로드에도 강하고 예비부품을 쉽게 구할수 있다고 함
이 모든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우크라이나 내부 자원봉사자들과 모금으로 충당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