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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8 12:38
[뉴스] "통신 끊기고 추락" 평가는 통과…투입 '코앞' 중국산 드론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628  


지난 2022년, 전방 육군과 해병대 부대에서 운용하는 정찰드론 구매를 위해 방위사업청이 올린 공고문입니다.
312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이 사업에 뛰어든 드론 제조업체 3곳 가운데 시험평가를 통과한 곳은 2곳입니다.

그런데 A 업체가 평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사청이 A 업체에 수차례 걸쳐 재평가 기회를 주며 전투용 적합판정까지 받도록 밀어붙인 정황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평가를 통과한 업체의 드론은 모터와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을 중국산으로 가져다 쓴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중국산 드론은 정보유출과 보안에 더 취약해 미국 정부에서는 중국산 드론 구매와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산품 사용 권고 수준에 그치는 현실입니다.

A 업체 관계자
- "저희들이 다 설계하고 모든 걸 했기 때문에 배터리 같은 경우는 어차피 뭐 중국산을 쓸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니까…."


그러니까 DJI없으면 드론 못만든다는 얘기네...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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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727 24-05-18 12:51
   
실제로 드론 기술은 우리보다 중국이 앞서있습니다. 그러니 보안에 저촉이 되는 통신부분이 아닌 모터나 배터리 같은

부품이라면 중국 제품을 써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부품 수급의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겠죠.
     
도나201 24-05-18 17:32
   
제발좀 자세히 알고서 떠드세요. 
제조공장을 중국산 부품주문으로하는게 싸니까 쓴겁니다.

지금 드론업체는 엄청난 로비와 뇌물로 여기저기 쑤셔서 넣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술력관련한 부분은 육군의 ROC 자체 적인 연구의 기본조차 없다라는게 문제고
이설정과정에서 많은 비리들의 온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존은 무기관련한 비리는 대부분 무기수입에 관련한 리베이터 관련한 부분이였습니다.
지금은  군납품사업에  입점하기를 원하는 중소기업체의 비리온상되는 곳이 바로 이 드론사업입니다.    지금 엄청나게 헤쳐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거 빨리 교통정리 못하면  군드론사업 망조듭니다.
          
발자취 24-05-19 06:20
   
Elan님이 본문 글을 보고 느낀 점을 표현하신 듯한데 말이 좀 심하시네요.

밀게가 물밑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알고 댓글을 달아야 하나요?

도나님만 아는 사실은 대댓글로 하시는 것보다 단독으로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과부 24-05-18 21:03
   
고급 드론 제조 기술은 미국이 넘사벽이고 중급 이하 드론 제조 기술은 이란도 만들 정도로 아무 것도 아닌 상황임.하다 못해 북한도 만듬.한마디로 저 정도 드론기술 가지고 누가 앞섰다고 말 할 필요도 없음.
그런데 중국 제조 원가가 우리나라보다 30%에서 50% 밖에 안되는고로 몰래 중국 제품을 쓰는거임.
중국산 고추가루를 국내 고추가루에 섞어서 파는거와 같다고 보면됨.
찍수니 24-05-19 00:39
   
얼마 전에 북한 드론 용산에 들어 오고 나서 너무 급하게 드론 사령부 만들고....
사단급 무인기도 기술력 떨어 지는 대한항공으로 낙점되엇답니다.  -자세한 것은 검색해 보시고-
지금 정권에 똥별들이 충성 경쟁한다고, 국방이  엉망이 되어 가는 듯...!
     
노토리움 24-05-20 13:41
   
20년도에 

말처럼  기술력 떨어지는 대한항공 낙점시킨 정권이 재앙이지
나라를 재앙으로 개 딸딸이 치는거 마냥 확 찢어놨음

찍찍 거리는 ㄷ ㅅ 것들은 기억력이 벌레 수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