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5-15 15:05
[잡담] 문재인, 윤석열의 잘못된 정책으로 군급여 체계 개판.
 글쓴이 : 스리랑카
조회 : 2,801  


 휴대폰 허용. 이건 잘했습니다.
근데 사병들 월급 무작정 올린 것은 잘못입니다.

사병들 월급을 올리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국방비의 예산이 무기보다는 복지에 더 비중을 둡니다.
둘째, 직업군인 역차별이 됩니다.

군급여를 예전으로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병 제도를 4단계가 아닌 기간도 줄었으니 3단계로 줄이고 병장에 한해서만
하사급 급여를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장을 그냥 시간되면 주는 계급이 아닌 특급병사에게만 부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 복무이면 상병 제대이고 이들 중 능력을 보유한 사람에게만
병장 제대로 바꾸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하사 위치입니다.


 50만원*12개월* 30만 장병 = 1.8조

  
 kf-21의 인도네시아 분담금, 국산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급 개발비용 여러번 돌릴 수 있는 예산입니다.
그 돈이면 무기개발 투자하는 것이 안보에 더 기여하는 일입니다.
이 문제를 고치지 않으면 무기 개발 예산은 줄어들 것이고 결국 국가안보에 문제가 생깁니다.
사병은 직업군인급 병사에 한해서 하사급 급여를 제공하고 남녀 징병해서 
군병력 부족을 해결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rchwave 24-05-15 15:20
   
군 복구하고 아르바이트 반년해서 2 년의 시간 투자로 4 년제 대학등록금 해결할 수 있는 정도는 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딱 이 정도 수준은 될 모양이고요.

옛말에 자기 먹을건 타고 난다 했었죠.

저출산에 대한 대비도 될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미래의 군 병력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스리랑카 24-05-15 15:22
   
그건 모병제이고 징병제는 그렇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사병의 급여를 민간과 동일하게 맞춰주면 직업군인의 급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징병제의 병사는 국가에 대한 의무 복무입니다.
          
archwave 24-05-15 15:23
   
징병제인 국가들도 장병들을 공짜로 부려먹지 않습니다.
그 국가 기준 최저시급까지는 안 주더라도요.

징병제=공짜군인 아닙니다.
          
archwave 24-05-15 15:58
   
의무 복무라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짜 또는 말도 안 되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액수로 봉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최소한의 급여는 지불하는데요.
수퍼밀가루 24-05-15 15:26
   
의무 복무 대상이라고 그들을 병역 노예라고 생각하면 안 될텐데요..
     
WhiteOrc 24-05-15 15:48
   
지금 보니까 2025년 병장월급이 월급 150만원 + 지원금 55만원 해서 205만원이네요. 충분히 존나게 많은데요? 한 60-70이면 되겠구만. 미국처럼 직업 군인이라면 인정하겠지만 아니잖아요? 국방비가 한 천조라도 됌? 전투기 지금 만들고 있는 KF-21도 1조 더 필요해 졌는데 개발사 KAI가 희생해서 5천억 줄인다는 얘기도 있고 돈 쓸데 많은데 왜 의무복무를 돈을 많이줌? 차라리 부사관이나 초급장교 월급이나 올리지? 그 분들은 역차별 느낀다는데 그 분들은 직업군인인데 직업군인은 호구취급하고 의무복무는 돈 많이준다고?
          
archwave 24-05-15 16:01
   
2025 년 기준 지원금 다 합해도 월평균 170 만원 수준입니다.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고 있죠.
딸기매운탕 24-05-15 15:32
   
예전에 식량 1종, 유류 x종, 병사들은 x종 이런 말이 있었는데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아직도 징집병들을 소모품 취급하시는 분이 있네
     
사브로 24-05-15 21:04
   
병사는 X종으로 분류되지 않고요.
장교, 부사관, 병 상관없이 전사자 시체가 10종으로 분류됩니다.
archwave 24-05-15 15:42
   
2025 년 입대자 월급, 총액
https://namu.wiki/w/%EB%B3%91(%EA%B5%B0%EC%9D%B8)#s-3.1.5
합계 : 적금인 '자산형성 프로그램'(사회진출 지원금)에 소요되는 정부 지원금 월 55 만원 포함 액수

육군, 해병대 18 개월 ( 이병 2 개월, 일병 6 개월, 상병 6 개월, 병장 4 개월 )
합계 3058 만원 ( 월평균 170 만원 상당 )
 
해군 20 개월 ( 이병 2 개월, 일병 6 개월, 상병 6 개월, 병장 6 개월 )
합계 3468 만원 ( 월평균 173 만원 상당 )
 
공군 21 개월 ( 이병 2 개월, 일병 6 개월, 상병 6 개월, 병장 7 개월 )
합계 3673 만원 ( 월평균 175 만원 상당 )

참고로 최저임금은 주당 40 시간 근무시 2024 년 기준 월 206 만원.
znxhtm 24-05-15 15:47
   
급여테이블에 문제가 있다는 건 맞말이지만
'무기보다는 복지에 더 비중'은 틀린 지적입니다.
일단 복지가 아니라 경상비이며
어느 나라 군대나 경상비 비중이 가장 큽니다.
다만, 경상비 내에서 급여 체계가 무너진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진실게임 24-05-15 15:52
   
노예병사 수준의 처우는
 "나라가 가난하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청년들이 참고 희생했던 것 뿐, 세상 어느 기준에서도 정상적인 건 아니었죠.

병사들이 경제력이 없으니, 지자체들이 축제에 미군들을 초대하고 열심히 위로하고 싶어하면서, 자국군인들은 안중에도 없는 미친 나라 꼴이 됐던 거...
흑야 24-05-15 17:14
   
문재앙이 할말은 아님
     
oppailuawaa 24-05-15 23:59
   
너 난독이냐?! 문재인이 굥 디스한게 아니라 발제자가 둘 다 문제있다고 쓴거잖아!,
     
푸이그라 24-05-16 19:32
   
에라이..
slrkanfk022 24-05-15 17:59
   
여러번 말했지만
정치인 쓰레기들이 표 얻겠다며 개판만든게 문제임.
사병급여 인상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우선 군인을 군인답게 만드는게 최우선이어야했는데
방호 통신 야간관측 보호장비등 당장 필요한것부터
했어야함.

찢째가 200 공약거니깐 돌열이 이 븅쉰도 생각없이
한거고 근데 재앙이 이 븅쉰시끼는 군복무기간 표하고
바꿔처먹은 넘이 어디서 아가리를....

하기야 군대도 안간 두븅쉰 찢째나 돌열이나
이런 버러지 정치인들이 뭘 알것나?
우크전을 보면 뭐가 중요한지 보고도
배부른 돼지시키가 더 좋다고 하니.

이제 군지원자도 없는데 사병 목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도 모른체하는건지.
     
뜨Or 24-05-17 12:15
   
니가무라 이 시끼!!!  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구나??  헐~~
니 칭찬할라구 로긴 한다..
가식의 가면을 쓴 archwave  이 시끼보다 니가 진정 사람시끼였구나...

니가무라022  b^^d
승리만세 24-05-15 19:19
   
애초에 하급장교와 부사관의 급여가 너무 낮은게 문제 아닌가.
다른 나라 징병제 국가여도 최저임금은 줬었음, 윤석열 극혐하지만, 대선 공약에 이재명 후보도 최소한 최저임금 이상주는게 맞다며 자기도 200만원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도리어 윤후보에게 한술 더떠 "점진적으로 할거 뭐있습니까? 그냥 당장 200만원 주기로 합시다!" 라며 당장 올려야 한다고 했죠.
어짜피 예전처럼 병사들을 개돼지 노예처럼 부려먹으며 다루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나라 이사회가 모두가 민주시민을 자각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대에 병사들만 예외로 둘순 없습니다.
문제는 단기로 하는 하급간부들이 문제입니다. 사관생도 출신장교들이야 어짜피 고등장교를 목표로 한거니 문제가안되지만, 단기간부나 하급간부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스리랑카 24-05-16 00:12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이재명 후보의 최저임금 이상주는 것이 맞으면 직업군인도 그 이상으로 더 줘야 합니다. 직업군인들 수당은요?  군인의 급여는 사병보다 직업군인들 더 대우해줘야 합니다.
디비디비딥 24-05-15 21:29
   
지들이 군대 안간다고 막말하네. 군인이 아니고 노예를 뽑는건가?
     
스리랑카 24-05-16 00:14
   
군대 이미 갔다왔습니다.
oppailuawaa 24-05-16 00:02
   
굥이가 공약을 해놓고 말바꾼걸 왜 문제인을 꺼내지?! 딴말하지 말고 기재부를 욕하라고!! 기재부가 국방예산까지 배정하는데니 왜 급여가 밀린건지는 올해 예산 삭감때문이잖아!!
     
스리랑카 24-05-16 00:10
   
시작은 문재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362640?sid=100

문재인, 윤석열 쌍으로 욕먹는 이유가 사병과 직업군인 급여 차이를 매우 많이 줄였습니다.
노을아래빛 24-05-16 01:11
   
꼭 군대에서 내가 당했으면 니들도 당해야 한다는 마인드의 씹버러지 마인드

아직도 노예처럼 끌려 가야한다는 버러지 마인드 버려라.

인구수 줄이고 최첨단 무기및 개인장비 최신화 및 대량생산화 해야한다고 본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보면서
느끼는거 없냐? 그냥 개처럼 끌려가서 서로 개죽음당하고 있는거보면?
(땅개 0000보명은 의미없다)
고블린 24-05-16 09:29
   
일단 생활비가 군인은 들지 않음. 170만원이 순수이익으로 따지면 최저생활비 이상임. 그리고 의무병 월급 올리기 전에 직업군인들 월급을 현실화 했어야 함. 부사관과 장교는 각종 책임을 떠 안고 있는데 봉급은 비슷함. 아니 밖에서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의무병보다 못한 봉급임. 이건 심각한 문제임. 의무병 복지도 좋지만 간부 급여 현실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군대 전투력만 갉아 먹는 것임. 그렇다고 한정된 예산에서 모두 올려줄 수 없기 때문에 의무병에게 그 짐을 지우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라는 것임.

의무병이라고 해서 마냥 고생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2년도 안되는 복무임. 이 짧은 생활을 하는 병과에게 투자를 하는 게 맞소, 아니면 계속 군대를 유지시키는 사람들에게 투자하는 게 맞나?

그에 비춰보면 현재 급여체계는 단기 복부자에게 비해 장기 근무자 대한 명백한 불평등임.
단기 근무자도 급여를 받았다면 그 책임을 져야 함. 잘못하면 징계도 빡시게 받고. 성과 없으면 월급 깍고 해야 한다는 것임. 훈련도 강하게 해야 하고. 그런데 현실은 우쭈쭈 금쪽이... 훈련 빡시면 부모한테 전화오고 난리나는. 솔직히 의무병은 투자할 가치가 없음.
사다리공장 24-05-16 13:47
   
최저임금도 주지 않겠다는건 도둑놈이야? 정신병자야.?
아님 대구에 사는 자영업자야?
양심도 없냐?
     
slrkanfk022 24-05-16 20:45
   
빡대가리야.
의무사병이 일반 노동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