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허허허... 우린 얼마전 B-21 최첨단 폭격기 공개했는데... 이런 돌도끼 같은 기술을 보여주는군... 마치 재래시장 온거 같구만."

미공군사령관이면 몰라도
주한미군 포병대대장이면 입장이 좀 다르죠...

최첨단의 정찰자산과 ATACMS 정도를 제외하면...
화력은 MLRS,M777, M109A6 팔라딘 정도라...
화력덕후 육군몰빵 포방부... 액면만 보면 코딱지만큼이라도 부러워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파병갔을때 미군들 만나보면...
조금이라도 지들보다 편한구석이 있어보이면 별것도 아닌것에 부러움을 표시합니다...
전장에서 밥먹을때,잘때,샤워할때 까지도 지니고 다녀야 하는 개인화기인데...
K2개머리판 접어지는거 보고 진심 개부러워하고...

M777견인포 병사들은 그냥자주포도 부러워할 처지인데... K10탄약보급차 자동 재보급까지 보면...
현장의 미군들은 진짜 자지러집니다...

저 사람이 B-21 폭격기 조종사도 아니고 K-9 체험한 거랑 뭔 상관이 있음?

그건 아니죠. 미군 입장에서 봐도 부러운 무기죠. 왜 이러시나요.
ㅈㅒ들도 저런 거 없죠.

요건 공감하기 힘든..

K-10 에 시연되는 포탄들은 왜 다들 쓰레기 같은 녹슨탄만 사용하는지. 이유를 뭐르겠네.

오래된것부터 써야되니깐요.

미필이신가?

영상 1분20초 나오는건 실탄아니고 훈련용 모의탄 같은데요

스트라이크 여단이면 미국 보병 병과 중에서 진급 잘 되는 코스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 대대장도 웨스트 포인트 출신으로 고속 진급 중인 엘리트 장교 아닌가 모르겠네요.

겉보기에는 퉁실 퉁실 해도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 봤더니 1960년대에 주한 미군 부 사령관을 지낸 '커밍스' 장군도 있네요. 영상 속 인물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성은 매우 다양하다는 측면에서 가족 관계를 합리적으로 의심해 봅니다.

현타가 온다고 합니다 -_-

소식적 군생활때 미군도 총기에 조준기 없는 소총사용할때
부러워한게 2가지 k2소총 개머리판 접어지는거하고
고무링 부러워했지.
우리보고 고무링 사달라고 해서 그쪽 냉동피자하고
바뀌먹은 기억이....

부럽것지. 내가봐도 최신형 M109A7의 사격영상을 보니 갑갑하더만.

K-10으로 자동 탄 보급되고, 자동 장전 / 발사되는 거 보면, 같은 포병 입장에서 보면 부럽것죠...

잘봤습니다,

항상 보는 거지만 미군들은 자국 군인및 타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짐.
그건 부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