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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0 01:43
[뉴스] "100조 中에 헌납할 판"…해군 잠수함 루트까지 넘어간다
 글쓴이 : 케이비
조회 : 3,845  


우리나라가 독도 해양지도 만드는 시도에도
일본이 지라르발광 했었는데
이노무 정부는 대체 생각이라는게 있는 건가.

기사출처

https://naver.me/GYcHfV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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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탈피 24-05-20 01:49
   
지금 짓고 있는 대규모 풍력발전 문재인때 부터 시작한겁니다.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그때 계획짜서 한전서 짓기 시작
     
케이비 24-05-20 01:52
   
기사중
< 산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입찰’ 사업에서 △신안 우이(390㎿) △영광 낙월(364.8㎿) △완도 금일 1·2(총 600㎿) △전북 고창(76.2㎿) 등 다섯 곳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영어탈피 24-05-20 02:05
   
https://invest.jeonnam.go.kr/invest/201/subview.do

이때부터 다 중국산이였어요
그나마 지금 정권이니 경각심이라도 가진다고 봅니다.
               
왕호영 24-05-20 10:32
   
이번에 중국이랑 얘기한것보니 그닥차이없던데요
밥밥c 24-05-20 02:35
   
원자력은 국산이고,

풍력이나 태양광은 죄다 중국산이죠.

심지어 발전가격은 수배에 달하구여.

비싸서 한전이 안사줄 것이고, 안사주면 그 지역은 몰락할 수 밖에 없죠.

이미 미국은 중국산 태양광에 관세 두배이상 올렸습니다.
     
이름귀찮아 24-05-20 08:43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던 친환경 에너지 중소 기업들도

윤석렬 덕분에 사업철수 검토중이니

니들이 원하는데로 친환경 에너지는 중국이 다 먹겠지
          
노토리움 24-05-21 09:01
   
원자력 없애고 친환경 한다고 나무 다 베어버리고 산 깍아내서

중국산 태양광을 대한민국 국토에 깔아준게 누군지 잊었나?

그놈의 정권이 이미 친환경 에너지 중소기업들 죽여놨어.. 재앙이지 재앙
양철북 24-05-20 02:47
   
이거 외산 들어 오게 길을 터줬잖어
좌빨척결 24-05-20 05:28
   
태양광과 풍력발전은 2050 탄소중립, 2080 탈원전을 주장한 문재인 정권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의 생산시설의 생태계는 제대로 구축하지 않고  설치용량의 급격한 확장을 위해 값싼 중국산을 도입하게 하면서 생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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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제품 의존도가 커지자 국내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아예 접고 있다. SKC는 2020년 태양광 모듈을 보호하는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트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태양광 셀·모듈 제조 중견기업인 신성이엔지는 충북 증평공장을 2020년 말 매각하며 셀 생산을 접었다. 태양광의 경우 잉곳, 웨이퍼를 생산했던 웅진에너지는 중국의 저가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7월 최종 파산 선고를 받았다. LG전자도 지난해 태양광 모듈 사업을 접았다. LG전자는 “중국 업체들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노력했으나 물량 싸움이 치열하고 앞으로도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폴리실리콘(태양광 모듈 원재료) 대표 기업인 OCI는 폴리실리콘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국내에 생산된 제품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중국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한화솔루션 역시 2020년부터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연 2.9G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음성 공장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풍력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HD현대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한때 풍력 터빈 시장에 뛰어들었던 조선사들도 현재는 경제성 악화 등의 이유로 사업을 접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생태계가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 지원은 적은 반면 현장에서는 여전히 규제들이 많다 보니 관련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는 기존 RE100 대신 수소와 원전 등을 더한 CF100(사용전력의 100%를 무탄소에너지로 사용)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수소·원전과 재생에너지가 시너지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CF(무탄소) 연합’을 제안한 것도 국토 면적 등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이 불리한 상황을 감안한 보완책이라는 평가다. 이에 수소·원전 활성화와 동시에 탄탄한 재생에너지 생태계가 구축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이름귀찮아 24-05-20 08:40
   
현정부는 어짜피 친환경 에너지 사업 골로 보낼 생각이라

지금 정부나 그 지지자들이나 별 관심 없을듯
종훈이당 24-05-20 09:58
   
그러니까 신재생 신재생 할때 산업을 키워야 하는데 죽여놔서 그렇잖아.. 기존에 있는 풍력 업체들도 죄다 죽여놔서.. 이게 수주 연속성이 없으면 산업을 유지 할수가 없음.  중소기업 방산 부품 공급 업체도 마찬가지.. 우리가 10년 20년 전에도 풍력 기반이 없던게 아니었음. 한때 풍력 관련 주가가 업 된적도 있으니..

자 이제 기반이 없으니 하지 말자? 이게 성립 되는지 따져야 하는 것이고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안할수 없는거 같은데 자국산업 기반을 빨리 파악하는게 급선무
     
삭은이 24-05-20 10:42
   
그냥 다 중국산이니 키워봤자 중국 좋은 일만 해준단 말임. 한국은 밀도나 기후상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매우 비효율적임. 그런건 미국이나 중국 같이 안쓰는 땅 많은 애들이 하는 것임. 게다가 친환경 기술 대부분이 값싼 전력 + 인력이 필요한 제조업임. 이젠 첨단 기술 안들어가는 그냥 중간수준의 제조기술임. 중국이 좀 하다가 베트남 동남아로 넘어갈 산업이란 말야.

기술이 좀더 발전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외교력으로 원자력을 친환경에 편입시키는게 훨씬 깔끔함. 안그래도 유럽애들이 계속 논의 중이니 가서 싸게 깔아주고 친환경에 묻어가는거지
          
종훈이당 24-05-20 17:25
   
아니 말귀를 그럼 '전력수급기본계획' 부터 바꿔야지? 본인 생각으로 일을 하는가? 댁 말이 맞다면 그렇게 계획을 짜야지? 이해가 안됨? 아니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본인 생각만 이야기 하고 있어.. 에휴 제10차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보라고..
          
종훈이당 24-05-20 17:36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자료다.. 여기 뭐라고 되어 있냐. 신재생 에너지 확대 및 풍력의 확대 필요성 ...  현 정부에서 고시한 자료라고.. 니 말대로 하고 있는게 아니라고..

" 지난 정부에서 수립했던 9차 전기본 대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를 상향*하면서도, 사업자 의향, 풍력 확대 필요성 및 현재의 보급여건 등을 고려하여 실현가능한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

정부에서 기본계획이 서면 일제히 여기 맞춰서 세부계획이고 예산이고 뭐고 다 편성하는 것이고, 기본 계획이 하겠다는데 니들은 엉뚱한 소리를 하냐? 말은 필요하다고 하고 할려고 보니 큰일이네 그러고.. 니들이 발목이라고 정신좀 차려라
종훈이당 24-05-20 10:01
   
중국이 수주 싹슬이 하니 하지말자? 중국이 잘 내다본것. 죽어라 신재생 업체 때리는데 살아있을수가 있나 한때 풍력도 우리가 앞선 시절이 있음.  그냥 정책이 다 죽임. 이제 와서 일부 무조건 할려니 답이 없는것.

죽으라 효율 없으니 하지 말자 그게 일부 대가리 텅빈 자들 주장 아니니?  지금이라도 전력수급계획 바꿔 그럼.. 왜 못 바꾸는데 그렇게 효율 따지더니..
땡말벌11 24-05-20 10:14
   
근데 궁금한게 중국산을 쓴건 알았는데
중국기업이 사업을 한다고요???????????? 그게 가능한가?
     
삭은이 24-05-20 10:45
   
태양광 사업자들 중국 자본이 많음. 지분 비율 적어 보이지만 사실상 중국돈으로 한국사람들이 차린 회사지. 수십억 넣어서 한국 사무실 차려주면 나중에 수천억어치 납품이 가능하니까 말야.

사업 자체가 수익 내기 힘든 구조인데 이런 업체들은 사업이 아니라 납품이 목표다보니 한국서 대출받아 납품만 가능하면 최저가 입찰도 가능하거든. 신재생이라고 정부에서 대출 도움을 주다보니 사업권만 따내면 대출이 가능하거든.

사업성이 떨어져도 일단 입찰해서 사업권 따내면 회사의 목표는 끝난 것임. 그래서 송전도 못하는 발전소가 지어지고 있는거지.
럽코리아 24-05-20 10:30
   
찌라시 신문.  또 떠들어 댄다.

중요정보야  당연히 넘어가지 않게 조절해야지.  경제적으로  싼거야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쟁이니 어느정도 용인할수밖에 없다.

통신?    우리나라  유선 라우터 시장 화웨이가 꽉 잡고 있고  이동통은 LGU+에서  화웨이 시스템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그것도 서울 지역에서.

문제는 싼 가격에 중국산을 쓸때  보안문제에  그만큼 신경쓰고 돈 들이면 되는거야.

기사에서  논해야 하는 점은 중국산이 판치는 해상 풍력 산업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가 얼마나  보조하면서 발전시키느냐를 논해야지.

 중국산이니까 안돼.    해상풍력이라 정부에서  지원도 안돼.    뭐하자는 거냐?  그냥  손가락  빨다  죽는 수밖에...
     
삭은이 24-05-20 10:52
   
보안은 신경쓴다고 쉽게 되는게 아님. 말단 장비 하나하나 통신 기능이 들어가다보니 조금만 구멍이 있어도 결국 전부 뚫린 셈이 됨. 비싼 장비랑 전문 인력 붙이면 되긴 하는데 카페, 작은 CCTV 설치하는데 곳곳에 보안 전문가를 고용할 수 없잖아? 일반 보안 인력이 잘 잡을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말야

신뢰할 수 없는 장비=중국산을 쓰게되면 모든 분야에 그렇게 인력을 써야한다는 거지. 전문가가 제일 많은 미국애들이 중국산 장비 쫏아내기 시작한게 그런 이유임. 좀 비싸더라도 나중에 사고 터지느니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을 쓰자는 거지
boodong 24-05-20 23:40
   
돈에 입맛대로 기사를 적는 찌라시 한국경제네.
신재생에너지 산업 다 죽여 놓으면서 중국산이라고 뭐라하네,,, 국산이 있어야 쓸거 아냐?
이해안됨?
가을핵파토 24-05-21 13:41
   
또 우마오당 납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