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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17:40
[잡담] 조금 바꾸면 조금은 이뻐진다.. 수리온..
 글쓴이 : 소담21C
조회 : 4,332  

조금 바꿔서 조금은 이뻐진..수리온..??

해외수출 진행건 몇건 있던데 (UAE 이라크 등)..

상륙공격헬기가 2028년 개발 완료니까..??

202-6 년에는 국산기어박스및 수리온 공격헬기 나와서 

1-2년동안 시험비행 하는거 보겠네요.


수리온1.png

중동용 수출버전으로 먼지 필터장치 다니까 좀더 괜찮아 보이네요..

수리온2.png

몇달전 중동에서 시험비행 펼친 수리온..

수리온4.png

수리온3.png

수리온5.png

중동형 버전에서도 상륙공격헬기 마케팅 하네요.. 

무장 장착대 진열해 놨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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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24-05-19 17:42
   
모태어좁이 헬스장1년다니면 나오는비주얼 ㅋ
내점수는요 24-05-19 17:47
   
옛날 말로 이로코이즈 대체였는데
쓸데없이 키우고 키우다가 완벽하게 블랙호크까지 못키우고
찐따 사이즈로 확정된 요상야릇한 헬기

평균 작전 팀 최소 9명인데 탑승인원 고려하면 두대가 움직여야함

ㅋㅋㅋ

게다가 공격물자도 옮기려면 두대가 나눠서 옮겨야하고

수송선에 태우지도 못함. 높이가 있어서. 장거리 투입은 불가능
     
대팔이 24-05-19 18:00
   
수리온 개발비사보면 정말 드라마 한편 쓰죠...
어찌되었든 초도개발품으로 그 사명을 다했으니 KAI는 이거가지고 사골 그만우리고  진짜 국산 중형헬기를 개발했으면 합니다..
사피엔스 24-05-19 18:09
   
태생이 이뻐질수가 없는 헬기..

그냥 슈퍼푸마나 라이센스 생산하는게 나았을 듯.
이것저것 시도해본다고 실루엣도 못생겨지고  오히려 성능이 더 떨어진게 수리온이죠
     
머리에꽃 24-05-19 22:38
   
저 때 그냥 라이센스 했으면 차기 헬기 사업도 선택지는 라이센스 or 직도입밖에 없겠죠?
당장 편하다고 라이센스만 했으면 지금 K-9도 없고 K-2도 없고 KF-21도 없는 건데..
그럼에도 라이센스 운운 하는 거면 멍청한 거고 그걸 알고도 라이센스 소리 하는 거면 진짜 멍청 한 거고..ㅋ
          
사피엔스 24-05-19 22:47
   
멀쩡한 헬기 도면사다가 미제엔진 억지로박아넣었더니  이상한 진동생겨서 비행안정성 떨어졌고  로터마스트 비행중에 날아가버리고
구조 이상하게 바꿔놔서 도어건 설치도 못하고  도어건 설치하면 병력탑승이 안되고
연료통 옆에 달린거 아래바닥에 설치했더니 적 화기 맞으면 답없고
추락하면 바로 불붙어 탈출할 여유도없이 전소되고
규모의 경제 달성한답시고 뽑아내서 경찰 소방 산림청에 강매로 밀어부치고
아파치 강력히 원하는  해병대에 수리온 집어넣고

그 시도를 통해서 얻은게 뭔가요?
중형헬기 조만간 또 만드나요?  언제 써먹죠?  국방 중기계획에 없던데요
          
범내려온다 24-05-20 22:36
   
사피엔스 승.
멍청한건 머리에꽃. 너.  땅땅땅.
이름귀찮아 24-05-19 18:10
   
관심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댓글들을 보아 하니 그닥 좋은 기체가 아닌가 봄??
     
구름위하늘 24-05-20 16:38
   
그게 아니라, 어설픈 밀매들은 모양 빠지고 무기사양이 안좋으면 그냥 비판하는 어린이 같은 태도를 가지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호위함급인 FFX 급 개발에 대함, 대잠수함에 대공 능력까지 모두 요구하는 구축함급 사양을 가져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수리온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 개발하는 것이라 문제가 없는게 더 이상하지요.
수리온 비판 항목 중에서 "못생김"이 가장 많은 것은 성숙한 밀매로서 할 소리가 아닙니다.
수리온은 힘들게 개발한 우리의 헬기이고 나쁜 기체는 아닙니다.
모든 무기 체계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한계를 고려해서 작전 수행을 하면 되는 것이고요.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무기는 없으며, 그런 무기들로만 전쟁할 수 있는 군대도 없습니다.
     
쿠비즈 24-05-20 17:28
   
븅신들이라 그렇습니다. 원래 방구석 폐인들이 여자 연예인들 보면서 "별로네~ 못생겼네"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수리온의 도입목적이 결국 한정된 예산하에서 국산개발로 도입비용과 운용유지비용을 절감하자는 것인데 당연히 이 목표 100% 달성했습니다.

도입비용기준으로 동급외산 헬기의 3분의 2수준에 도입했고, 특히 운용유지비용이 동급의 3분의 1이하로 한체급 또는 두체급 낮은 등급의 외산헬기보다 더 저렴합니다.

만약 수리온이 아닌 외산기종을 도입했다면 예산상 현재 육군 도입대수의 절반도 도입못했을겁니다.
벌레 24-05-19 18:14
   
프로포션 자체가 -_-;
너무나 못생겨서 프라모델로도 안나와
진실게임 24-05-19 19:38
   
못생겨도 맛(살상력이라든가)만 좋으면 되는데 뭔 밀게에서 디자이너들이 설처냐...
무한의불타 24-05-19 20:50
   
슈퍼소닉에서는 현재 수리온 엠바고 걸렸다면서..수리온 이라크 모자 쓰고 나오던데 ㅋㅋㅋ
어부사시사 24-05-19 22:31
   
(국뽕들 괜차니즘에 기대) 대마불사 외치며 오늘도 열심히 호박에 줄 그어대며
 '헬기계의 아준'으로 치닫고 있는 병맛온... 여전히 온갖 IF 썰로 희망고문 중

2023년도까지 300대 수출할 거라는 KAI의 대국민 사기극으로 시작된 ㅡ.ㅡ

정작 수출은 고사하고 형식승인조차 못 받음...결국 대한민국 국내용으로 똥싸듯 밀어내기 시전..
     
쿠비즈 24-05-20 17:42
   
ㅋㅋㅋㅋ 당신 같은 인간이 T-50, FA-50개발시 이딴 소리 했었죠. 그리고 그 성과(수출)가 이루어지기까지 개발단계에서 기대섞인 주장정도를 가져다 수출계획을 못맞춘다고 어쩌고 저쩌고 했었죠.

T-50, FA-50도 그랬었구요. T-50 개발시점에 T-50 및 파생형을 6~800대 수출할 수 있을거라는 당시 개발주체들에서 주장을 했었지만 그때 당신같은 인간들 다 대국민 사기라며 해서는 안된다고 떠들었었지만 결국 현재와서 평가가 어떻게 되었나요?

일단 개발단계에서 장미빛 전망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랍니다. 그거 다 맞추는 사업은 100중에 1개도 안되요. 그리고 어차피 수리온의 1차목표는 터무니 없이 비싸고, 운용유지비도 터무니 없는 외산 헬기를 저렴하고, 운용유지비도 괜찮은 국산헬기로 대체하며, 국내 항공산업 발전의 토대를 쌓는거였으며, 이거 이미 100%이상 달성했죠. 도입비용에서 동급 헬기의 3분의 2수준이하(최근들어 더 크게 벌어지고 있죠. 외산기체가 터무니 없이 가격 폭등하면서...)이고, 특히 유지관리비용에서 이미 국감등에서 외산 동급헬기의 3분의 1수준에 한두체급 낮은 기체보다 훨씬 저렴하다구요.

해외 도입을 했다면 지금의 육군이 보유한 헬기수량을 채울 수 없었을것이며, 운용유지비 및 가동률에서 두고두고 문제가 터졌을거랍니다.
          
어부사시사 24-05-20 19:02
   
아니나 다를까 (괜차니즘 끝판왕 국뽕) 이 잉간 또 등판했네..ㅋㅋㅋㅋㅋㅋㅋ

긴 말 하긴 싫고

댁 같은 괜차니즘에 쩔은 국뽕들이 오히려 대한민국 국방력 갉아먹는 원흉이란 것만 알아 두셔!!!!!!!
뭐 본인 스스로는 열혈 애국자라 생각하겠지만..ㅋ

대마불사 외치면서 '헬기계의 아준'으로 치닫고 있는 테크니컬급 병맛온을 감히 T-50에 비비면서 쉴드질이네 ㅋㅋㅋㅋㅋ 지금 장난하셈??????????

* T-50에 비비면서 병맛온 쉴드치는 (대략 정신줄 놓은; 아메바 급 사고능력의) 괜차니즘 끝판왕들이 꼭 봐야 할 내용!!

<<<< 수리온과 T-50은 왜 다른 행보를 걸어야 했을까? >>>>
https://www.youtube.com/watch?v=lqMvWhZrAkY&ab_channel=%ED%8F%AC%ED%84%B0%EB%B8%94%EB%B0%80%EB%A6%AC%ED%84%B0%EB%A6%AC 
<<== 수리온이 왜 병맛온이 되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줌.
내점수는요 24-05-19 23:12
   
이게 사실

미국 눈치보며 수출해야 하는 섹터라

미국과 겹치면 안되는거라

전략을 잘 못 짜면 찐따가 된다는.

KF-21 이 굳이 4.5 라 저자세로 홍보하는 이유가 있는 것임. ㅎ
도나201 24-05-20 01:13
   
뭐 수리온 순수히 프로포션으로만 평가할때  확실히 못생겼죠.
이게 이렇게 된이유... 정확히 이과 계열만의 감성.  공대오빠들의 효율주의가 한몫했죠.

당시 여기저기서 헬기플랫폼을 찾기위해서 어지간히 노력을 했죠.  미국무기도 어지간히 산 상황이고,
이과정에서 uh60 제작사이니 시코르스키사하고 우리나라 육군사이는 거의 웬수사이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특히 특수작전헬기에서는  육군은 다시는 시코르스키사는 입찰참여조차도 못할정도로 .
육군에게  미운털이 박히기도 했죠.

거기에.. uh1z. 제놈이  나왓기는 했지만,  이를 일본에서  라이센스생산하게 되면서 ..  이야기는 산으로 가게 됩니다.   

당시  uhx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김영삼정부때 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kai로 병합과정을 거치면서 사실상 독자개발로 가닥을 굳히면서  여기저기 롤모델을 찾았지만, . 결국을 기술이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알고서
형태까지 자체개발을 해야 하는 와중에  선발된 모델이  바로 쿠거 였고. 
쿠거의 장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개발부위가 파트별로  확실하게 구분지어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메인로터 엔진  테일로터 관련해서  .  미국제는 대부분 일체식으로 이뤄져 있어서  기술이전부분에서 한가지만 요구할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분적인 기술이전과  엔진 및 메인로터 테일로터 로 독립식으로 이뤄진 것과
특히 동체관련한 부분에서 독자적인  부분으로 이뤄진 형식..  그리고 랜딩기어개발로 인해서
무게 감소를 이룰수 있다라는 부분으로 해서. 동체 플랫폼관련해서 .

기존의 대한항공의 동체제작관련해서.  전부 밀어버리고,  kai 의 독자생산으로 이야기를 바꾸게 됩니다.
예..  당시  대한항공은  보잉의 합작으로 인해서 ... 웬만한 정비작업을 다하고 있고 정비창까지 꾸려놓은 상황 및  몇몇 기체의 동체제작판매까지 하던 상황에서 uh1z 제놈을 . .. 밀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독자개발로 선정사가  kai 로 지정되면서  결국  몇몇 설계도면판매 와  몇몇 핵심부품의 기술이전으로 인해서 사업은 시작되게 됩니다.

특히나  메인로터의 기술이전은 상당히 핵심적인 요소에서  개발이 이뤄지면서  핵심적으로 제작관련 및 독자설계제작관련해서 테스트장비를 갖추고서  상당히 만족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엔진은 개발은 . 현 엔진에서는 제작과정에서  육군의 roc 때문에 결국 미국산엔진을 선정하게 됩니다
이건 대한항공에서 . 관련한 정비창문제때문이였는데. 

당시 엔진선정에 있어서  프랑스 연구원들이 상당히 반대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대수준이 아니라 험담을 듣고서  아주 경악할정도의 뒷다마가 걸리면서 ..  사태는 더욱 악화가 됩니다.


뭐 이런 뒷이야기는 개운하지 못하기에 ..    미국산엔진을 달면서  핵심적인 부분은 공기흡입구부분의 설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  다들 아시는 아이싱 현상에 대해서  언론에서 터뜨렸지만, 
실제로는  그거 말고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동체의 진동현상이 생각외로 심햇다라는 것입니다.

가장 염려되던 현상이 발생한것이죠.  동체진동현상은 .. 일정속도이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로서 
개발과정에서만 알수 있는  문제점이엿고  제대로 걸렸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부분을 프랑스 연구원들이 다시 와서  제대로 연구했지만,  해결책은 찾지 못하게 됩니다.
성능제한이라는  부분으로 겨우 봉합을 시키고서 ..  납품시기를 맞췄지만,

여기에서 자동항법장비를 .... 따로 개발하게 됩니다.     

결국 공대오빠들의  효울적인 정비를 위해서  정말이 딱딱 분류적으로 기체설계를 해놔서 .  개발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오류체크및 재조립 및 정비관련한 부분에서 효율성만을 찾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헬리콥터라는게  . 메카닉적으로 가장 고난도 기술이라서  웬만한 기초과학력이 없이는 덤비기에도 무리가 있는 사업입니다.   

결국 진동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마린온에서의 추락사고는  메인기어박스의 불량으로 인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됩니다.

프랑스정부의공인과 차후보상까지 받아내면서  일단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프로모션은 완전히 공대생들의 편의에의한 설계로 .. 구성되게 됩니다.
무조건 조건이  고도 4000피트 에서 ... 한반도내... (작전지역이 한반도내입니다.)  에서  4계절 모두 기상에 영향이 없이 작전이 가능한 헬기를  roc 로 선정하게 되면서 .  최소  백두산의 1800m 이상의 비행이 필수적인 요소로 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엔진의 출력대비해서...  굉장히  과출력이라고 할만큼 엔진을 미국산으로 장착하게 되면서 ..  이부분에 있어서  메인기어박스의 연결부의 설계와 소재의 선택등등..  이에 대한 기초지식없이 .
용감무쌍하게 적용하면서  때려박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항상 크고 작게 터졌고,  결국은 엔진 배치에 따른  동체설계의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체설계의 부분에서는 .... 아직까지는 독자설계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
억지로 때워끼우게 됩니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해서 . ..
그렇게 시각은 재깍재깍 다가오는 상황에서 .

막판에 겨우 낑겨 맞춰놔서 .. 겨우 완성을 시킵니다.  그러나...... 여기서 공대생들의  헛점이 그대로 드러나버린사건이 나오는데... 바로 .......  무장장착대관련해서 전혀 생각을 안한겁니다.

대부분 이 무장장착관련해서 대충옆에 날개만 단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이걸 지지할수 있는 프레임의 강도가 생각보다 낮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 무장장착대관련해서 연료통도 걸림돌이 되고  그에 따른  연료량감소까지 엮이게 됩니다.

가장 심한것은  랜딩기어를 인입식으로 구성되어서  무장장착대의 프레임. 강화자체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결국 해결방안이... 지금보시는 상황이 됩니다. 지지대 프레임을  동체 적재하판에 지지대를 장착하게 하는 ... 아주 비현실적이게 됩니다.  가득이나 못생겨진 상황에서  .. 더욱 못생기게 해결하고 맙니다. ㅡ.ㅡ

엔진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프레임을 축소설계한것이 오히려 독이 되던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 이부분에서 엔진의 진동이 동체에 고스란히 전달되는 상황이고  심지어 이게 잘못하면 일정기상상황에서  공명현상까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와중에 무장장착대는  어거지로 끼워맞추면서.

형상자체에 신경을 쓸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   


요구 조건도 많았습니다. 우선은  탑승공간의 높이가 가장 걸림돌이 되게 됩니다.
완전무장병력의 탑하차시에  효율성을 위해서  탑승공간의  높이가 중요하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 요구조건을 들어주다가  형상은 더욱이 기괴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하판에. 연료통을 장착해야 하는데 이게 또 방탄성능을  요구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꼬여버리게 됩니다.   

거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테일로터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신형전자장비의 추가로 인해서  무게가 상승하게 되면서  거기에 무장관련한 천검의 장착까지 생각하게 되니..
기체밸런스의 조절에  다시 밤낮을 새게 됩니다.

문제는  후에 국산메인기어박스의 개발 과 함께 몇몇 개발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메인로터의 해머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스헬기처럼말이죠.
뭐 이렇게 하면 양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
이때  공기층의 충격파를 줄여준다고 하면서 개발은 진행되고 잇습니다.

예... 국산메인기어박스와 더불어서 메인로터의 형상이 변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거리가 짧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우리 용감한 공대오빠들은  양측면에  고무풍선을 다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렇다고 폭을 증가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높이 높아지고,  폭은 좁아지는 형태인데...
거기에 폭을 넒히면 양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시 메인로터의 개발이 다시 이뤄지게 됩니다.

중앙은 좁고 ... 끝단은 넓어지면서..  하려면 해머형 로터의 형상을 적용할수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죽어라... 폭은 양보할수 없다고 버팅기면서 개발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ah64처럼 . 끝단을 각지게 설계할수 있는 능력도 없고,  ㅡ.ㅜ.. 

정말이지  우리기술력을 할수 있을만큼 이리저리 재고 또재고 해서 만든게 수리온입니다.
어떻게 보면  수리온개발자들처럼 불쌍한 사람들도 없을 겁니다.
감성은 감성대로 욕먹고  성능은 성능대로 욕먹고.  그렇다고 안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결국 요구사항에 의해서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그때그때 마다 다른 상황에서  독자적인 자동항법장비를 개발하게 됩니다. 예....... 독자적인 설계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된것이죠.. uh60 이... 전방 공기흡입구를 왜.. 좁게 하고 막게 되었는지 말이죠.
각지역의 기후와 지역형태에 따른 특수한 코팅내역등등.  여러잡기술들이 총집약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겨우 깨닫게 됩니다.  그로인한  중량의 증가.. 까지

하나하나씩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서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었던 것은 그나만 설계사상자체가 공대생들의 효율적인 배치가 결정적이게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 되었죠.  효율적인 배치로 인해서 문제점발생에 ..... 예상밖으로 손쉽게 적응할수 있었다라는 점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국산부품의 개발과 적용문제는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설계사상이 무조건 만들기 위해서  간편하게  문제발생요인을 몰아넣기로 해서.
하나하나씩 체크하기 쉽도록 기체설계를 하게 됩니다.    비용문제는 둘째치고.
그렇게 서양기술의 잔머리 습득을 경험을 통해서 얻어가게 됩니다.

지금  그때 발생문제로 인해서  현재  국산화 부품의 장착관련한 문제점을 시나리오화 해서 현재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메인로터 와  엔진개발까지 천명하면서 ..

이제는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을  대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적으로 나쁜 헬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춘천에 있는 헬기훈련장에서 수리온의 기동성을 본다면.
기존의 헬기부대의 기동성과는 차원이 다른 비행능력을 보입니다.

특히 산악지대의 무장발사능력까지 테스트 완료하면서 . 이제는 무인기 멈티능력을 갖추기위해서 준비작업중입니다.   

돈낭비도 아니였고,  이헬기로 인해서  기술개발로 할수 있는것은 모든것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할정도로 말이죠.  이렇게 수리온을 . 연구개발 학대수준으로 개량하고 문제를 일부러 발생시키는 테스트까지 진행하면서
작고큰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자신들의 효율주의 의 문제발생시나리오가 수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리온에게 형태를 이야기하는것은 사실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수출.. 사실 생각하지도 않았죠.
꿈이였지...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문제해결하면서  쌓이는 노하우는 겨우 .... 쓸만한 헬기로 만들었다라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028년.. 국산 부품의 장착으로 인해서 개량사업까지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테스트 과정에서 ..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메인기어박스와 동체간의 궁합도 중요하기 때문에... 프레임의 구조자체가 워낙 .. 단순한 구조로 이뤄진 놈이라서...  그렇지만 생각외로 프레임의 강도를 중시해서  .  일반 헬기보다는  강도를 높인 설계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수송헬기사업은 조만간 시작할겁니다.
지금 선행연구과제선정을 위한 연구과제선정을 진행중이니....  당장 어떠한 형태로 발전될지는 두고 볼일입니다.
     
사피엔스 24-05-20 01:22
   
그러니까 이모든게 최초 설계부터 우리가 진행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이면
정말 큰 자양분이 되었을건데
멀쩡하게 완성된 기존의 헬기 도면을 가져다가  업그레이드는 커녕  그대로 만들지도
못할망정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퇴보시킨 웃지못할 해프닝이었다는거죠

국산헬기 국산헬기 하지만  엄연히  국산아니고 실패작입니다.  정말 잘못된  예산낭비 사례입니다.
          
푹찍 24-05-20 01:32
   
뜨지도 못하고 사람 실어나를 수도 없고 바람이라도 조금 불면 바로 추락해서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년간 국군 수백명은 죽여버린 후진국 주제에 헬기 기술 1도 없는데 감히 헬리콥터 쳐 만든다고 국산품은 1도 안들어간 모조리 외제품 조립만 한 개같은 쓰레기 실패작이니 매몰비용 처리 하고 폐차장에서 싹 다 폐기 처분 해 버립시다 ㅋ
          
땡말벌11 24-05-20 09:01
   
근데 군대라는 조직이 기업들 기술력 향상을 위한 마루타가 많이 되긴 하죠.
수리온 자체가 ROC상 세계적인 헬기는 절대 아니지만 자체 기술력이 없던 한국에게는
큰 자양분이 된 것도 사실이죠. 이와중에 UH-H의 사고가 너무 많아져서 대체기로써
UH-60에 버금가는 성능이니깐요. 그렇게 욕할 정도는 아님.
땡말벌11 24-05-20 08:54
   
수리온에 뿔이 달림
user386 24-05-20 11:01
   
못생긴 고릴라 콧구멍 막았네...ㅋ 숨이나 제대로 쉴런지...
엘리위니 24-05-21 21:13
   
대체 저 헬기를 기반으로 만드는 공격형이 어딜봐서 아파치에게 안밀린다고 헛소리를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