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칼럼내용>
「한국어 마스터 하고 여행와야 한다」 이유가 납득되는 한일 콤비 유튜버가 말하는 "리얼 한국 생활"
한류 열풍은 국내에서 정기적으로 불고 있는 동세이다.
2016년경부터는 Z세대를 중심으로 '3차 한류 열풍'의 물결이 몰아치면서 아이돌과 패션, 맛집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한국의 인기를 느낄 수 있다.
YouTube도 예외는 아니고, 「IKITERU TV」나 「Kaoru TV」 등, 한일계 크리에이터는 무수하다.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것은 그런 한일계 유튜버 '떡볶이 사무라이'다.
떡볶이 사무라이는 일본인 '오가묭'과 한국 태생 일본에서 자란 '간짱'의 2인조 유튜버다.
2019년 채널을 개설하여 현재 17만 명의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 (2023년 5월 26일 기준)
동영상에서는 한일 문화 차이와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사실적인 사건들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는 떡볶이 사무라이 창작자로서의 매력과 일본에서 한국으로 활동 거점을 옮긴 배경을 분석해보려 한다.
조회수 67만회 「지금 한국에 와서는 안된다 !!일본인이 모르는 진실!!」이라는 동영상에서는 한국에 사는 두 사람이 피부로 느낀 지금의 한국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다.
먼저 소개한 것은 한국은 일본보다 물가가 싸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현재 한국도 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
멤버 간쨩이 한국에서 엔화를 환전했을 때도 원화 가치가 예전보다 하락했음을 느꼈다고 발언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도 현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일본에 있으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 경우도 있다고 두 사람은 말했다.
또, 한국 사람들은 무뚝뚝한 사람이 많은 경향이 있어, 외국인에게 상냥하게 대하려는 문화가 희박하다고 한다.
거기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상대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어는 공부해서 제대로 된 다음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한국에서 생활하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정보를 떡볶이 사무라이 유튜브는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있다.
댓글에서도 '눈치 안보고 속마음을 말해주니까 좋다', '속 시원하게 말해주니까 믿을 수 있다' 등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의 한국 모습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2명이지만 2022년 9월까지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라는 동영상으로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한국 이주를 결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동안 떡볶이 사무라이는 촬영 등도 자주 하지 않고 토크메인으로 활동해 왔다.
이주를 결단한 이유로는 기획을 생각함에 있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동영상 내에서 밝히고 있다.
한국 이주 후 2023년 1월 1일 올린 동영상에서는 주 5편의 동영상 게시와 주 1회 유튜브 라이브를 할 것을 공언했다.
현재는 목표했던 구독자 수 15만 명을 돌파하며 서서히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두 사람의 무기인 토크를 중심으로 현지 교민을 인터뷰하거나 한국 음식점을 둘러보는 등 촬영 빈도도 늘어 기획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떡볶이 사무라이로 활동 2장을 열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떡볶이 사무라이는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한국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야후재팬 댓글>
rnh********
일본이 너무 안전할 뿐, 해외 같은 것은 어디서나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다니지 마라, 밤에 돌아다니지 마라, 큰돈 갖고 다니지 마라, 치안 나쁜 곳에 가지 말라 등등 다 똑같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경우 그 나라에 관심이 있으니까 미리 여러 가지 알아가는 것도 당연하게 느껴집니다.쓸 수 있는 말을 알아보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
어쨌든 어딜 가든 위험해요. 일본에서조차 절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g*****
여기서도 외국 관광객들이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해주면 '아, 공부하고 와줬구나' 조금 기쁘잖아.
친절하게 하고 싶어지고. 또 여행 간 외국 단어만 알고 있으면 표지판이나 안내로 아는 단어만 봐도 좀 안심이 되기도 하고.
lov********
이분들의 동영상은 과거에 몇 번 봤는데 대체로 과장이랄까 편향된 인상이었어요.
조회수를 벌기 위해서 부추기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일본 여러 곳에 비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무뚝뚝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잖아요.
점원도 일본처럼 웃기거나 하지 않고, 일본이 특수할 뿐입니다.
그래도 친절한 사람도 잘 있어요. 말이 서툴러도 도와줍니다.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ㄴミーアキャット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낚시 같은 동영상이라 불쾌해서 그만 봤어요.
라이브 방송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팬들을 너라고 부르기도 하는 유튜버입니다.
ㄴaaj********
한국 비하하는 영상이 아무튼 많네요.
fnz********
그 나라 말을 알면 관광지 안내판, 레스토랑 메뉴를 읽을 수 있고 현지인들의 리액션이 좋아지거나 여행을 몇 배나 즐길 수 있는 것은 틀림없어.
또 만일의 경우의 안심감도 드니까 조금이라도 현지어를 배워가면 좋아.
zhi********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 관광객 재방문은 없어질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모처럼 한국에 여행갔는데 한국어를 못해서 즐길 수 없다면 어지간히 한국을 좋아하지 않으면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또 처음부터 한국어 마스터할 정도면 이제 그건 한국 마니아들의 영역이지 일반인과는 다른 층이니까요.
일본인은 영어 못하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딱히 외국어로도 리액션으로 어떻게든 상대방을 알려고 하고 일본어를 못해도 무시할 일도 없어요.
또 최근에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일본인이랄까 외국인 익숙한 일본 국민이 늘어난거 같아요.
한국 방한 재방문 외국인이 늘지 않는 데는 이런 이유도 있겠죠.
처음 한국에 가서 한국어를 말할 수 없을 뿐인데 무시당하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ㄴzhi********
일본 사회가 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되고 나서 일본에 여행을 와! 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극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그렇군요.
ㄴnyv*****
>"한국어는 공부해서 제대로 된 다음에 오는 것이 좋아요.
그건 즉, 평생 오지 말라는 건가 하고 느꼈어요...
crh********
한국의 대졸자 대부분은 영어를 할 수 있고 (왜 일본인은 대학 나온 사람 많은데 영어를 못해?라고 물어본적도 있을정도로)
지금은 번역 어플도 많이 있어. 한국말 못해도 손님들한테는 잘해주는 사람이 많아.
다만 물가 급등은 위험해 특히 신선식품 엄청 비싸. 외식도 일본과 다르지 않은 가격대가 많은 편.
ㄴfis********
외식은 비슷하고 마트, 편의점은 한국이 더 비싸다. 그치만 숙박비, 교통비는 일본보다 싸다. 종합하면 일본의 80% 정도로 관광할 수 있을 것 같아.
ㄴaaj********
moo씨
세계 대학 랭킹 100위 이내 중국이 가장 많아 7개, 일본은 2개, 한국 3개, 홍콩 4개, 싱가포르 2개. 중국 말고는 크게 다르지 않다.
ㄴmoo********
한국 출신 대졸이라고 해도 말이죠.
정원사가 역사학자 면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이야.
ㄴbxp********
일본 관광객은 대다수가 「추천」의 한국인 관심 끌려는 젊은 여성이다. 그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성형 핸섬에 빠져 있을 뿐. 통역 앱이 있으면 한글이 필요 없다.
그보다 일본에 둥지를 튼 언론 등의 한국 침략, 자유 민주당의 옛 통일교회 존재에 주목해야 한다. 무라카미 수군은 옳다.
cha********
한국인 무뚝한가?
내가 혼자 한국을 여행했을 때 굉장히 친절한 사람을 여러 명 만났었는데.
표 사는 법 알려주고 그냥 타는 기차까지 알려주고 엘리베이터 없는 출구에서 캐리어 들어주고.
그냥 호텔 근처까지 캐리어 밀어주고. 백팩+대형캐리어로 큰 짐이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어.
지도를 펼치면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한국어지만 어떻게든 알려주려고 해주고. 나는 한국어를 몰라서 미안했지만 손가락질과 제스처로 알려줬어.
지하철 안에서는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과거에 미츠이물산의 일본 주재원이었던 것처럼 유창한 일본어로 말을 걸어와 과거 일본에서의 일을 이야기해 주거나.
쇼와 시대의 일본적인 따뜻함이 있어서 충격이었지만. 정치의 마찰과 시민 차원에서는 인상이 다르다고 생각했어. 지역에 따라서는 일본어도 꽤 통하지만 모국어를 말하는 것은 누구든 기뻐하지.
ㄴapp********
나도 서울역에서 표?카드를 사는데 좀 머뭇거렸더니 뒤에서 갑자기 다가온 모르는 젊은 현지인에게 묻지도 않았는데 친절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준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만. 그 밖에도 택시 아저씨가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거나 꽤 신사적인 사람들이 많았어요.
왠지 그들은 그게 당연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위기감 같은 건 느끼지 못했어요.
ㄴjcd********
>엘리베이터 없는 출구에서 캐리어 들어주고.
그냥 호텔 근처까지 캐리어 밀어주고.
보통 해외에서 이거 하면 도둑맞을 것 같은데...
친절 운운하기 전에 위기감이 너무 없어
ㄴcha********
>보통 해외에서 이거 하면 도둑맞을 것 같은데...
친절 운운하기 전에 위기감이 너무 없어.
내가 구미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는 환승 사이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위기감 느끼는게 민감했겠지만, 그런 캐리를 도둑맞을 환경 이라곤 느끼지 못했어.
서울은 도시고 어디든 사람이 많고. 캐리 도둑맞은다는 건 역시 남미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그렇다기보다 캐리어 정도는 뭐 도둑맞아도 문제없지만 생명과 스마트폰과 여권이 곤란하지.
ㄴj-*****
특히 나이든 노신사는 친절하더라. 옷차림으로 친절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신기하게도 일본어도 할 수 있으니까.
ㄴfis********
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이기적인 녀석도 엄청 많아. 그러나 관광하러 온 사람에게는 비교적 친절하지.
ecr********
저번달에 갔었는데 영어도 꽤 잘 통하고 지하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상대가 먼저 영어나 일본어로 말을 걸어주고 도와줘서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
20년전에는 영어도 잘 안통하고 표시도 한글로만 지하철 타는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리한 어플이 많아서 어떻게든 된다.
거기서 산다면 한국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물가는 일본과 비슷하거나 비싼것도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통판 쪽이 이득인 것은 동의해.
匿名希望
한국의 대학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어를 선택할걸.
그러니까 섣불리 일본어로 싫은 소리를 하거나 욕을 하면 다 들키니까 조심해야 돼.
j-*****
한국은 일찍부터 제2언어를 배우니까 영어나 일본어로도 충분히 통할거야. 일때문에 한국에 머물러도 요즘 일본어를 못하는 스태프가 없으니까 우선 곤란하지 않더라.
누구나 화상통화로 순식간에 연결되는 시대이고 갈 필요도 많이 줄었을거야.
lit********
언어를 공부해야 제대로 좋다니, 그런 건 어느 나라에 가든 그게 좋겠다.
mak********
그 나라 언어를 습득하고 나서 해외여행이라니 귀찮아. 해외여행은 그런 불편함을 포함해서 즐기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pon********
얼마 전에 한국에 간 지 얼마 안 됐어. 확실히, 전과 비교해서 물가는 일본과 다르지 않고 원-엔 환율도 손해 본 기분이 들어. 그래도 전철과 택시는 파격적인 저렴한 편.
ㄴran********
한국의 교통계는 세금 투입으로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M
한국은 영어교육에 힘쓰고 있어서 곤란하지는 않지만 인사나 간단한 회화정도는 외우고 가면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지는거지.
wkr********
한국에서는 카드결제가 주류라고 들었습니다.
성급한 사람이 많은 듯, 현금 지불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싫어한다고 하네요.
ㄴxnx*****
IT 후진국 상식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크레카 한국 정책」라고 조사해 보면 알 수 있어요.
gfl********
안가니까 관계없어.
hah********
2,3일 여행을 위해 한국어 마스터 할 만큼 공부는 하고 싶지 않아. 여태까지 곤란한 일은 없는데 지금은 아닌가?
ynn********
한국에 이주하면서 푸념같은게 많아져서 요즘은 안보게 되었어.
syu********
반대로 일본은 한글이나 간자체가 너무 많다.
영어 표기만으로 충분.
sun********
응 굳이 말안해도 안가.
yuu********
안 가는 게 낫다는 거야?
*********
개발도상국에 기대하면 안 돼.
일본인들은 일본을 기준으로 너무 많이 한다.ㄴ
ㄴran********
당신이 말하는 개발도상국보다 임금이 싼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miy********
일본보다는 영어도 하고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도 많지.
일본은 점점 뒤처져 간다.
ㄴmjmktk
세뇌는 무섭다.
ㄴkou*****
그럼 역의 한글 표기도 필요 없겠네요.
저거 보기 흉해서 싫어.
ㄴmiy********
한국 정부는 싫지만 노래나 춤은 한국 아티스트가 월등해. 게다가 성형까지 해버리니까 이젠 너무 무적이야.
돈 쓸 거면 케이팝이 더 가치가 있어. 그건 부정할 수가 없어.
ㄴroc********
이런 바보 같은 글을 올리는 패거리들이 진짜 속수무책이다. 영어를 못하면 세계에 나갈 수 없고 나가지 않으면 한국 내에서는 장사가 변변치 않아, 그래서 영어 배우는 것 뿐이잖아?
세계에서도 이민 희망자가 탑급으로 많아서 '한국에서 나가고 싶은' 사람 많다는 데이터 본 적 없어? 미래가 없을 거 같은데 ㅋㅋ
일본에 의지하지 않으면 일본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kpop이나 한류 드라마 영화 매출 중 일본 비중이 얼만지 알아? BTS 소속사가 '일본 매출 80%' 라고 제대로 발표했잖아?
한류 엔터테인먼트의 절반 이상이 일본. '세계에서 인기'는 일본에 있어야지 알아둬라.
ㄴmiy********
일본인이 일본에 과금을 안하는 자체가 한물간 거 맞잖아.
ㄴmiy********
어? 무슨 소리야? 한국이 수입이 올라가니까 앞으로 더 일본에 놀러올텐데? 그런 것도 모르는거야?
sun********
무리해서 공부해서까지 갈 필요가 없다.
vtd********
안심하세요 안갈테니까
Jbl
걱정하지 않아도 안가. 반일은 끝나도 혐한은 변하지 않아 관심 없어. 태국이나 베트남 대만은 갈 것 같지만, 한국은 싫은데다가 비싸고 저렴한 음식을 굳이 가서 먹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영향이 강해 큰 문화가 없는 한국만은 초대받아도 불쾌해. 여행 하고 싶지 않고 시간 낭비이기 때문에 갈 생각은 없다.
jts********
한국 여행을 할 정도면 일본 국내 여행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반일 세뇌 교육을 하는 나라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보에 약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因幡和邇
떡볶이 사무라이보다 떡볶이 선비가 어투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한국에는 돈을 받아도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선어도 필요 없습니다.
번역기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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