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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미국인 "한국에서 정말 다시 살고 싶다" 해외반응
등록일 : 23-04-02 09:27  (조회 : 23,4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주한미군으로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미국인이 한국에 다시 살고 싶다면서 레딧에 올린 글입니다.



한국에서 다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8년에 한국에서 주둔했었는데 제 인생이 더 좋게 바뀌었습니다.

그때가 해외는 처음이었어요.

문화와 환경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한국이 고향처럼 느껴졌고 모든 걸 배우려고 했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 법이죠.

2022년도에 다시 한국에 돌아갔을때 서울에 머물렀어요.
이번에는 군인/여행객이 아닌 완전한 한국문화를 경험했어요.

제 한국인 친구는 한국인들이 아니면 모르는 곳에 저를 데려 갔어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모르는 한국의 문화를 많이 배웠습니다.

몇몇 한국 친구는 제가 실제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다고도 했어요.
저는 한국 문화를 꽤 열심히 배웠습니다.

한국을 진짜 사랑합니다.
미국보다 더 고향처럼 느껴져요.
제가 한국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제가 한국 문화,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한국의 모든 것들이 그립고 좋아요.

로또에 당첨되면 즉시 한국에 돌아갈거에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진짜 너무 돌아가고 싶어요.

K-1.jpg


<댓글>


Odd_Responsibility_5
한국에 사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같은 긍정적인 글을 읽으니까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이곳에 사는 기회가 주어진게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해.
멋진 면이 많은 곳이야.
여기서 대학을 나오고 1년간 직장을 다니면서 처음왔을때와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
호주에 갔을때도 1년이 지나니까 처음과는 생각이 바뀌더라고.


ㄴ__radioactivepanda__ 
일단 허니문 기간이 지나면 부정적인 것도 보이기 시작함.
난 여전히 한국을 좋아하지만 거기서 일하고 싶지는 않아.


ㄴhighbrowshow
한국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거기에도 매우 재미있는 점이 있을 것 같아.


halorocks22
근데 군인들은 한국 주둔 원하지 않던데.
아직도 군인이라면 다시 한국에 갈 수 있을지도 몰라.


ㄴ-Trooper5745-
내 생각에 한국은 괜찮은데 한국에 군인으로 가는 건 별로.


ㄴStevenEveral
-Trooper5745-/주한미군인 친구가 농담하는 걸 들었는데, 한국에 가면 승진이 어렵다고.


ㄴdatenightbb
-Trooper5745-/근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름.


Parictis
나도 영어 교사로 비슷한 경험을 했어.
한국 친구가 있어서 한국 문화를 잔뜩 경험했어.
여전히 나도 한국 생각이 나.
서울, 밤문화 등 그때가 그리워.
그래도 한국 요리를 배워서 H마드에서 재료를 사다가 가끔 만들어 먹고 있어.


holywater26
언젠든지 다시 돌아와!


SeoulGalmegi
좋은 시간을 보냈다니 다행이네!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해줘서 고마워.


lomevo
군인으로 한국에 있으면 적응이 더 쉬울 것 같은데.


ㄴOk-Yogurtcloset6058
나도 동의함.
군대에서 일단 한국 경험을 하고, 제대후에 다시 한국가면 적응이 더 쉽지.
새로운 외국인들처럼 적응하는데 혼란스럽지도 않고.


ㄴlomevo
Ok-Yogurtcloset6058/지금 군인인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제대하면 한국 대학도 가려고.


ㄴdatenightbb
lomevo/제대하지 말고 미국에 갔다가 군인 휴직하고, 미국 대학입학했다가 한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돌아가.
미국 학위로 인정 해주는 것 같던데.


ㄴlomevo
datenightbb/난 그냥 한국대학에 들어가서 언어도 제대로 배우고 좋은 직장도 찾으려고.


ㄴDe3NA
datenightbb/해외에서 공부하는 건 좋은 경험이 될거야.


ㄴScytherx781
난 공군에 있었는데 나중에 제대하고서 서울이나 도쿄에 살면서 관광 가이드 하는 사람들도 봤어.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미국 시민이 어떻게 한국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는거야?


ㄴTheUnrulyOne
Scytherx781/팬데믹 기간 동안에 여기서 은퇴해서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90일에 한 번씩 비자를 갱신한다고 하더라고.
한국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면 불편함.


Focusi
나도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야.
10년전에 한국와서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
그 후에 고향과 한국을 왔다갔다 살았는데 지금은 여기서 그냥 살려고 하고 있어.


shknocks
새롭고 긍정적인 게시글이네.
다른 외국인과 달리 한국 현지인과 정말 친하게 지낸 듯.
한국인들은 일단 친구로 받아들이면, 진짜 가족같이 가까워짐.
하지만 대부분 외국인들은 외국 사람끼리 어울리니까 적응을 못하는 거고.


GSV_No_Fixed_Abode
나도 10년전에 한국에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못 잊고 있어.
항상 한국 뉴스를 찾아 보고 있고,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 TV쇼나 영화가 국제적으로 성공하면 나도 자부심이 느껴짐.
글쓴이처럼 나도 한국은 북미 밖으로 처음가는 외국이었어.
많은 면에서 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어.


M00glemuffins
2010~2012년에 한국에 살았는데 항상 그리워.
언어, 문화, 음식, 사람들 등 모든 게 흥미로웠어.
대학에서 한국어 학위까지 받았지만 다시 돌아가지는 못 할 것 같아.
세상 어느 곳이나 다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미국보다는 다 좋음.
한국이 고향처럼 느껴진다는 말에 나도 완전 같은 생각이야.


SuccessfulBullfrog96
나도 3년 살았어.
놀라운 경험이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다.


YAKGWA_YALL
혹시 한국어 잘 해?
한국어 따로 공부하나 궁금해서.


SenatorPencilFace
혹시 임금은 좀 적지만 꽤 정중하게 대우받는 직업을 원해?
한국의 학원에서 원어민 교사로 일하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데.


ㄴemimagique
정중하게 대우 받았어?
어디서 일했는데?ㅎㅎ


ㄴSenatorPencilFace
emimagique/지금 세종시에 있는 학원에서 일하고 있어.


ㄴlanikint
만약 한국에 계속 머물고 싶다면 학원보다 사립학교를 추천.
교육학위 없다면, 면접 떄 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Multiplexing
한국인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니.ㅎㅎ
진짜 웃기다.


ㄴFit_Peanut_8801
한국인들은 그런 이야기 잘하는 것 같아.
한국어 두 단어만 해도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하고.ㅎㅎ


ㄴbubblyintkdng
나도 그부분은 좀.ㅎㅎ
한국의 일부를 경험했을텐데 너무 한국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ㄴemimagique
일본 애니 많이 봤으니까 이제 일본 사람보다 더 일본인 같다고 느끼는 것 같은...


-Trooper5745-
난 독일에서 자랐는데, 나도 한국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외국에 가보라고 추천함.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있는데, 방구석에나 있거나 술마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IndigoMaster21
나도 한국에서의 삶이 너무 그리워.


CoreyLee04 
다시 돌아와.
만나면 하이킹도 하고 지역 술집도 같이 가보자고.


Bred_stic
진짜 좋았나 보다.


B0ST0NREDS0X
나도 완전 동감.
100%동의해.


chevycarl1
나도 비슷해.
아내 만나고 8번이나 한국에 왔다갔다 했어.
막 금융업쪽에 일하고 있어서 미국에 사는게 맞지만, 계속 한국을 왕복하고 있어.
거기가 너무 좋아.


Hiscuteblondewife
너무 부러운 경험이다.
나도 한국 살면서 문화 잔뜩 경험해보고 싶은데.


LeeisureTime
좋은 경험을 했구나.
다시 돌아가.
너한테 잘 맞으면 돌아가서 사는게 좋지.


Dhghomon
나도 한국에 있다가 2011년에 캐나다로 돌아갔었어.
그리고 다시 한국에 갈 준비를 하고 2018년에 왔음.
캐나다에 있을때 좋은 직장이 있었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기뻐.


goolgohm
한국에서 주둔하고 있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 그 친구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거기에 살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고.


AmpsV2
나도 4년동안 부산에 살다가 2020년 고향에 갔었어.
근데 9개월만에 다시 돌아옴.
지금은 서울에 있는데 절대 떠나고 싶지 않아.


ㄴCSG_Mollusk
부산과 서울중에 어디가 더 좋았어?


ㄴAmpsV2
CSG_Mollusk/좋은 질문이야.
근데 대답하기가 좀 어렵다.
중간에 코로나 규제가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가 좀 어렵고, 또 장단점이 있으니까.
부산은 해변이 너무 좋았고, 서울은 도시 느낌이 너무 좋고.


Bikesandkittens
한국이 북한과 갈등이 심해져서 아직 군인이라면 곧 한국에 돌아갈지도 모르지.ㅎㅎ


rzyn
그정도면 혹시 전생에 한국사람이었나.


EnvironmentalBet8184
좋은 경험을 많이 했구나!
근데 미래에 살거라면 명심해야할 게 있어.
항상 멀리서 보면 더 좋아보이거든.


BudgetRadish5717
일단 여행가서 여러가지를 더 경험해보고 생각해봐.


bethel_bop
한국에서 1년동안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는데 나도 같은 느낌이었어.
마치 고향처럼 느껴지고 매일 그곳이 그리워.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어서 지금 한국어도 배우고 있어.


j0nini
한국도 여러 문제가 있지만 미국과 한국 모두 살아 본 입장에서 말한다면 개인적으로 한국이 더 살기 좋았어.


UnbridledOptimism
나도 한국에 1년 주둔했었는데.
아직도 그리워.
재정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몇 년 정도 살아보고 싶다.


fubar06
10~14년 5년정도 한국에 살다가 너무 미국이 그리워서 돌아갔었어.
근데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한국에 갈 생각이야.
미국은 지금 정치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살기 힘들어.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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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3-04-02 09:39
   
잘봤습니다.
slrkanfk022 23-04-02 09:53
   
우선 3개월이상 살아본 나라가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
몇일 가본나라
미국 독일 싱가폴
뭐니 뭐니 해도 한국이 살기가 좋더라

그런데 외국인이 고향보다 한국이 좋다고 하는건
정말 좋은거라는게 사실.
     
김두부 23-04-02 10:48
   
지역마다 다르지만 중국 미국은 진짜 지역 특성이 너무 다름
커피우유 23-04-02 09:54
   
파병지로 한국 인기많다고 들은거같은데
아닌가보네
     
앨리 23-04-02 10:13
   
매형들 3명이 미국 군인이였는데 파병은 빡센데가(두분이 이라크전,아프카니스탄 참전했던 매형) 급여나 승진의 기회가 좋았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원형 23-04-04 15:37
   
아무래도 평화로운 곳 보다는 임무에 투입되는 곳이 유리하죠.

한국군도 괜히 파병에 자원하는 것이 아니구요. 월급도 많고 승진 기회도 좋고
즐거운상상 23-04-02 09:56
   
잘 봤습니다.
Balzac2 23-04-02 10:14
   
잘봤습니다
히이디디디 23-04-02 10:51
   
한국오는 여행객 대상으로 문화체험 할수있는 프로그램 만들면
인기좋을꺼 같은데..
나도 해외 많이 나가는데 관광지만 돌고 와서 아쉬움.
진실게임 23-04-02 11:05
   
저 농담을 잘 이해하지 못하네.

군인이 승진하기 좋은 곳은 어디겠어?

전쟁터

상관이 죽어야 올라가지.
트레져sn 23-04-02 11:28
   
어서들 오라구..
식민지노예때 착한척 약한척 하지않으면 뒈졌으니 그것이 몸에 쩔어서 친절 배려 도덕으로 포장하며
살고있는 이 나라에..
조상을 팔아처먹고 쳐죽여도 시원찮을 왜놈들에게 무릎꿂으며 아직도 미래를 위한다는 엿같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살면서 노예처럼 살고있으니 놀러와서 마음대로 놀러다녀돼
친구가 생기거든 그것들의 내면엔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처박혀 있다는걸 잘 알고있으라고..
일본것들 속과 것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진짜 최악은 이 멍청한 나라의 인간들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거든.. 우리는 예로부터 그것을 호로자식이라 불러왔어..외국인들아
     
magnifique 23-04-03 18:33
   
피곤한 사람이다 너같은 인간만 안만나면 성공한 여행일듯
골드에그 23-04-02 12:00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4-02 12:05
   
잘 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4-02 12:08
   
잘봤습니다
체사레 23-04-02 12:34
   
잘 봤습니다
N1ghtEast 23-04-02 12:50
   
내 경험상 대한민국에서 기득권 아니면서 제일 안전?한 위치인 부류들 중 하나가
바로 주한미군
그 중 더 따봉은 한국계 미군임
한국어까지 능숙하면 더 따따봉

평소에는 한국인처럼 지내다가
불리하거나 더 유리할 때는 미국인으로 쑥 빠지고
소파협정 덕분에 거의 준면책특권까지 있어서 ㅉㅉ

내가 이놈들 보면서 단디 느낀게

소파협정 개선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반미, 빨갱이로 모는 족속들은
진짜 싸다구 1000대는 쳐맞고 현실을 깨달아야함
저런 검머외와 갓 성인된 양키 놈들한테 준 면책특권? 조금이라도 개선해서 깍아내려야
억울한 꼴, 사람 그나마 덜 생기고
오히려 반미감정의 원인을 더 줄일 수 있게되어 한미 서로 장기적으로 이득임
     
우뢰매 23-04-02 22:18
   
미군이 일으킨 사건들 중에 가장 가슴아팠던 게..
강원도(?)에서 미군 훈련 중에 술쳐먹고 장갑차로 우리 어린 여중생들 아스팔트에 완전히 갈아죽인 것..
시신을 회수도 못할 정도로,,,인간을 그 수십톤의 장갑차로 갈아버린 사건~
그것도 소파협정으로 국내서 처벌도 안받았지~ 본국으로 송환되고.
          
원형 23-04-04 15:40
   
경기도 파주인근으로 기억합니다.

2002년 월드컵 구경하고 귀갓길에 변을 당했죠

그런데 괜히 죽어서 난리나게 만들었다고 욕하는 틀딱도 있었죠.
부엉이Z 23-04-02 14:09
   
잘봤어요........
ashuie 23-04-02 15:29
   
한국은 돈이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살기좋은 곳이지
반대로 일정수준 이하로 가난하면.....
ㅇㄹㄴ 23-04-02 15:37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3-04-02 16:03
   
잘 보았습니다
병아리쓸빠 23-04-02 16:14
   
한국인이라 다행이다.
가출한술래 23-04-02 19:45
   
잘봤습니다
Tobi 23-04-02 20:49
   
잘 봤습니다.
멀더요원 23-04-02 21:25
   
오호.........
carlitos36 23-04-03 06:08
   
잘 봤습니다.
nbzkk 23-04-03 17:55
   
역사가 짧고 특별한 고유 문화도 없으며 민족적 특색도 전혀 없이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라라서 그런가? 미국인은 조국에 대한 애착심도 부족하고 국적 쉽게 바꾸는 걸 마치 이사 가듯이 여기는 마인드가 참 놀랍군
     
김음메 23-04-07 08:02
   
정 반대로 알고계십니다. 미국인들은 보면 자국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애국심이 하늘을 찔러요. 제살 깎아먹는 자기비판도 정말 잘하는 애들이지만, 일반 시민이 국기를 애지중지하면서 다루는 나랍니다. 다른 유럽이 애국심을 민족주의로 경계하며 조심스러워지는 면이 있다면 얘뜰은 대놓고 캡틴아메리카에요. 그리고 미국인들은 정~말 자국 밖으로 잘 안나가는걸로 유명합니다. 해외 왜감?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한번 터를 잡으면 죽을때까지 거기서 뼈를 묻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진짜 완전 정 반대로 알고계시는 부분임ㅎ
벽골재 23-04-04 06:01
   
잘봤습니다
팜므파탈k 23-04-04 08:01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
에페 23-04-05 12:2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