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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中 언론 "한국의 웹툰이 일본 만화를 꺾었다" 일본반응
등록일 : 23-03-29 16:32  (조회 : 17,0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현재 한국의 웹툰은 全세계적으로 약 2억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였습니다 , 이를 두고 지난 21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에서 한국의 웹툰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에 관한 , 논평과 인터뷰를 게시하였습니다 .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일부 인정과 무시하는 의견도 있으며, 한국 웹툰을 경험했던 의견 , 한국 웹툰이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다음은 언론 보도 내용과 댓글 입니다.
 
 
< 언론 보도 내용 >
중국의 뉴스 사이트, 후슈왕에 21일 , 「한국의 웹툰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꺾고 , 2억명을 「유입시켰다 」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가 게재되었다 .
 
기사는 한국의 인기 그룹 BTS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 '더 글로리 '를 언급하며 , “한국은 문화를 상품으로 삼는 전략으로 팝 문화 분야에서 전세계의 많은 팬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라고 전했으며 , 이러한 현상은 만화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네이버 웹툰을 대표로 운영을 하고 있는 , 웹툰회사는 세계에서 2억명 가까운 유저의 유입에 성공해 누계 작품수는 10억을 넘는다 "며 개편한 만화의 작품 수출에도 나섰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웹툰은 어떻게 대두했는가 "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중략 》
「이러한 신기술을 받아들여서 , 한국의 웹툰은 독창성 , 제작 , 비즈니스를 통한 현금화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 최종적으로 전통적인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 세계의 팬을 유입시켰다 ”라고 말하고 있다 .


000.jpg


 
 
< 댓글 반응 >
 

ID:D1xJgWze
양쪽 다 읽는 사람도 있을걸.


ID:Yz0EkR6/
이미 한국의 영화는 흥행도 했었고, 다음에는  한국 웹툰 기반의 영화가 일본에서 석권하지 않을까? 위험할지도.
 

ID:Obvppb8r
뭐라고 할까, 초기 노선이랑 다르게 이야기가 도중에 의미불명이 되거나 하던데 ...
 

ID:VFfDUBgx
웹툰은 온라인 한정의 표현 방법이기 때문에, 서적을 이기는 것은 어려울걸 .
 

ID:3Sxetb6t
시청자가 돈을 지불 한 후부터가 승부입니다.
 

ID:D1xJgWze
베스트셀러, 나만 레벨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녀석 ㅋㅋ .
 

ID:Obvppb8r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우선 처음에는 독특한 노선이라도 점점 원 패턴에 귀결한다고 할까 ...

 
ID:04/7pnlP
점프나 선데이(역주 : 주간 소년 선데이 , 주간 소년 점프를 뜻함 )를 보는 사람이 줄었다면 그럴지도 모를까나 , 일본인 중에서는 완전히 별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


ID:1i4hk3si
「나 혼자만 레벨업 」과 「갓 오브 블랙필드 」밖에 모른다 . 전자는 타이틀 밖에 모르고 , 후자는 도입부 밖에 모른다 .
전자는 극히 단기간, 코단샤였는지 쇼가쿠칸에 들어왔기 때문에 겨우 기억에 남아 있다 .
후자는 tube라든지로 일시적으로 광고를 때문에 기억에 남아 있다 .
일반인에게는 그 정도.
 

ID:r2b3+pT6
픽코맨~(역주 :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 카카오 자회사 만화 ·웹소설을 서비스 하는 사이트 “픽코마 ”를 뜻함 )
먹이 시간이야~.


ID:YSJYr9rr
한국 웹툰의 작화와 기술 수준은 높지만 스토리가 엄청나게 지루해,
중세 판타지 장르는 별로지만, 아마 가까운 미래의 장르로 공략하면 좋지 않을까.


ID:bIRT8w5T
한국인은 한국 매트릭스에서 살고 있다.


ID:JQA3ZuP8
일본의 플랫폼보다 한국의 플랫폼 쪽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ID:Fxz4pOS8
또 시작됬어, 봄이여서 그런걸까나 ? (역주 : 근래에 연초마다 한국의 웹툰을 언급하는 기사가 자주 보이는 현상을 뜻함 ).
 

ID:HRAASnBg
만일 웹툰의 독자 수가 올라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왜 웹툰을 보니까 일본의 만화는 보지 않는걸로 생각할까 , 보면 보통은 둘 다 볼거야나 , 그냥 레벨 업 어쩌구 볼꺼면 원피스는 읽지 마라 .
 

ID:Vdd2NGE/
세로 읽기는 유행하지 않을거야.
 

ID:bll0Q7G+
신기술…?
뭐가...?

 
ID:juQDAtLD
일본인은 모두 피코마를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ID:Qd0E5H6h
슬램 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서 뻔뻔한 얼굴을 해라. ㅋㅋㅋ .


ID:7WP7BpTe
넷우익들은 틀딱 이어서 모르겠지만 , 20 년정도 시부야발 , 일본발 이라는 유행 없없잖아 ? 


ID:fe1+f+WG
마구 만들어서, 대량 소비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 , 잘난척 하고 싶다면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급의 히트가 나오고 나서 해 줘 , 무리겠지만 .
 

ID:Qd0E5H6h
환생, 환생물 금지로 하면 0이 될 것 같다 (역주 : 환생물이 주축을 이루었던 한국 웹툰을 빙자하는 뜻 ).
 

ID:Y2m5gqcF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작품이 없네, 작가를 홀대하는 탓인지 , 도중에 사라지거나 교체하는 작품도 많아서 그런걸까나 .
 

ID:lTt395BA
정기적으로 장기 휴재하는 문화가 있는 한, 한국 이외에서 오래 지속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 3개월만 지나도 어찌되든 상관없어져 버린다 , 좋지 않은 부분에서 연재가 중지되기도 하고 , 수수께끼의 시즌 단락도 있었다 .
 

ID:WT7sPrdD
만화 잡지나 책을 대신하게 되지는 않을걸, 스마트 폰 앱 게임의 일종이다 . 우마무스메 대신 픽코마를 보는 것 같은 것이다 .
일본 만화를 적으로 보면 전략 실수이다.
 

ID:Obvppb8r
흠, 솔직히 아무리 명작이다 명작이다 라고 말해도 기존의 비슷한 작품이 있으니까 인상에 남지 않아 .
 

ID:9ikm6vQu
한국의 만화를 인터넷에서 선도하여 전파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최근에 LINE만화가 적자이기도 하고 , 일본의 만화 어플도 산더미 처럼 늘었다 . 이러한 것들은 게임 앱과 같다 . 패권을 장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 곧 비슷한 앱이 난립해 존재감이 없어질거다 .
 

ID:+Kz7LRlx
결국 가지고있는 콘텐츠 승부가 될거야, 한국웹툰도 이대로라면 큰 히트작도 없이 끝날 것 같다

 
ID:04/7pnlP
점프는 히로아카(역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뜻함 ) 와 라쿠고 (역주 : 아카네바나시를 뜻함 ) 를 위해 , 선데이는 메이저 2와 용과 딸기를 위해 , 매거진은 일보 (역주 : 더파이팅을 뜻함 )를 위해 읽는다 ,
웹툰을 읽지 않는 녀석은 읽을 목적이 없기 때문에 웹툰을 모른다.
 

ID:Gl+vyseR
잘 모르겠는데 한국의 만화를 읽으면 일본의 만화를 버리는거야?.
 

ID:eNjdyaR1
신암행어사가 조금 재미있었습니다 (개인 평 = 나름대로 잘 완결 된 베르세르크 느낌 ) 이외에는 흥미없다 .
 

ID:Y1cQl3mf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특히 젊은 세대는 한국의 훌륭함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에, 넷우익 같은 녀석들은 도태되는 시대야 .
 

ID:YgWGg6Oc
아직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고, 640 × 480의 이미지조차 1 ~ 2 분에 걸쳐 표시되던 시절이랑 수시로 비교하면 동인 작품 레벨 시간이 지날 때마다 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나는 옛날 PC와 스캐너를 선배로부터 저렴하게 양도받았지만 , 그런 예는 드물고 , 입문하는 허들이 높은 만큼 아날로그에 그러한 인재가 숨어 있었을 것이다 . 조금은 그 시대의 혼돈의 인터넷 서핑이 그리워 질때도 있다 .
 

ID:r2Ro+x4D
한국은 만화문화 자체를 존중해주고 있지 않으니깐, 작가와 작품이 자라고 성장 할 수 없다 , 야구나 축구가 약해진 것도 같은 이유이다 .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며 ,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퀄리티가 오르지않는다 . 나중에는 오르지 않는 퀄리티로 인해 인기도 매출도 나오지 않게 되는 루프에 빠지게 된다 , 일본을 베끼거나 값싼 하청업체나 로비에만 의지한다면 이 루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
 

ID:YgWGg6Oc
스마트폰이라고 시야가 부족하다.
컷 분할이라고 생각하면 제대로 실제 코믹 책처럼 펼쳐 읽고 싶다 ....
 

ID:YgWGg6Oc
BTS로 돈을 벌었던 녀석도 있었겠지요 .
… 주식 상장 후에 팔고 튄 놈들이 .

 
ID:eCDkFtsY
나 자신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서투르기 때문에 읽지 않지만, 아는 사람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이미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한국에 뒤처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 거기까지 웹톤의 힘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어 .

 
ID:r2Ro+x4D
잠시 후, 그쪽이 주류가되지 않을까

 
ID:r2Ro+x4D
신문이라도 표지나 종이면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뉴스보다 좋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지만 , 이미 기차에서 신문을 펼치고 읽고 있는 사람은 드물어 , 만화도 어쩌면 변하게 될 거야 .

 
ID:Yz0EkR6/
「한국 」의 만화가 석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디 까지나 일본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만으로 , 굳이 한국이어야만 하는 이유는없는 것이다 , 웹툰 구독 유저가 아직도 꽤 나오는 나라들의 만화 플랫폼으로 스탠다드가 될 가능성 성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
이런 것은 구글이나 애플이 특화하여 출시한 대항 서비스를 내면 순식간에 끝난다.

 
ID:TmMPnfkU
하지만 한국은 웹툰이라던가를 대체 어떻게 하고싶은거죠?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일본 만화의 점유율을 빼앗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지만
서적구입과 앱등록으로는 점유율이 전혀 안늘어나는군요
“만화를 사는 대금을 앱 등록비에 충당하자 !” 라고 생각하는 건가 .

 
ID:hhNjDr6r
저쪽(역주 : 한국을 뜻함 )은 코믹마켓 이라던가 없나 ?

ID:QtA4m1RH
코믹마켓은커녕 주간·월간 만화 잡지 자체도 없을걸 , 일본에서는 매월 5천 작품 이상 발표되고 그 속에서 절차탁마해서 독자의 지지를 얻은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기도 하지만 , 한국에는 그 문화 자체가 없어 , 그래서 한국 웹툰은 편집 간 독자의 평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솜털난 아마추어 정도의 작품정도 밖에 없다 .

 
ID:QtA4m1RH
예를 들면 야구라도 프로야구에 들어가기 전에 다들 어렸을 때부터 고교야구를 해서 코시엔(역주 : 전국 일본 고등학교 야구 대회 및 경기장을 통틀어 뜻함 ) 을 목표로 하잖아
그 코시엔에서 높은 성적을 낸 타고난 선수가 프로 후보생이 되겠지?
그리고 프로야구에서 높은 실적을 낸 초정상급 선수들이 WBC에 뽑혔잖아
일본은 뭔가 기초가 탄탄해.

ID:SCU7CTCO
기초가 탄탄하다고 할까.
쌓이는게 있지 한국은 기초를 뛰어넘어 결과만 바래, 기초가 없고 , 쌓아 올리는 것을 기피한다 .

 
ID:9MPHj1e0
한국에는 이야기의 기초가 될 문화가 없기 때문에 무리
중국이 가능성이 높다.

ID:56UeObRp
중국은 가능성이 있었지만 규제로 공산당용 컨텐츠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이미 무리.

ID:tya7VbSy
결국 공산당에 비판적인 창작 활동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가 발전하는 것은 무리야.
 

ID:+mKWHgqP
지나도 조선도 일본 이상의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 중.
조선은 일본의 절반 이하의 인구, 출생률도 절반 이하 . 제작자가 늘어나는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

 
ID:7WP7BpTe
넷우익들은 한국에 감정을 전부 연구당하고 있어,
「일본인은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일까 ?」 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전부 담아서 만들어내고 넷우익들은 열중해서 소비하고 있어 , 이태온 (역주 : 이태원 클라쓰 )이나 오징어 게임이라던지


ㄴID:ltG2xne8
오징어 게임의 일본에서의 평가는, 대부분이 격동없이 시시한 , 카이지를 재미없게 배꼈을 뿐이라는 것이다 .
죽음 게임에 옛날의 놀이를 도입하는 것은 신님이 말하는대로(역주 : `11년 매거진에 연재되었던 공포만화 ) 그대로일 뿐이라고

 
ID:tr8t/ngD
일본 출판사에게 사용료를 지불하고 일본 만화를 게재하지 않으면 고객을 부를 수있는 한국작품이 없다.


ID:tVprUV17
컨텐츠산업에서 선진국을 연기해서 공업제품을 파는 방법, 선진국의 제품이라고 착각하게 한다 . 김대중때 나온 국가의 정책

 
ID:o+EDM0af
일본의 만화는 가솔린차, 한국의 웹툰은 EV(역주 : 전기차를 뜻함 ) 와 같은 것 .
조만간 사라지는 것은 어느 쪽인지 알게 될 것이다.
 

ID:yrURtxVB
k-만화는 내용이 모두 같으니까 ㅋㅋ
그림도 예쁘지만, 그만큼 .
움직임이 없어서 종이 연극 같은 느낌.

 
ID:SCU7CTCO
일본에서 인기라던지 화제가 되고있는 것들은 전부 한국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ID:uCWQ5dul
하지만 한국 국민들의 뜻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했어,
양국이 융화를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기도 하고,
너와 같은 넷우익 차별주의자에 있어서는 가혹한 좁은 세상이 될 것 같네.



번역기자:저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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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요 23-03-29 16:35
   
역시 갈라파고스

그래도 우리가 플랫폼 선점해서 다행이다.
영화, 드라마, 스마트폰 죄다 플랫폼을 미국이 가져가서 불만이었는데
이제 미국에도 진출해서 DC, 마블 파이까지 다 먹어버렸으면!

이제 일본작가들 한국 플랫폼으로 웹툰 그리게 될거야, 기대해라.
싸게 부려먹어주마. 일해라 노예시키들.
     
maygar 23-04-10 11:38
   
세계 시장 규모(2021)

일본 애니메이션 2.74조엔
http://animationbusiness.info/archives/13790

일본 만화 1.23조엔(109억 달러)
https://www.grandviewresearch.com/industry-analysis/manga-market-report

한국 만화 1093억엔(9.2억 달러)
https://www.se daily.com/NewsView/268JLA4C2D
          
maygar 23-04-10 11:44
   
Google 검색량 (전세계, 2022)

일본 애니메이션 = 91
일본 만화 = 39
한국드라마 = 12
KPOP = 6
웹툰 = 5
https://onl.sc/twetyDd
               
maygar 23-04-10 11:47
   
MyAnimeList로 인기의 만화 TOP1000
일본962작품  >>>>> 한국30작품
https://myanimelist.net/topmanga.php?type=bypopularity

・MyAnimeList로 인기의 애니메이션 TOP1000
일본999작품 >>>>> 한국0작품
https://myanimelist.net/topanime.php?type=bypopularity

・MyAnimeList로 인기의 캐릭터 TOP1000
일본990 >>>>>  한국6
https://myanimelist.net/character.php
                    
maygar 23-04-10 11:48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아이즈너상"(미국) 수상
일본 43회
한국 0회

만화계 오스카 "하베이상"(미국) 수상
일본 22회
한국 1회

이 만화가 대단하다!(일본) 수상
일본 320회
한국 0회

차세대 만화대상(일본) 수상
일본 308회
한국 1회

MyAnimeList Best 만화 100
일본 만화 96
한국 만화 3
                         
maygar 23-04-10 11:50
   
중국 게시판 댓글수

원피스 = 3억     
나루토 = 2.47억           
BLEACH = 5800만       
진격의 거인 = 3500만 

신의 탑 = 18만             
웹툰 = 10만                 
나 혼자만 레벨업 = 1.3만
          
maygar 23-04-10 11:51
   
TIKTOK조회수

Naruto = 2710억            (https://www.tiktok.com/tag/naruto)
One Piece = 1630억      (https://www.tiktok.com/tag/onepiece)
Dragon Ball = 581억      (https://www.tiktok.com/tag/dragonball)
Attack on Titan = 570억  (https://www.tiktok.com/tag/attackontitan)

Solo Leveling = 14억      (https://www.tiktok.com/tag/sololeveling)
True Beauty = 13.7억    (https://www.tiktok.com/tag/truebeauty)
Itaewon Class = 12억    (https://www.tiktok.com/tag/itaewonclass)
Tower of God = 5.6억    (https://www.tiktok.com/tag/towerofgod)
또돌이표 23-03-29 16:37
   
초기노선과 다르게 의미 불명이 되거나...
역시 자기네 망가 이야기네.. 얘넨 맨날 지들 이야기를 해..
하긴 뭘 봤어야 알지.
이젠 23-03-29 16:37
   
스토리 운운하는 녀석들은 자기들 망가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나보지? 왜본 망가도 90% 이상의 작품은 엉망이고, 인기작들도 요즘엔 퀠리티 보장이 안되고 중간에 산으로 들로 바다로 가고 있는데.
멀더요원 23-03-29 16:45
   
우끼끼~ 우끼끼~  여튼 원숭이 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3-03-29 16:49
   
잘 봤습니다
기가미 23-03-29 16:55
   
단순 만화뿐만 아니라 대형 플랫폼을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인데 쩍x리들은 개 멍청한 놈들밖에 없나
유연래상취 23-03-29 17:13
   
중국 기사인데....
왜 우리에게 시비일까?
인천쌍둥이 23-03-29 17:22
   
ID:o+EDM0af
일본의 만화는 가솔린차, 한국의 웹툰은 EV(역주 : 전기차를 뜻함 ) 와 같은 것 .
조만간 사라지는 것은 어느 쪽인지 알게 될 것이다.

너만 볼줄아는구나
징징이 23-03-29 17:23
   
왜본 만화는 죄다 리메이크 아니면 씹덕물
잠깐만 봐도 속이 안좋다.
소재 떨어져서 한국 웹툰 가져다 애니화 시키고 있는게 현실
아니야 23-03-29 17:25
   
그래봤자 일본도 새로운 IP 없잖아?
원피스? 그거 본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완결 안났냐?
귀멸인지 뭐시기인지는 씹덕만 보는거고
최근 슬램덩크는 3040 추억팔이로 성공한거지 일본 망가 쪽이 잘해서가 아니라
글고보니 요새 일본TV에서 한국에서 일본 붐 일었다고 구라까더만ㅋㅋ
     
Drake 23-03-29 19:42
   
없진 않음
체인소맨 볼만하고
같은 만화가가 그린 파이어펀치도 괜찮음

원피스는 나도 지겨워서 안보는데
원피스 이후에 나온 IP라면 데스노트, 킹덤 등등 괜찮은 작품 많음
     
파김치 23-03-30 05:29
   
뭔 귀칼을 씹덕만 본다는 거여... 역대 일본애니 월드스코어 신기록 쓴 작품인데. 글구 슬램덩크는 초반에나 아재들 추억팔이였지 이후 흥행 이끈건 오히려 20대 젊은층임. 특히 여덕들 붙으면서 N차 관람으로 롱런한거고
     
냐옹냐옹 23-03-31 11:55
   
맞는말입니다.
씹덕+추억팔이+호들갑.
작년인가  듣보 소울애니(픽사인지 디즈니인지 인지도 없는 미국애니)가
한국에서 한달만에 2백만 돌파하고도 조용히 내려갔는데, 같은시기 개봉한 귀멸은  7개월 만에 겨우겨우 2백만 넘기고 내려갔는데(온갖 사은품행사로 재관람유도 + 호들갑)
 코로나 당시 월드 영화 순위도 코로나때문에 상영포기+넷플릭스로 입점등등으로,
중국영화가 1,2위 였던거랑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론 귀멸 노관심 호들갑.
키노피오 23-03-29 17:26
   
다른건 몰라도 이건 설레발입니다..

웹툰이 일본 애니시장을 따라잡는건 아직도 한참 멀었어요

격차를 인식해야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플랫폼이 접근성이 좋아서 우위에 있다고 느낄뿐

일본 애니시장은 규모조차 웹툰과 비교가 안됩니다.
     
마르티넬리 23-03-29 18:08
   
웹툰은 만화시장임. 애니시장하고 만화시장은 별개임.
     
푹찍 23-03-30 01:47
   
다른건 몰라도 이건 설레발입니다..

일본 만화가 웹툰 플랫폼의 혁신을 따라잡는건 이미 늦었어요

격차를 인식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쌓아놓은 시장이 좋아서 우위에 있다고 느낄뿐

웹툰의 시장성은 일본 만화의 시장성과 비교가 안됩니다.
     
푹찍 23-03-30 01:54
   
전기차 시장도 내연기관차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지 ㅋㅋㅋㅋㅋ
ㅇㄹㄴ 23-03-29 17:28
   
잘봤습니다
바두기 23-03-29 17:38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3-03-29 18:39
   
잘봤습니다
Balzac2 23-03-29 19:03
   
잘봤습니다
꼬우꼬우 23-03-29 19:35
   
어차피 접근성 좋은쪽으로 기울건데

앞으로 대박칠 일본 신인작가들이 웹툰회사와 계약하는일이

하나둘씩 늘어날거고

그 작품들의 저작권을 웹툰회사에서 가져가면

그럼 그때는 똥줄타겠지
     
부엉이Z 23-03-29 19:40
   
접근성...........제가 할말들을 이분이 다하시네........
잘봤어요........
Drake 23-03-29 19:52
   
문화나 유행이라는건 돌고 도는거고 모방하고 개선해가면서 발전하는건데 넷우익 할배들은 여전하네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2016년 작) 스토리도 한국 영화 시월애(2000년 작) 스토리와 거의 유사하고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오는 문열고 들어가는 장면은 도깨비에서 모티브 따온거고
체인소맨에 나오는 마키마 전투씬은 곡성, 마녀 등의 한국영화에서 영감 받았다고 만화가가 인터뷰 했던거 같은데

저놈의 넷우익 할배들은 아직 오징어게임 카이지 이러고 있네
정작 일본에서 성공하는 만화가들은 한국영화 즐겨보면서 자기네 작품에 녹여내고 인기 얻어서 돈버는데
저 우물안 개구리들은 언제까지 저러고들 있을까?
황제폐화 23-03-29 19:54
   
웹툰따위는 들어본 적 없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이미 인정을 하네. 더군다나 그림체는 멋있다고까지 ㅎㄷㄷ. 이정도면 페러다임 자체가 바뀐다는 걸 어느정도 눈치 챈 것 같습니다.
웹툰은 하나의 작품이 아니라 풀랫폼인데 한국만화자체를 비하하는 내용이 많아 웃기네요.
즐거운상상 23-03-29 20:07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3-03-29 20:20
   
잘봤습니다
Marauder 23-03-29 20:34
   
웹툰은 기본이 무료고 망가는 기본적으로 돈내고 보는거일텐데 비교는 어려울듯
골드에그 23-03-29 20:39
   
잘봤습니다.
발자취 23-03-30 01:02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3-03-30 03:20
   
잘 보고갑니다
파김치 23-03-30 05:35
   
2000년대 들어 pc게임이 떠오르자 콘솔게임 머지않아 멸망한다는 예측이 많았지만 현실은 지금도 잘나감. 마찬가지로 만화도 인터넷 시대에 부침은 있겠지만 그래도 살아남을거라 봄
벽골재 23-03-30 06:36
   
잘봤습니다,,
carlitos36 23-03-30 07:26
   
잘봤습니다
피나고시펑 23-03-30 12:51
   
중국놈들이 시부린걸 우리한테 ㅈㄹ하니 뭐라하는거고 시장은 일본이 앞서있는건 맞지 근데 차근차근 우리 시장 몸 불리고 있다고 봐야지 늦었다 못따라잡는다 이러는 놈은 따라잡힐까봐 겁나서 미리 못오게 할려는 일뽕들 개소리
에페 23-03-30 14:59
   
잘봤습니다
에페 23-03-30 15:00
   
시대흐름이란게 있잖니
현대신세계 23-03-30 17:14
   
망가는 헬본이 제일 그러니 헬본의 여러분들는 앞으로 30년동안 안심하셔도 되므니다
Tobi 23-03-31 07:37
   
잘 봤습니다.
지니안 23-03-31 19:04
   
시대는 변화하고 있는데 일본은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느낌이네..
그래~ 그래야 일본답지~ 계속 그렇게 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