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웹툰은 全세계적으로 약 2억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였습니다 , 이를 두고 지난 21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에서 한국의 웹툰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내용에 관한 , 논평과 인터뷰를 게시하였습니다 .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일부 인정과 무시하는 의견도 있으며, 한국 웹툰을 경험했던 의견 , 한국 웹툰이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다음은 언론 보도 내용과 댓글 입니다.
< 언론 보도 내용 >
중국의 뉴스 사이트, 후슈왕에 21일 , 「한국의 웹툰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꺾고 , 2억명을 「유입시켰다 」라고 제목을 붙인 기사가 게재되었다 .
기사는 한국의 인기 그룹 BTS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 '더 글로리 '를 언급하며 , “한국은 문화를 상품으로 삼는 전략으로 팝 문화 분야에서 전세계의 많은 팬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라고 전했으며 , 이러한 현상은 만화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네이버 웹툰을 대표로 운영을 하고 있는 , 웹툰회사는 세계에서 2억명 가까운 유저의 유입에 성공해 누계 작품수는 10억을 넘는다 "며 개편한 만화의 작품 수출에도 나섰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웹툰은 어떻게 대두했는가 "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중략 》
「이러한 신기술을 받아들여서 , 한국의 웹툰은 독창성 , 제작 , 비즈니스를 통한 현금화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 최종적으로 전통적인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 세계의 팬을 유입시켰다 ”라고 말하고 있다 .
< 댓글 반응 >
ID:D1xJgWze
양쪽 다 읽는 사람도 있을걸.
ID:Yz0EkR6/
이미 한국의 영화는 흥행도 했었고, 다음에는 한국 웹툰 기반의 영화가 일본에서 석권하지 않을까? 위험할지도.
ID:Obvppb8r
뭐라고 할까, 초기 노선이랑 다르게 이야기가 도중에 의미불명이 되거나 하던데 ...
ID:VFfDUBgx
웹툰은 온라인 한정의 표현 방법이기 때문에, 서적을 이기는 것은 어려울걸 .
ID:3Sxetb6t
시청자가 돈을 지불 한 후부터가 승부입니다.
ID:D1xJgWze
베스트셀러, 나만 레벨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녀석 ㅋㅋ .
ID:Obvppb8r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우선 처음에는 독특한 노선이라도 점점 원 패턴에 귀결한다고 할까 ...
ID:04/7pnlP
점프나 선데이(역주 : 주간 소년 선데이 , 주간 소년 점프를 뜻함 )를 보는 사람이 줄었다면 그럴지도 모를까나 , 일본인 중에서는 완전히 별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
ID:1i4hk3si
「나 혼자만 레벨업 」과 「갓 오브 블랙필드 」밖에 모른다 . 전자는 타이틀 밖에 모르고 , 후자는 도입부 밖에 모른다 .
전자는 극히 단기간, 코단샤였는지 쇼가쿠칸에 들어왔기 때문에 겨우 기억에 남아 있다 .
후자는 tube라든지로 일시적으로 광고를 때문에 기억에 남아 있다 .
일반인에게는 그 정도.
ID:r2b3+pT6
픽코맨~(역주 : 일본에 진출한 한국기업 카카오 자회사 만화 ·웹소설을 서비스 하는 사이트 “픽코마 ”를 뜻함 )
먹이 시간이야~.
ID:YSJYr9rr
한국 웹툰의 작화와 기술 수준은 높지만 스토리가 엄청나게 지루해,
중세 판타지 장르는 별로지만, 아마 가까운 미래의 장르로 공략하면 좋지 않을까.
ID:bIRT8w5T
한국인은 한국 매트릭스에서 살고 있다.
ID:JQA3ZuP8
일본의 플랫폼보다 한국의 플랫폼 쪽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ID:Fxz4pOS8
또 시작됬어, 봄이여서 그런걸까나 ? (역주 : 근래에 연초마다 한국의 웹툰을 언급하는 기사가 자주 보이는 현상을 뜻함 ).
ID:HRAASnBg
만일 웹툰의 독자 수가 올라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왜 웹툰을 보니까 일본의 만화는 보지 않는걸로 생각할까 , 보면 보통은 둘 다 볼거야나 , 그냥 레벨 업 어쩌구 볼꺼면 원피스는 읽지 마라 .
ID:Vdd2NGE/
세로 읽기는 유행하지 않을거야.
ID:bll0Q7G+
신기술…?
뭐가...?
ID:juQDAtLD
일본인은 모두 피코마를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ID:Qd0E5H6h
슬램 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서 뻔뻔한 얼굴을 해라. ㅋㅋㅋ .
ID:7WP7BpTe
넷우익들은 틀딱 이어서 모르겠지만 , 20 년정도 시부야발 , 일본발 이라는 유행 없없잖아 ?
ID:fe1+f+WG
마구 만들어서, 대량 소비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 , 잘난척 하고 싶다면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급의 히트가 나오고 나서 해 줘 , 무리겠지만 .
ID:Qd0E5H6h
환생, 환생물 금지로 하면 0이 될 것 같다 (역주 : 환생물이 주축을 이루었던 한국 웹툰을 빙자하는 뜻 ).
ID:Y2m5gqcF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작품이 없네, 작가를 홀대하는 탓인지 , 도중에 사라지거나 교체하는 작품도 많아서 그런걸까나 .
ID:lTt395BA
정기적으로 장기 휴재하는 문화가 있는 한, 한국 이외에서 오래 지속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 3개월만 지나도 어찌되든 상관없어져 버린다 , 좋지 않은 부분에서 연재가 중지되기도 하고 , 수수께끼의 시즌 단락도 있었다 .
ID:WT7sPrdD
만화 잡지나 책을 대신하게 되지는 않을걸, 스마트 폰 앱 게임의 일종이다 . 우마무스메 대신 픽코마를 보는 것 같은 것이다 .
일본 만화를 적으로 보면 전략 실수이다.
ID:Obvppb8r
흠, 솔직히 아무리 명작이다 명작이다 라고 말해도 기존의 비슷한 작품이 있으니까 인상에 남지 않아 .
ID:9ikm6vQu
한국의 만화를 인터넷에서 선도하여 전파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최근에 LINE만화가 적자이기도 하고 , 일본의 만화 어플도 산더미 처럼 늘었다 . 이러한 것들은 게임 앱과 같다 . 패권을 장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 곧 비슷한 앱이 난립해 존재감이 없어질거다 .
ID:+Kz7LRlx
결국 가지고있는 콘텐츠 승부가 될거야, 한국웹툰도 이대로라면 큰 히트작도 없이 끝날 것 같다
ID:04/7pnlP
점프는 히로아카(역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뜻함 ) 와 라쿠고 (역주 : 아카네바나시를 뜻함 ) 를 위해 , 선데이는 메이저 2와 용과 딸기를 위해 , 매거진은 일보 (역주 : 더파이팅을 뜻함 )를 위해 읽는다 ,
웹툰을 읽지 않는 녀석은 읽을 목적이 없기 때문에 웹툰을 모른다.
ID:Gl+vyseR
잘 모르겠는데 한국의 만화를 읽으면 일본의 만화를 버리는거야?.
ID:eNjdyaR1
신암행어사가 조금 재미있었습니다 (개인 평 = 나름대로 잘 완결 된 베르세르크 느낌 ) 이외에는 흥미없다 .
ID:Y1cQl3mf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특히 젊은 세대는 한국의 훌륭함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에, 넷우익 같은 녀석들은 도태되는 시대야 .
ID:YgWGg6Oc
아직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고, 640 × 480의 이미지조차 1 ~ 2 분에 걸쳐 표시되던 시절이랑 수시로 비교하면 동인 작품 레벨 시간이 지날 때마다 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나는 옛날 PC와 스캐너를 선배로부터 저렴하게 양도받았지만 , 그런 예는 드물고 , 입문하는 허들이 높은 만큼 아날로그에 그러한 인재가 숨어 있었을 것이다 . 조금은 그 시대의 혼돈의 인터넷 서핑이 그리워 질때도 있다 .
ID:r2Ro+x4D
한국은 만화문화 자체를 존중해주고 있지 않으니깐, 작가와 작품이 자라고 성장 할 수 없다 , 야구나 축구가 약해진 것도 같은 이유이다 .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며 ,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퀄리티가 오르지않는다 . 나중에는 오르지 않는 퀄리티로 인해 인기도 매출도 나오지 않게 되는 루프에 빠지게 된다 , 일본을 베끼거나 값싼 하청업체나 로비에만 의지한다면 이 루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
ID:YgWGg6Oc
스마트폰이라고 시야가 부족하다.
컷 분할이라고 생각하면 제대로 실제 코믹 책처럼 펼쳐 읽고 싶다 ....
ID:YgWGg6Oc
BTS로 돈을 벌었던 녀석도 있었겠지요 .
… 주식 상장 후에 팔고 튄 놈들이 .
ID:eCDkFtsY
나 자신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서투르기 때문에 읽지 않지만, 아는 사람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이미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한국에 뒤처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 거기까지 웹톤의 힘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어 .
ID:r2Ro+x4D
잠시 후, 그쪽이 주류가되지 않을까
ID:r2Ro+x4D
신문이라도 표지나 종이면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뉴스보다 좋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지만 , 이미 기차에서 신문을 펼치고 읽고 있는 사람은 드물어 , 만화도 어쩌면 변하게 될 거야 .
ID:Yz0EkR6/
「한국 」의 만화가 석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디 까지나 일본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만으로 , 굳이 한국이어야만 하는 이유는없는 것이다 , 웹툰 구독 유저가 아직도 꽤 나오는 나라들의 만화 플랫폼으로 스탠다드가 될 가능성 성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
이런 것은 구글이나 애플이 특화하여 출시한 대항 서비스를 내면 순식간에 끝난다.
ID:TmMPnfkU
하지만 한국은 웹툰이라던가를 대체 어떻게 하고싶은거죠?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일본 만화의 점유율을 빼앗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지만
서적구입과 앱등록으로는 점유율이 전혀 안늘어나는군요
“만화를 사는 대금을 앱 등록비에 충당하자 !” 라고 생각하는 건가 .
ID:hhNjDr6r
저쪽(역주 : 한국을 뜻함 )은 코믹마켓 이라던가 없나 ?
ㄴ
ID:QtA4m1RH
코믹마켓은커녕 주간·월간 만화 잡지 자체도 없을걸 , 일본에서는 매월 5천 작품 이상 발표되고 그 속에서 절차탁마해서 독자의 지지를 얻은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기도 하지만 , 한국에는 그 문화 자체가 없어 , 그래서 한국 웹툰은 편집 간 독자의 평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솜털난 아마추어 정도의 작품정도 밖에 없다 .
ID:QtA4m1RH
예를 들면 야구라도 프로야구에 들어가기 전에 다들 어렸을 때부터 고교야구를 해서 코시엔(역주 : 전국 일본 고등학교 야구 대회 및 경기장을 통틀어 뜻함 ) 을 목표로 하잖아
그 코시엔에서 높은 성적을 낸 타고난 선수가 프로 후보생이 되겠지?
그리고 프로야구에서 높은 실적을 낸 초정상급 선수들이 WBC에 뽑혔잖아
일본은 뭔가 기초가 탄탄해.
ㄴ
ID:SCU7CTCO
기초가 탄탄하다고 할까.
쌓이는게 있지 한국은 기초를 뛰어넘어 결과만 바래, 기초가 없고 , 쌓아 올리는 것을 기피한다 .
ID:9MPHj1e0
한국에는 이야기의 기초가 될 문화가 없기 때문에 무리
중국이 가능성이 높다.
ㄴ
ID:56UeObRp
중국은 가능성이 있었지만 규제로 공산당용 컨텐츠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이미 무리.
ㄴ
ID:tya7VbSy
결국 공산당에 비판적인 창작 활동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가 발전하는 것은 무리야.
ID:+mKWHgqP
지나도 조선도 일본 이상의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 중.
조선은 일본의 절반 이하의 인구, 출생률도 절반 이하 . 제작자가 늘어나는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
ID:7WP7BpTe
넷우익들은 한국에 감정을 전부 연구당하고 있어,
「일본인은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일까 ?」 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전부 담아서 만들어내고 넷우익들은 열중해서 소비하고 있어 , 이태온 (역주 : 이태원 클라쓰 )이나 오징어 게임이라던지
ㄴID:ltG2xne8
오징어 게임의 일본에서의 평가는, 대부분이 격동없이 시시한 , 카이지를 재미없게 배꼈을 뿐이라는 것이다 .
죽음 게임에 옛날의 놀이를 도입하는 것은 신님이 말하는대로(역주 : `11년 매거진에 연재되었던 공포만화 ) 그대로일 뿐이라고
ID:tr8t/ngD
일본 출판사에게 사용료를 지불하고 일본 만화를 게재하지 않으면 고객을 부를 수있는 한국작품이 없다.
ID:tVprUV17
컨텐츠산업에서 선진국을 연기해서 공업제품을 파는 방법, 선진국의 제품이라고 착각하게 한다 . 김대중때 나온 국가의 정책
ID:o+EDM0af
일본의 만화는 가솔린차, 한국의 웹툰은 EV(역주 : 전기차를 뜻함 ) 와 같은 것 .
조만간 사라지는 것은 어느 쪽인지 알게 될 것이다.
ID:yrURtxVB
k-만화는 내용이 모두 같으니까 ㅋㅋ
그림도 예쁘지만, 그만큼 .
움직임이 없어서 종이 연극 같은 느낌.
ID:SCU7CTCO
일본에서 인기라던지 화제가 되고있는 것들은 전부 한국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ID:uCWQ5dul
하지만 한국 국민들의 뜻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했어,
양국이 융화를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기도 하고,
너와 같은 넷우익 차별주의자에 있어서는 가혹한 좁은 세상이 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