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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9가지의 특성으로 나눈 한국지도" 해외반응
등록일 : 22-10-07 16:33  (조회 : 26,93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녕하세요 ^^ 
레딧 지도 커뮤니티에서 재미있는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9가지 종류의 특징으로 한국을 구분한 지도 9가지 입니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지만 외국인의 시각으로 본 몇몇은 주관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하게 짚은 특징들 입니다.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도의 내용과 해당 댓글들을 번역해 봤습니다. '정확하다' '정확하지 않다' 의 흑백적 관점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서부쪽 정치성향을 말하면서 1980년 부터 정치적 성향이 바꼈다 라는 표현은 지도제작자의 주관적 표현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title.jpg



9가지로 나눈 한국의 특징들


지형, 인구, 기후    https://i.imgur.com/UyCLJRk.jpg  (잘 안보이면 확대해서 보세요)



사투리, 순대, 수학여행   https://i.imgur.com/fh2gefN.jpg



정치성향,  서울지역,  서울사람들   https://i.imgur.com/5F8dJ51.jpg



<댓글 반응>

JGG5  310  up
"순대"가 무엇인지 지도 제작자께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왜 '순대' 라는 ㅋ 아이스크림에 간장을 얹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잠시 동안 정말 혼란스러웠다. ㅋㅋㅋ

ㄴ culingerai 59  up
이봐 ... ㅋㅋ 내가 다 부끄럽네 

ㄴ sleepytoday  28  up
나는 짭짤한 아이스크림의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 꼈다는 것을 인정 합니다.. (_._)

ㄴ Ac4sent
감자튀김 같은 튀김이 들어간 아이스 크림도 맛있어요 


MakeItSlow  
내가 기억하는 순대는 한국의 소시지 같은건데,  피를 넣은 소시지인 것 같아요. 



buckyhermit   300 up
언어분류에도 일리가 있다. 나는 서울에서 영어를 가르치곤 했는데, 내 한국인 공동 교사 중 한 명이 제주 출신이었다. 그녀는 서울 학생들이 그녀의 제주 사투리를 한 마디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계속해서 나에게 말했거든요. ㅎ 


Suck_it_Earth 62 up
제주도는 완전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충분한 표준어를 알고 있다.


ㄴ bunglejerry  64  up
사실,  제주에 사는 사람은 모두 한국어를 쓴다고 하는데. 반대로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제주방언을  반 정도만 할줄한다.
제주말에는 3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1. 제주방언 - 톡특한 한국어. 
2. 제주억양으로 말하는 표준식 한국어.
3. 표준말.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제주인들, 특히 중년층은 상황에 따라서 1번과 2번을 왔다갔다 하고 TV노출과 교육으로 인해 대부분의 제주인들, 특히 젊은이들은 상황에 따라서 2번과 3번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말을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도 같은 세 단계가 존재하며, 확실히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ㄴ moxac777 20  up
인도네시아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언어
2. 지역 억양으로 사용되는 인도네시아 사투리 (또는 때로는 말레이계 크리올 언어)
3. 학교 및 공식 환경에서 사용되는 표준 인도네시아어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은 1번과 2번에 해당하는데, 우리는 실제로 표준어를 잘쓰지 않기 때문에 대화할 때 표준 인도네시아어가 좀 헷갈리기는 해요.



ㄴ 208bilionsthxandbb  
알겠슴, 첨부한것은 이탈리아 전체에 해당되는 언어 방식이며, 지역 언어가 뚜렷한 뿌리에서 유래하여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추가 문제가 생겼슴.

https://it.m.wikipedia.org/wiki/File:Dialetti_e_lingue_in_Italia.png



Clambulance1  78  up
대구에서 아는 분이, 너무 더워서 대프리카(대구 + 아프리카)라고 하더라구요

ㄴ Nounou_des_bois  6  up
거기 왜그렇게 덥나요 ?? 

ㄴ Clambulance1   23  up
내가 이해하기로는 한국은 대부분 항상 화창하고 산은 여름 동안 도시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가두어 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ㄴ memmemememmememem  24 up
약간의 맥락을 더하자면 산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땅(한국어로 분지, English : basin)입니다. 뜨거운 공기를 자연스럽게 가두어 + 뜨거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만들어 너무 뜨거워요 


ㄴ Delenda_Est_WG   2  up
분지 지형, 여름철 계절풍 기후,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더위를 가두는 곳. 하지만 겨울 동안에는 몹시 추워질 수 있다. 80년대에 자라면서 귓불에 동상이 걸렸던 기억이 난다.

Leviora93   3  up
나는 지금 대구에서 5년을 살고 있고,  5년동안 지옥의 여름을 5번이나 맛봤어요 ㅜ
 
ㄴ Leviora93
나는 일년 동안 덥고 습한 열대지방인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대구의 더위에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셨을 것입니다만,  아니에요 !!!!!!    No~~~ 


ㄴ Caramel_Last  3  up
한국의 모든 수백개의 장소들 중에서 하필 대구에 살아야 했다닝 ㅋㅋㅋ.  XD 


ㄴ Leviora93  
가서 살아보기 전 까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marijnvtm   53  up
서쪽이 왜 네덜란드 에요??   네덜란드만큼 평평하기 때문에?
  
ㄴ Fenrir0214  4  up
그 지역의 바닷물을 차단해서 거주할 수 있는 땅을 많이 만들었다. 그 간척사업을 지도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ㄴ CivetKitty  3  up
그 지역은 유일하게 산이 가로막지 않고 지평선을 볼 수 있는 지역 이랍니다. 


ㄴ Finger_Ring_Friends  4  up
예. ~~  꽤 많이 그런 곳이죠. 


ashrevolts   41  up
나는 그 열린 찜통같은 지역에서 살았었다... 확실히 정확해요.

ㄴ LeeHaGyeong  1  up
나는 올해 여름 내내 그곳에서 보냈다. 진짜 지옥 ㅠ 



Enlightened-Beaver    45  up
누가 저 ... "거시기" 라는 단어를 좀 설명해줘 바바요 

ㄴ InquitorCole   49  up
전라도 지역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그들끼리는  "그것,  그거" 라는 뜻인데 다른 영역에서는 "거시기(남자심볼)" 처럼 들린다고 말해요. 

ㄴ Enlightened-Beaver  12  up
아 ~ 그렇군요 


ㄴ Fenrir0214  7  up
Geoshigi는 거시기( 남자심볼 )의 속어입니다. 그러나 그 지역은 이 단어를 "망을보다" 또는 "그것" 또는 "당혹스러울때" "짜증날때" 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모든 문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scargotini     300 up
나만 그런가, 한국이 더 귀여운 버전의 아일랜드처럼 보이네 ~ 


ㄴ Numerous-Jicama-468   82  up
한국 웹사이트에는 너 같은 사람이 있어,  한국이 아일랜드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야.


ㄴ escargotini    -11 down
지금부터 나는 한국을 "귀여운섬 Kawaiireland " 이라고 부를꺼야


ㄴ Jameszhang73   83 up
카와이이라는 말이 일본어 라는걸 부정하지 않을거야, 근데 한국인들은 일본어로 불리어 지는걸 절대 원하지 않을걸 ~~ 


ㄴ HoneynutNewport  2up
통일된 한국은 일본을 능가할거야 


ㄴ jubeer  4  up
@ Astaghfirullah, 한국 역사를 대충 훑어보아도 이것이 왜 그렇게 무례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Astaghfirullah 라는 사람이 한국을 비하 하고 글 지우고 도망갔나 봅니다.)

ㄴ rollwithhoney  12  up
'카와이' 는 일본어고 한국어로는 '귀여워' 그러니까   '귀여워아일랜드'가 좋겠네 !!  

ㄴ ramilehti  4  up
귀오웃 친구? 


Lazy_Sim   5  up
아일랜드의 이런 분류지도를 정말 보고 싶어요 


ㄴ pogo0004  4  up
북동쪽의 그들의 언어는 너무 주황색이다.


TheSentinator  14  up
누군가가 언어의 마지막 두 요점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특히(이해할 수 없는

ㄴ mapodude   39 up
제주도는 표준 한국어와 너무나 다른 고유의 방언을 가지고 있어요 고유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지역은 '거시기 고시기'와 유사한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지역 밖에서는 일반적으로...남자의 심볼을 의미합니다.

ㄴ jordensbarn
끝에서 두 번째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해할 수 없음) 다른 지역에서는 해당 섬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algebramclain   13  up
흥미롭고 잘 디자인되었다.


Arumdaum  9 up
남부 해안이 플로리다와 같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한국의 겨울은 여전히 ​​춥습니다. 부산이나 제주의 겨울은 미국 워싱턴의 겨울과 같아요.
제주도는 연평균 18일 이상의 눈이 내리는데,. 잭슨빌, 탬파 또는 마이애미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게 말할 수 없잖아요.


sgnpkd   2  up
왜 모든 수학여행은 경주로 가는가? 신라 역사가 명성이 있다고 여겨지나요?

ㄴ 1Fower  17  up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조선, 고구려, 발해 유적과 유물은 대부분 북한과 만주에 있으며 백제와 후백제는 신라와 그 후계국(고려)에 의해 멸망했어요. 신라는 다른 세 나라를 물리치고 통일했고 대부분 고려와 조선에 의해 계승되었습니다. 두 왕조 모두 신라 기념물을 보존했고,  많은 초기 한국 대통령들이 그 지역 출신이라는 사실도 도움이 된다.

ㄴ  Tasitch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불국사와 첨성대와 다보탑과 석굴암을 보려고 여행을 가는데, 이 외에도 많은 신라의 유적이 관광 포인트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ㄴ Fenrir0214  
이곳은 일본 점령시기와 한국전쟁을 지나면서 많은 무덤과 사찰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모든것이 반드시 명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고급스럽다.

TriGN614  5  up
서울 이라고 생각하는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ㄴ Aizen10   14  up
거의 큰 대도시들의 경향을 보면,  수도권 외곽이나 수도권위성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에 산다고 주장하죠. 예를들면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은 사실 뉴저지에 살지만 뉴욕에 산다고 주장해요 ㅎㅎ

ㄴ TriGN614   4 up
아니, 그거 말고  수도외곽에 둘러진 점선 쪽 사람들 

ㄴ hammeroftorr 22  up
정부청사가 서서히 이전되고 있는 세종이라는 계획도시가 있어요.

ㄴ TriGN614  3  up
흥미롭네요, 설명 감사 ~~~ 



idontknowyet   5  up
대구는 너무 더워서, 한 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떨어져 살았고 우리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였죠, 내 친구들은 그것을 '대프리카'라고 불렀습니다.


Noahboah234  5  up
훌륭해요 !!!  근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ㅋ


dariobb   4 up
이해할수 없고,  문명과 떨어져 있고,  좌파 성향,  작은 화산-공동체가 바다 가운데 섬으로 있는게 좋아요. 


Numerous-Jicama-468  3  up
이거 정확해요.  넘 재밌어요 ~~~ lol 


Svitii   3  up
'거시기 what penis' 가 뭔지좀 설명해 주세요,  궁금해서 밤잠 못 자겠어요. 

ㄴ VoxX_XxoV  3  up
전라도 사람들은 거의 모든 문장에서 '거시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그것'  또는 '음경'을 의미할 수 있다.

ㄴ Svitii
 알려 줘서 감사 ~ 

ㄴ Lazy_Sim   5  up
거시기는 "그것" 또는 "you know"의 한국어 버전입니다"  문자 그대로 "그것"을 의미하지만 보통 '음경'을 뜻하기도 합니다.


GiammyMapper   3  up
제주도는 본토에서 온 '희망우주' 입니다.


Shartbugger
이건 정말 놀랍도록 정확한데,  야외찜통이 뭐에요?  경주는 어때요? 왜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나요? 


again2008   11  up
대구는 찜통지역이에요,  여름에는 극도로 더워지죠. 경주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교토 같은곳 입니다. 이곳은 중국, 일본, 몽골, 북한의 침략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고대 유물들 중 하나입니다.



번역기자:Choc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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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22-10-07 16:58
   
잘 봤습니다.
체사레 22-10-07 16:58
   
잘봤습니다
인천도령 22-10-07 17:19
   
강화도 토박이인데 강화도 사투리 고치느라 고생했었음 ㅋㅋㅋ
     
나투1009 22-10-08 13:21
   
헉;;;;인천사는데 강화도 사투리있는지 지금알았네요
     
ckseoul777 22-10-09 23:09
   
강화도 사투리도있나요? 서울출생이라 고향이있는 사람들이 진짜로 부럽네요!!?
폭풍의언덕 22-10-07 17:37
   
흥미롭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촐라롱콘 22-10-07 17:56
   
언어학자들 가운데 일부는 제주방언을 본토 한국어와 구별되는 외국어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울 나라에서야 정치-사회적 통합의 필요에 의해 한국어에 포함된 지방방언으로 치부하지만.....

일본 또한 오키나와 방언을 일본어에 포함된 방언으로 치부하지만... 언어학자들 일부는

오키나와어를 일본어와 구별되는 외국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중국어는 언어학적인 관점에 의하면 그 안에서 최소 7개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외국어로 구분됩니다.

물론 중국인들은 국가통합적 필요에 의해 하나의 언어로 간주하지만.....
     
빈즈 22-10-07 22:17
   
뭔가 오해를 하시는가본데..
국어, 외국어란 건 그 나라에서 정하는 겁니다.

중국에서의 수많은 방언처럼(사실은 외국어에 가까운 언어들이 많지만...)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라도 그 나라에서 같은 언어라고 주장하면 같은 언어이고

스페인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처럼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더라도
각기 그들 국가들이 다른 언어라고 주장하면 다른 언어이며

심지어 완벽하게 언어가 통하는 (과거에는 하나의 나라였던)
체코-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세르비아어-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어-몬테네그로어는 서로 각기 다른 언어라고 주장하면

국제사회에서 그렇게 인정하는 겁니다.


한국은 단 한번도 제주도어를 외국어로 인정한 적이 없으므로
외국어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빈즈 22-10-07 22:25
   
언어학자들이 분류하는 건 외국어로 분류하는 게 아니라
언어학적인 계통과 형태론적의 분류입니다.

제주도 방언도 다른 방언들과 같은 어군으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이고,
일부에선 한국어파의 또 다른 어군에 포함시키는 것이죠.

오키나와어의 경우엔 일찍부터 갈라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지만
일본어족 - 류큐어파로 일본어의 한 갈래로 보고 있습니다.




언어학에서 사투리와 외국어를 구분하는 건 어려운 일인데

스위스의 독일어는 독일인이 알아듣기 힘들지만 스위스에서는 독일어의 한 갈래라고 주장하고,

태국어와 라오어는 사투리에 가깝지만 각기 다른 언어이며,
태국인들이 라오어를 알아듣기 힘들어하지만 라오스인들은 미디어의 영향으로 태국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중국은 한자로 인해 말이 다르더라도 글자로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기도 하죠.
     
산해진미3 22-10-10 15:52
   
전혀 비유가 맞지 않으신듯 제주도는 조선에 편입된 지역이고 즉 천년가까이 되어가고 있는 지역이고
오키나와는 일본인이 같은 일본인으로 보지도 않았고 강제 흡수합병했으며 그것도 19세가 들어서죠.
이후로도 류큐인이나 아이누인은 같은 민족으로 보지도 않았고 차별의 대상이었죠.
일본이 만박을 열었을때 조선인과 류큐인 아이누인을 전시했었죠, 한 성균관대 교수님이
류큐인의 선조는 울룽인이라는것도 입증했다고 하시고요.
류큐인들에게 조선군속들에게 요구했듯이 집단옥쇄(할복)을 강제로 요구하기도 했죠.
조선인에게는 강제 류큐인들에게는 속임수
제주에게는 정치 사회적 통합을 얘기한다면 류큐인들은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가출한술래 22-10-07 19:01
   
잘봤습니다
발자취 22-10-07 19:16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2-10-07 19:32
   
잘봤습니다.
zzins 22-10-07 19:39
   
재밌게 분류했네요. ㅎㅎ
한이다 22-10-07 20:37
   
우리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섬지역은 마지막으로 본토에 편입되는 편이라 독립적 언어형태가 많이 남아있게되죠.
01410 22-10-07 22:22
   
Anything but PPP since 1980 - 이거 원작자가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광주 사람 입장에서는 5.18을 절대로 못 잊죠. 번역도 좀 더 직설적으로 "국힘만 아니면 뭐든" 이겠고요...
     
지구만세 22-10-08 09:19
   
Since 1985가 정답아닐까요?

1985년 12대총선때까진 민정당이

호남쪽에서도 승리했으니까요
웰빙생활 22-10-07 23:06
   
잘 봤습니다.
바두기 22-10-07 23:08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0-08 01:05
   
잘 봤네요
ashuie 22-10-08 03:24
   
웃긴것도 꽤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표를 보고 더 간절해진것은 행정수도 이전이네요.
원형 22-10-08 04:39
   
서양인들도 경상도 방언을 일본어 비슷하다고 하는데 정작 한국인들 중에는 발악을 하는 경우들을 봄.
말이 아닌 소리와 억양만 들으면 정말 구분하기 어려운데도 그럼.
     
김음메 22-10-10 19:31
   
일본인이 제3국에서 부산말 하는 한국인들 대화 듣고 무심코 같은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사례 얘기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쌍도 말은 무조건 중국말 같이 들린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원형 22-10-08 04:45
   
경주를 개발하기전에는 부여나 공주로 수학여행을 갔음. 경주 개발과 수학여행을 그쪽으로 유도한 이후 부여나 공주의 관광은 침채기에 들고 그 이후 복구가 않됨.
부여의 경우 70년대 초반까지 영화관이 두개가 있던 것이 중반에 한개로 줄어듬. 이정도로 경상도와 경주에 자원이 집중됨
     
지구만세 22-10-08 09:18
   
잘못알고 계십니다.일제강점기때부터

중고  수학여행은 무조건 경주였습니다

그러다 90년대말 들어서  DJ정부이후

백제유물 복원과 전교조의 정책에 의해

공주,부여로만 가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

조부모님,부모님 수학여행사진 보시면

100% 경주일겁니다.
          
꽃바위김 22-10-09 11:09
   
윗분은 70년대 얘기 하시는데 왠 DJ정부이후를 말씀하시고 전교조는 왜 나오는지...
     
굿잡스 22-10-09 12:48
   
경주는 이미 고려시대에도 귀족등이 즐겨 찾던 유명 관광코스였군요 ㅋ

알겠지만 오늘날 서울이라는 수도의 어원도 천년 신라 수도였던 경주 서라벌에서 나온 말이였고

삼국시대  이미  우리나라는 유럽 최대 대도시였던 로마에  비견되던 고구려 3경과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대도시 체재를 구축

이후 남북국시대 경주 서라벌은 전성기를 맞으면 울산 인근까지 도시 규모가 팽창하면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인 100만의 거대 규모를 자랑했군요.

이후 중세 고려로 넘어오면서 수도가 개경(개성)으로 바뀌였지만 왕건이 천년 서라벌을 전쟁없이 흡수하면서

고려의 4경중 동경으로 여전히 그 도시 위용을 자랑했군요.

이때문에 오늘날 서울의 남산타워같은 랜드마크 격인  ■동아시아 최대 목탑인 80미터 이상의 황룡사 9층 목탑은

누각 형태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서라벌 도시 전경을 보고 감탄하는 내용들이 고려 시절에도 여전히 기록으로 남겨져 있군요.


그리고 이런 랜드 마크같은 거대 누각형태의 목탑은

고려시대에는 더욱 번성 대도시들 여기 저기에 건설되었는데 연복사 5층 누각이나 서울의 (고려시절 서울은 이미  4경중 남경으로 발전)  5층 사리각등은 60여미터에 이르던 높이로 계단을 타고 오르면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었군요.

이런 거대한 다층 건물들은 조선 전기에도 여전(경복궁의 경회루도 임진왜란 때 소실되기전 3층 규모)


유교 탈레반의 심화로 이런 불교식 거대 누각들과 임진왜란등으로 소실되고 후기로 가면 소빙기로 온돌이 본격 대중화되면서 단층화 선호.
patron 22-10-08 06:15
   
대부분 개소린듯
carlitos36 22-10-08 07:35
   
잘봤습니다
여름바위 22-10-08 08:34
   
난 수학여행을 경주로 가본적이 없는데..
설악산, 제주도로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갔고 초등학교때는 서울로 갔었음...
경주는 성인이 되고나서야 가봤음...
전라도 살아서 그런가?...
Tobi 22-10-08 09:04
   
잘 봤습니다..
140911금연중 22-10-08 11:07
   
오이오이 울릉도 어디갔냐
ㅇㄹㄴ 22-10-08 11:34
   
잘봤습니다
문100프로 22-10-08 14:05
   
anything but PPP면 제대로 인식하고있는거 같은데..ㅋㅋ
팬텀m 22-10-08 22:45
   
이상하게 번역한 짤이 여기도 나왔네
anything but PPP - 안티국짐. 국짐만 아니면 됨
이걸 지역적 성향이 강해짐(잘못인식됨) 이리 번역. 이건 노린거지.
팬텀m 22-10-08 22:48
   
거시기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것이라는 뜻이고
남자 여자 성기를 직접 말하기 부끄러우니까 거시기로 부르다가 그게 유행해서 굳은것.
무거운침묵 22-10-09 10:24
   
잘 봤습니다
에페 22-10-11 12:28
   
잘봤습니다.